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5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사회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화력발전소 복합재난 대응’을 주제로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에 원인 미상의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다량의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가상 재난 상황을 설정, 관련 기관 간 대응·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도와 당진시, 한국동서발전,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케이티(KT), 대한적십자사 등 17개 기관·단체 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훈련은 상황 판단 회의, 대응 훈련,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김태흠 지사 주재 당진발전본부 현장 지휘 훈련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 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실제 상황과 같이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중계를 진행하고 재난 시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실제 도입·활용했다. 또 도민으로 구성한 ‘국민체험단’이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 훈련 양측에 모두 참관해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의 대응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 지사는 “도는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인 동시에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10년간 충남지역의 사회재난 사고의 43%가 ‘대형화재’와 ‘화학사고’”라며 “재난은 우리가 방심한 순간 갑작스럽게 일어나기에 적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선 숙달된 훈련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오늘처럼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동 대응부터 긴급 구조, 화재 진압, 사고 수습까지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여수산업단지공장장협의회, LG화학,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대화도시가스, 국제와이즈맨 여수한려클럽, 오피스디포,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여수시지부의 후원과 재능기부(허민정) 및 자원봉사 등으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였다. 참여기관으로는 지역내 장애인 단체인 꿈이룸터, 다솜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랑이가득한집, 여수시수어통역센터, 여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여수시장애인보호작업장, 여수장애인재활자립장, 주간보호시설작은나루, 헤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여수시지회,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여수시지부,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여수시지부,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여수시지회로 지난 6월부터 함께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으로는 성악가 이중현 단장이 이끄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너울가지합창단’을 시작으로 레이크로스 김인옥 단장이 이끄는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여수시지부의 ‘울림합창단’, 사회적협동조합 샘 김용환 이사·새나클래식 정새하늘 대표가 이끄는 ‘위드챔버앙상블’, 백충화단장이 이끄는 ‘다사모 밴드’, LG화학 허민정님의 디제잉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위 장애인 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체험부스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하여 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너울가지축제는 지역내 장애인 및 장애인 단체만 국한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주민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회통합 축제로서, 장애와 비장애의 차별과 편견을 지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 강춘안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저마다 특별한 가치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삶을 가꾸어 나가고 있기에 우리 모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이다’라며, ‘너울가지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함께 어울러 짐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 자리가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은 후원과 지지를 해 주신 후원단체에 특히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24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사항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챌린지로 환경부 주관의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박 시장은 플라스틱과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게재했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형근 사천시의회의장, 곽동칠 사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플라스틱은 환경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일상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사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제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투명페트병 재활용 확산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감정리 월곡임도 일대에 임도 개설이 야생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모니터링 연구용역(3년차)을 추진 중(’23.7월~12월)에 있으며, 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학계·전문가·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연구용역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총괄 추진하며, 개설 후 2~7년차 임도 11.01km를 대상으로 임도 개설의 경년 변화에 따른 포유류·조류·양서류 등 서식상황을 계절별 모니터링해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1·2년차 연구용역 결과로 야생동물 이동통로 및 지장목을 활용한 절토사면 상단부 야생동물 추락방지책 등을 홍천군 내면 율전 간선임도 현장에 반영했으며, 야생동물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자 친환경 임도시설 우수사례도 발굴·전파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연구용역을 통해 실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관리방안 수립이 목적이며, 연구결과로 도출되는 임도시공 방안을 적극 반영해 친환경 임도시설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2) 수원시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찾는 ‘수원시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남상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환경개발국장, 클라우스 진스마이스터 E3 PLAN B CTO,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남상민 UNESCAP 환경개발국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기조연설에서 남상민 국장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를 줄일 수 있는 정책,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박재현 아주대 박사가 수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박철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가 ‘솔라시도 사례(첨단·생태·에너지·관광 레저도시)’ ▲클라우스 진스마이스터 E3 PLAN B CTO가 ‘유럽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 ▲UN ESCAP 소속 카니카 그로버가 ‘인도의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 ▲송영일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 적응 추진방향’ 등을 주제 발표했다.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기은 교수(DLG Chair), 이한경 대표(에코앤파트너스), 오대균 교수(서울대), 김정인 교수(중앙대), UN ESCAP 소속 누르하미다(인도네시아), 마리아 아모르 필리핀 도시환경 및 천연자원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후 위기에 국경이 없듯 기후 행동에도 국경이 없다”며 “탄소중립을 위해 전 세계가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컨퍼런스에 함께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문’을 열겠다”며“함께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22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에 관람객 10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80개 업체가 180여종의 막걸리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양시는 준비 단계부터 고양시 양조장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 고양시 막걸리와 고양시 가와지쌀을 알리고 고양시가 전국의 대표 막걸 리가 모이는 집결지로 이름을 날리는 계기가 되었다. 고양시에 따르면 양일간 판매된 매출액만 1억7천만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참여 업체 95%가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참여한 막걸리 업체 관계자는 “4천만 원 규모의 행사에 시민이 10만 명이나 모였다는 것에 놀랐다. 내년에도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면 꼭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행사장 내에서 안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고양시의 농산물로 만든 두부와 김치를 먹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주변 상권으로 관람객 분산을 유도해 인근 상인과의 상생을 도모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는 민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막걸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시민의 사랑을 받는 막걸리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를 더욱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주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4일 오후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서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권예성)는 시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중간지원조직’으로, 시와 시민사회 사이에서 자율성을 갖고 공익활동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주관한다. ‘시민사회’란 시민과 시민단체 등 공익활동을 하는 주체와 공익활동 영역 전반을 의미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익활동가, 유관기관, 시민, 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센터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센터 추진 사업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공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시민 누구나 공익활동가”라며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광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박 시장은 이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여러 단체와 연계 협력을 촉진하고, 시민의 공익활동과 시민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238㎡ 규모로 설치됐으며, 교육과 모임, 사무 등 센터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사무실을 비롯해 회의와 교육,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스터디나 소규모 커뮤니티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협업공간, 공유오피스 등 공유공간과 카페도 마련돼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선 활동, 공익활동단체에 장소와 시설 대관,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 육성, 공익활동단체 설립과 운영 컨설팅, 공익활동단체 간 네트워크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공익활동 분야 조사‧연구 등을 수행한다. 특히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협치형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협치형 민간위탁 활성화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광명시가 경기도 최초이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수탁운영기관은 사단법인 광명여성의전화, 광명YMCA, 광명YWCA 등 3개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맡으며 위탁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센터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7일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YMCA 등 컨소시엄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센터, 광명 경실련,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오는 11월에는 중간지원조직 협업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12월에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노선버스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10월 26일(목) 첫 차부터 운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경기지역자동차노조 등(52개 업체)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근무형태 개선과 운전 인력 이탈 방지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10월 25일(수)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 결과 원만한 노사 협의가 타결되지 않을 경우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파주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적성, 법원, 광탄, 탄현권역 및 운정순환권역을 세분화해 9개 권역 전세버스 26대로 확대 투입해 문산역, 금촌역, 운정역, 야당역 등 주요 전철역 순환노선을 운행해 경의중앙선 환승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출퇴근(등하교) 시 마을버스를 탄력적 투입하는 것과 동시에 파업 기간 중 경의선 전철 증차 및 야간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노선버스 동시 총파업 대비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 수송, 홍보, 인력 등 6개 반을 구성,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홍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라며 담당 부서와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업 시 파주시 누리집, 누리 소통망(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인 만큼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파주시에서 수립한 비상수송 종합대책을 꼭 확인하시고 이용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24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이 면담을 갖고, 양측의 환경협력 방안 강화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양자 면담을 통해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기오염 방지 등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와 협력하여 우수 정책 사례 및 기술 공유를 통해 아·태지역의 대기오염 문제 개선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로 논의된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은 우리나라 주도로 2005년부터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와 함께 추진 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환경 보전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 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전파하는 사업이다. 한화진 장관은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들은 운명 공동체”라며, “이번 양자 면담을 계기로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양자면담 개요.2.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 개요.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형섭 (044-201-6560) 국제협력과 담당자 사무관 염승건 (044-201-6575) 붙임 1 양자면담 개요 □ 면담개요 ㅇ (추진배경)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UN ESCAP* 사무총장 방한 계기 환경부 장관 면담 *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ㅇ (일시/장소) ‘23.10.24(수) 17:30~18:00, 한강홍수통제소 ㅇ (주요의제) 서울이니셔티브*(SI), NEACAP 등 한-ESCAP 환경 협력 * 제5차 ESCAP 환경장관회의(’05.3) 개최 계기로 아·태지역에서 한국의 환경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한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협력 사업으로, ①정책포럼과 ②네트워크 사업으로 구성 - (SI)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 사업을 통한 개도국 지원, 아·태지역 우수정책사례 공유를 위한 정책 포럼 관련 한국-ESCAP 협력 강화 - (대기 분야) 한국이 제안하고 ESCAP이 사무국 역할을 수행중인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 역할 확대 * North-East Asia Clean Air Partnership : 정책결정자-전문가간 협력을 통해 동북아 대기오염 관련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정책을 도출하는 협력체제 □ UN ESCAP 사무총장 인적사항 성명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 (Armida Salsiah Alisjahbana) 학력 ·인도네시아 대학 경제 및 개발 연구 학사 ·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경제학 석사 · 미국 워싱턴 대학 경제학 박사 경력 · (‘09~’14)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 장관, 국가개발계획청 청장 역임 ·(‘18~) UN 사무차장 및 ESCAP 사무총장 붙임 2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 개요 □ 배경 ○ 제5차 ESCAP 환경·개발 장관회의(MCED-5, '05.3)에서 한국 제안으로 ’녹색 성장에 관한 서울 이니셔티브 네트워크(SINGG*)‘ 채택 * Seoul Initiative Network on Green Growth - 아·태지역의 녹색 경제 전환을 위한 네트워크 사업 및 정책 포럼 개최□ 주요내용 ○ 한국의 녹색성장 경험을 기반으로 47개 회원국에 아·태 맞춤형 지속가능발전방안 전파 프로그램명 사업내용 정책 포럼 회원국 공무원,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연 1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이니셔티브 주요 정책분야 의제 관련 논의 네트워크 사업 정책 포럼 논의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 전문가 현지 파견으로 정책 및 기술 자문 실시 □ 주요성과 ○ SI 네트워크 사업을 프로젝트 ODA사업과 연계하여 효과성 극대화SI 네트워크 사업 후속 환경사업 베트남 Manifesto 시스템을 통한 폐기물 관리 적정성 검토('08.3~'08.10) 베트남 유해폐기물 통합관리 전자인계시스템 구축사업(26억, '10.~'14, KOICA) 캄보디아 폐전기‧전자제품 관리 가이드라인 구축('11.6~'12.5) 캄보디아 전기 전자 폐기물 역량강화 사업('15억, '12~'14, KOICA) 스리랑카 3대 수계수질 기초자료 조사사업('10.5~'11.3) 스리랑카 디길리오야 다목적댐 타당성조사 및 실시설계 사업(28억, '13~'15, KOICA) 스리랑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촉진 사업('13.9~'14.9) 스리랑카 소규모 소각플랜트 건립(55억, '15~'16, KOICA)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역 맞춤형 기계적·생물학적 고형 폐기물 처리 시스템 연구('16.12.~'17.10)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남보매립장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사업(4,500만불, '19.~21) ○ 한국 환경산업 해외 진출에 유리한 여건 조성 - 개도국 환경 산업 시장 조사를 통해 한국 기업 진출 유망 분야 파악, 시범 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환경 기술 홍보 ○ 아태 국가 간 환경외교 및 네트워크 강화로 환경 협력 지속 추진 - SI 및 ODA 연계 추진으로 참여국 간 네트워크 강화, 후속 협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형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인사들과 잇달아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24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유엔(UN) 산하기구인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사무총장과 만나 “경기도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가장 적극적인 지방정부이고 여기에는 기업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하다”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기업들이 더 활발하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실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 사무총장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간 분야는 기후 행동을 앞당기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전략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엘리스자바나 사무총장의 경기도 방문은 김동연 지사 초청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 7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본부를 찾아 엘리스자비나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10월 한국 방문 계획을 밝힌 엘리스자비나 사무총장에게 경기도 방문을 권유했었다. 이번 면담에는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임동아 네이버 이사, 오교선 샤워플러스㈜ 대표이사 등 도내 대·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책임자들도 동석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구체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유엔(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62개 회원국이 참여해 아태 지역의 경제·사회 협력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연구, 정책 마련, 자문 등이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대응 등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과 연관성이 높아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 지사와 엘리스자비나 사무총장의 만남은 이들 민간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참여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서다. 김 지사는 이어 데이비드 응아 코 밍(David Nga Kor Ming) 말레이시아 지방정부발전부 장관을 만나 경기도와 말레이시아의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김동연 지사는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한국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와 말레이시아가 좋은 협력관계를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응아 장관은 “지방정부발전부는 주택, 도시계획, 폐기물, 전당포, 대부업에 이르기까지 국민 밀착형 정책들을 담당한다. 경기도와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며, 경기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지방정부발전부는 지방정부 운영 지원, 국토종합계획, 주택공급 및 정책(스마트시티 등), 고형폐기물 관리 등을 담당하는 중앙부처로 우리나라 국토교통부와 스마트시티 구축, 한국환경공단과 지속가능한 폐기물처리 등을 협력 중이다. 이슬람 금융·할랄시장의 중심축이자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연결고리인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아세안(ASEAN) 3위의 아세안 경제 중심국으로 협력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도는 이번 만남으로 타 아세안 주요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류가 적던 말레이시아와 지방정부 운영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 찾아가는보건복지 팀장과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정책 여건 변화, 정부의 사회보장 전략,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지영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해시는 노인 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돌봄 필요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형태를 가진 가구의 복합적 문제 해결과 체감도 있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읍면동에 복지직 공무원 증원 및 간호직 공무원을 추가 배치하고 2021년 1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개편한 상태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조직을 개편한지 올해로 만 3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역할과 효과성을 돌아보고 읍면동장과 팀장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밟혔다. 김해시는 읍면동이 시민들과 최접점에서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써 시민들의 보건,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보전협회와 교보생명보험(주)은 광화문 광장(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지구하다*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음 환경보전협회와 교보생명보험(주)은 환경부와 지난해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더욱 다양한 환경교육 기회와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야제인 10월 23일 ▲ ‘지구하다 주제음악’ 공개 ▲인디밴드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본행사에서는 ▲ 5개의 공간으로 구성한 환경교육 부스(EARTH ZONE) 체험 ▲ 미래세대 초청 환경 팀스피치(금남중·세경고·시온고)▲지구를 지키는 20초 환경 숏폼 공모전 시상식 ▲ 폐품 활용 악단의 환경문화 공연 등 환경교육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개막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편정범 교보생명보험(주) 대표이사,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캐릭터 펭수 등이 함께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8가지 환경 실천을하며 기후위기 관련 모금 캠페인에 포인트 기부까지 가능한 ‘포어스 App’ 설치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정보영 환경교육지원처장은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앞으로 해마다 개최되어 기업과 시민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교육의 소통·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교육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환경교육지원처 책임자 처장 정보영 (02-3407-1511) 정책연구부 담당자 계장 이채현 (02-3407-1544) 붙임1 「지구하다 페스티벌」 행사 개요 □ 목적 ◦ 탄소저감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행동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기업 참여형 대규모 환경교육 축제의 장 개최 □ 행사 개요 ○ (행사명) 지구하다* 페스티벌 * 지(知): 환경보전의 중요성 / 구하다: 올바른 실천방법 ※ 주최: 교보생명 / 주관: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 / 후원: 환경부 ※ 환경교육 업무협약(’22.6) 기관인 교보생명이 환경교육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 ○ (일자/장소) ’23.10.23(월)~24(화) / 서울 광화문광장 ※ 10.23(17:30~19:30): 전야제 / 10.24(10:00~18:00): 본행사 ○ (주요내용) BBP(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등 환경교육 체험 부스 운영, 미래세대 환경스피치, 문화공연 등 ○ 세부 일정(안) 구분 시간 주요내용 전야제 (광화문 상설무대) 10.23. (월) 17:30~19:30 (120’) [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본행사 (광화문 일대) 10.24. (화) 10:00~11:00 (60’) 참가자 현장 이벤트(OX퀴즈) 12:30~13:00 (30’) 찌그락딱 폐품 악단 공연 13:10~14:00 (50’) 개막식 - 사회자 인사 및 국민의례 - 축사(환경부장관, 교보생명 대표) - 시상식 및 기념촬영 등 미래세대 환경 팀스피치 공연(펭수와 함께) 14:00~15:00 (60’) 장내 정리 15:00~17:00 (120’) 참가자 현장 이벤트(4지선다 퀴즈, 초성 퀴즈) 17:30~18:00 (30’) 찌그락딱 폐품 악단 공연 ※ 프로그램 구성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주요 행사 세부 내용 E.A.R.T.H 존 환경교육 부스 ◦ (일시/장소) ‘23. 10. 24.(화) 09:00~18:00 / 광화문광장 일대 ㅇ (주요내용) E.A.R.T.H 주제에 맞춘 환경 미션 수행 후, 팔찌에 완료 도장을 모아 경품을 수령 / E.A.R.T.H. 스탬프 투어 ※ 바이바이플라스틱(BBP), 참여형 어플리케이션 포어스 APP 홍보 부스 등 구역 목표 핵심콘텐츠 참여 동선 위치 E (Explore) 오늘의 지구 환경 현상을 탐구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 인식 탄소중립 주제의 환경 퀴즈 미로 탈출 (OX 선택) 미로 탈출 → 탄소 줄이기 약속의 월 도장·메시지 남기기 놀이마당 A (Action)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한 환경보전 실천 방법 제안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한 포인트 적립·기부가 가능한 포어스 앱 다운로드 8가지 친환경 생활 실천 관련 포토존 관람 → 포어스 앱 다운로드 인증 세종대왕 동상 옆 R (5R) 바이바이플라스틱(BBP)과 자원 순환 학습 에너지 자전거로 발생된 에너지로 비눗방울·에어풍선·수족관 가동 에너지 자전거 돌리기 → 완료 인증 후, 캐릭터 솜사탕 수령 세종문화회관 앞~육조마당 T (Together)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생물 보전의 필요성 인지 멸종위기동물을 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 대형 퍼즐 맞추기 멸종위기동물 서식지·특징 전시 관람 → 대형 퍼즐 맞추기 세종문화회관 앞~육조마당 H (Health) KC&친환경 인증 마크 및 환경보건 교육 KC인증, 친환경 인증마크 물건 장보기 전시된 물건 중 KC&친환경 인증 마크 물품 장바구니에 담기 → 확인 세종문화회관 앞~육조마당 체험존 새활용 소품 제작 체험 클래스 및 핵심 타겟 맞춤 환경 교육 등 세종문화회관 앞~육조마당 ◦ 참 ◦ 참여 기관 기관명 운영내용(안) 비고 E-1 교보생명보험(주) - 교보생명 사회공헌활동 및 환경교육 성과 전시 월 E-2 한국환경보전원 - 한국환경보전원 환경보전 활동 및 환경교육 성과 전시 월 A-1 포어스 App - 환경 보전 실천 참여형 어플리케이션 포어스 App 전시/체험 A-2 교보생명보험(주) (금융마이데이터팀) - 개인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량 확인 및 저감 방안 제시 전시/체험 R-1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BBP) - 바이바이플라스틱(BBP) 10가지 실천 습관 홍보 및 BBP 컬렉션 전시 전시/체험 R-2 애니레프트 - 입지 않는 옷을 활용한 소품 제작 전시/체험 R-3 하트플래닛컴퍼니 - 폐의류를 활용한 친환경 아웃도어 의자 제작 전시/체험 R-4 WWF - 플라스틱 오염 현황 및 해결 방향 제시 전시/체험 R-5 노원 에코센터 -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공유 에너지 전환 체험 전시/체험 T-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생물자원에 대한 지식 학습 및 담수생물 체험 전시/체험 T-2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섬·연안의 멸종위기 동물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인간의 노력 전시/체험 T-3 국립생태원 - 멸종위기 동물과 기후변화에 대한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전시/체험 T-4 국립공원공단 - 국립공원과 탄소중립 이해 및 환경 주제 게임 체험 전시/체험 T-5 국립생물자원관 -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 인식 제고 및 생물 관찰 체험 전시/체험 H-1 중랑천환경센터 - 과도한 생화학제품의 사용 문제점 및 친환경 세제 사용법 확인 전시/체험 H-2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환경표지 인증제도 및 인증제품 소개를 통한 인지도 제고 전시/체험 H-3 층간소음 이웃사이 센터 - 층간소음 갈등 완화 상담 및 예방 방법 교육 체험 체험 누스미크 - 폐청바지와 가죽으로 만든 수제화 전시/체험 아워오르빗 - 폐자원을 활용한 노트 제작 전시/체험 이로운펫 -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소품 제작 전시/체험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처사회봉사팀 - 재활용/비재활용 쓰레기 구분 교육 및 멘토링, 소품 제작 체험 전시/체험 셀레네 - 자투리 한복 활용 및 가죽을 활용한 소품 제작 전시/체험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인식확산 홍보 및 체험 체험 한국환경보전원 - AR을 활용한 미세먼지 대응 교육 체험 -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 안전 교육(유해물질 편) 체험 ㈜쉘피아 - 굴패각 업사이클링 친환경 제설제 전시 재단법인 홍합밸리 - 환경 임팩트 스타트업 지원 사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전시 □ 주요사진 개막식 ◦ (일시/장소) ‘23. 10. 24.(화) 13:10~ / 광화문광장 ◦ (주요 참석자) 환경부장관, 교보생명 대표, 펭수(EBS캐릭터) 등 ◦ (주요내용) 시상식(환경숏폼 공모전) 및 기념 촬영 등 미래세대 환경 팀스피치 공연 ◦ (일시/장소) ‘23. 10. 24.(화) 13:30~ / 광화문광장 ◦ (연설 주제) 미래세대의 외침, 우리는 NZ(Net Zero)다! -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미래세대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친환경 실천 유도 ◦ (초청팀) 총 3팀(중학교 1팀, 고등학교 2팀) - 금남중학교, 세경고등학교, 시온고등학교 기념 공연 ◦ (출 연 팀) 찌그락딱 밴드 ◦ (공연시간) 10. 24.(화) / 12:00~13:00, 17:00~18:00 총 2회 ◦ (공연내용) 생수통, 서류가방 등 폐품을 활용한 악기 공연 전야제(23일) ◦ (출 연 팀) 정튠 / 연어초밥 / 윤새 ◦ (공연시간) 10. 23.(월) / 17:30~19:30 ◦ (공연내용) 지구하다 CM송 공개, 환경 토크 및 공연 등 붙임2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