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대구시와 균형발전 현안회의 개최

▸ 국토부,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추진 전폭적 지원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및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


  대구시는 3월 20일(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구시를 방문해 최근 발표된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방안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5월 장관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대구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대구 미래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기 추진과 제대로 된 대구경북신공항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지정된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대구성장을 이끄는 첨단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대구시는 국가산단의 조기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 지정, 예비타당성조사 등 주요 절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대구의 첨단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제대로 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월 중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함께 노력할 뿐만 아니라, 광역도로 및 철도 등 계획된 연계교통망도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법안 통과 이후 조속한 사업시행자 지정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확장,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대구경북선 철도 건설의 적극적 추진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대구시의 미분양 주택 해소 방안 등 여러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대구굴기의 핵심사업”이라고 하면서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붙임 1. 현안회의 계획(안)(별첨)
        2. 관련 사진(추후 별송)

참고

 

대구광역시-국토교통부 현안회의 계획()


  행사개요

 ㅇ (시  간) ’23.3.20.(월) 13:10 ~ 14:00
 ㅇ (장  소)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ㅇ (참석자) 
   - 대구시 : 시장님, 행정부시장, 정책총괄단장 外 4명
   - 국토부 : 국토부 장관, 국토도시실장, 항공정책실장 外 4명
 ㅇ (내  용) 국토교통부-대구광역시 국가산단 조성 및 균형발전 현안회의
   - 신산업 기반 조성 및 신공항 등 첨단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 논의

  시간계획

시 간

일 정

비 고

13:10 ~ 13:30

20‘

사전환담

 

13:30 ~ 14:00

30‘

대구시-국토부

주요현안회의

* 언론보도 관련

기념촬영(시장님-장관님)

인사말씀 촬영

자유 토론 시 기자단 퇴장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