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24’는 국민 누구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집, 사무실, 어디서든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하고 발급·열람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정부민원포털서비스이다. ‘민원24’에서는 총 5,000여종의 민원사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입신고 등 2,903종 온라인 신청, 토지(임야)대장등본 등 1,208종 민원발급, 특히 주민등록등․초본 교부, 건축물대장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49종의 민원은 신청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농지원부, 건축물대장 등 62종은 무료발급이 가능하고, 토지(임야)대장 열람․발급 등 64종은 수수료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이벤트로 이사, 사망, 자동차, 부동산, 취업․창업 등에 대하여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민원패키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그야말로 안방에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민원포털서비스라 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민원24’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북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장이 함께 하는 내 마을 내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북면 22개 전 마을에서 마을 이장을 비롯한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경로당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나서 매주 1회 오전 10시부터 자체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박옥희 부북면장은 ‘내 마을 내가 가꾸기’ 성공 추진을 위해 매주 1개 마을씩 순차적 지원하기로 했으며, 첫날인 4일에는 대전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주민 1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북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북면 가꾸기’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연극축제와 연꽃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어려운 농업인의 농업경영 및 운영에 필요한 농정분야 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규모는 농업발전기금 9억 6000만 원과 농어촌진흥기금 35억 5000만 원을 합쳐 총45억 1000만 원이다. 농업발전기금의 경우 지난 5월 지원대상 농가를 확정하여 융자를 실행하고 있고,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3월에 20억 8000만 원 규모로 지원대상 농가를 확정하여 융자를 실행한데 이어 8월에 14억 7000만 원 규모로 지원대상 농가를 추가 확정하여 9월부터 융자를 실행할 계획이다. 융자지원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운영자금의 경우 1년 거치 2년(농어촌 진흥기금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융자 금리는 연 1%를 적용하여 융자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16년 농정분야 기금 융자지원 사업으로 약 150농가가 혜택을 보게 되었으며, 저리융자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개선과 영농의욕 고취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교류재단, 8. 6.~8. 8. 청소년 등 태권도 시범단으로 구성된 문화교류단 25명이 기타큐슈시‘왓쇼이 백만 여름 축제’참가 부산시와 국제교류재단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기타큐슈시 일대에서 열리는 ‘왓쇼이 백만 여름 축제’ 에 초청받아, 부산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문화교류단(단장 이종철) 25명을 기타큐슈시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단 파견은 2015년에 기타큐슈시가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왓쇼이 백만 여름 축제’에 부산의 문화 공연단을 초청, 기타큐슈시의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해 한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기타큐슈시와 가까운 부산과 우호를 증진하고자 이뤄진 것이다. 기타큐슈시가 주최하고 관람객 15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제29회 왓쇼이 백만 여름 축제’ 에는 부산골프고등학교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을 파견해 부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시민들과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또한, 부산을 대표해 ‘BUSAN KOREA’라는 플래카드, 태극기와 함께 태권도 퍼포먼스로 퍼레이드를 펼치고 시민 중앙무대에서도 웅장한 태권도시범을 시민에
부산시, 8. 5. 19:30 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개소식’개최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기회 제공,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부산의 매력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8월 5일 저녁 7시 30분, 부산 서구 초장동에 위치한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천마산관(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 ‘2016년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한다. 2016년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 서구, 중구, 동구에 이어진 산복도로의 아름다운 달빛 라인을 따라 3개의 극장(천마산관금수현관, 이바구관)을 운영한다.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부산항과 부산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곁에 두고 감동적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산복도로 야외극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여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의 이미지와 잘 맞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지닌 인디밴드 ‘이끼’의 축하 공연과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 우수단편영화 3편 사슴꽃(김강민), 남쪽 마지막 문(사샤 파이너), 엔드롤러스(요시노 코헤이)가 상영될 예정이
국내 유일의 환승내항기(김해~인천)의 추가 보안검색 면제로 이용객 편의 한층 개선돼최근 김해공항의 국제선 증가와 함께 장거리 국제선 이용하는 환승내항기 이용객도 꾸준한 증가세,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도 금년 동계스케쥴 이후 재운항 나설 계획 부산시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한 승객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시 추가 보안검색 면제조치가 시행되면서 부산~인천간 환승전용내항기 이용객의 편의가 한층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14일부터 시행한 항공보안법 시행령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써, 국내공항에서 동일수준의 보안검색을 거쳐 보안이 확보된 환승객에 대해서 이중 보안조치를 완화하는 것에 따른 결과이다. 12년 4월 도입된 김해~인천 환승전용 내항기는 실제 국내선 항공편이지만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만 이용하는 국제선 항공편으로서 김해공항에서 입·출국 절차(CIQ)를 진행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도입취지와 달리 그 동안에는 김해와 인천공항에서 이중으로 보안검색이 이뤄지면서 추가 보안검색 및 대기시간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만을 제기해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치로 김해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는 환승객의 환승 평균
영화의전당, 8. 4.~8. 17.‘애니 감독열전’신동헌,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특별전 마련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놓칠 수 없는 얼굴들 신동헌, 이성강연상호 감독의 특별전을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련했다. 그들의 최신작뿐만 아니라 단편부터 장편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한국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신동헌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등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이성강 감독 그리고 돼지의 왕, 창, 사이비 등 파격적인 시선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최근 부산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과 화제작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성강, 연상호 두 감독의 최신작이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뜨거운 화제작 연상호 감독의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역’이 드디어 공개된다. ‘서울역’(2016)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어 연상호, 이성강 두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이:거울 호수의 전설’(2016)은 눈의 여왕의 마법에 걸려 얼어붙
밀양시는 2016. 8. 2(화) 산외면 보라마을 하천변에서 행락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 산내면주부민방위기동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여름철 물놀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산외면 보라마을 하천변에서 행락객들에게 물놀이 홍보용 부채를 직접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밀양시립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및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밀양시립도서관의「문화가 있는 날」행사로는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도서대출 두 배로 Day', 연체기간만큼 대출이 중지되는 연체자에게 당일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연체자 당일 도서대출’, 오후 4시에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영어도서관 무료영화 상영’, 매주 수요일 야간 9시까지 자료실을 개방하는 ‘종합자료실 개방시간 연장’ 행사가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실시로 지역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도서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하동 진교고등학교(교장 윤내현)는 3학년 어승주 학생이 최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해 생활과학Ⅰ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어승주 학생은 병원에서 수액을 맞을 때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소아와 노약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액 조절기’라는 발명품을 출품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6개 분야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01개 작품이 저마다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두고 기량을 겨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장관상인 최우수상 10점과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9점을 선정했다. 출품작은 다음달 11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12일 거행된다. 우수상을 수상한 어승주 학생은 “어릴 때부터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교내 과학 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련 소양을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내현 교장은 “이상과 창의력을 키워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학생이 공부하고 싶은 학교가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수)은 지난 29∼31일 하동송림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장에서 하동 대나무 홍보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하동군산림조합은 앞서 (주)삼성물산과 판다 먹이 대나무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지리산 일원에서 자라는 청정 하동 대나무를 연중 공급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홍보관에 판다에 관한 사항 및 판다 먹이인 대나무에 관한 홍보물, 판다 영상물, 포토존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판다를 홍보하고, 축제장을 찾은 일반인에게 하동 대나무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판다가 먹는 대나무로 제작한 대나무 발지압기 1200개(1000만원 상당)를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매일 400개씩 3일간 무료로 나눠줬다. 홍보관을 찾은 지역주민들은 “하동의 청정한 대나무가 판다 먹이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며 “미처 몰랐던 하동 대나무의 종류와 그 쓰임새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보니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동군산림조합의 특화품목지도원 및 산림전담지도원은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산림경영지도, 조합원 가입, 경제림 육성단지 등 다양한 정보를 현장에
하동군 청암면은 오는 5일 밤 7시 30분 청암면 하동호 광장에서 ‘제10회 별천지 청학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휴가철을 맞아 청학동과 지리산 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문화예술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청암면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규식)가 준비한다. 음악회는 흥겨운 풍물놀이를 비롯해 노래교실, 색소폰 공연, 주민 및 관광객 노래자랑, 대중가요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청암풍물교실 회원들의 풍물놀이로 막을 올려 청암노래교실 회원들의 합창이 이어진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청학골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음악회 중에는 참석자들이 어우러져 다과를 들며 화합 한마당 잔치를 벌이며,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한다. 청암면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 지리산 청학골의 깊은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면서 별천지 음악회에 참석해 한여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달 28일 차 시배지 화개면에 있는 한밭제다에서 관내 20여 차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잭살’ 제다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잭살 제다 실습교육은 2015년 국제슬로우푸드협회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하동지역 전통 민속차 ‘잭살’ 가공법을 차 농가에 널리 보급하고 품질의 특성과 기존 발효차와의 비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수행하는 ‘우량품종 육성을 위한 핵심 분리집단 구축 및 지역별 국내육성 고품질 품종선발’ 과제인 ‘국내육성 차 품종의 경남지역 재배 특성 및 이용성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잭살’은 작설(雀舌)에서 유래한 하동지역 방언으로 민가에서 오랜 기간 전승된 홍차형 발효차로, 때로는 감기몸살의 처방용으로 이용된 전통 민속차다. 특히 잭살은 녹차 잎을 개방된 환경에서 햇볕, 자연의 바람, 공기와 조화롭게 이용해 발효시킨 차로, 친자연적인 슬로푸드의 특징을 갖췄다. 이날 제다 실습은 34℃의 폭염과 땡볕아래에서 진행됐으나 참가한 차 농가의 열정으로 잭살의 특징인 햇볕을 이용한 가공법을 직접 체험하고 완성해 시음하는 것으로 끝났다. 참가자
하동군희망복지지원단은 올 상반기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활성화와 민·관 협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5개 분야의 우수시책을 자체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먼저 지역보호체계 활성화 분야에서 2014년 4월 구축된 하동군행복천사 모집인원 초과 및 활발한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행복천사는 당초 1004명을 모집목표로 했으나 목표를 넘어 1168명이 참여해 현금 및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탁관리하는 군민전용 불우이웃돕기 모금지원액 1억 4105만원으로 14세대에 2209만원의 생계·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다음은 위기가구 지원사업 분야에서 긴급지원사업과 통합사례관리사업 활성화가 꼽혔다. 상반기 중 갑작스런 생계곤란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93세대에 생계·의료비 등 7770만원을 지원했으며, 13개 읍·면에서 89세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장기적으로 맞춤형 급여 서비를 연계·제공해 자립자활을 돕는 사례관리대상자 43세대를 선정해 적극 개입 중이다. 또 지역자원 조사 및 개발 분야에서는 하동지역건축사회와 하동군이 업무 협약한 취약계층 무료건축설계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군과 건축사회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10세대를 선정해
교통정보서비스센터,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영상분석기술을 적용한‘교통 혼잡정보 시범서비스’추진영상분석을 통해 교통량(가로·차로회전교통량), 속도, 밀도 수집, 교차로․가로의 혼잡 정보 제공과학적인 교통운영체계와 최적화된 교통신호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 기대지역전략산업(IoT 융합)과 연계하여 규제프리존 지역에 구축 계획(2017~2019, 총사업비 200억)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센터장 이현균)는 오는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영상분석기술을 적용한 교통 혼잡정보를 시범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 혼잡정보 시범서비스는 ’16년 개방형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미래창조과학부, 부산시, SKT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동백사거리를 비롯한 4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기존 CCTV는 단순 도로소통상황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이번 시범서비스는 Deep Learning(심화학습방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의 교통량(가로별, 차로별, 회전교통량), 속도, 밀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신호운영 및 교차로 기하구조를 반영한 서비스수준별 도로혼잡정보를 홈페이지, 모바일, 교통정보전광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