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이번 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사업장의 비점오염원 관리실태를 사전에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4,000여 곳 중에 상수원 영향권과 수질오염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의 사업장(공장 및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방식은 사업장에서 설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야적장 등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게 사전 조치하도록 현장 지도도 병행한다. 이밖에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사업장 비점오염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적정 관리방법을 교육하며, 비가 예보되는 경우 야적장과 배수로 등을 사전 점검하도록 안내문도 발송한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든 비점오염물질은 여름철에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라며, “사업장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야적장에 지붕을 설치하거나 덮개로 덮어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비가 내릴 때 저감시설이 적정 가동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할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1.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 2. 비점오염원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 안내문. 끝. 붙임 1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 □ 추진배경 ㅇ 강우시 지표면에 쌓인 비점오염물질이 하천으로 대량 유입되어 하천 수질오염, 녹조 발생 등의 요인으로 작용 ㅇ 여름철 집중호우 전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비점오염저감 유도 및 공공수역 수질개선 기여 □ 지도점검 개요 ㅇ (대상)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4,036개소) 중 현장관리가 필요한 사업장 - 환경청별 현장 여건에 따라 상수원 영향권 및 녹조 빈발지역 등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우선 점검실시 - 공사중인 대형 개발사업장, 비점오염물질 다량 발생사업장, 반복 위반업체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대상 선정 ㅇ (기간) 2023. 5. 16. ~ 6. 30. ※ 환경청 여건에 따라 일정 조정가능 ㅇ (내용)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운영 준수사항 등 -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설치(신고시설 일치여부) 및 변경신고 이행 여부 - 설치신고 당시 제출한 비점오염저감계획의 이행여부 -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관리·운영기준 준수여부 등 □ 사업장 교육·홍보 ㅇ (교육)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비점관리자 대상 교육 실시 ㅇ (홍보) 홍보자료 등 홈페이지 게재, 시설 적정관리 협조 안내문 배포 등 지역별 홍보 추진 붙임 2 비점오염원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 안내문 안 내 문 집중호우시 토지에 축척되어 있던 수질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어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어 비점오염원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점오염원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사업장 비점오염원 관리 ○ 사업장 및 산업체의 원료와 폐기물은 빗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실내에 보관 ○ 야적장은 지붕을 덮어 빗물이 직접 야적장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야적장 내로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 - 야적장 지붕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덮개를 이용하여 빗물접촉 차단 ○ 배수로를 점검하여 퇴적물을 제거하고 빗물이 비점오염저감시설로 유입되고 있는지 확인 ○ 사업장의 야적장 및 야외공간은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오염물질의 축적을 최소화하고 비 예보가 있을 경우 사전 청소를 통해 오염물질 유출에 대비 □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 ○ 저감시설로 초기 우수의 유입 및 유출이 원활한지 점검 - 월류웨어 적정관리, 유입부 기기설비(가동보 등) 적정 가동 여부 등 ○ 스크린 유지보수 및 협잡물 제거 ○ 전처리조의 저장능력을 고려하여 주기적으로 협잡물과 침전물 제거 ○ 여재의 여과 성능이 유지되도록 여재의 교체 및 유지관리 ○ 비점오염저감계획서 이행 등 시설의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주기적인 점검 수행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번~2번: 김동근 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망월사에 방문해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설명 3번: 김동근 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망월사에 방문해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설명 4번: 김동근 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석림사에 방문해 아기부처에 기도를 드리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거래처로부터 물품이나 용역의 외상판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 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에 대해 10%의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고, 산출된 보험료에 대해 경기도가 50%(200만 원 한도), 광명시가 20%(2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또한 매출채권보험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특약에 동의하면 신한은행이 보험료 20%(최대 450만 원)를 추가 지원하여 기업은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 원 이하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시행으로 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5월 16일 오후 대구어린이세상(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에 더욱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유해인자 저감 방법 등을 알리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처음으로 수도권외 지역에서 열리며, 이날 기념식에는 인근 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 등 500여 명을 초청해 환경보건 뮤지컬과 마술쇼 등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5월 17일~18일 기간에는 자연이끼(스칸디아모스)로 손바닥 액자 만들기 등 체험관이 마련됐으며, 야외 잔디밭에서는 △환경보건 퀴즈(가족골든벨), △환경유해인자 노래 율동 배우기, △환경보건 행시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및 관리자 등 대상으로 환경보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도 준비됐다. 3일간의 행사 이후에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누리집(www.kids-ensafe.or.kr)을 통해 전시회 참여후기 작성하기 등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된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는 환경보건 교육·홍보 과정을 확대하고, 어린이활동공간과 어린이용품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관리를 강화하는 등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 개요. 2.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포스터. 끝. 붙임1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 개요 □ 추진 배경 ㅇ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환경안전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전시회 개최 ㅇ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 및 환경보건 전문성 강화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행사 개요 ㅇ (일시) ’24. 5. 16.(목) 14:00~15:30 ㅇ (장소)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대구 수성구 소재) ㅇ (주최/주관) 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 ㅇ (참석) 대구 및 인근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등 약 500명,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EBS 호기심딱지 출연자 ‘호떡이, 호빵이’ 등 ㅇ (주요내용)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식, 뮤지컬 및 마술쇼 등 축하공연 < 기념식 일정(안) > 구분 시 간 주요내용 비고 기념식 14:00∼14:03 3‘ 개회 및 내빈소개 사회 : 호빵·호떡이 14:03∼14:05 2' 내빈 개회사(1인) - 14:05~14:09 4' 내빈 기념사 및 축사(2인) 14:09∼14:11 4' 환경보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헤이지니 14:11∼14:16 5' 어린이 건강보호 퍼포먼스 내빈, 호떡이, 호빵이, 댕구 14:16~14:20 4‘ 기념촬영 - 축하 공연 14:20∼14:50 30' 지니지니&강이강이 뮤지컬 - 14:50∼15:30 40‘ 마법사가 들려주는 ‘우리가 사는 숲에서’ - 붙임2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포스터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KBS 열린음악회’ 녹화가 14일 저녁 7시 30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2만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녹화된 KBS 열린음악회는 오는 26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 주관, KB국민은행이 후원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세계로 나아가는 ‘K-컬처 문화허브도시 하남’을 알리고 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하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본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송창식과 함춘호, 신효범, 박미경, 김조한, 박현빈, 포르테나, 유니스, 원어스가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행사장 밖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은 물론,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 200여 명을 배치해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썼다. 이현재 이사장은 “K-컬처 문화허브도시 하남’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공연에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남시와 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버스킹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K-컬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이현재 하남시장이 14일 저녁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음악회에는 하남시 시민들을 비롯해 각계 인사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4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춘계 정책포럼’에 참가하여,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 금번 춘계 정책포럼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시행에 따른 포장재 정책 추진현황과 산업계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다. ○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위원회’가 주최하며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다. □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한 8개 분야중 폐기물분야가 46.8%로 가장 높으며, 또한 EU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플라스틱 오염방지 협약을 시행할 예정 등인 국내․외 환경정책변화 속에서 포장재 감축과 재활용이 쉽도록 제조․생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오늘 진행되는 친환경 패키징 정책포럼의 자리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의 토대가 되는 민관합동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포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 공단은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장재 관련 자원순환정책의 소개를 맡는다. ▲`19년 시행된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와 ▲금년 3월 시행된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도’를 소개한다. *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 : 포장재 재질·구조 및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하여 제품 설계·생산 단계부터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 **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도: 국내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된 재생원료를 사용한 제품·용기에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주제발표 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재생 인증의 역할과 책임, ▲포장재 환경성 KS, ▲수송포장을 주제로 포장재에 대한 순환경제 정책과 산업계 대응에 대하여 논의한다. 덧붙임 관련사진 1부. 끝. 덧붙임 관련사진 <사진설명>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춘계 정책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 도·지린성 자매결연 30주년 축하기념회 개최 2.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 스포츠 친선경기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중국 지린성은 자매결연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 지린성 창춘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자매결연 30주년 축하 기념회를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도와 지린성은 1994년 6월 8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하여, 그동안 경제·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농업·임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교류 협력을 추진해왔다. □ 도 대표단을 이끈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지린성 리궈창(李国强) 부성장은 5월 14일 창춘시 샹그릴라호텔 회담에서 지난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30년의 상생 발전을 향한 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 또한, 양 도성 간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창춘시 완다플라자에서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판촉전에는 식품·화장품 등 도내 11개 기업 48개 품목에 대한 전시·판매·홍보를 진행하며 시식회·인생네컷·인형뽑기와 같은 현장 이벤트와 왕홍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 15일 오전에는 여자 주니어 농구종목으로 스포츠 친선경기와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스포츠를 통한 양 지역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였다, 이는 코로나19로 중단된 5년만의 양 도·성 간 스포츠 교류이기도 하다. □ 이번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중인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지린성과의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과거의 전통적인 교류 분야를 뛰어넘어 첨단산업·경제교류 등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향한 보다 다각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붙임 : 자매결연 30주년 축하기념회 등 행사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 체결식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스포츠(여자 주니어 농구)친선경기
◦ 학교 민원대응시스템 인식 제고,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 시범 운영◦ 학교안전 지킴이 확대, 출입관리 강화 시범학교 운영, 외부인 출입 통제◦ 인성교육 기반 공유학교, 전문기관 중심 학생 분리교육 추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민원대응시스템 운영과 학생 분리지도 실시로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 추진단과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을 보완하며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새 학기 전 현장에 안내한 바 있으며 5월 3일에는 민원대응팀 운영,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 지원 강화 등을 추가 안내했다. 특히 각급 학교에 학교장 책임 아래 ‘민원대응팀’을 구성하도록 안내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형별 민원 대응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민원 이관 처리 등에 대한 상세한 절차를 두 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안내하는 등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이에 올해 4월 민원 응대 절차 지침서를 보급하고 ‘일반적 민원 응대, 특이 민원 법적 대응’ 등에 대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오는 6월에는 교직원이 쉽게 활용하는 SOS 민원 응대 자료를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무분별한 학교 방문으로부터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8개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6월부터는 민원 상담 AI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반복 민원 응대 업무를 줄이는 등 온라인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외부인 학교 출입 관리 강화를 위해서도 나섰다. 학교안전지킴이를 고등학교를 포함한 2천689개교, 9시간 근무로 확대 지원하고, 외부인 출입 관리 강화 시범학교 15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학교구성원의 교육적 합의를 통해 학교 여건을 고려한 분리지도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분리지도비 신설 ▲생활지도 봉사자 운영 근거 마련 ▲학교 내 갈등의 중재·조정 등 외부 전문가 활용 방안 ▲분리지도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거나 심리, 정서 등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리지도와 연계한 인성교육 중심의 공유학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학생 분리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더 많이 알고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선생님들이 보호받으며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민원대응시스템 운영 현황 민원대응 시스템 운영 현황 <운영지원과 민원봉사담당> □ 민원대응시스템 운영 교육활동 보호 대응민원 처리 교육활동 보호 대응민원 처리 기본원칙 ‣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민원은 개인이 아닌 기관이 대응하는 체제로 개선 -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민원은 학교 민원대응팀(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대응 -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에 이관하여 처리 ◦ (학교) 학교장 책임하에 ‘민원대응팀’ 구성하여 운영 - (구성)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역할)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교육지원청(통합민원팀) 유형별 민원에 민원 이관 및 처리사항 협조, 민원인에게 교육지원청 이관사실 통지 등 ◦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의 ‘통합민원팀’ 설치·운영 - (구성) 국・과장, 팀장, 변호사, 상담사 등 전문인력을 포함한 10명 내외 - (역할) 학교 이관 민원 처리, 학교 민원대응팀 역량 강화 지원 ◦ (도교육청) 민원 종류별 소관부서에서 행정 지원, 법률 자문 등 총괄 지원 ◦ (안내) 각급 학교 대상‘23. 11월,‘24. 4월 등 2차례 기 공문 시행◦ (계획) 민원대응 시스템 안착을 위한 현장소통 실시 및 미비점 보완 □ 민원응대 절차 매뉴얼 보급 ◦ (‘24. 4월) 학교 민원 응대 안내자료 공문으로 기 배포 - 일반적 민원 응대, 특이 민원 법적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자체 연수◦ (‘24. 6월) 교직원이 쉽게 활용하는 SOS 민원응대 리플릿 제작 ․보급 예정 □ 학부모 소통 시스템 추진 학교 방문 사전예약 시스템 AI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사전예약 운영 개시(사용자 매뉴얼 제공) 제안서 평가 및 제안내용 협상 고객센터 운영(전화문의, 채팅상담, 이메일) 계약 체결 요청(재무관리과) 시범학교 사용자 교육(ZOOM 화상회의) (4/23~24, 2회 운영, 학교별 자율 참여) 챗봇 학습용 대화세트 설계 및 챗봇 프로필, 아이콘 디자인 기획 협의 (6월 1주) 시범학교 사용자 만족도 조사 (4월 4주~) 계약 체결 및 사업 수행 (6월 4주) 시스템 전면 이용가능 안내 (6월 4주) 챗봇 운영 개시
□ 속초시는 2024년 복지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16일 개강식 및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8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 2024년 복지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은 2024년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 기금으로 운영하는 시민복지 계몽사업으로,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복지통장, 관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실무자, 복지업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이번 교육은 복지 대응체계 구축, 복지 용어 이해, 정신질환자 현실태 및 개입방안, 1인 가구 현실태 및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사회복지 현장 근무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속초시 관계자는“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시고 우리 시의 복지 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가 실현돼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제도적인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는 영랑초등학교 중앙로와 교동초등학교 미시령로 등 어린이보호구역 일부구간에 대하여 어린이 사고 및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20시부터 익일 07시까지)과 주말‧공휴일(24시간)의 제한속도를 30km/h에서 50km/h로 합리적으로 조정·운영한다. □ 지난 2020년 3월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30km/h로 상시 단속이 이루어짐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되었다.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춘천 봉의초, 강릉 남강초)를 대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 시범운영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위반단속 건수는 10% 감소하고 교통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효과성을 입증하여 해당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속초시 영랑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 올해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시에서는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 운영을 위한 사전 안내표지판, 노면표시, 가변형 속도표지판 등 시설물 정비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속초경찰서와 협의하여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그동안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 요구가 높았다.”라며,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함과 동시에 어린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가 14일(화)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이양수 속초·고성·인제·양양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속초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2024년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동서고속화철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교량화 변경」,「속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등 속초시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12개 사업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이양수 국회의원은 “오늘 토론회에 건의된 사업들에 대해 정부에 전달하고 속초시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토론 대상 사업 외에도 집행부와 의회에서 모아주신 의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속초 발전을 위해 정치권과의 초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토론회 안건 사업>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추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추진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악산과 바다, 영랑호를 품은 장사 뉴빌리지 장사동 군통신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 규제 해소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교량화 변경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대포항 남방파제 접안시설(잔교) 확충 설악명상문화센터 건립 대포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영랑동 연안정비사업 친수공간 조성 속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진주시지회는 지난 11일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일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학생과 가족, 종사자 및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장애인부모연대 진주시지회 후원으로, 장애학생의 심신 단련과 여가문화 활동 기회 제공 및 가족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한 장애학생과 가족들은 곡성군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의 풍경을 감상하였으며, 세계장미축제와 각종 공연을 관람하고, 놀이시설 이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최희정 지회장은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진주시지회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사례관리, 장애인가족지원, 장애인활동지원, 주간활동서비스지원 사업과 각종 행사 및 체험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