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계기 유치 홍보 일환으로 ▲ 부산홍보 팝업존 ‘부산다방’ ▲ 파리 상징물(랜드마크) 연계 거리공연 등 추진… 현지기업 협력망(네트워크)도 활용해 홍보◈ 이번 홍보활동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원팀’이 돼 대한민국 부산의 매력, 그리고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망과 우수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프랑스 파리 현지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당위성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6.20.~6.21.)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 부산홍보 팝업존 ‘부산다방’과 ▲ 파리 상징물(랜드마크) 연계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부산홍보 팝업존 ‘부산 다방<Cafe de Busan>’ 운영 먼저, 부산홍보 팝업존인 ‘부산 다방<Cafe de Busan>’은 현지시각으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 카페를 윤식당 등 해외 한식예능 주제(콘셉트)로 꾸며 선보인다. 이용객들은 이곳 내·외부에서 한국문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는 19일 김병주 밀양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직원 모두와 함께 다회용품 사용으로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문화예술인들도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 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날 챌린지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참여기관으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3곳을 지목했다. ※ 사진설명: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는 19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앞세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격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으로 제공했다. 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다. 'BUSAN is READY!'라는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들이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가며 각국 대표부 이동 차량으로 쓰인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9 등 현대차그룹의 전용전기차 3종이 나선다. 이번 BIE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최종 관문'이라 불린다. 한국 대표단이 4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치열한 유치활동을 하는 동안 장외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들이 부산의 얼굴이 되는 셈이다. 이번 랩핑 차량들은 이전과 달리 전용전기차로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은 16일 스페인 바스크주 이니고 우르꾸유 렌테리아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의 산업, 문화관광 등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인 바스크주는 역사보전과 강 생태복원, 차별화된 문화도시 건설을 3대 목표로 25년 동안 구겐하임미술관 분원 유치 등 25개의 프로젝트를 민간 합동으로 추진하며 세계적인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날 회담은 바스크 주지사 관저에서 박완수 도지사,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니고 우르꾸유 렌테리아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과 문화관광 분야 등에서 우호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바스크주의 관광 성과와 경험, 산업 분야의 교류 협력은 바스크주와 경남의 상호 발전의 시너지가 될 것”이라며 “경남과 바스크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스크 주지사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바스크주간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며 행사 기간 경남의 방문을 희망했다. 박 도지사는 바스크주에서 경남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하며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초대의 뜻도 전했다. 이니고 우르꾸유 렌테리아 바스크 주지사는 경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99개소, 골프텔 7개소, 물놀이 시설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9월) 경남도 방문자수는 월평균 13,963,736명으로 평월(평균 12,074,173명) 대비 15.7%(1,889,563명) 높았다. 숙박시설 방문자수 또한 여름철(7~9월) 월평균 3,453,358명으로 평월(평균 2,724,570명) 대비 26.7%(728,788명) 높았다.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는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로 실시하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 폐쇄ㆍ차단 행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시‧군별 화재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이 현장 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화재안전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법령에 따라 입건, 과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준비 순조롭게 진행 진주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진주시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난 1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월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5월 1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수출상담회 및 해외관 운영 대행용역 입찰공고를 통해 대행사를 선정한 후 해외 바이어 및 해외관 전시업체 유치 등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선진 농업기술 정보교류 및 농식품 직거래의 장을 넘어 도시민 중심의 농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에 대한 이해와 힐링, 감동을 주는 체험형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준비 중인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서는 농기자재·농식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 정보를 알 수 있는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의 홍보관도 운영하며, 진주시에서 직접 재배하고 분양하는 토종종자도 전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업과 함께하는
◈ 6.15. 18:00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협정 체결… 박형준 부산시장, 알버트 존 샬라밀라 다르에스살람 지방청장, 오마리 사이드 쿰빌라모토 다르에스살람 시장 참석해 협정서에 서명◈ 이번 자매도시 협정 체결은 올해 3번째로 박형준 시장과 탄자니아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 부산시 실무 대표단의 박형준 시장 서한문 전달 등 활발한 상호 교류로 이뤄진 결실◈ 자매도시 협정 체결되면, 항만, 물류, 수산,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교통, 폐기물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기술협력 도모하고, 인적교류 사업 및 관광, 도시녹화 산업 발전에도 공동협력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알버트 존 샬라밀라(Albert John Chalamila) 다르에스살람 지방청장, 오마리 사이드 쿰빌라모토(Omary Said Kumbilamoto) 다르에스살람 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다르에스살람시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 해안에 위치한다. 동아프리카의 관문이자 교두보로서 가장 번영한 도시 중 하나며, 탄자니아 제
□ 부산시의회 반선호 의원은 오늘(14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고령자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현대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안은 대안가족을 통한 공동체 형성이라고 말했다.□ 반의원은 부산시의 ‘고령자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부산시 등 2개 기관과 공동주최하고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안가족이 마을 내에 많이 형성되면 결국 마을 전체를 아우르고 지역사회의 역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 중심의 대안가족 형성과 마을 돌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전통적 가족의 개념이 사회변화를 통해 점차 옅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 사회학적 변화에 따라 관계 중심의 가족으로 형성되고 있는 대안가족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023년 부산시의 대안가족 사업 예산 삭감으로 공동체 형성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사회복지서비스 활동 기반이 축소된 것은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 그리고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사업의 가치가 줄어든 것은 아니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업의 결실을 지속하여 마을 돌봄을 통한 주민의 권리보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대안 가족
경남 밀양시는 14일 호텔아리나에서 리빙랩 시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일호 시장 주재로 어린이 안심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혁신기술 발굴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통학차량 주변 돌발상황 운전자 경고 서비스, 화재, 구조요청 등을 감지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스마트복합쉼터를 롯데인벤스 등 4곳에 구축했다. 또한 민원 분석과 지역문제 발굴로 실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받아 현실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 밀양 리빙랩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시민참여단의 현장 실증 등 워크숍 4회 개최를 통해 사람과 차량 간의 정밀한 간격 분석, AI 신기술을 적용한 이용자 긴급상황 감지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도입이 가능해졌으며 행정의 전 분야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의 노력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산업과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과학기술․산업 혁신기관과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2023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SPIF 2023)」가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막했다. 경북도와 대구시, 아시아 사이언스파크협회(ASP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기술교류․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성장해 지역기업의 핵심 기술 역량 확보에 기여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① 사이언스파크는 산업·기술·중소벤처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각국에서 설립되고 있으며 테크노파크, 하이테크파크, 혁신클러스터 등의 다양한 명칭을 통칭②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1997년 아시아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일본에서 설립되어 현재 21개국 157개의 사이언스파크, 테크노파크, 클러스터 및 유관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 * 2005년 본부사무국 대구로 이전 2023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쭈앙왕 ASPA회장(대만 신주사이언스파크* 원장), 권선국 ASPA 사무총장(경북대 교수), 김영집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장(광주테크노파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6월 14일, 15일 양일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17개 연구기관, 130여 개 지역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울산 산업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울산 산업기술대전’은 ‘꿈의 도시 울산, 미래 산업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14일 첫날에는 개막식이 오후 3시 동천체육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연구자 시상, 업무협약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에서는 지테크 권욱영 소장이 산업부장관상을, 울산대학교 허승현 교수 등 9명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또한 울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미래산업 재편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한 ‘사업재편 및 구조개선 기업 지원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이밖에 산업기술 우수성과 전시회(14일 ~15일), 산업기술 우수성과 발표회, 한국화학연구원 보유기술 설명회가 마련된다. 둘째날(15일)에는 지역산업고도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울산 우수기술 사업화 추진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하며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울산시는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과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교통부문에서는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교통카드 데이터, 차량운행기록(DTG), 누적 속도정보 등 기반(인프라) 데이터, 통신사 기지국 소통량(트래픽) 데이터베이스(DB) 같은 자료를 활용하고 있으며, 외부 데이터베이스(DB) 연계 및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울산시가 버스 관련으로 활용하는 ‘교통 빅데이터’는 교통카드 데이터, 통신사 신호 기반 유동인구, 버스운행 데이터가 주를 이룬다. 2021년 하반기 버스노선개편부터 버스노선 조정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광역시 승격 이후 최초의 버스노선 체계 전면 개편을 앞두고 현재 이용자 중심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석과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3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EXCO에서 개최한 ‘제18회 국제 선진 수처리기술 컨퍼런스 (IWA-LET 2023)’를 공식후원하고 톰 몰렌코프 국제물협회(IWA)회장을 비롯한 국외전문가들에게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IWA-LET는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가 주최하는 3대 행사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는 “물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Achieving Sustainablitity Through Water Technology)”라는 주제로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 한국환경공단은 공식후원사로서 물산업 육성 및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톰 몰렌코프 IWA회장을 비롯한 국외 전문가들에게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소개하였다. ○ 이 자리에서 톰 몰렌코프 회장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방대한 시설규모와 실증플랜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방면에서 IWA와 공단의 협업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IWA-LET 개최를 기념하여 국내 물관리 현안 중 하나인 녹조해소 및
◈ 부산시 남구, 수영구, 북구 등 화명정수장 공급 계통 수돗물 냄새 물질 감시기준 이내로 제거◈ 지오스민 수치 감시기준 이내 유지될 경우 6.12. 24시 기준 비상 대응 상황 종료, 화명정수장 고도정수처리공정 정상 가동으로 맑은 물 공급 가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월 9일 오전 9시경 최초 접수된 이후 급격하게 증가했던 남구, 수영구, 북구 지역 냄새 민원의 원인인 지오스민 제거를 위해 고도정수처리공정을 가동한 결과, 6월 11일 기준 화명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정수에서 지오스민의 수치가 감시기준 이내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오스민 제거를 위해 6월 10일 오전 2시 입상활성탄여과지 10지를, 오전 6시에 5지를 추가 가동했다. 그 결과 오후 2시부터 지오스민이 환경부 감시기준인 0.02㎍/L보다 낮은 0.001㎍/L 수준으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6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검사 주기를 화명원수 1일 1회, 정수 1일 6회,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수돗물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수도꼭지 6개 지점을 정해 1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모두 기준치 이내로 집계되고 있다. 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해 ‘
6월 9일(금)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건설 및 후적지 개발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제정, 3대 특구 조성 등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핵심 정책들이 올 연말까지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 말하며, “대구굴기의 큰 그림에 구·군이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5월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해외출장 시 주요성과를 공유하면서, 대구경북신공항(이하 ‘TK신공항’)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은 세 차례에 걸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연내 설립하고 TK신공항은 공구별 동시 착공으로 최대 2년 정도 앞당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1차(5.31, 서울)/ 2~3차(6월 중 추진예정, 대구·서울) 대구공항 후적지는 6월 중 마스터플랜을 완료하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방식으로 금호강을 활용한 글로벌수변도시로 개발하여 금융·관광·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와 광주를 1시간대로 연결할 달빛고속철도는 TK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개통할 수 있도록 7월 중 국회에서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