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일)까지 온라인 통해 참여 가능 - 최우수 1건(100만원), 우수 1건(50만원), 장려 5건(10만원) 선정▸ 최우수 수상작은 오는 10월 쉴드TBM 장비 명명식에 사용 예정 □ 국토교통부(도로정책과·기술정책과)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구간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면(단면 14M) 쉴드TBM* 장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쉴드TBM(Tunnel Boring Machine) : 폭파와 굴착을 반복하는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공법과 달리, 굴착과 동시에 라이닝(쉴드)을 설치하는 최신 공법으로 소음‧진동이 적어 안전 및 환경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음. o 한강터널은 김포에서 파주까지 연결하는 2.98km의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로, 해당 프로젝트에 쓰이는 장비는 세계 최대 TBM 제작사인 독일 헤렌크네히트社 제품이며, 국내에 도입된 쉴드TBM 장비 중 최대 규모로 △장비길이 125m △무게 3,200톤 △최대추진력은 17,100톤에 달한다.□ 한강터널 TBM 네이밍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8월 21일(일)까지 한국도로공사 및 현대건설 홈페이지에 게재된 온라인 접수 URL*로 개별 제출하면 된다. URL QR https://naver.me/5Cb6zFAX o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1건(상금 50만원), 장려 5건(각 상금 10만원)을 선정하며, 최우수작은 오는 10월 한강터널 굴착식 및 명명(命名)식에서 해당 쉴드TBM 장비의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터널 굴착기를 명명하는 관행은 과거 광부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성인(聖人)들의 이름을 따오던 전통에서 유래했으며, 현대에 와서도 터널 프로젝트에 대한 안전기원의 표시로 쉴드TBM 장비에 이름을 부여하는 사례*가 있다. * 최근 쉴드TBM 장비 네이밍 사례 터 널 명 네이밍 결과 선정 사유 CHESAPEAKE BAY BRIDGE-TUNNEL(미국) CHESSIE(체시) 바다 전설 속 존재하는 뱀장어 알라스카 고속도로 터널(미국) 버 사 과거 시애틀 여성시장 이름 유라시아 터널(터키) 일디림 바예지드 오스만제국 전성기의 술탄 이름 □ 또한, 현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구간 2공구(현대건설)현장에는 한강터널 홍보관도 운영 중에 있어, TBM 모형 전시물‧터널기술 발전사‧4차산업 기술 접목 TBM 장비소개(VR, 프로젝트맵핑) 등 다양한 한강터널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붙 임 : 관련 사진 붙 임 한강터널 TBM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TBM 장비 전경 TBM 장비 개요도
지난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가 사우동(돌문로49, 4층)에 개소하여 본격적인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돌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경기도에는 김포를 비롯하여 구리 등 4곳이 추가되어 총 17개의 지역센터가 운영된다. 시는 김포센터 개소로 그동안 부천센터를 이용해 온 관내 3만여 소상공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및 경영개선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개소는 관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센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고하거나 김포센터(☏031-997-4302)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급격한 도시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김포레코파크의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레코파크는 1일 8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2011년 7월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10년만에 처리용량의 한계수준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하수처리장의 운영 효율을 향상하고 방류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김포레코파크 정밀진단용역을 실시하여 시설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생물학적 반응을 활용한 하수처리시설인 반응조의 개선과 반송슬러지를 균등하게 배분하기 위한 반송배관 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설계를 진행하여 2023년 8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증가하는 하수 유입에 대비하여 하수처리 용량을 대폭 늘리는 하수처리시설의 증설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포레코파크의 1일 하수처리용량을 8만톤에서 9만2천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을 지난해 8월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 북부지역의 증가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김포레코파크에 유입되는 하수를 배분을 위해 통진레코파크 2단계, 3단계 증설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통진레코파크 1일 하수처리용량을 기존 4만톤에서 8만8천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통진레코파크 2단계 증설사업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3단계 증설사업은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7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김포시 공공하수처리장의 개선과 증설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방류수 수질개선과 하수처리도 여유롭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은 “70만 대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기반시설인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하수처리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7월 29일(금) 의정부시 관내 총 4개의 아파트봉사단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아파트에 거주중인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시키고 주민주도의 아파트 마을공동체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삼성래미안아파트, 현대 호원아이파크아파트, 대림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 아파트, LH용암마을13단지 아파트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모집을 진행하여 아파트 봉사단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29일 진행된 실무자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봉사단이 원활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파트 봉사단의 운영 및 자원봉사센터와의 다양한 협력활동 등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아파트 봉사단 단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아파트봉사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8≫
충남도는 예산군 삽교읍 서해선 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 97만여㎡를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삽교읍 서해선 복선전철 신역사 주변지역 개발 기대에 따른 부동산 투기행위 사전 차단과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지원이 목적이다. 대상 지역은 삽교‧평촌리 일원 823필지 97만 5232㎡이며, 지정 기간은2024년 8월까지 2년이다. 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일자로 지정을 공고하며, 효력은 8월 7일부터발생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대지 등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예산군수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허가를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토지거래 허가 대상, 허가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민원봉사과에서확인할 수 있다. 고재성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예산군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부동산 투기행위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일·4일·5일 3일간에 걸쳐현지 격려에 나선다. 김 시장은 2일 화산천 생태공원, 백제골안내소, 석탄박물관, 무궁화수목원, 심원동 계곡, 청라면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 9개소에 근무 중인 공공기관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화산천 생태공원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을 시작으로 백제골 안내소의 도흥청년회, 석탄박물관의 시설관리공단 직원, 성주산자연휴양림의 직원 및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회장 이상경), 무궁화수목원의 직원,심원동계곡의 성주면자율방범대(대장 박영오), 성주면의용소방대(대장 김기성)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라면 냉풍욕장의 직원, 명대계곡의 직원, 염성해변의 학성청년회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또한 오는 4일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5일에는 독산해변,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과의 휴가도 반납하시고 근무하며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47개소에 시 공무원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1일 평균 630여명의 공공 ․민간 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철 경북 동해안에는 특별한 감동이 준비돼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내 유명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여기어때’와 손잡고 8월 3일부터 9까지 ‘여기 어때? 경북바다 어때?’여름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동해안 해양관광 공동브랜드인 오선지*에 참여하는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 집중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선지(oceanG) : 경북 환동해 5개 시군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 바다(ocean)와 경상북도(Gyeongbuk)를 합한 단어로 오선지 악보위의 음표처럼 자유롭고 활기찬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의 즐거운 선율을 의미 또 방문객 또한 할인상품을 이용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절경과 해양레저 체험, 해수욕, 다양한 즐길 거리 등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여기어때’ 어플리케이션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숙박시설과 해양레저액티비티 이용시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서퍼비치, 등대, 요트 등 다양한 여행정보들을 준비해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대상은 포항 등 지역 동해안의 유명호텔뿐만 아니라 펜션, 리조트 등‘여기어때’플랫폼에 등록된 모든 숙박시설이다. 또 요트, 서핑, 크루즈,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해양레저액티비티 체험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핫플레이스)도 즐비하다. 인기몰이 중에 있는 포항의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와 여남 스카이워크, 경주의 주상절리와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 영덕의 해맞이공원과 삼사해상공원 해상산책로,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관과 월송정, 울릉의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 등이 바로 그곳이다. 이와 연계해 여행계획을 짠다면 기쁨도 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 기간에는 동해 특유의 맑고 푸른 해수욕장이 23곳이나 개장해 있다. 해수욕장마다 음악축제, 샌드페스티벌, 오징어잡이 체험행사 등 이색적인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객들이 동해바다를 마음껏 느끼며 힐링과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해양문화가 잘 어우러진 동해안 관광명소들을 더욱 많이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도청신도시 경북도서관 옆에 마련된 특설무대와 송평천 산책로 일원에서 ‘예천 버블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홍보와 주민화합 차원에서 경북도와 예천군이 함께 마련했으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처에서 많은 신청자가 몰려와 1500명 이상이 참가했다. 버블런이란 누가 빨리 달리는가 기록보다는 비누거품 속을 헤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목적이 있는 이색 스포츠이다. 이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의 비누거품을 맞으며 송평천 산책로 일원을 걷고 달리는 행사였다. 예천군체육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더위에 지친 신도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 볼거리와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첫 날인 3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전야제 축하공연에는 가수 이지요, 지.쏭, 황기동, 디제이 텀프, 댄스팀 마싸가 출연해 한여름 저녁을 뜨겁게 달구었다. 31일 본 행사는 개회식, 3.6km 버블달리기, 물총대전, 어린이 전용 워터슬라이드 운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피버크루의 줌바댄스, 버블아트, 비보이 공연, 가수 이세벽의 노래가 이어지며 행사장을 신명나게 만들었다. 결승선 통과시간을 재지 않고 3.6km 거리를 걷고 달리는 버블런 코스 곳곳에는 비누거품뿐만 아니라 물풍선, 물총싸움도 마련해 무더위를 식혀줄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달리기 행사가 열린 송평천 산책로는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을 위한 친수 휴식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 이번 버블런이 개최된 도청신도시는 평균 연령 33세의 젊고 활기찬 도시로써 도청이 이전한 2016년 대비 7배 정도 인구가 늘어 현재 2만 5천여 명이 훌쩍 넘었다. 편의시설들도 점차 늘어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춰 가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27년까지 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첨단산업 기능을 보강해 자족도시로 완성해 가겠다”며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더위를 잊게 해줄 즐거운 경험과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 판나라(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앞두고, 기관장 간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 산림청장 예방 일정을 마련해주신 벵 사콘 장관과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님 등 캄보디아 대표단께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ㅇ 특히, 남 청장은 “양국 산림청 간 협력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한국에서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직접 뵙고, 협력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뜻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이번 8월 말 예정된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청의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받고, 협력사업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의 산림청(Forest Administration)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첨부 : 관련 사진 붙임1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요 구분 일시·장소 한국측 캄보디아측 주요의제 MOU 체결 2008, 6.3 캄보디아 프놈펜 하영제 청장 외 띠소쿤(Ty Sokhun) 산림청장 < 협력분야 > SFM 이행 및 지표개발 REDD, AR/CDM 등 기후변화 협력 산림자원관리, 개발, 이용 산불방지, 병해충방제 생태임업기술개발, 연구개발, 교육훈련 등 1차 2010. 11.15. 대전 박종호 단장 외 <옵저버> 주)한화 팅크트리 치삼앙(Chea Sam Ang)산림청 차장 항순트라 국제협력담당 등 ① 산림투자 및 기후변화 MOU 후속조치 ② AFoCO 구축 및 UNCCD COP10개최 협력 ③ 캄보디아 산림연구기관 설립 및 산림복구 지원 2차 2012. 4.9. 캄보디아 프놈펜 김용하 국장 외 5명 치삼앙 (Chea Sam Ang) 산림청 차장 항순트라 국제협력담당 등 ① 정부간 REDD+시범사업 ② 산림조림투자 및 기후변화 MOU 후속사항 ③ AFoCO 사업 협력 ④ 생물다양성을 위한 산림자원조사 공동연구 ⑤ 멸종위기종 현장외보존 ⑥ 산림복구사업,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 3차 2014. 5.7 캄보디아 프놈펜 이창재 국장 외 5명 <옵저버> 팅크바오택 농림부 챙킨순(Chheng Kimsun)산림청장 치삼앙 차장 웅 사마츠 차장 항순트라 국제협력과장 등 ① 20만ha 조림투자 후속조치 ② REDD+시범사업 ③ 캄보디아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 ④ 산림과학연구 협력 ⑤ AFoCO 협력 ⑥ Seed Vault 종자중복보전 및 협력 4차 2016. 6.21. 서울 김용관 국장 외 5명 <옵저버> 한화 한국카본 치삼앙(Chea Sam Ang)산림청 차장 항순트라 국제협력과장 등 ① 조림투자협력 및 기업지원 ② 메콩 협력센터 설립.운영 ③ Seed Vault 종자보전협력 ④ 육종분야 공동연구 ⑤ AFoCO 확대설립 ⑥ 제15차 WFC 유치 협조 * 메콩강 센터설립 MOU체결 및 센터장 고용계약체결 5차 2018. 11.12. 서울 * 11.11~11.14(AFoCO 창립총회참석연계 고기연 국장 외 6명 Dr.KEO OMALISS (케오 오말리스)청장 항순트라 국제협력과장 등 ①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역할 ②캄보디아 국가발전정책 및 전략 지원 ③ 한측의 캄보디아 산림투자 협력 ④ 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를 활용한 종자보전 ⑤ 한국의 국제행사 소개 (AFPC, AFPW 참석요청) ⑥ REDD+ 연구협력 등 붙임2 한-캄보디아 REDD+ 시범사업 개요 □ 사업 개요 ㅇ 대 상 지 : 캄풍톰주 산단, 산둑 지구 41,196ha ㅇ 사업기간 : 8년 (’15∼’22) ㅇ 시 행 자 : 한-캄보디아 REDD+ 사업단 ㅇ 사 업 비 : 1,900USD (2,090백만원) □ 사업 성과 ㅇ 캄보디아(깜풍톰주 산단, 산둑 지구)에서 ’15년부터 추진한 REDD+ 시범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65만tCO2 감축” 성과 * ➊사업규모 41,196ha / ➋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한 사업이행 기간 ’15∼’19(5년) < 한-캄보디아 REDD+ 시범사업의 의의 > ◈ 산림청 REDD+ 시범사업 중 최초로 사업 전 과정을 이행하여 배출권 발행 성공 * 사업시행(’15)⇒사업설계서 개발 및 검증(’18.8)⇒모니터링보고서 작성 및 인증(’20.9) ◈ 승용차 34만대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규모의 감축효과 * 승용차 에너지효율 3등급 기준(복합연비 13.1km/ℓ, 연 주행거리 15,000㎞ 가정) ◈ 탄소배출권 65만tCO2은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의 결과기반 보상 기준을 적용(톤당 5불)시 323만 불의 가치에 해당 □ 주요 활동 ① (산림감시) 불법 벌채 방지, 산불관리 등을 위한 산림감시단을 구성하여 불법도구, 장비(전기톱, 날, 핸드트랙터 등) 압수 등 산림순찰 실시 ② (생물다양성) 사업지내 생물다양성 보전ㆍ증진을 위해 CCBS 인증 추진 * CCBS : Climate, Community & Biodiversity Standard(기후·커뮤니티·생물다양성 표준 약자)로 산림청 REDD+은 VCS 및 CCBS을 표준을 모두 이행 ** 캄보디아는 총 91종(조류 64종, 포유류 25종, 파충류 1종, 어류 1종)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11종은 IUCN의 멸종위기 종에 해당) ③ (거주민 지원 등) 공동체림 관리위원회 등 이해관계자(여성 포함)들과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인식, 생계개선 교육 등 시행 붙임3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현황 □ 개요 ㅇ 명칭 :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KMFCC : Korea-Mekong Forest Cooperation Center) ㅇ 목적 - 메콩강 유역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와 ODA 산림협력 - 한-CLMV 4개국 산림협력 관계 제고를 위해 센터주관 협력위원회 개최 ㅇ 위치 : 캄보디아 프놈펜 산림과학원내 설치 (면적 : 64㎡) ㅇ 개원 : 2016. 7 (現 한국인 센터장 공영호) ㅇ 구성 : 총 4명 (센터장 1, 코디네이터 1, 일반직원 2) ㅇ 연도별 예산 (단위 : 백만원)연도 2017 예산 2018 예산 2019 예산 2020 예산 2021 예산 2022 예산 예산액 400 400 400 400 865 1,521 □ 주요사업 사업명 사업내용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씨엠립주 반테이 스레이군 지역의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21~’24, 1,200백만원) 한-메콩 협력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연 2회), CLMV 국가별 산림협력사업(4건), 메콩 센터 운영(321백만원) 붙임4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개요 사업목적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모델개발로 산림과 관광을 융합한 에코투어리즘 활성화 도모 및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 □ 추진 배경 ㅇ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시 캄보디아와의 산림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산림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함 ㅇ 한-메콩강 선언(’19.11)을 통해 산림분야 협력을 통한 메콩지역 산림·환경보호 및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차원의 협력 강화 합의(’20.2.25) □ 진행 경과 ㅇ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성과사업으로 신남방 정책 이행 기여 ㅇ 캄보디아 산림청 생태관광 조성사업 추진 결정(’19.5) ㅇ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21.4) ㅇ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착수를 위한 PMU 구성(’21. 7) ㅇ 제1차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 개최(’22. 2. 22) ㅇ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PM 파견(’22. 3. 15) □ 추진 내용 ㅇ (대 상 지) 캄보디아 씨엠립주 반테이 스레이군(Banteay Srey district) 소재「Prey Chamka Kranhoung Forest」, 면적 1,888ha ㅇ (사업기간) ’21년 ~ ’24년 (4년간) ㅇ (총사업비) 총 43억원 (’21년 9억원, ’22년 15억원, ’23년 11억원, ’24년 8억원) ㅇ (사업내용) 자연휴양림 조성 및 한-메콩 파트너십 구축 - 자연휴양림 조성 및 설계 - 지역 공동체의 현장교육, 종자보조금 지원 사업 - 캄보디아 산림청 등 이해관계자 역량배양 사업 - 홍보ㆍ마케팅 및 웹사이트 구축 사업 - 한-메콩 파트너십 구축 등 □ (참고)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대상지 사진 ㅇ 사업대상지 및 시설계획도 ㅇ 사업대상지 및 시설계획도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226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거공약을 매우 우수하게 작성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정성 ▲철학과 비전의 부합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자치단체장을 최우수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선거공약 부분에서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주인인 부천을 만들기 위하여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 시민행복 중심의 시정철학과 공약을 세운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 수립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임기 내 공약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성실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약 추진의 의지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지 않는다. 사진설명: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일 GenZ 청렴멘토단과 이사장, 상임감사가 함께 하는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Z세대 멘토들이 공단 내부청렴도 개선을 위하여 4개월 동안 고민한 결과를 이사장, 상임감사에게 제안하는 활동보고회와 세대공감 청렴혁신을 위한 청렴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GenZ 청렴멘토단은 Z세대(‘90년 이후 출생자) 직원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단으로 기존의 하향식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2년 4월부터 운영중인 청렴실천단이다. GenZ 청렴멘토단은 활동보고회를 통해 ▲ 조직 내 상호소통 강화 방안, ▲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세부 실행과제, ▲ 언제 어디서든 반부패 법령을 확인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 등을 이사장과 상임감사에게 제안하였고, 공단은 관련 의견을 추후 청렴활동 시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사장‧상임감사와 함께 한 「청렴콘서트」에서는 MZ세대의 화두인 「갓생살기」를 조직 청렴문화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논의가 진행되었다. ※ 갓생은 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사소하지만 유익한 것들을 계획대로 온전히 수행하는 삶을 말하다. GenZ 청렴멘토단은 하루하루 일상에서 성취할 수 있는 작은 청렴목표 또는 조직문화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에 대해 환류하는「청렴 갓생살기」에 대해 이사장‧상임감사와 이야기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멘토단은「청렴 갓생살기」 예시로 “일주일 간 직원에게 존대말 쓰기” 미션을 설정하고, 부장을 포함해 달성한 사람에게 “성공을 축하합니다. 노력해 줘서 감사해요”라는 메모를 책상에 붙여주는 활동 등을 제안하였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청렴멘토단의 소중한 의견을 공단 경영에 반영해 기관의 청렴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1부. 끝. 붙임 관련 사진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캉스’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립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 여름밤의 과학관>을 8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5일간 야간개장을 열고,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관 로비, 천문대, 별관 등 곳곳에서 야간천체관측과 기후특별전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야간개장 5일간 전시관람 시간이 당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운영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로 연장된다. ㅇ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7.13)에 따라, 방역 수칙 준수 ㅇ (마스크) 모든 실내는 마스크 의무 착용 ㅇ (환기·소독) 가능한 자주환기하고 기계환기설비 상시가동 권고, 일상적 공간 주기적 청소 및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소독 ㅇ (시설) 밀집도 완화 환경 조성 및 다른 일행과 거리두기 유지 등 안내 - 사전 예약제, 테이블간 간격 유지, 인원 분산 유도 및 공동 시설(화장실·협연실 등) 이용시 대화 자제 등 먼저, 3D 영상관에서 즐기는 인공위성의 활약, 천문퀴즈쇼, 국내 최대 인공토네이도 발생기에서 즐기는 과학쇼, 야간 천체관측 등 ‘천체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 용 장소(시간) 비고 상설전시실 야간 개장 여름방학 특집으로 전시물들을 야간에 관람 및 체험 상설·특별전시관 (17:30~21:00) 주간 관람료와 동일 토네이도 Live Show 뉴스(기상캐스터)컨셉으로 배우고 즐기는 국내최대(11m) 인공토네이도 발생기 토네이도 과학쇼 1/2층, (1회차 19:00, 2회차 20:30) - 야간 천체관측 초승달 및 알비레오, 베가 등 여름철 대표 천체 관측 천문대 BOOT (2층 야외쉼터) 포토존 촬영이벤트 인증자 우주탐사 여행 3D 영상관에서 관람하는 인공위성의 끝없는 도전 B관 3D Space (17:30~19:00) - 주제해설 '여름바캉스'와 '기후위기' 를 주제로 과학관 내 관련 전시물을 찾아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 상설전시실 (1회차 17:30, 2회차 20:00) 체험발권기 사전예약자 Quiz on the 관천대 천문우주관련 퀴즈를 풀며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과학퀴즈 쇼 B관 관천대 (19:30~20:00) 체험발권기 사전예약자 오늘 밤 Sci(사이) 과자단6기가 운영하는 과함탐구 체험 부스 (별시계, 무아레 액자, 소마트로프 만들기 ) B관 이벤트홀 (18:30~20:00) - 뷰(view)버스 미션지 활동 천문우주관련 전시물을 활용한 미션 수행 활동 B관 - 포토존 운영 우주정거장 모듈(큐폴라) 전시물 활용 및 3D Space 스크린을 활용한 오로라 속 감성 사진 촬영 B관 출구 앞 - ※ 세부 일정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과학관 로비에서는 야간개장 기간 동안 과학동화를 주제로 하는 샌드아트쇼, 대형 비눗방울로 채워지는 버블쇼 등 눈으로 즐기면서 과학의 원리를 찾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일 시 매직&사인언스 쇼 화려한 마술쇼와 마술 중간중간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자 8. 3(수) 18:00~18:40 사이언스 쇼 과학과 공연이 만났다! 신기한 실험들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하는 흥미진진 과학실험 쇼 8. 4(목) 18:00~18:40 서커스 벌륜쇼 아슬아슬 저글링과 다양한 풍선 작품을 이용한 폭소만발 코믹 서커스 쇼 8. 5(금) 18:00~18:40 버블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과학동화를 주제로 진행하는 샌드아트 쇼 8. 6(토) 14:00~14:40 샌드아트&매직쇼 8. 6(토) 18:00~19:00 샌드아트 &서커스 벌륜쇼 8. 7(일) 14:00~15:00 버블쇼 작은 비눗방울부터 무대 가득 채워지는 대형 비눗방울까지 다채로운 버블쇼 8. 7(일) 18:00~18:40 ‘기후,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기획전과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된다. ○ 특별기획전 ‘기후비상’은 ‘우리가 만든 지구!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다!’라는 주제로 과학관 별관 메이커스튜디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30일까지 관람가능하다. 야간개장 기간만 연장 운영한다. ○ 사회적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리앤업사이클(재활용&새활용)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구성하였다. 우유팩 동전지갑 만들기, 버려진 키보드로 자석 만들기, 플라스틱 없는 샴푸바 만들기, 헌옷으로 곱창밴드 만들기,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등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방안과 물건의 재활용과 새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장소 협력기관 제로웨이스트 물품 전시 & 일상 속 다양한 수세미 현미경관찰 8.02(화)~8.07(일) 10:00~21:00 (*화요일 10:00~17:30) 1층 엘리 베이터 앞 새록, 보탬상점, 지구랑가게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활용한 생활용품만들기 3층 옥외 터치포굿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손수건 활용 늘리기 3층 엘리 베이터 앞 공릉꿈마을 협동조합 플라스틱 없는 샴푸바 만들기 8.05(금)~8.07(일) 13:00~18:00 1층 엘리 베이터 앞 공릉꿈마을 협동조합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만들기 8.05(금)~8.06(토) 18:00~21:00, 8.07(일) 13:00~18:00 1층 엘리 베이터 앞 공릉꿈마을 협동조합 버려진 많은 컵으로 다육식물 키우기 8.05(금) 13:00~18:00, 8.06(토) 18:00~21:00 1층 엘리 베이터 앞 그물코협동조합 우유팩으로 동전지갑만들기, 이면지 바인더 만들기 8.05(금) 18:00~21:00, 8.06(토) 13:00~18:00 1층 엘리 베이터 앞 지구랑가게 헌 옷으로 곱창밴드 만들기 8.05(금)~8.07(일) 13:00~21:00 (*일요일 13:00~18:00) 3층 북앤톡 든든한이웃 버려진 키보드로 멋진 자석기념품 만들기 8.05(금) 18:00~21:00, 8.06(토) 13:00~21:00 3층 엘리 베이터 앞 SR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본 행사는 과학관을 방문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특별전시관 스탬프 투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학체험부스의 경우 현장선착순 참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스탬프 투어 미래 지구를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노력을 할까요? 기후위기 특별전 스탬프 투어를 통해 알아볼까요? 과학체험부스 천연수세미, 아크릴수세미를 실체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내부구조를 탐구하고 분해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아봐요 고중석 서울시립과학관장 대리는 “이번 과학관 야간개장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과학관 내 마스크 작용 필수, 거리두기 공연관람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한 여름밤의 과학관 포스터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