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독립유공자추모기념사업회, 7. 23. 14:00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독립유공자 1만4247명, 무명용사 195만 명 위폐 봉행하는‘제9회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 개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회장 박성종)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3층 에서 '제9회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를 개최한다.이번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는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로 2008년부터 독립유공자 1만4247명과 무명용사 195만 명의 위폐를 봉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대회장은 만덕사 금산 주지스님이 맡는다. 행사는 살풀이춤(중요무형문화제 제92호), 동래학춤, 한량무, 육법공양 등 위령 공연에 이어 진혼곡 연주, 유족헌사, 추모합창, 헌화.헌향, 합동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8회 행사에는 이해동 시의장, 전 독립기념관 기획실장 신현억 독립유공자 유족대표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박성종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장은 "추모대제는 독립유공자의 넋을 기리며 숭고한 민족정신을 유지.계승하고, 민족정기와 민족단결로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중흥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
밀양시 삼랑진읍은 20일, 임천출장소에서 공보전산담당관과 삼랑진읍장, 임천 칠개리 이장 및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공보전산담당관은 시정홍보 영상을 통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크고 작은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7월 27일 ~ 8월 7일에 개최되는 제16회 밀양 여름 공연 예술축제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에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갔다. 먼저 주민대표는 임천지역은 100호 4,500두 이상의 축산업 농가로 인해 악취와 환경오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더 이상의 무분별한 허가는 안된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더욱이 외지인에게 허가는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에 축산농가 대표는 악취와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자체적인 소독은 한계가 있으니 시나 읍에서 방역소독을 더 많이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강일 공보전산담당관은 "축산농가와 주민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축산농가와 주민 간 자발적인 협의체를 만들면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공모한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에 밀양시 산동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은 경남관내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된 지역 학교 학생들과 기업, 단체,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정서지원과 꿈을 응원하고, 지역 간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8월 24일부터 3일 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산동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이 다함께 학교외벽 벽화그리기, 마술․아동인형극 등 파란만장 콘서트,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외벽 벽화를 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콘서트, 축제 등을 통해 애향심도 쑥쑥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가곡동주민센터(동장 조이제)는 매월 1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 격의 없는 대화행정은 21일 11시, 최근 준공된 밀양지역자활센터에서 가곡동 주민자치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이제 가곡동장이 당면현안 업무관련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행정지도 담당부서장인 윤민우 건강증진과장이 지난해 시정 주요성과 및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건강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바른 생활 실천방안 설명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현장행정 추진은 당면 현안사항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주민이 바라는 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정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발전 방안을 발굴하는데 있다. 조이제 가곡동장은 “주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밀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 21. 14:30 부산 범일동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 개최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수립 및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리구제 업무시행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발달장애인 1만 2천여 명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연계할,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7월 21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부산 동구 범일동 830-14 동일타워 8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이병진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장, 유동욱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사무관, 김남희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윤종술 발달장애인법 제정추진연대 공동대표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80여 명이 참석하고 강경채 발달장애인 부모, 옥윤수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축사를 전한다.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부산광역시가 국고와 지자체 예산 각각 2억 3천 5백만원 씩 총 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설치하였다.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하며 개인별지원팀과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3개팀으로
시립박물관, 다대포진성 주변 주택신축(다대동 1218-1번지 외 3필지)공사 전 문화재 유무 여부 판단을 위한 입회조사에서 다대포진성 해자(성벽 바깥에 설치한 방어용 도랑)의 석축을 최초로 확인다대포진성 주변의 해자조사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유물이 다량 출토 가능성 기대돼 부산박물관(관장 박방용) 문화재조사팀은 지난 6월 27일 다대포진성 주변 주택신축(다대동 1218-1번지 외 3필지)과 관련, 공사전 문화재 유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입회조사에서 다대포진성 해자(성벽 바깥에 설치한 방어용 도랑)의 석축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입회조사 결과, 다대포진성의 동북쪽 잔존성벽으로부터 약 10m 외곽 지표 아래 1m 지점에서 해자로 추정되는 외벽과 내벽석이 확인됐다. 확인된 해자는 자연 생토면을 너비 4.8m 정도로 굴착한 후 너비 3.3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양쪽 가장자리를 석축으로 쌓은 형태이다. 해자의 외벽 아래에는 바닥에 깔았던 것으로 보이는 깬 돌 1단 정도가 남아 있었으며, 내벽의 석축은 모두 훼손되고 바닥 채움 돌만 확인됐다.이 해자는 1894년 폐성(廢城) 이후 민가가 들어서면서 해자 하부까지 이미 훼손된 상태이며, 기와편과 자기편 이외의 유물은
부산시,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에 최종 선정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37억원 확보를 통해 부산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본격 시행문화예술 클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13개 사업에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을 비롯한 23개 기관이 참여하여 8월부터 본격 추진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하는 대규모 장기 공모사업(3년 단위 지원)인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우선 올해 하반기 사업비로 국비 최고액인 37억원(시비 9.75억원 별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젝트 공모자격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지역고용혁신추진단’ 공모에 대구, 인천, 충북, 전남과 함께 선정되어 그간 지역고용전문관 채용, 전문가 TF팀 구성·운영, 유관기관 제안 검토 등을 통해 착실히 준비하여 왔으며, 고용노동부의 1차 서류심사, 2차 PT심사, 3차 컨설팅을 통해 최종적으로 대구, 충북, 전남과 함께 선정됐다.특히, 부산시는 지난 6월 29일 제2차 부산일자리전
이채건 밀양시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일 관내 신법 재해위험 개선지구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공사장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처리 상태, 수방자재 확보 현황,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견실시공은 물론 안전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채건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인 10월 15일까지 관내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없는 밀양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일 단장면 회의실에서 대추 생산농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 임산물인 ‘밀양대추’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수산물의 특정 품질, 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되는 경우 해당 농수산물이 그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를 말하며, 현재 보성녹차, 밀양얼음골사과 등 175개의 농수산물이 등록되어 있다. ‘밀양대추’는 재약산과 천황산 중간산지의 주야간 기온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에서 기인한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밀양대추=명품대추’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시는 이날 참석한 농가에 지리적표시제 등록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농가 의견을 수렴해 지리적표시를 신청한 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내년 8월까지 ‘밀양대추’ 지리적표시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완료되면 밀양대추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로 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밀양시 내이동주민센터(동장 김동우)는 20일, 한 식당에서 밀양시의회 의장, 부의장 및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내이동 수요기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황인구 밀양시의회 의장은 “제7대 밀양시의회 후반기를 4선의 연륜과 경험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의회가 견인차가 되어 밀양시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소보다 더 화기애애하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동우 내이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동정 발전에 우리 단체가 먼저 한 발 더 앞장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면장 김주만)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1동(동장 문병숙)은 지난 19일 11시, 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대표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산외면은 지난 6월 28일 산외면장과 주민대표들이 전포1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양 지역의 행정기관․민간단체 간 상견례를 가졌었다. 이번 협약식은 양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교환하고, 양 지역의 공동 번영 추구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에 적극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 후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경상남도 민물고기 연구센터와 밀양꾸지뽕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시간을 가진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주만 산외면장은 “오늘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매결연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 지역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고, 박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단체와 주민들이 만남과 화합을 통해서 계속 교류한다면 전포1동과 산외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더욱 돈독하게 다져나가겠다.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은 지난 19일 예림1리 경로당에서 상남면장과 상남면 행정지도 부서인 사회복지과장, 예림1리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미례 사회복지과장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 예산 및 사업, 국립기상과학관 설치, 밀양철교 사업 홍보 등 크고 다양한 사업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다가오는 7월 22일 금요일 오후7시에 개최되는 상남면민 사랑음악회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주민 의견으로 경로당 운영비와 관련하여 마을별 인구수에 맞게 현실화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해영 상남면장은 "대화행정으로 지역갈등 해소와 민원문제 사전 해결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좋은 것 같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진솔한 의견과 주민이 바라는 사항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앞서 관내에 소재한 얼음골사과 및 평리산대추 정보화 마을을 홍보하고자 밀양역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밀양역을 오가는 방문객들에게 정보화마을 3종,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1종 총 4종의 리플릿 1,500부와 정보화마을 홍보문구가 인쇄된 칫솔세트 및 볼펜을 함께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얼음골사과 정보화마을에서는 얼음골, 호박소 등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케이블카를 타면 수려한 영남알프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평리산대추정보화마을에서는 뗏목 타기, 논메기 잡기, 옥수수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개최되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밀양시에서 이번 여름 휴가를 보내면 잊을 수 없는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은 19일 오전11시, 덕곡마을에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는 각계각층의 시민과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으로 이번 덕곡마을이 3번째 대화의 장소이다. 이날 부북면장이 나서 계속된 무더위로 인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제16회 여름공연예술축제 및 당면 현안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덕곡마을의 주요현안 사업인 덕곡도로 확․포장 공사 및 덕곡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등에 대한 건설과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마을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이니만큼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로 여느 때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에 대한 사항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이혜영 건설과장은 “덕곡도로 확포장 공사는 전체 시비사업으로 사업비 확보 문제로 다소 추진이 지연되고 있으나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나아가 더 좋은 밀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교동은 지난 12일 오전, 주민센터 직원과 관내 단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2016. 7. 27. ~ 8. 7.까지 열리는 제16회 밀양여름공연 예술축제 및 하계 휴가를 대비한 것으로 밀양시 관문인 교동3통 꽃동산 램프구간을 시작으로 밀양강 하천제방까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중심으로 실시했다. 교동은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여름공연예술축제 및 하계 휴가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윤재 교동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밀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관광 밀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들에겐 사람 향기 나는 행복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