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1.9℃
  • 흐림강릉 10.2℃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3.2℃
  • 구름많음울산 12.3℃
  • 맑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2.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1.6℃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7.0℃
  • 구름많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내이동수요기관단체협의회」 소통의 시간 가져

밀양시 내이동주민센터(동장 김동우)는 20일, 한 식당에서 밀양시의회 의장, 부의장 및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내이동 수요기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황인구 밀양시의회 의장은 “제7대 밀양시의회 후반기를 4선의 연륜과 경험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의회가 견인차가 되어 밀양시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소보다 더 화기애애하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동우 내이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동정 발전에 우리 단체가 먼저 한 발 더 앞장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실리콘 데저트로 유명한 애리조나주 방문한 김동연 지사
○ 김동연 지사, 현지 시각 5월 14일 애리조나 방문 - 애리조나주지사와 첫 우호협력 협약 체결(미국 내에서는 4번째 주) - 기업교류, 첨단산업(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청년, 문화ㆍ체육, 기후위기 등 협력○ 애리조나주립대, 반도체기업 온세미도 찾아 - 차세대융합기술원·한양대,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연구 위한 실무논의 진행키로 - 온세미 추가 투자 검토 소식에 본사 방문. 하싼 엘 코우 회장 등에 경기도 투자 독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