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우주경제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주개발 추진전략과 계획을 담은 ‘경상남도 우주경제 비전’을 올해 상반기 중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우주경제 비전’은 정부의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과 변화된 우주개발 환경을 반영함으로써 향후 추진할 구체적인 정책과제와 사업을 도출하고 이행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경남 우주경제 비전팀(이하 비전팀)’을 산‧학‧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전팀의 운영방안과 우주경제 비전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남의 우주항공산업과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현황 등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했다. 비전팀은 매월 정례 회의를 개최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정책과 사업에 우주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도출하고,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과 전략을 제시해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어 나간다. 특히 ‘우주경제 허브도시 경남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산업육성과 기업지원 ▲위성산업 가치사슬 진입 ▲우주개발 전문인력 확보 ▲우주경제 거버넌스 구축 ▲국제협력·체험 활성화 등 6대 실천전략을
부산시(시장 박형준)은 지난 25일 발생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의 일부 구간 토사유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늘(1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추진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회의를 주재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실장, 도시균형발전실장, 건설본부장, 부산교통공사 시설처장 등 관계 실·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지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토사유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과 실·국·본부별 대응·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신속한 수습을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시는 그라우팅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지상에서부터 심도별 계측기를 9곳 설치해 실시간 현장 인근 침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부산교통공사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이상징후 발견 시 즉시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토사유출에 따른 상황 대응을 위한 토사유출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해 더욱 면밀하게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계획국장을 부단장으로, 그 외 도시계획국(도로계획과), 건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8일 15시 55분경 경상북도 예천시 풍양면 와룡리 23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산불작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3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27), 산불진화대원 420명(공중진화대 24,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예방진화대 32, 공무원 236, 소방 80, 경찰 40)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 현재「산불 2단계」가 발령이 되어 있으며, 현재 인명 및 재산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마을주민 374명의 대피가 완료되었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30%으로 화선은 2km로 확인되며, 산불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화선 및 민가 인접지역에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이다. ※피해 대피현황 : 낙상3리(92명)[행정복지센터], 오지리(152명)[풍양초등학교] 중증환자(70명)[연꽃마을], 중증환자(60명)[극락마을]□「산불 2단계」발령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100%와 인접기관 가용장비 3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으로 야간 산불 전환에 따라서 산불진화대원 및 드론, 가용장비
대구시는 주민 정서에 맞지 않거나 주변 환경 변화로 제정 및 폐지가 필요한 지명이 존재하여 2. 27.(월) 15시 산격청사 제1소회의실에서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명위원회에서는 ‘MBC네거리’ 지명 제정 심의 1건, 달서구 소재 산, 공원 등 지명 제정‧폐지 심의 22건 총 23건을 대상으로 심의를 실시했고, 10명의 위원 중 6명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는 제출한 원안대로 22건은 가결, 1건은 수정 가결(벤처네거리⇒벤처밸리네거리) 처리됐다. 특히, ‘MBC네거리’ 지명 제정은 동대구세무서·벤처·한골·새뜰·범어신천 5개의 안 중에 2001년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고, 관련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 향후 대구시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벤처보다는 ‘벤처밸리네거리’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으로 수정 가결됐다. 심의 가결된 지명은 3월 초 국가지명위원회에 심의 요청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고시되면 ‘MBC네거리’명칭은 ‘벤처밸리네거리’로 새 이름이 확정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도시개발 등으로 새로운 지명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를 담아 지명을 제정·폐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구시 지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찬 울산시 건설주택국장, 우람찬 엘지(LG)전자㈜ 상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울산시와 엘지(LG)전자㈜가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과 정보교환, 공동사업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엘지(LG)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휴 등 사무를 담당하고, 울산시는 행정지원과 대시민 안내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상찬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예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안전 수칙 홍보, 각종 행사(축
울산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누리집을 각각 개설하여 2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www.ulsan.go.kr/s/52_junior)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www.ulsan.go.kr/s/17_youth) 누리집은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누리집의 상단에서는 주 메뉴인 대회 소개, 경기 정보, 경기 기록, 울산 관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 대회의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대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체육 꿈나무들의 발판이 될 양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에서 30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49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에서 19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만 진행된다. 붙임 : 양 대회 누리집 메인화면. 끝. 붙임1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누리집 메인 화면 붙임2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누리집 메인 화면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26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자 수는 총 8,291명이며, 각 종목별로 하프 3,235명, 10km 3,087명, 5km 1,969명의 전국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 여파가 완전히 가지 않은 상황에서 놀라울 정도로 참가자들이 많았다. 밀양아리랑마라톤은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코스로, 특히 하프코스 주로가 명품코스로 불릴 만큼 마라토너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개그맨 배동성 씨의 사회를 시작으로 일타고수 등 식전공연과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와 탤런트 이상인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와 볼거리,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참가자 및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10km와 5km 참가자들이 차례대로 결승점을 향해 달려 나갔다. 전국 최고의 명품 마라톤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아무런 사고 없이 폭넓은 연령대와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대회로 성황리에 마쳤다. 영광의 대회 코스별 우승자는 5㎞ 학생부 남자 김
◈ 2.24. 10:00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시·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주최로 간담회 열려◈ 부산시, 지역공약으로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34개 세부사업 추진◈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 가속화를 위해 국정과제급 이행점검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공약 추진상황 보고 정례화로 중앙부처의 관심을 제고해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주최로 ‘대통령 부산지역공약 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지역공약’은 2022년 5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정부 지방시대 비전 발표와 함께 17개 시·도별로 지역공약을 확정하였으며,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포함한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가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총괄 보고, 우선 추진대상 지역공약에 대한 전문가 발표, 추진전략·이행방안 모색을 위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우선 추진대상 지역공약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교통수단 등 인프라 확충’,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KDB산업은행 이전’, 그리고
◈ 2.23. 기재부 예산실장 등 지역 및 시정 현안 파악 위해 부산 방문 … 오전 시청에서 시정간담회, 오후 르노 코리아자동차에서 현장간담회◈ (기재부)2024년 정부예산안 편성방향 설명, (부산시)주요 국비 현안사업 건의 부산시와 기획재정부가 어제(23일) 간담회를 열고, 2024년 정부예산안 편성방향과 부산시 주요 국비 현안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에서 지방정부와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획재정부에서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한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예산총괄과장, 예산관리과장이 부산을 찾았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시는 이번 간담회가 현안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경제특보, 기획조정실장, 도시균형발전실장, 재정관, 국비 관련 주요 실․국장이 참석하였다. 우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예산 편성, 가덕도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부산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도 주요 부산시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국비 편성 등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가덕도신공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산 12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9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1, 지자체 5),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예방진화대 35, 공무원 10, 소방 36)을 투입하여, 15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곳이 많고, 봄철 묘지정리와 영농준비, 산림인접지역에서 용접·그라인더 작업으로 인한 산불 등이 발생하고 있어, 화기 취급을 절대 삼가거나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2시 44분경,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15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35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4대(진화차 3, 소방차 1), 산불진화대원 32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4, 의용소방 2)을 투입하여, 15시 1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산림 내에서 그라인더 절단 작업에 의한 불티가 산림으로 옮겨 붙으며 확산되었고, 산림면적 0.1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재산피해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경기도 내 다수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 인접지 내에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는 지난 20일(월)부터 2023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술,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총 46개 강좌를 마련,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4일(토)부터 5월 25일(목)까지 약 3개월 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화를 비롯한 미술 강좌 12개, 가곡교실 등 일대일 프리미엄 강좌 10개, 드럼, 우쿨렐레, 아코디언 등 음악 단체강좌 14개, 탭댄스를 비롯한 무용 강좌 6개, 흥겨운 남도소리와 가야금 등 전통 강좌 4개, 기타 상상공작소 및 김해시민오케스트라 등 그 면면이 다채롭다. 아람배움터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상상력, 창의력, 공감 및 소통능력 등 기초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문화 생산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모집은 각 강의별 개강일 전까지 가능하며,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2시,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전화나 온라인(모바
김해시(시장 홍태용)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3기 위원 위촉식 및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1부 정기총회는 ▲제3기 임원 선출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위촉식은 ▲제1·2기 상임회장인 서춘화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3기 위원(62명) 위촉장 수여 ▲시장과 대화의 시간 ▲지속가능발전 나무 만들기(희망의 메시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제3기 임원진은 공동의장으로 시민대표 윤남식(56세, 인제대 미래복지연구소), 기업대표 이시우(63세, 건축사사무소 평산 대표)가 선출됐으며 당연직으로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이 행정대표 공동의장이 됐다. 공동의장 중 협의회를 대표하게 되는 제3기 상임회장 및 운영위원장에 기업대표 이시우, 감사(2명) 손현두, 김경남, 5개 분과 위원장은 생태환경분과 임영택, 지역경제분과 오병석, 보건복지분과 강태옥, 교육문화분과 이병영, 마을공동체분과 김채영 위원이 각각 맡게 됐다. 이시우 신임 상임회장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및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와 2월 23일 오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차세대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한다. * 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성능검증,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환경부가 조성한 시설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운영 중(`19.7~) □ 환경부는 학생들이 대학 강의실을 벗어나 최신 연구 시설과 설비가 마련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원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총 5년간 국고 약 35억 원(매년 7억 원)을 지원한다. ○ 경북대학교(주관)·영남대학교·유니스트(UNIST) 협력체(컨소시엄*)는 오는 3월부터 ‘물·정보통신(IT) 융합공학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며,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물기술 실증화 설비 등 첨단 시설을 실험‧실습용으로 제공한다. * 각 대학의 교수진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강점 분야별(정보통신, 스마트기술, 수질관리, 수처리 등) 교육‧실습 진행, 학생들은 지도 교수 재직 대학에 소속 ○ 대구광역시는 ‘물·정보통신(IT) 융합공학과’가 추진하는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도시심의위원회가 함께 전국 18개 법정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문화도시조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돼 2022년 사업 첫해 ‘작고 강한 문화강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기반 확대’를 목표로 105개 단체, 1,000여 명의 문화주체 참여, 6만여 명의 시민 문화향유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경상남도의 청년친화도시 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르네상스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문화를 통한 도시성장 및 발전의 기반체계를 구축했다. 또 18년간 방치돼 있던 구.밀양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햇살문화캠퍼스 조성과정에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고용노동부의 폴리텍대학 조성사업, 경상남도교육청의 지혜의 바다 도서관 사업 등과의 연계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합함으로써 다양한 도시 정책의 연계·협력을 주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올해의 문화도시’ 발표에서 밀양의 햇살문화캠퍼스 조성 추진과 관련해 ‘도시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