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3.6℃
  • 흐림강릉 11.1℃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5.6℃
  • 구름조금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3.5℃
  • 맑음광주 17.2℃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2℃
  • 맑음강화 14.6℃
  • 구름조금보은 14.2℃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9.2℃
  • 구름많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행복한 학교 만들기

밀양시 산동초등학교 선정

지난 6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공모한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에 밀양시 산동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은 경남관내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된 지역 학교 학생들과 기업, 단체,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정서지원과 꿈을 응원하고, 지역 간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8월 24일부터 3일 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산동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이 다함께 학교외벽 벽화그리기, 마술․아동인형극 등 파란만장 콘서트,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외벽 벽화를 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콘서트, 축제 등을 통해 애향심도 쑥쑥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실리콘 데저트로 유명한 애리조나주 방문한 김동연 지사
○ 김동연 지사, 현지 시각 5월 14일 애리조나 방문 - 애리조나주지사와 첫 우호협력 협약 체결(미국 내에서는 4번째 주) - 기업교류, 첨단산업(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청년, 문화ㆍ체육, 기후위기 등 협력○ 애리조나주립대, 반도체기업 온세미도 찾아 - 차세대융합기술원·한양대,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연구 위한 실무논의 진행키로 - 온세미 추가 투자 검토 소식에 본사 방문. 하싼 엘 코우 회장 등에 경기도 투자 독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