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옥)는 지난 7월 29일과 8월1일 양일에 걸쳐 관내 10곳 경로당에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과 건강을 위하여 백숙과 과일(수박)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 식사 대접 봉사를 실시하였다. 김광옥 회장은 “유난히도 무더운 올여름을 잘 이겨내도록 어르신들의 심신을 보양하고 기력을 회복해 드리고자 작년부터 백숙 대접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평소 존경하는 어르신들께서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면서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이채건 밀양부시장은 지난 7월28일(목)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을 방문 하여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은 경기도 시흥시 진말초, 의정부시 배영초, 김포시 고창초 및 김해시 신안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로서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하였으며, 이날 훈련장을 방문한 이채건 부시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연습하여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폭염 시 무더위를 식히고 도로변 청결유지를 위해 살수를 실시한다. 살수 기간은 2016. 7. 25. ~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살수 구간은 신촌 오거리 ~ 밀양경찰서 구간과 북성사거리 ~ 밀양역 구간을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 2개 노선 10.6㎞와 이면도로 3개 노선 5.8㎞로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 2~3회 살수를 실시한다. 살수 차량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 차량과 사단법인 환경운동본부 밀양시지부의 지원 차량을 이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도로 노면 살수를 통해 폭염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로 여름철 시민들과 차량운행자에게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8일, 시장실에서 밀양시 문화관광해설사들과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날 상담에 나선 박일호 밀양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와의 만남을 통해 일선에서 문화관광 해설을 하면서 느낀 점을 청취함으로써 밀양관광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같이 논의하고 밀양관광 발전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특히 관광홍보 부족 문제, 교통체증 문제, 먹거리 부족 문제 등을 지적하였다. 박시장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관광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2020년 기상과학체험관이 들어서면 밀양관광도 기상과학체험관-박물관-아리랑아트센터를 연결하는 테마를 가진 관광으로 변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재의 보전과 수리를 위한 예산확보와 해설사와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꾸준히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 6기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개인 간·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 밀양’을 만들기 위해 매월 넷째 목요일을 ‘시장과 만남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고질적인 민원,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캠핑 동호인들을 위하여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을 7월 1일부터 증설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국민의 여가활동 및 자동차 레저 활동 증가에 따라 체험학습과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이고 특색있게 조성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은 2012년 10월 개장한 이후 캠핑 동호인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늘어나는 캠핑장 이용 수요에 따라 150면으로 운영하던 캠핑 사이트를 50면으로 추가 증설하였으며, 부대시설을 보강하여 보다 나은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추가 증설한 구간에는 다목적 구장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으며, 온수가 나오는 개수대와 샤워장, 화장실을 각각 설치하여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내 전 지역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가로등과 CCTV도 추가로 설치하여 이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은 낙동강변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부대시설 등도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와 캠핑을 통해 레저를
밀양시보건소가 건강한 밀양시민 만들기를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한방태극권 교실이 지난 28일 종강했다. 5개월 동안 실시된 한방태극권 교실은 건강 100세 시대에 심폐기능 강화 및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종강 이후인 오는 8월부터는 기존 등록회원들이 자조모임 형식으로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운영되는 한방태극권 교실을 통해 밀양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서비스 사업을 펼쳐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 지난 7. 28. 15:30 창업 성공사례 베이커리 브레드타임(강서구 신호동 소재)를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애로청취 등 지역 일자리창출 격려 연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병수 부산시장의 현장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 30분 강서지역 최대규모 베이커리로 성공한 브레드타임을 방문하여 매장, 제빵시설 등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병수 시장은 직접 제빵체험을 하며 제빵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꿈을 키워갈 것을 격려했으며, 매장을 둘러보고 맛있다고 소문난 빵을 직접 고르며 주문하며 창업 성공 스토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모두 아우르고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겠다는 서병수 시장의 의지가 드러나는 행보라 볼 수 있겠다. 브레드타임은 2015년 7월 개장한 부산 최대규모의 빵집(5층 규모 시설)으로 명지동 꿈꾸는 요리사로 크게 성공한 후, 신호동에 2호점으로 브레드타임을 개점하여 총 50여명이 넘는 직원이 종사하는 대규모의 베이커리로 성공시켜 주목을 끌고 있다.앞으로도 서병수 시장은 “지역 구석구석 현장을 발로 걷는 뚜벅이 현장행정을 이어갈 것이며, 시민들과의 소통과 스킨쉽을 강화해 나갈 것”이
공공디자인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위해 시민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자 실시한‘2016 공공디자인 공모전’심사결과 총 48점 수상작 선정10. 11.~10. 14. 부산사인엑스포 연계 도시철도 연결 통로 등 전시 예정 부산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활용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위해 실시한 ‘2016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 결과 ‘BB(홍욱)’가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 문화를 품다’를 주제로 정류소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 분야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1점(대학·일반부 106점, 고등부 5점)이 접수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8인이 각 부문별 3차례에 걸쳐 심사했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대상, 금상 등 44점 △고등부는 우수상 등 4점이 선정돼 총 48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일반부 대상은 ‘BB(홍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동일한 구조 프레임들이 양방향으로 회전하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BICYCLE RACK 이자 BENCH DESIGN으로 창의성과 활용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8일 오전 11시, 무안면 운정마을 저수지에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의 치어 분양 협조로 잉어 및 붕어 어린고기 5만 여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류는 마을주민들의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마을주민들의 결속력을 높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함은 물론, 토속어종인 잉어, 붕어 어린고기 방류로 건강한 생태계 복원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밀양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급변하는 IT 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총10회에 걸쳐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FTA 체결 이후 외국산 신선농산물의 국내 유입물량 매년 증가로 국내 신선농산물 생산농가의 농산물 판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블로그․ 페이스북 등 정보통신 매체를 활용하여 판매시장 및 판매방법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미란 밀양시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신선농산물 판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보다 판매방법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보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이를 활용하여 안방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판매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진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앞서가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강좌를 개설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증진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앞서가는 정보화
밀양시(시장 박일호) 신안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현장 종합평가 결과 문화․복지 분야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전국 시․도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10개 마을에 대해 이번 현장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5개 마을만 본선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신안마을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검무마을’이란 주제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검무를 배우며 행복한 마을로 변해가는 모습을 검무 공연, 복지프로그램으로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안마을은 영남대로의 역원 마을로 조선 최고 검무의 명인 ‘운심’이 태어난 곳이며, 운심의 묘가 현존하고 있고 작년부터 운심검무 축제, 운심이야기 벽화, 운심의 묘 복원 등 ‘운심의 고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장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5개 마을은 오는 8월 31일 개최하는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벌이게 된다.
밀양시 내이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이재숙)는 지난 27일 단장면 시루소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27일부터 8일 간 실시되는 밀양시 주부민방위기동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내이동과 하남읍 주부민방위기동대 근무를 시작으로 매일 단장면 시루소와 산외면 알프스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숙 내이동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원들 모두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단장면 시루소를 방문한 김상득 밀양시의회 부의장과 김동우 내이동장, 변장수 내이동체육회장은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의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소통을 통한 기업규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채건 부시장은 규제개혁, 도시계획, 농지허가 등의 담당공무원으로 현장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26일 한국카본, 제대농공단지 농협물류센터, 밀양한천을 방문했다. 현장방문단은 기업을 방문해 기업 대표자들로부터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기업의 고충 해결을 위해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고 과감하게 나설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돌부리를 걸림돌로 삼을 것이 아니라 디딤돌로 삼아 더 도약해야 한다.” 며 “기업체에서도 경제 불황 등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삼고 밀양시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가는 기틀을 만들어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주기적으로 기업규제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7회에 걸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시 무안면에 소재하는 영남가나안농군학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캠프인 ‘희망·꿈 찾는 캠프’를 운영한다. 자기주도적 학습캠프인 ‘희망․꿈 찾는 캠프’는 2015년부터 실시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으로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 고취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 위주로 2박3일 동안 진행된다. 2박3일 일정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승마 체험, 학생의 용돈 관리 등을 위한 경제 특강, 농장 실습, 부모님에 대한 효도 이야기 등 알찬 체험과 특강으로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되새겨 봄으로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사회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동지역 경로당 54곳을 방문하여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한국연예인예술협회 밀양시지부장 오명규)와 함께하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폭염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운동량 증가와 여가 선용을 위해 스트레칭 및 심뇌혈관 예방 교육,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노래교실, 코미디 쇼 등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할머니는 “건강도 챙기고, 함께 웃고 즐기며 흥겹게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오늘 같은 날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구구팔팔 나눔복지’ 시정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생활의욕을 증진시키고 정신적, 육체적 기능회복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