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위한 구리시 비전 공청회 개최 - 구리테크노밸리 IT기반 그린바이오산업육성 -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이양 특례 - GTX B노선 조기 개통, 도시철도 6호선 등의 인프라 확충○ 11월까지 10개 시군 순회하며 경기북부 시군별 비전과 발전 전략 공개 경기 경기도가 구리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구리테크노밸리 IT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등과 같은 특화산업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2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백현종 도의원,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군(10.12.), 동두천(10.20.)에 이은 세 번째다.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구리시의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사는 구리시가 수정법상 과밀억제권역이며, 시 면적의 6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등 규제를 받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리시는 경기동북부 주민들이 서울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구리시의 발전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먼저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제안했다. 이는 교통의 요충지인 구리시의 이점을 살려 IT기반 그린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e-커머스 물류단지 특성을 감안하여 물류와 상류 연계 기능을 유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형 R&D 기관 유치를 통해 산업 집적과 혁신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구리시의 규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한강 변의 신성장 거점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부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GB) 해제를 추진하고, 특별법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GB) 해제 권한 이양 특례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구리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GTX B노선 조기 개통 ▲도시철도 6호선 연장,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스마트 그린시티는 환경친화적 기반과 K컨텐츠가 결합된 자족도시로써의 기능을 하며 한강과 연계한 워터파크시티를 함께 조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경춘권)웰빙헬스케어센터 조성 ▲(경춘권)공공의료원 확충 ▲수도권 규제 및 기업지원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 해소 ▲군사시설보호 규제 개선 등의 전략을 함께 내세웠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각종 규제 해소 및 기업 유입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루어져 명실상부 자족도시로서의 구리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은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으며 그 잠재력을 실현시키려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오늘 이 자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필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구리시민은 “이번 비전 발표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구리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되어 구리시의 성장 잠재력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경기도는 의정부(10.31.), 양주(11.1.), 고양(11.2.), 남양주(11.3. 10시), 포천(11.3. 14시), 파주(11.6.), 가평(11.15.)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모든 공청회는 누구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경기도청 유튜브(www.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0월 25일(수) 시흥시 정왕역 광장에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근무하는 5개 부처 직원이 참석해 ‘화학사고 및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밀집한 시흥스마트허브 내 입주업체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방법이 담긴 안내서 등을 배부 또한, 방재센터 내 전 직원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 내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협업기관 간 업무교류와 유대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방재센터는 시흥·안산·인천 지역 내 화학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2014년 설치된 5개 부처 협업조직*으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점검 등 사고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센터구성) 환경부, 소방청, 고용노동부, 가스안전공사·산업단지공단, 지자체 등 5개팀 총 63명 근무(’23.10)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화학안전 캠페인으로 근로자와 시민들의 화학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이 제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화학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시흥방재센터 합동 화학안전 캠페인 현장 사진 1부. 끝. 붙임 1 시흥방재센터 합동 화학안전 캠페인 현장 사진 사진1.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임직원들이 10월 25일 오전 시흥시 정왕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사고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이 담긴 리플릿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2. 10월 25일 시흥시 정왕역 광장에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임직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이전 산불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10월 24일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원도 일원 10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훈련사항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상황을 신속히 파악, 시각화하는 산불상황도 작성 및 산불현장의 여건을 분석해 효율적인 진화자원 배치 등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진화전략도 작성, 총괄 진화대책 브리핑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80여명을 선발 완료하여 산불예방·진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 준비를 철저히 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관련사진 )
사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천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우주항공산업 미래와 발전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요성, 우주항공산업 현황,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현황, 우주항공산업 미래와 발전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우주항공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우주항공산업 중견기업 육성,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미래산업 육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등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우주항공산업 분야 지식 함양과 우주항공청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교육 사진: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 동해상공회의소(회장 김규태)와 10월 25일(수) 10시 30분,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소재 상공회의소들과 업무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하여 상호 협력의 취지로 추진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 모색 - 경제자유구역 개발 진행상황, 잠재 투자자 및 기업유치 관련 정보 공유 - 국내외 기업, 교육․연구시설, 잠재 투자자 등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지역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 그 밖의 시설과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함께 뜻을 모으게 된다.□ 심영섭 청장은 이번 체결한 협약에 대하여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지구개발에 지역 상공회의소가 참여함으로써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외 기업, 교육․연구시설 및 잠재 투자자 유치에 탄력을 받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 기업, 교육․연구시설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업무협약식 개요 1부.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강릉․동해상공회의소 -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 Ⅰ 협약개요 ❍ 일 시 : 2023. 10. 25.(수) 10:30~12:00 ❍ 장 소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3층) ❍ 체결기관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강릉․동해상공회의소 ❍ 참석인원 : 12명 내외(경자청 8, 상공회의소 4) - (경제자유구역청) 심영섭 청장, 총괄본부장, 각 부장 외 3명 - (강릉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 심일석 사무국장 - (동해상공회의소) 김규태 회장, 홍봉표 사무국장 ❍ 협약내용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업무지원과 기업 및 투자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사항 Ⅱ 시간계획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0:20~10:30 10′ ▪ 사전 환담 ▪ 청장실 10:30~10:35 5′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사회:기획행정팀장 10:35~10:50 15′ ▪ 인사말씀 ▪ 청장 → 강릉 → 동해 10:50~10:55 5′ ▪ 협약서 서명 및 교환 10:55~11:00 5′ ▪ 기념촬영 11:00~12:00 60′ ▪ 홍보관 이동 및 견학 ▪ 홍보운영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8일 신읍동 45-12번지 일원에서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를 개관한다. 이날 개관식은 오후 1시 50분부터 식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조성 경과보고, 시설 라운딩, 감사패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해 건립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는 포천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2022년 4월 준공한, 지상 3층, 968.87㎡ 규모의 건물이다. 공유상가, 공유주방, 스타트업지원센터, 문화예술지원공간 등 지역 활력 회복에 특화된 공간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카페, 다목적 공연장, 스포츠센터 등 주민이 만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 또한 구비돼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롭게 탄생하는 ‘어울림센터Ⅱ’는 신읍동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신읍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포천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니 시민 여러분의 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4일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의 실현을 위해 가산면 소재 기업 ㈜동하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간담회 개최, 건의사항 청취, 생산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조대룡 영중면장, 김염석 양문3리장 등을 비롯해 ㈜동하 황재순 대표 등이 함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친환경이 대두되는 현재 친환경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시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하는 합성데크, 커피데크, 울타리 등 조경시설물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2012년에 합성목재 KS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에 커피박 재자원화 공모전에 당선돼 특허등록까지 완료했다. 특히,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데크 생산업체는 현재 국내에서 ㈜동하가 유일하다. 폐기물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3년간 사업화 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 경기도 FTA활용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 파견(10.15~10.21 7일간) - 불가리아(소피아), 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바이어와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 9개사 파견 비즈니스 상담 82건 248만1천 달러, 계약추진 57건 101만 달러 성사 - 동유럽 K-뷰티의 꾸준한 인기 상승에 현지 구매자 상담 제공 호평 경기도 FTA활용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이하, FTA통촉단)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불가리아와 슬로바키아에서 수출종합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82건·248만 달러 상당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상담을 통한 수출 예상 추진계약은 101만 달러(한화 약 13억 상당)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FTA통촉단은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에는 미용·뷰티 관련 유망 중소기업 9개 사가 참여했다. 도는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구매자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현지 단체이동 버스 등을 지원했다.양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경제침체 우려 속에서도 수출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현지 구매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불가리아에서 37건 117만 4천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18건 50만 5천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슬로바키아에서 45건 130만 7천 달러 수출 상담과 39건 50만 5천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참가 기업들은 대외 통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뷰티디바이스 업체인 A사 관계자는 “대면하기 힘든 동유럽 바이어와 직접 만나서 상담하고 제품 시연을 통해 경기도 뷰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현지 시장 분위기를 통해 동유럽 내에서 K-뷰티 인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통상촉진단을 통해 처음 동유럽 시장에 수출을 시도하게 된 B사는 “구매자와 가격 협상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EU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최대 6.5%의 관세 혜택으로 가격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수출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경기FTA센터는 자유무역협정 활용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화장품 수출 시 반드시 필요한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등록 지원과 해외인증 교육을 통해 도내 우수 뷰티업종 기업들의 유럽 수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대기업 진출이 적은 만큼 틈새 공략을 할 수 있는 시장으로 향후 K-뷰티의 계속적인 인기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전방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2023) 경기도 FTA활용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 상담 실적 요약 상담금액(3년내) 계약추진금액(1년내) 구분 건수 금액(USD) 건수 금액(USD) 불가리아 (소피아) 37 1,174,000 18 505,000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45 1,307,000 39 505,000 계 82 2,481,000 57 1,010,000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을 약 5천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차 신청 시 제외됐던 사람들도 장애인기회소득 지급 요건에 맞으면 모두 장애인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장애인 기회소득 추가 지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장애인 기회소득 첫 신청을 받았을 당시 당초 지급 규모인 2천 명의 약 5배인 약 1만 명이 신청하면서 대책을 준비해 왔다. 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자격을 갖췄지만 1차에서 제외됐던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1회 추경에 사업비 13억 원을 추가 편성했고, 추가 지급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를 진행해 지난 19일 완료했다.이번 추가 지원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월 5만 원씩 3개월간(10~12월) 총 15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스스로 운동 목표를 등록해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고 움직이면서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경기도는 장애인의 활동으로 건강이 좋아진다거나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아 사회적 비용(의료비·돌봄비용)이 감소하는 것을 사회적 가치로 보고 있다. 이번 추가 지원 이전 최초 선정된 2천 명에 대한 지급은 지난 18일 완료됐다. 월 5만 원씩 6개월간(7~12월) 총 30만 원으로, 7월과 10월에 15만 원씩 나눠서 지급됐다.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기회소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2차 지원 대상자에게 신속히 스마트워치와 지원금을 모두 교부 하겠다”며 “장애 당사자의 가치 활동 성과관리뿐만 아니라 가족의 변화, 가치수행 과정의 어려움 등 성과 등을 잘 관리해서 더 많은 기회를 드리는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참고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확대(안) □ 확대 개요(2차) ○ (규모) 2천명 10억원 → 7천명 23억 원 (5천명 13억 원 증) - 1차 선정: 2천명(’23.07.), 2차 선정(추가) 5,508명(’23.10.) - 2차 선정 : 5,508명(장애인 기회소득 1차 미 선정자 중 참여기준* 해당 자) ※ ’23년10월 기준 * 정도가 심한 장애를 가진 경기도민, 13-64세(1958.10.1.~2010.9.30.),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 (지원) 월 5만원(3개월<’23.10.~12.> 15만원, 일시금) ○ (예산)(’23.1회 추경) : 2,300백만 원(도비 100%) *공기간 대행 ○ (수행)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스마트워치 앱관리 등 * 「장애인 기회소득」 전용 상담전화(1644-2122) □ 추진방안 ○ (활동측정) 스마트워치 제공→ 가치활동 측정→ 기회소득 지원 - 기회활동 : 1주 2회, 총 1시간 이상(장애인 신체활동 스스로 목표제시) - 전 용 앱 : 개인별 활동목표 설정(대상자관리, 모니터링 상담, 건강정보 제공) 스마트 워치제공 활동종류·목표 설정 활동수행(전용앱 측정) 기회소득 지원 ○ (성과관리) 건강활동 통계 수집, 서비스 선택권 수요조사, 만족도 조사, 수기공모□ 행정사항 ○ 스마트워치 교부 및 기회소득 지원(2차) : ’23.10.25.~
경기도가 인정한 우수 공예품들이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에서 한자리에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경기도 우수공예품 단체관을 구성·전시한다.경기도 우수공예품 단체관에서는 최근 3년간 경기도 공예품 대전(주최: 경기도, 주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입상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입상 작가가 소속된 기업에서 제작한 공예품도 판매해 수준 높은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했다.전시 작품 10개 중 2022년 경기도공예품대전 금상,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 수상작인 ‘백자 이중뚜껑 합(무채색공간, 양경철 작가)’은 목가구의 장석 형태를 이용한 도자합에 물레를 사용해 완성한 작품으로, 재료의 다양성과 제작의 기술력 모두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2023년 경기도공예품대전 은상 수상작인 ‘팔각꼰지함(지천년예가, 정선영 작가)’은 종이라는 물성을 기물에 직조해 제작함으로써 그 제작 방식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도는 이번 전시회가 경기도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공예품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경기도 공예품을 역대 최대 규모의 지페어 코리아에서 전시하는 만큼 홍보 및 판로개척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 공예품 전시·판매를 통해 경기도 공예품의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공예품의 상품화와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지사 비자추천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 가점 30점 부여○ 사업주 추천받은 외국인노동자는 업체 소재지 시군에 12월 20일까지 신청(조기마감 가능) 경기도가 제조업, 농․축산업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기능인력이 장기 취업할 수 있는 비자 전환(E-7-4)시 도지사가 추천하는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비자 발급을 위한 경기도 가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단순노무 등(E-9, H-2, E-10) 인력으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가 숙련기능인력(E-7-4)비자로 전환되면 장기 체류가 가능하고 가족을 초청할 수 있으며 추후 일정 요건을 갖추면 거주 자격(F-2) 또는 영주권(F-5)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고충에 따라 지난 5월 법무부에 숙련외국인력 쿼터 확대와 요건 완화를 건의했고, 최근 법무부는 지자체와 산업현장 의견을 반영해 숙련기능인력 확대(K-point E74)를 시행하고 광역지자체 가점 추천제도를 신설했다. 경기도가 추천할 수 있는 쿼터는 총 2,088명이며 전국 5,500명의 38% 수준으로 가장 많다.숙련기능인력(E-7-4)비자 전환 발급 신청은 외국인 본인이 법무부 민원서비스 누리집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도지사 추천서가 필요한 외국인은 12월 20일까지 시군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경기도지사 추천서 절차 > 외국인(고용주등) 시·군 道 법무부 업체 소재지 시·군청 신청서 신청 신청서류 접수, 경기도 제출 신청서 확인, 법무부 추천 공문 발송 하이코리아 및 道 추천서 종합검토, 비자전환 경기도지사 가점 추천 신청자격은 법무부에서 정한 숙련기능인력 확대(K-point E74) 전환 요건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 경기도 소재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로, 자체점수표 점수가 170점~199점인 자 중 자원봉사 실적, 표창 수상, 외국인복지센터장 추천, 시장․군수 추천을 받으면 가능하다. < K-point E74 경기도 추천 요건 > 법무부에서 정한 K-point E74 전환요건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 경기도 소재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로, 자체점수표 점수가 170~199자인 자 중 아래 요건 1건 이상 충족하는 자 ① (자원봉사) 최근 2년 이내 60시간 이상 국내 사회봉사를 한 자 ② (표 창) 사회공헌 등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자 ③ (외국인복지센터 추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아 센터장이 추천하는 자 ④ (시장․군수 추천) 사회일원으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었다고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자 금철완 노동국장은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되면, 외국인은 한국에 오래 거주하고 가족을 초청할 수 있어 좋고, 기업 입장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숙련근로자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도내 기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상진 시장은 이날 ‘우리 수산물로 식탁을 풍요롭게’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였다. 신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현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문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