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4일(목)부터 7일(일, 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Jyväskylä)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Secto Automotive Rally Finland)'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월)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으며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이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 (Ott Tänak),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대회 시작 2일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우승은 현대 월드랠리팀이 핀란드 랠리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티에리 누빌은 2시간 26분 22초 6의 기록으로 5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핀란드 랠리를 통해 총 40점을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해 2019, 2020 종합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선두 추격을 이어 나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핀란드 랠리 우승을 통해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남은 경기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RC는 국제자동차연맹 FIA(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로, 포장도로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눈길까지 각양각색의 환경에서 펼쳐지는 연간 경기 결과를 토대로 제조사 및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이 결정된다. 올해 WRC부터는 내연기관 기반이 아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반의 신규 기술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i20 N의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탑재한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22 WRC 9차전은 8월 18일(목)부터 벨기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6일(토)부터 7일(일) 양일간 프랑스 알자스 그랑 에스트(Alsace GrandEst)에 위치한 아노 듀 랭(Anneau du Rhin)에서 개최된 WTCR 7차전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며 팀과 드라이버 동반 우승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대회에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7일 진행된 두 번의 결승 레이스에서 모두 3위를 달성하며 41포인트를 획득해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십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두 번의 결승 레이스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9포인트를 얻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이번 레이스를 통해 종합 70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에 57포인트 차이로 앞서 나가 2022 WTCR 시즌 우승을 전망을 밝혔다. [끝] <사진설명>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WRC 핀란드 랠리 우승 현대자동차는 4일(목)부터 7일(일, 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Jyväskylä)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Secto Automotive Rally Finland)'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월) 밝혔다. 사진 1~3)은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가 주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4)는 핀란드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 8번째 라운드에서 현대팀 드라이버 오트 타낙(Ott Tänak, 사진 오른쪽) 선수와 코드라이버 마틴 야르베오야(Martin Järveoja, 사진 왼쪽) 선수가 포디움에 오른 모습 사진 5)는 핀란드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 8번째 라운드에서 현대팀 드라이버 오트 타낙(Ott Tänak, 사진 오른쪽) 선수와 코드라이버 마틴 야르베오야(Martin Järveoja, 사진 왼쪽) 선수가 우승을 확정 짓고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나랑진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포집하고 소각하는 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5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비용은 환경부로부터 132억 원을 지원받아 10년간 설계, 시공, 운영의 전 과정을 공사가 수행하게 된다. 실시설계 후에 공사 직원 2명이 현지에 상주한다. □ 공사는 베트남과도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 감축계획의 해외 감축분 3,350만 톤 감축을 위해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권희동 공사 탄소사업부장은 “지난 6월 울란바토르 매립지를 방문하여 56만 톤 감축에 필요한 메탄가스 함량이 충분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와 의정부시골프협회(회장 박영진)는 8월 8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5층 강당에서 김상돈 입학홍보처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의정부시골프협회 박영진 회장과 골프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준비한 박영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민대학교 스포츠마케팅과(골프전공) 신설로 인하여 지역사회 골프 인재 육성의 새로운 길이 열렸으며 의정부지역 골프문화의 확산과 인재 양성에 양 기관이 협력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상돈 입학홍보처장(자율전공과 교수)은 “경기북부 최대의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골프지도자들의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을 갖춘 골프교육의 최적화된 교육기관이다. 의정부시 골프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골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에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입학홍보처(031-828-7724)
◦ 경기도교육청, 9. 1.자 조직개편 단행◦ 부서ㆍ업무 명칭 일부 변경, 신규 추진 정책 담당팀 신설◦ 미래지향 교육행정체계 개편 기반 마련,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출발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민선5기 주요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미래교육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22년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미래교육, 인성교육, 돌봄 강화를 위해 중ㆍ장기 교육행정체계 개편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의가 있다.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현행 1실 5국 34과 체제를 유지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교육감 주요 공약 사항을 반영해 기존 부서 명칭을 변경하면서 업무 기능을 개편ㆍ신설한다.개편안에 따르면 ‘민주시민교육과’는 ‘미래인성교육과’로, ‘학생생활인권과’는 ‘학생생활교육과’로,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는 ‘방과후교육과’로 변경한다.교육정책국 학교정책과는 미래교육 정책 기획ㆍ추진,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 기획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경기형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IB담당’을 신설한다.교육정책국 미래인성교육과는 인성교육 중심으로 담당 업무를 개편하고, 기존에 없던 디지털 시민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팀을 신설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교육과정국 학생생활교육과는 학생들이 자율 속에서 책임을 배울 수 있도록 학생생활 교육을 보완할 예정이다.미래교육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는 기존 꿈의학교, 꿈의대학, 마을학교 사업을 지역ㆍ대학연계 교육으로 변경하고, 기존 ‘방과후교육담당’에서 ‘돌봄교육담당’을 분리ㆍ신설해 돌봄 확대ㆍ강화 기반을 마련했다.이밖에 ‘교원정책과’는 ‘교원인사과’로, ‘학교지원과’는 ‘사립학교지원과’로 변경한다.한편, 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입법 예고를 진행했으며, 도교육청 법제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참고자료>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개정 요약자료 (아래) (요약)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 2022.7.29.(금) 행정관리담당관 조직관리담당 사무관 성동규 (☎249-0076) 조직관리담당 주무관 김경윤 (☎249-0078) □ 개정이유 ○ 미래교육 정책 추진 등 교육감 주요 공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본청 내 담당 신설 및 업무 기능을 조정하여,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체계로의 중·장기적 개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 □ 주요 내용(요약) ○ 교육감 공약 이행 등을 위한 부서 명칭 및 사무 분장 신설 및 조정 - (총무과 사무분장표 변경) 스마트워크 근무방식 추진에 관한 사항 - (행정관리담당관 업무 신설) 학교업무경감 추진 담당 및 업무 신설 - (학교정책과 업무 조정) 미래교육 정책 기획 및 추진 관련,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 기획 관련, IB담당 및 업무 신설 등 - (교원정책과 → 교원인사과) 공무국외여행에 관한 사항 등 일부 사무 조정 - (교원역량개발과) 공무국외여행에 관한 사항 등 일부 사무 조정(신설) - (민주시민교육과 → 미래인성교육과) 인성교육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업무 강조·조정, 디지털시민교육담당 업무 신설 등 - (학교설립과 → 학교설립기획과) 과밀학급 등 학교교육여건 개선 기반 마련 - (학교지원과 → 사립학교지원과) 사립학교 운영 자율성 강화 기반 마련 - (학생생활인권과 → 학생생활교육과) 학생생활교육 기본계획 수립 및 운영 관련 업무 신설 -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 방과후교육과) 방과후학교, 돌봄 분장사무 순서 조정 및 돌봄담당 신설, 교육생태계(꿈의대학, 꿈의학교, 몽실학교) 플랫폼 구축 등
전남 강진군은 지난 9일 강진원 군수 주재로 각 부서 MZ세대가 참석해 소통하는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진원 강진군수, 유미자 부군수와 각 실·과·소를 대표하는 MZ세대 실무자가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을 위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진원 군수는 기존의 실과소장이 참여하는 일률적인 간부회의를 개선하고자 매월 둘째 주, 넷째 주는 MZ세대 실무자가 참석해 현안업무를 공유하도록 했다. 1980년대 ~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 실무자가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는 타 시‧군에서는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회의다. 실무자들이 직접 담당 업무를 설명하고 군수와 토론하며쌍방향 소통을 강화헤 군수와 MZ세대간의 거리감을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각 현안 업무와 4차 산업 혁명과의 접목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강진원 군수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이나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접수 시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지원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추진 업무 내용을 담은 동영상, 게시물 업로드 등 활발하게 홍보해 군정을 알리고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본인업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처음에는 부서장 대신 군수님 앞에서 직접 보고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고, 담당 업무에 대한 의견을 직접 표출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와 소통하는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국ㆍ소·부서장과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8962부대 1대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에서 관ㆍ군ㆍ경 등 유관기관은 성공적인 을지연습 실시 방안과 주요 사태별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사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보고회는 안보영상물 상영, 주요 일정 안내, 전시전환 절차 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과 전시작전 준비사항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에 대한 종합 준비사항 보고와 기관별 발표로 진행됐다. 올해로 54번째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2017년 이후 대내외 여건으로 인해 축소 실시되었던 것을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 도발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해진 상황이며,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각자 자리에서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사진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이상근 고성군수가 우리 고성의 얼과 정신이 담긴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배우기 위해 고성군을 찾은 전수 교육생을 격려하고자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여름 탈놀이 배움터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여름 탈놀이 배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교육이 축소됐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전면 재개됐다. 이에 이상근 고성군수는 8월 8일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물론 우리 군 탈놀이를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대학생과 단체에 우리 고성의 문화를 배우고 널리 홍보해 줘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또한 “관계 부서에서는 여름 탈놀이 배움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교육은 물론 생활의 사소한 부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한다”며 “10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22 경남고성공룡엑스포 행사에서도 이곳 고성오광대 탈놀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오광대 여름 탈놀이 배움터는 대학생 및 관외 거주자는 물론 관내 군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한국예술종합대학생, 서울예대, 고려대, 경주대 등 전국의 대학생들부터 관내 초등학생들까지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이어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 시대. 국내외 바이오산업 권위자들이 참여해 바이오 의료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2022 서울 바이오ㆍ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오는 9월 29일(목)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바이오ㆍ의료 산업의 미래를 진단하고, 바이오ㆍ의료 분야의 디지털 혁신 기술공유와 세계적인 경기침체 위기 속에서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는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전문가와 연구자, 현업 관계자 간 교류의 장으로 업계 최신 동향과 글로벌 혁신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한다. 2016년 이래 6회째(’20년은 코로나로 미개최)를 맞는「서울 바이오ㆍ의료 국제 콘퍼런스」는 그간 국‧내외 최고권위 연사 약 80명, 관련 기업‧일반인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바이오 산업의 혁신 기술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콘퍼런스에 참여한 주요 연사는 브라이언 시드(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 에레즈 치모비츠(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기업 오비메드 투자총괄), 댄 왕(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키네렛 리브낫 사비츠키(이스라엘 바이오 인큐베이터 퓨처엑스 대표), 이상훈(에이비엘바이오 대표, ’22년 프랑스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1조3천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 성사) 등이다. 올해「서울 바이오ㆍ의료 국제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과 의료환경의 변화, ▲글로벌 제약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의 기조연설과 심도있는 토론을 할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구성은 총 3가지로 세션1은 ▲코로나 이후 달라진 바이오산업 생태계, 세션2는 ▲디지털 혁명의 진화, 세션3은 ▲성장과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연사의 특별 강연(Special Lecture)도 마련될 예정이다. ※ 강연별 세부 내용 및 연사는 추후 안내 예정 9월 29일(목) 콘퍼런스 현장에서는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을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 창업기업 ‘홍보‧투자 행사(SIBC 데모데이)’와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업 맞춤형 ‘투자 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된다. 바이오 창업기업 ‘홍보‧투자 행사(SIBC 데모데이)’는 바이오‧의료 분야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선발 및 콘퍼런스 당일 기업홍보 발표(IR)를 통해 홍보․투자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 기간은 8월 10일(수)부터 9월 15일(목)까지이다. ‘투자 컨설팅’은 바이오 분야 10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ㆍ창업전문가를 통해 사업계획서 및 기업홍보 발표자료 개선, 기업 가치평가 설정 등의 내용으로 맞춤형 1:1 무료 상담을 최대 1시간 동안 받을 수 있다. 신청은 8월 10일(수)부터 9월 8일(목) 18시까지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업‧일반인 등 누구나 별도의 제한이나 비용 부담 없이 8월 10일(수)부터 콘퍼런스 홈페이지(www.bioseoul.or.kr)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창업기업 대상 부대행사인 ‘홍보‧투자 행사(SIBC 데모데이)’와 ‘투자 컨설팅’ 신청 역시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바이오‧의료 산업은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그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전세계 국가 전략 산업의 기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서울의 바이오‧의료 산업을 고도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여 창업‧성장이 선순환되는 가능성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1 2022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 행사포스터 붙임 2 서울 바이오의료 콘퍼런스 주요 사진 기조강연 기조강연 패널토의 패널토의 부대행사(컨설팅) 부대행사(투자설명회)
□ 하천 제방 유실 2건 ○ 하천명: 와초천 ○ 장소: 연천읍 와초리 376-2 부근 ○ 일시: 2022.08.08. 10:30분 ○ 피해현황: 제방유실 H:2.5m, L=80m, 차량 1대(사료차량) ○ 응급조치현황: - 장비 5대(통제차 2대, 작업차 2대, 굴삭기 3대) - 인력 18명(순찰 및 응급복구 10명) ※ 차량 통행이 매우 적은 외지구간으로 현재 임시도로개설로 차량 전면통행 중 ○ 추진계획: 금일중 응급복구 완료 및 차량 견인 조치 ○ 하천명: 광대1천 ○ 장소: 신서면 도신리 1182-164번지 일원 ○ 일시: 2022.08.08. 10:30분 ○ 피해현황: 제방유실 H5m, L=40m ○ 응급조치현황: - 장비 3대(굴삭기 3대) - 인력 10명(응급복구 인원) ○ 추진계획: 금일중 응급복구 완료 및 항구복구 추진 예정 □ 3번국도 토사유실 1건 ○ 장소: 연천읍 동막사거리 ~ 신서면 도신사거리 ○ 일시: 2022.08.08. 10:30분 ○ 피해현황: 도로 옆 토사유실 (L=100m) ○ 응급조치현황 (응급복구 완료) - 장비 4대(포크레인 06W 2대, 덤프트럭 2대) - 인력 24명(통제인원:10명 및 응급복구 인원 12명) ○ 통행제한: 2022.08.08. 11:00 ~ 2022.08.09. 07:00 ※ 2022.08.09. 07:00 통행제게 □ 사유시설구 분 단위 피해물량 피해내역 구 분 합 계 주택 세대 5 연천읍 1세대, 신서면 4세대 농작물 ㏊ 현재 접수된 피해현황 없으며, 향 후 지속 조사 예정 농경지 ha 어선 대 □ □피해사진 연천읍 와초리 376-2 부근 제방 유실 신서면 도신리 777 부근 제방 유실 신서면 도신리 산85-2 부근 토사 유실
박완수 경남지사가 지난 8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민간단체협의회장, 항공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도민들이 먹고살 수 있는 소득의 원천이나 삶의 터전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도지사의 기초적인 임무”라며 “그런 면에서 보면 항공우주산업은 타 시도와 비교해 경남이 우위에 있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키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항공우주청 사천 조기 설립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근 대통령과의 시도 만찬회에서도 건의를 드린 것은 물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에 건의를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지사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는 사천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천시를 중심으로 집적화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일부 인근 도시와 연계해서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같이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중심은 사천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부분은 앞으로 박동식 시장과 의논해서 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은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인 사천시를 방문해 첫 번째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를 가져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로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내 로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년 로컬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로컬 크리에이터 세미나 및 로컬리더 사업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한 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민간 중심의 상생형 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14개 팀이 선발돼 사업을 수행 중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건들바위역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로컬 네크워킹 데이는 로컬크리에이터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선배 로컬크리에이터 세미나,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남산제빵소(대구), 피자 사운드(대구, 서울) 등의 F&B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레드인스마일의 윤수용 이사가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브레드인스마일의 남산제빵소와 문화예술기업 ㈜딴짓의 대봉정, 보이드갤러리, 대봉산책에서의 로컬사업장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지역 로컬크리에이터가 가지는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가장 대구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보여줄 수 있도록 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붙임 : 로컬 네트워킹 데이 행사 포스터(별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환경보전협회(회장 권한대행 김혜애), 인천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단장 인천대학교 교수 이희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ECIEX)』가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서구 일대가 환경분야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인천시가 환경산업의 성장을 이끌 컨퍼런스를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천 서구 일대를 환경분야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지정‧고시했다. 강소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시는 환경분야 강소특구로 인해 향후 5년 동안 약 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만4천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처럼 인천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산업을 육성하고 환경 관련 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산업 및 탄소중립 분야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매칭 프로그램, 환경산업시찰 등으로 구성해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미래 환경기술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될 컨퍼런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의 역할 ▲환경산업 국내·외 정책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과 발전 방향에 대한 소주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고, ▲환경산업 및 탄소중립 유망기술, ▲해외 환경산업 진출 전략 등 환경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수처리 및 대기오염방지, ▲측정기기, ▲수소 산업 등 미래에너지,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전시돼 환경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구매상담회, ▲환경 우수기술 사업화 투자상담회, ▲지역 환경시설 산업시찰 지원 등 환경 분야 우수 중소기업 및 기술의 국내 판로개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환경 분야의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채용상담회도 개최해 유망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인천의 미래 환경산업 육성 의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CIEX 2022의 참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www.eciex.kr)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붙임> 행사 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