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6.~8. 7. 17:00 (구)송정초등학교에서 부산음악창작소, 사상인디스테이션,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공동 주관으로 부산청년뮤직페스티벌‘라이브 스퀘어’개최지역 뮤지션들의 음반이나 음원 구매하면 입장가능(별도 입장료 없음)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밤! 젊고 에너지 넘치는 뮤지션들의 시원한 음악으로 활기차고 기분 좋은 시간을 가지자!부산시는 지난 7월 2일, 3일 개최예정이었다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부산청년뮤직페스티벌 ‘라이브 스퀘어’를 8월 6일과 7일 오후 5시 (구)송정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입장시작 : 오후 4시) (구)송정초등학교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 14(송정동) 부산청년뮤직페스티벌 ‘라이브 스퀘어’는 부산의 대표적인 음악공간인 부산음악창작소, 사상인디스테이션,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로 부산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활동 뮤지션 8개팀, 유명 인디뮤지션 5개팀이 출연한다. 8월 6일에는 버닝소다, 김일두, B9, 일렉펀트, 카우칩스, 프롬, 샘김 총 7개팀이, 8월 7일은 블러드베리, 유미, 문센트, 계피 of 겨울방학, 에브리 싱글데이, 김반장과 윈디시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 청심회는 청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7월 28일(목)부터 8월 1일(월)까지 5일간 청도면민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동국대학교 청심회에서 지도교수를 포함하여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청도면민 500명을 진료하였다. 진료소를 방문한 주민은 “동국대학교 한의과 대학 학생들이 무료로 한방치료를 해준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침과 뜸 치료를 받으면서 효과가 좋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이상국 청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꺾지 못한 봉사자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이로 인해 청도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숙)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팀에서 지난 7월 마지막 여름밤 19시에 밀양역 야외공연장에서 오카리나와 우크렐레 합주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2016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음악회’의 식전공연으로 익숙하지 않은 손과 몸놀림으로 비록 서툴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연주하여 한 여름밤의 열기를 더하였고 특히 컨트리풍의 ‘you are my sunshine'을 연주할 때는 관람자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져 가슴 뭉클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한편,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팀은 지난 4월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주1회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오카리나, 우크렐레, 수화 등을 함께 배우고 익혀 이번 행사에 첫 공연을 가지게 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드림콘서트를 통해 서툴지만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그 의지를 밝혔다.
밀양시는 삼문동 금강골프장 옆 도시계획도로가 보상 완료되어 올해9월 도로개설 공사가 착공된다고 밝혔다. 금강골프장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삼문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기 조성된 미리벌중앙대로와 삼문제방을 연결하는 도로로 폭 20m, 총 연장 110m, 4차선이며, 토지보상에 17억 원, 도로공사에 6억 원, 총 23억 원의 예산이 투자된다. 2015년 보상을 시작하여 일부 토지소유자의 보상 반대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속한 도로개설을 위해 올해 6월 7억 원의 추경을 확보하여, 미보상 잔여 토지 4필지를 1억 5천만 원에 보상완료하고 9월에 공사 착공하여,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과장(손태모)은 “삼문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중앙대로와 삼문제방도로가 연결되면 삼문제방도로의 교통량을 일부 분산하여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뿐 만 아니라 그 동안 불합리한 도로체계 개선을 통하여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하동군 화개면 청년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리병 속의 별천지 화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지난 30일 화개천 주변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개면 청년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하천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화개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30℃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화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모여 구슬땀을 흘림으로써 하천변 환경정화 개선은 물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호중별유천 화개’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서정일 화개면장은 “이번 자연 정화활동을 통해 하천변이 더욱 청결해졌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주민들이 하천변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연이어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폭염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8·29일 하동군을 비롯한 경남지역 대부분 시·군에서 폭염경보가 발효되면서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경남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8·29일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폭염에 대처하는 요령을 설명하고, 마을마다 무더위쉼터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경로당을 방문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폭염에 대비한 군민 행동요령 전단을 제작·배부하며 대군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활동을 삼가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농촌의 경우 노인들이 인적 드문 논밭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만약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저소득가정의 장한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 체험을 했다. 하동군은 1일 금남면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에서 ‘2016 장한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 행복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정엽)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 부인 하수자 여사를 비롯해 읍·면에서 추천받은 장한어린이와 관내 아동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 지친 아동들에게 즐거운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의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에어바운스 체험, 갯벌 체험 등을 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아동들의 1일 보호자가 돼 부모의 마음으로 아동들을 보살피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하수자 여사는 “아이들이 모처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이런 뜻깊은 행사가 많이 열려 관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엽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아동위원들과 함께 만든 즐거운 추억을 통해 활기찬 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하동군이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홍보·체험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하동군보건소는 제2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열린 지난 30·31일 송림공원 주무대 인근에 ‘2016 건강홍보·체험관’을 설치·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홍보·체험관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보건소와 하동소방서, 한국국제대, 경상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민이 행복한 건강한 하동’을 슬로건으로 한 건강홍보·체험관은 금연차량 1대와 심폐소생술, 운동처방 재활교실, 감염병 제로화, 백세건강, 혈관숫자 바로알기, 2080 건강치아 등 10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건강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군 보건소는 축제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MMSE 간이선별검사와 우울증 척도검사를 통해 치매 및 우울증 정도를 분석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각종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또 감염병 제로화를 위해 발열성 질환·결핵·에이즈 등에 대한 예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손 씻기 체험을 실시하는 한편 100세 시대 건강한 노년을 위한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섬진강변의 평사리공원 야영장에 휴게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평사리공원 야영장에 푸드트럭 1호 ‘차와 향’이 개업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푸드트럭 영업은 2014년 3월 규제개혁 장관회의의 푸드트럭 합법화 현장건의에 따른 규제완화 차원에서 푸드트럭의 식품접객업이 허용되면서 이뤄졌다. 푸드트럭은 이동식 음식판매 차량을 이용해 지방자치단체에 영업 신고한 장소에서 휴게음식업이나 제과점업을 할 수 있는데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같은 조치에 따라 평사리공원 푸드트럭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하천점사용 허가, 영업자 모집, 영업자의 위생교육, 휴게음식점 영업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서부경남에서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개장하게 됐다. 푸드트럭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정윤(28·화개면) 씨가 1t 트럭을 개조해 앞으로 2년 동안 커피, 아이스크림, 토스트, 칡즙 차 등의 휴게음식을 판매한다. 푸드트럭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백사청송(白沙靑松)의 하동송림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지난 29일 개막한 ‘제2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별천지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과 힐링’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동서화합과 섬진강 재첩, 힐링과 휴(休)를 콘셉트로 국내·외 관광객과 피서객에게 화끈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하고 섬진강을 낀 광양·구례·진안·하동 등 4개 시·군의 ‘동서 물 합수식’, 섬진강 발원지인 진안 두원마을과 강 끝자락 하동읍 목도리마을 주민간의 영·호남 교류행사가 펼쳐져 동서화합의 장으로 승화했다. 동서와 군민 화합 무대는 광양·구례·하동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역시 3개 시·군의 JC회원·가족이 함께한 ‘동서JCI 화합 한마당’, 13개 읍·면 주민들의 화합잔치 ‘황금재첩 줄다리기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시원한 섬진강 물속에 뛰어들어 모래밭에 숨겨진 황금을 캐내는 ‘황금재첩을 찾아라’는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인파로 올해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섬진강 재첩축제의 대표 브랜드로
8. 4.~8. 7. 4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16개국 100여 명의 마술사 및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국제마술대회, 매직 갈라쇼 등 선보이는‘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개최8. 4. 19:3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나이트갈라쇼 등 화려한 개막식 개최부산국제마술대회, 국제실버마술대회, 어린이 마술올림픽, 월드 키즈매직쇼 등 매직의 향연 펼쳐져 뜨거운 여름, 부산을 달굴 또 하나의 환상이벤트!! 부산시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밝혔다.먼저, 8월 4일 영화의전당에서는, 2018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마술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하태경(해운대구갑 국회의원) 공동조직위원장, 강열우(부산예술대 교수) 집행위원장, 도미니코 단테(세계마술연맹 회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함께한다. 이어, 하늘연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페스티벌의 꽃인 나이트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4일간의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모든 길은 매직으로 통한다! 4일 동안 펼쳐질 행사의 내용은 말 그대로 매직의 향연이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는 전력그룹사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전자문서를 결재하는「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구축*하여 한층 고도화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였다고 밝힘 8월 1일부로 임원급 대상으로 시행하여 2017년부터 대상 범위 확대 예정 그동안 전자결재는 전산망으로 연결된 PC에서만 가능했으나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업무관련 결재를 할 수 있어 업무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됨 한국동서발전은 2014년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 및 세종시 출장 등 이동 근무시간이 많아져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이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거라 예상됨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은 업무편의성 뿐만 아니라 해킹과 같은 사이버공격 등에 대한 보안성 까지 고려하여 △모바일 업무망 분리 △키패드 및 데이터 암호화 △모바일기기에 자료저장 금지 △이중 인증 후 결재 등의 철저한 보안체계를 갖춤 한국동서발전은 공기업 최초로 스마트오피스를 성공적으로 도입․정착시킴으로써 공기업은 물론 민간기업 사이에서도 스마트오피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 IT기술과 기기의 융합을 통해
밀양시 보건소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 질환,호흡기 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29일 밀양역에서 시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릿 및 스티커,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보건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철저한 예방관리를 당부하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 급성 호흡기 감염증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7월 29일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른 사례별 교육과 올해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교육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례별 교육을 통해서는 밝은 인사성, 빠른 전화응답, 구체적이고 쉬운 법 설명 등으로 민원응대 할 것을 당부하였고, 청탁금지법 교육에서는 공직자로서 꼭 인지하고 지켜나가야 할 몇 가지 주요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친절한 마인드를 무엇보다 강조하며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친절을 행하고, 이러한 행동이 습관화되고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및 친절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서 시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밀양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한천체험 및 연극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날은 관내 한천테마파크에서 지역 특산물인 한천을 이용하여 양갱과 젤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제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를 맞아 관내 연극촌에서 ‘지구사용설명서’라는 연극을 관람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동은 “가까이서 색다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접근하기 쉬운 관내의 프로그램이지만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그 동안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문화체험 진행 시 관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