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40.9포인트로 전월(154.3) 대비 8.6% 하락 □ 모든 품목군의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하락 폭은 곡물 11.5%(166.3→147.3), 유지류 19.2%(211.8 → 171.1), 육류 0.5%(124.6 → 124.0), 유제품 2.5% (150.2 → 146.4), 설탕 3.8%(117.3 → 112.8)를 기록 □ 정부는 주요 품목의 수급 동향을 지속 점검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업계 및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할 예정 유엔 식량농업기구(이하 FAO)*에 따르면, 2022년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54.3포인트) 대비 8.6% 하락한 140.9포인트**를 기록하였다. 5개 품목군의 가격이 모두 하락하면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곡물과 유지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조사하여,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 발표(2014-2016년 평균=100) ** (’22.1월) 135.6 → (2월) 141.1 → (3월) 159.7 → (4월) 158.4 → (5월) 157.9 → (6월) 154.3 → (7월) 140.9 2022년 7월 곡물 가격지수는 2022년 6월(166.3포인트) 대비 11.5% 하락한 147.3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국제 밀 가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흑해 항구 봉쇄 해제 합의, 북반구의 수확 진행 등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하며 전체적인 곡물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옥수수 역시 러-우 합의, 수확 진전 등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쌀도 주요 수출국의 환율 변동 등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하락하였다. 유지류의 경우, 전월(211.8포인트) 대비 19.2% 하락한 171.1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팜유는 최대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수출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대두유는 지속적인 수요 저조에 따라, 유채씨유는 신규 수확량의 충분한 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해바라기씨유는 흑해 지역 물류 여건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수입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하였다. 육류의 경우, 전월(124.6포인트) 대비 0.5% 하락한 124.0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쇠고기는 주요 생산국의 수출 여력이 수요 대비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하였다. 돼지고기는 미국 등의 도축용 공급량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수입 수요가 저조하여 가격이 하락하였다. 반면 가금육 가격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수출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북반구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수입 수요 강세 등의 영향을 받아 사상 최고치로 상승하였다. 유제품의 경우, 전월(150.2포인트) 대비 2.5% 하락한 146.4포인트를 기록하였다. 분유 및 버터는 유럽에서 여름 휴가 기간 시장 거래가 저조하고, 대부분의 수요자들이 필요량을 이미 확보한 상황이며, 중국의 수요도 감소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치즈는 전반적인 수입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관광지 내 판매량이 증가하여 가격 변동이 적었다. 설탕의 경우, 전월(117.3포인트) 대비 3.8% 하락한 112.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2022년 세계 경제 침체 전망에 따른 설탕 수요 저하 우려, 브라질 헤알화 약세 및 에탄올 가격 하락에 따라 브라질에서 기존 예상치보다 설탕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인도의 수출량 증가 및 양호한 작황 전망도 설탕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다만, 유럽연합에서는 고온 건조한 날씨로 생산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가격 하락 폭이 줄어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관련 업계와 주요 곡물 등의 재고 및 시장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국내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요 수출국 작황 개선, 미국 금리 인상 및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저하 가능성, 유가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국제 곡물 가격은 6월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반기 대비 가격이 하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국제곡물 선물가격 변화(6→8월, $/톤): (밀)371→287, (대두)621→582, (옥수수)299→235 ** 선물가격지수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5=100):(’22.1분기) 169.8 → (2분기) 193.2 → (3분기) 169.6 → (4분기) 167.6 *** 주요 곡물 수입가격은 국제가격과 일정 시차를 두고 반영, 4분기부터는 하락세로 전환 전망**** 곡물 수입가격지수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5=100) :(식용) (’22.2분기) 163.2 → (3분기) 189.1 → (4분기) 177.0(사료용) (’22.2분기) 158.8 → (3분기) 185.0 → (4분기) 163.1 국내 관련 업계(제분·사료·전분당·대두가공)는 올해 10~11월 중 사용물량까지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계약물량 포함 시 ’22.11월~’23.3월), 적정 시기에 추가 소요 물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단기적 수급 문제는 크지 않으며 국제 곡물 가격도 전반기 대비 안정되고 있으나, 주요 수출국 작황 등을 지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정부는 국제 축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특별사료구매자금(1.5조 원 규모, 금리 1%)의 융자 상환기간을 연장**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추석 직전 3주 동안 축산농가의 거래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명절 성수기 출하 물량 증대를 통한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 암소와 돼지에 대해 도축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 할당관세 물량: 쇠고기(10만t), 닭고기(8.25만t), 돼지고기(7만t) ** 2년 거치 일시상환 → 3년 거치 2년 분할상환 *** 한우 암소(마리당 10만 원), 돼지(마리당 1만 원)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물가 관리를 위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식량가격지수 그래프(연도별, 품목별)2. 식량가격지수(2014~2022) ※ 본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FAO의 발표자료를 요약·정리한 내용이므로 상세 내용은 FAO 홈페이지(www.fao.org/worldfoodsituation/foodpricesindex/en) 참조 담당 부서 국제협력국 책임자 과 장 김 철 (044-201-2031) <총괄> 국제협력총괄과 담당자 서기관 허정은 (044-201-2036) <식량> 식량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변상문 (044-201-1810) 식량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이한병 (044-201-1826) <축산> 축산정책국 책임자 과 장 정재환 (044-201-2331) 축산경영과 담당자 사무관 김철기 (044-201-2336) 붙임1 식량가격지수 그래프(연도별 ․ 품목별) <연도별 식량가격지수)> <품목별 가격지수> <명목 및 실질 식량가격지수> 붙임2 식량가격지수(2014~2022년) 연도 식량가격지수 육류 유제품 곡물 유지류 설탕 2014 115.0 112.2 130.2 115.8 110.6 105.2 2015 93.0 96.7 87.1 95.9 89.9 83.2 2016 91.9 91.0 82.6 88.3 99.4 111.6 2017 98.0 97.7 108.0 91.0 101.9 99.1 2018 1월 96.8 95.6 106.0 95.2 98.3 87.2 2월 97.9 97.0 108.8 98.4 95.6 83.9 3월 99.0 97.2 111.3 101.8 95.4 80.9 4월 98.6 95.9 110.0 104.0 94.0 76.8 5월 98.7 95.3 111.4 105.5 92.2 76.4 6월 97.0 95.1 112.3 100.8 89.3 77.4 7월 95.1 94.6 110.1 98.7 86.9 72.5 8월 96.0 95.8 108.5 103.5 84.4 68.6 9월 94.2 94.1 108.3 100.3 82.3 70.4 10월 93.3 92.3 102.8 100.9 81.3 76.5 11월 92.2 92.9 100.0 99.6 76.6 79.9 12월 92.2 92.9 97.8 101.1 76.8 78.3 (평균) 95.9 94.9 107.3 100.8 87.8 77.4 2019 1월 93.3 92.3 100.9 101.8 80.3 79.3 2월 94.0 93.1 103.8 100.7 81.8 80.3 3월 93.2 94.6 105.6 97.5 78.4 78.7 4월 93.6 97.8 106.1 94.6 79.1 79.3 5월 94.3 100.5 106.6 94.4 78.5 76.7 6월 95.4 101.2 102.9 99.2 77.5 79.9 7월 95.1 102.4 101.1 97.6 78.1 79.4 8월 94.1 102.3 100.3 92.6 82.6 76.2 9월 93.4 101.0 99.6 91.8 83.9 73.5 10월 95.2 101.6 100.8 96.0 84.1 77.8 11월 98.6 106.5 102.5 95.6 93.2 79.2 12월 101.0 106.6 103.5 97.4 101.5 83.0 (평균) 95.1 100.0 102.8 96.6 83.2 78.6 2020 1월 102.5 103.6 103.8 100.7 108.7 87.5 2월 99.4 100.5 102.9 99.6 97.6 91.4 3월 95.2 99.4 101.5 98.0 85.4 73.9 4월 92.5 96.9 95.8 99.6 81.2 63.2 5월 91.1 95.4 94.4 98.0 77.8 67.8 6월 93.3 94.8 98.3 97.3 86.6 74.9 7월 94.0 92.2 101.8 97.3 93.2 76.0 8월 95.9 92.2 102.1 99.2 98.7 81.1 9월 98.0 91.5 102.3 104.3 104.6 79.0 10월 101.4 91.8 104.5 112.1 106.5 84.7 11월 105.6 93.3 105.4 114.8 121.9 87.5 12월 108.6 94.8 109.2 116.4 131.2 87.1 (평균) 98.1 95.5 101.8 103.1 99.4 79.5 2021 1월 113.5 96.0 111.2 125.0 138.9 94.2 2월 116.6 97.8 113.1 126.1 147.5 100.2 3월 119.2 100.8 117.5 123.9 159.3 96.2 4월 122.1 104.3 119.1 126.2 162.2 100.0 5월 128.1 107.4 121.1 133.7 174.9 106.8 6월 125.3 110.7 119.9 130.3 157.7 107.7 7월 124.6 114.1 116.7 126.3 155.5 109.6 8월 128.0 113.4 116.2 130.4 165.9 120.5 9월 129.2 112.7 118.1 132.8 168.6 121.2 10월 133.2 112.0 121.5 137.1 184.8 119.1 11월 135.3 112.5 126.0 141.4 184.6 120.2 12월 133.7 111.0 129.0 140.5 178.5 116.4 (평균) 125.7 107.7 119.1 131.2 164.9 109.3 2022 1월 135.6 112.1 132.6 140.6 185.9 112.7 2월 141.1 113.4 141.5 145.3 201.7 110.5 3월 159.7 119.3 145.8 170.1 251.8 117.9 4월 158.4 121.9 146.7 169.7 237.5 121.5 5월 157.9 122.4 144.2 173.5 229.2 120.4 6월 154.3 124.6 150.2 166.3 211.8 117.3 7월 140.9 124.0 146.4 147.3 171.1 112.8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서해 연안 해역에 대해 8월 6일(토) 14시부로 고수온 위기 경보수준을 ‘주의보’ 단계에서 ‘경보’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 특보 발령 현황 : (7. 4.) 관심: 전 연안(7. 6.) 주의보: 전남(함평·도암·득량·여자·가막만), 경남(사천·강진만)(7. 8.) 주의보: 제주도해역, 서해연안 / 경보 : 전남(함평·도암·득량·여자·가막만) (8. 3.) 주의보: 전남 흑산도 해역 / 경보 : 충남 천수만, 제주도 해역 (8. 6.) 경보: 서해연안 해역 이번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서해연안 해역은 8월 5일(금) 13시 기준, 고수온 경보 발령기준인 28℃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었으며, 이후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 상승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관심/주의)수온 28℃ 도달 예측 1주일 전 발령 → (주의보/경계)수온 28℃ 도달 시 발령 → (경보/심각)수온 28℃ 이상 3일 지속 시 발령 ** 주요 연안 수온 : 서산(28.0℃), 완도(25.7℃), 통영(25.8℃), 제주(28.3℃) / 8.3(수), 13시 기준 서해 연안의 경우에는 수심이 얕고 조간대가 넓게 발달하여 일사량과 밀물·썰물 시간에 따른 수온 변화가 커 양식생물의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부터 수온변화 추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권역별 현장 대응반’을 통해 사육밀도와 사료량 조절, 양식생물 관리지도는 물론 사육시설 점검을 병행하는 등 사전 현장점검과 어업인 지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김준석 수산정책실장은 “여름철 고수온과 집중호우에 의한 저염분 등 조간대 양식어장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의한 양식생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취수조절과 배수관리, 가두리 침하 등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어업인들의 세심한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다. 담당 부서 어촌양식정책관 책임자 과 장 서진희 (044-200-5610) <총괄> 어촌양식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한성민 (044-200-5614) 사무관 이기채 (044-200-5616) 국립수산과학원 책임자 과 장 정래홍 (051-720-2210) 기후변화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한인성 (051-720-2230) 연구사 이준수 (051-720-2231) 국립수산과학원 책임자 과 장 황형규 (051-720-2410) 양식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남보혜 (051-720-2420) 연구사 최 진 (051-720-2431) 참고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보훈회관(수정구 수정북로 134)을 방문해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취임인사 및 차담을 나눴다. 신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성남시 1만 1천여 보훈 회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남시는 현충탑 및 보훈회관 이전 추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만 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의 미래 발전 방향을 위해 간담회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6일 ‘착착착 사업 방향성 점검 및 하반기 사업계획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실무진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 임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착착착’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 브랜드로 ‘착한소비, 착한사람, 착한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https://chack3.com) 오픈 1주년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경기도의 사회적가치 창출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민선 8기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과 ‘착착착’ 브랜드 연계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맞춰 도내 사회적가치 실천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 ‘착착착’ 브랜드의 취지인 도내 사회적가치 생산품 매출 증대를 통한 취약계층 민생회복 촉진 아이디어를 모으고, 경기도 취약계층 포용 성장 정책과 연계된 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됐는데, ‘착착착’ 브랜드에 대한 사업 만족도는 100%(매우 그렇다 70%, 그렇다 30%)를 차지했고, 수익 개선에 대한 응답 역시 긍정적인 답변(‘매우 그렇다’, ‘그렇다’)이 전체 84%로 나타났다. 더불어 사업 재참여 의향은 100%, 경기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역시 100%로 나타나면서 ‘착착착’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에 대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모두 함께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착착착’ 브랜드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1.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 간담회(2022년 7월 26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 경기도주식회사 본사)
강진군은 지난 23일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해 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 위치는 강진읍 고성길 174이며 총면적 5,365㎡, 수영장 면적 1,000㎡, 샤워실 및 탈의실, 화장실, 풀장 4개, 바디슬라이드 1개, 평상 62개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개장에 앞서 모든 시설 정비를 완벽히 마쳤고 현재 응급구조사 2명, 안전관리자 1명, 안전관리요원 12명, 감독관 3명 등을 배치해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V-랜드 물놀이장은 보은산의 계곡물을 활용해 수질이 깨끗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는 바닥분수, 유리온실 그리고 30여 종의 수목을 관찰할 수 있는 V-랜드공원과 연꽃단지가 있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거주지역 불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객이 늘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개장 첫날인 7월 23일 이용객 수는 무려 395명으로 집계되었고 8월 3일 기준 누적 집계는 3,295명으로 운영 마지막 날까지 1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이용객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요원의 성실한 봉사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양산림과의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운영 마지막 날까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양팔 걷어붙이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산림과장은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의 상당수가 어린이들인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에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수질, 놀이 기구, 샤워실 및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의 안전점검과 청결 유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어린이와 학생들이 물놀이장을 즐기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들이 쾌적한 국가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 민간 위탁사업’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숲길 민간 위탁사업’은 보다 체계적인 숲길 운영·관리를 위해 시행 중이며, 이용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한 시설 점검·보수,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숲길 스토리텔링을 개발·운영을 담당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홍천, 인제, 민북지역 3개소, 285km 숲길(백두대간트레일, DMZ트레일, 약수숲길, DMZ펀치볼둘레길)을 위탁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 중 백두대간트레일은 10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 6구간은 미확인지뢰지대 및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예약탐방제로 운영되고 있다. 나머지 구간은 자율탐방제로 운영 중이나 구간 대부분이 장거리이고 이동통신 불통 지역으로 사전에 노선 및 관련기관 연락처를 숙지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해당 구간에 대한 문의사항은 1구간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033)481-8565), 6구간 백두대간트레일(인제) 안내센터(☎ 033)461-4453)및 백두대간트레일(홍천) 안내센터(☎ 033)434-8006)에서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숲길 탐방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부북지방산림청은 올바른 산행문화 유도 및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산악단체, 지역별 관련 기관, 동우회 등과 연합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하며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산행 흔적 안남기기, 쓰레기 가져오기, 등산로 리본 부착하지 않기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원한 숲길은 불볕더위를 피할 좋은 피서지가 될 것이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숲길서비스 제공과 올바른 산행문화 유도 등으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과 학교, 행정과 교육당국이 함께 참여하는 남해군의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달 에 한 번 ‘공동체 대화마당’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 제언들을 접수하고 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탐방을 통해 남해군에 적용 가능한 활동 방향을 꾸준하게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열린 일곱 번째 ‘공동체 대화’마당은 ‘남해군 마을교육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해교육지원청 주최로 진행된 ‘광주전남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탐방’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전남 영광군 묘량면의 묘량중앙초등학교의 작은학교살리기 △광주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 운영사례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운영 사례 등에서 남해군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상주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주초등학교 작은학교 살리기와 상상놀이터 운영사례, 그리고 이동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활터전형 마을학교 사업과 별난교육연구소 활동 등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공유했다. 남해시대신문 김수연 기자가 교육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오산시 취재 내용을 소개하며,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협치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눴다. 이날 대화마당 참석자들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진로체험공간 및 면 단위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등도 제기했다. ‘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공동체와 관련한 의제를 놓고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논의하는 공론장을 펼쳐갈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하여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집단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20여 개 주요지표 및 100여 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1년 실적을 점검‧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윤리경영 체제 확립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리빙랩 구축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증강현실 환경교육, 열린 공원 만들기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는 광주시민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광주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6일) 새벽 2시경 사하구 괴정초등학교 주변에 부설된 600㎜ 상수도관이 하수관로 공사로 인해 파열 누수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복구공사를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괴정동 고지대 일부 8,900세대 새벽 2시부터 단수) 수돗물 급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중단은 사하구와 서구 일부지역을 공급하는 덕산정수장계통의 관경 600㎜ 대형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 복구공사를 위해 부득이 시행되며, 서구, 사하구 지역 22,903세대는 급수를 중단한다. 박진옥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급수중단은 대형 상수도관 누수로 인해 긴급으로 시행되는 만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며, 급수중단지역 세대는 급수중단에 대비 사전에 물탱크, 저수조, 욕조 등을 활용해 수돗물을 받아 급수가 재개될 때까지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급수재개 시 일시적으로 탁수가 나올 수 있으니 깨끗한 수돗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 후 사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돗물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상수도 콜센터(☎051-120)로 전화하면 바로서비스팀 등 수질 민원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참고1 급수중단 위치도 참고2 급수중단지역 현황 ❏ 서구·사하구 12개 블록 7,278전 22,903세대 ▷ 단수일시 : ‘22. 8. 6(토) 07:30 ~ 10:00(※괴정동 고지대 일부 02시 단수) ▷ 서 구 : 서대신동, 부민동, 아미동 일부 (8,356세대) ▷ 사하구 : 괴정동 일부 (14,547세대) 사업소 블록 급수전수 세대수 사용량(㎥/일) 비고 계 14개 7,278 22,903 11,280 서부 1 334 350 208 1 2-2 279 1,763 1,203 2 4 518 811 309 3 12 571 1,600 949 4 13 785 3,300 1,519 5 15-1 284 532 171 7 사하 6 1,259 4,712 2,662 9 7-1 442 858 341 10 7-2 120 1,789 815 11 7-3 118 626 267 12 11-1 1,698 4,228 1,940 13 12 870 2,334 896 14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터프 머더(Tough Mudder)’ 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보령에서 열린다. 보령시는 13일 웅천 체육공원에 위치한 특설 터프머더 어드벤처 파크에서 ‘2022 터프머더 어드벤처 보령’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터프 머더는 성인들이 5㎞ 길이의 대회장을 각 구간의 장애물 넘기, 진흙 장애물 통과하기 등을 거쳐 협동심과 체력을 기르는 이벤트다. 미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매년 해외 각국으로 빠르게 시장을 넓히던 터프 머더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지만, 지난해부터 재개돼 북미 지역에서 20번의 터프 머더 대회가 진행된바 있다. 터프 머더는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스파르탄 레이스와는 달리 동반 참여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동심을 기르는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하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보령 특설 터프 머더 어드벤처 파크에서 열리는 터프 머더 5K 이벤트에서는에버레스트, 블락니스몬스터 등의 터프 머더 시그니처 장애물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향후 터프 머더 10K와 터프 머더 15K, 그리고 터프 머더 키즈 등의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개최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보령머드축제 체험존에서는 터프 머더 체험존이 운영되며, 기존에 국내에서볼 수 없었던 터프 머더의 시그니처 장애물들 중 블랙위도우와 웰스웡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터프 머더 체험존에서 장애물을 체험한 뒤 현장 특별 가격으로 터프 머더 이벤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구매 시 선물 증정과 이벤트 리워드 추첨에도 자동 응모가 이루어지는 일석삼조의 혜택을 제공한다. 터프 머더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5일 기준으로 17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 신청은 터프머더 코리아 누리집(toughmudder.kr)을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의 단체 할인과 기업 할인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도 이벤트에참가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보령을 방문해 보령머드를체험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물 극복 레이스를통해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과 협동심을 기르고 화합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군수 이용록)은쾌적하고 품격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임기제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을 보강해 경관 조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범죄예방 디자인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고지역의 품격 높이기에 나섰다. 홍성군은 충남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가이드라인 수립했으며,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경관계획, 범죄예방 디자인 가이드라인, 경관위원회 구성·운영 등 체계적인 경관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실행정책을 체계적으로 설정하고 매년 단계별 공모사업(22건이상, 270억원 규모)에 선정되어 유니버설 디자인 및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하고 군민의 편익 향상과 불안감 해소하는 등 생활환경과 공공시설물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응 노화와 각종 질병(백내장, 황반변성)으로 일반인보다 색 영역이 좁고 색각이 취약한 노인들을배려한 「노인안전 컬러디자인」 사업을 통한 맞춤형 컬러 설계를 전국 최초로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에 적용하여 우수사례로 국내외에 널리 소개된 바 있다. 군은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통해 ▲방범 및 안전 시설 정비(CCTV, 비상벨, 안심거울, 로고젝트, 무인 택배함, 우체통 등 설치) ▲암전구간 조명(보안등, 가로등,태양광등) 설치로 조도 개선 ▲유휴부지 및 우범화공간(은폐장소) 쉼터 조성,어르신을 위한 중간쉼터(효도의자, 그늘막) 조성, 골목길 노후담장 개선 ▲대학가(원룸촌),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후미진 골목길 세이프존(안전지킴이 집) 조성 ▲등하굣길정비(학교 담장 철거, 안전휀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홍성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정책들을 추진했다.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17년,‘18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었으며, 충청남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20년「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21년「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사업」,‘22년「동정동 안전·안심길 만들기사업」 3년 연속 1순위에 선정됐다. 공공건축물디자인 부문에서는 ‘한옥기술개발연구 신한옥형 공공건축물 유형 모델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한옥형 아동숲체험관’에 18억 9천만원(정부 출연금 7억4천만원 포함)을 투입해지난해 착공을 시작했다. 특히 기존 한옥의 가격 상승 요인(고가의 원목자재)을 해소하고자 기존 칸 구조에서 탈피하여, 스팬 변화를 갖는 초승달형태의 평면계획과 이에 대응 가능한 구조체 모듈을 개발·적용해 향후 신한옥 설계의 다양성, 보급 및 확산에 롤모델이 될 전망이다. 야간경관 디자인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7억 7천만원을 투입한 ‘월계천 고향의 강’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21년 공모에 선정돼 12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료한 ‘맑은 물과 문화가 흐르는 홍성천’ 경관개선사업을 연계,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야간 명소 제공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구도심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그동안 지자체의 경관행정은 산업 경쟁력을 강화와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가지 옥외광고물의 지도·단속 차원에 머물렀다.”라며“홍성군은 조례 제정을 통해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단계별, 분야별 실행정책을 설정하고 각 지역의 고유한 경관 특성과 조화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경관행정을 펼쳐품격 높은 홍성군을 이룩하겠다”고 전했다.
- 통제구간 버스노선 38개, 18시부터 22시까지 새문안로·우정국로 등으로 우회 - 지하철 5호선은 예비열차 방향별 1대씩 대기하여 혼잡 시 즉각 투입 준비 - 행사 주변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 - 서울시, 토피스 누리집 등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정보 및 도로상황 등 실시간 안내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가 8월 6일(토)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사 준비로 인해 행사 당일 18시부터 22시까지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가 전면 통제되는 등 외출 시 도로 상황 및 대중교통 확인이 필수다. 8.6.(토) 18시~22시 :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전면통제 ※ 미 대사관에서 광화문 삼거리 방향 1차로는 통행이 허용되며,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전만 가능 8.2.(화) 18시~8.7.(일) 10시 : 무대설치구역 뒤편 1개 차로 15m 부분통제 서울시는 행사 당일 관람객 및 인근 지역을 경유하는 시민들의 이동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임시 우회운행, 지하철 역사 안전 강화, 도로소통 정보 제공,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세종대로 통제로 광화문광장 앞 정류소를 경유했던 38개 버스 노선은 통제 기간동안 새문안로·우정국로 등 주변도로로 우회 운행한다. 시내버스 19개, 시티투어버스 1개, 마을버스 2개, 경기·인천버스 16개 <붙임 참조> 지하철의 경우 5호선 차량기지에 예비열차가 방향별로 1대씩 대기하였다가 혼잡 가중 시 즉시 투입할 계획이며, 광화문 주변 역사는 승강장·대합실 등 질서 유지 및 안내 요원을 40명 추가 배치한다. 광화문역·경복궁역·종각역은 8.1(월)부터 승강편의시설을 집중 안전점검 중이며, 행사 당일 안내요원들은 역사 내 질서 유지 및 행사장 방향 출구, 열차 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변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행사구간을 제외한 세종대로, 새문안로, 사직로 등에 대해 불법주정차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서울시와 종로구, 중구청이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며, 주정차 위반 차량은 우선 계도위주로 지도하고 불응차량은 즉시 단속조치한다. 행사로 인한 버스 우회운행 정보 및 도로통제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 또는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버스 우회운행 정보는 8월 1일부터 BIT, 버스 내외부에 부착한 안내문을 통해 무정차 정류소 및 우회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도로 통제 정보도 8월 1일부터 행사장 주변도로 및 도시고속도로 진출입구간 등에 있는 도로전광표지(VMS)에 표출 중으로 승용차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다. 백 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새로운 광화문 광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들을 위해 대중교통, 주차 등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며 “행사장 방문 시에는 교통 정보 사전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붙 임 1 행사장 인근 도로 통제 현황 ㅇ (전면통제)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 (통제시간) 8.6.(토) 18:00~22:00, 4시간 ※ 미대사관 → 광화문삼거리 1차로 개방구간은 광화문삼거리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전만 가능 ㅇ (부분통제) 행사 준비 등으로 무대설치구역 뒤편 1개 차로(15m구간) - (통제시간) 8.2(화) 18:00 ~ 8.7(일) 10:00 붙 임 2 버스 우회 노선 현황 ㅇ (우회대상) 광화문교차로 ~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 정류소 정차 노선 38개 ㅇ (우회기간) 2022. 8. 6.(토) 18:00 ~ 22:00, 4시간 연 번 운 수 사 명 노 선 번 호 노 선 수 계 서울시내버스 18개 운수사 - 38 1 남성교통. 동성교통 9401 1 2 도선여객 406 1 3 도원교통 1711 1 4 대진여객 1020 1 5 동해운수 700 1 6 북부운수 01 1 7 삼화상운 103 1 8 서부운수 7018 1 9 서울버스 401 1 10 서울매일버스 9703 1 11 선진운수 7022, 7212 2 12 신길운수 606 1 13 영신여객 109 1 14 유성운수 7016 1 15 제일여객 704, 9714 2 16 진화운수 402 1 17 한국BRT 708 1 18 시티투어버스 TOUR11 1 19 마을버스 종로09, 종로11 2 20 경기 / 인천 5000A, 5005, 5500-2, 9000 5000B, 9000-1, 9200, M7106 M7111, M7119, M7129, 1000, 1100, 1200, 1900, G71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