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부천·화성․안산․평택·시흥·광명 등 경기도 서부권 7개 시의 관광경쟁력 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해 2019년 출범한 협의회는 독자적 관광콘텐츠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홍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시설 관람을 비롯, 2022년 사업추진 현황보고, 제3대 임원선출 등이 진행되었다. 제3대 협의회장으로는 임병택 시흥시장, 부회장으로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선출되어 2024년 6월 30일까지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환영 인사 및 당선 소감을 통해, “선진국 여러 사례를 보더라도 관광은 지역 활성화,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이끌 수 있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산업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이 많은 7개 시가 관광자원 협업을 기반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김포공항 와이드칼라 광고 ▲경기서부7길 및 자전거길 모바일 스탬프투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7개 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이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울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선수단 전원 4명이 모두 출전했고 그 중 남자일반(-54kg) 경기에서 이상구 선수가 금메달을, 배영식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일반(-80kg) 경기에서 박준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의 탄탄한 선수 구성과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 3월 개최된 ‘2022 국가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2020년 창단 이래 지속적인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자연적 물순환의 회복과 도시 물순환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의왕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환경부의 기후변화 대응, 물순환 등 통합 물관리 원칙에 따라, 도시화로 인한 지하수 고갈, 열섬현상, 하천 건천화 등의 물환경 문제를 완화하고자 ‘의왕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용역 실시를 결정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의왕시 물순환 환경을 분석해 물순환 회복에 필요한 기본목표 및 개선방안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물순환 관리 계획을 수립해 건전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개발 사업에 강우유출수를 발생원에서 침투, 증발 및 저류시켜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할 방안이다. 시 관계자는 “의왕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을 토대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해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 쾌적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7월 가빛섬에서 실시한 ‘2022 어린이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의 6세부터 12세 자녀 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창의력, 주제 표현력 및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2명의 대상과 9명의 우수상을 시상했다. 수상한 어린이들은 오는 21일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FC 서울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될 예정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가족 고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페이스 페인팅, 피에로 풍선, 캐리커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가족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우드 커버&러기지 박스,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 등을 증정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다채롭게 기획하여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등 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 과학 로봇인재 육성의 장인 ‘2022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그린휴먼IT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개 종목, 초·중·고등부 212팀, 참가인원 454명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독일 도르트문트(Dortmund)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WRO)’ 120여개 국가 3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다. 올해 19회째 개최되는 이번 한국대회는 2017년부터 인천에서 개최돼 왔으며, 2~4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부여된 과제를 수행할 로봇을 얼마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드는 지가 관전 포인트다. 김경아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 및 로봇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청소년 문화 축제”라며 “인천 전략산업의 하나인 로봇산업을 마이스산업과 연계하여 세계적 첨단 로봇산업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행사 이미지 <참고> 「2022 월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개최 지원(안) 1부 사진 행사 이미지 참고 「2022 월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개최 지원(안) [행사개요] ㅇ 대 회 명:「2022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대회」 ㅇ 기간/장소: 2022. 8. 13.(토) ~ 8. 14.(일) /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ㅇ 주최/주관: (사)그린휴먼IT협회/(사)디지털문화융합협회, 로봇신문사, (주)핸즈온테크놀러지 ㅇ 후 원: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등 ㅇ 참가규모: 1,000여명(참가자 212팀, 454명/관계자 등 600명) ㅇ 소요예산: 165백만원(시비 20, 민자 145) ㅇ 주요내용: WRO 세계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한 레고로봇 활용 초‧중‧고 경진대회 *(일정) 22.11.17.(목)∼11.19.(토)/ (장소) 독일 도르트문트 □ 추진배경 ❍ 인천 전략 산업의 하나인 로봇산업을 MICE산업과 연계하여 육성 및 발전 ❍ 세계 지능형 로봇거점도시로서의 도시브랜딩 및 미래 로봇인재 양성 기여 □ 대회연혁 년 도 한국대회 국제대회 2004 대 구 싱가포르시티, 싱가포르 2005 대 구 방콕, 태국 2006 포 항 난닝, 중국 2007 포 항 타이베이, 대만 2008 포 항 요코하마, 일본 2009 부 산 포항, 한국 2010 김 천 마닐라, 필리핀 2011 김 천 아부 다비, 아랍 에미리트 2012 김 천 쿠알라 룸푸르, 말레이시아 2013 대 구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14 수 원 소치, 러시아 2015 인 천 도하, 카타르 2016 부 천 뉴델리, 인도 2017 인 천 산호세, 코스타리카 2018 인 천 태국, 치앙마이 2019 인 천 헝가리, 자르(Gyor) 2020 온라인 비대면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 2021 일산(Kintex)(초중고)대회 온라인 WRO 2022 인 천 독일, 도르트몬트 □ 개최실적구분 개최기간 개최결과 지원예산 비고 2017년 8. 12~8.13 10개 종목 436개팀 2,000명 참가 2천만원 2018년 8. 11~8.12 10개 종목 485개팀 1,240명 참가 2천만원 전년대비 49개팀↑ 2019년 8. 10~8.11 10개 종목 540개팀 1,400명 참가 2천만원 전년대비 55개팀↑ 2020년 - 코로나19로 행사취소 - - 2021년 - 코로나19로 행사취소 - - ※ 2004년부터 개최되었으며, (2017. 4. 4)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코리아 인천개최 협약 체결로 지속개최 □ 대회운영 ❍ 대회 종목 연번 종목별 참가대상 경기 방식 1 로봇미션 종목 스파이크 에센셜 - 레고로 제작한 무인 스쿨버스로 학생들을 학교에 데려가고, 과일을 배달하는 등의 미션을 완수하고 얻은 점수로 우승자 선정 초‧중‧고등부 - 레고를 이용하여 부여된 내 로봇 내 친구 미션 프로젝트(스마트 승객 이동, 스마트 조명, 스마트 네트워크)에 대한 미션을 완수하고 얻은 점수로 우승자 선정 2 미래 혁명가 종목 초‧중‧고등부 - 무인 스쿨버스 모델을 전시 부스에 배치하고 작동 방법, 수송 방법 및 사용 방법을 심사위원에게 설명 및 시연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여 우승자 선정 - 로봇에 의해 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개념을 갖춘 스마트 정부/ 직장/교육 3가지 영역 중 하나 또는 여러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한 작품을 평가하여 우승자 선정 ❍ 심사 기준연번 종목별 참가대상 심사 기준 1 로봇미션 종목 SPIKE 에센셜 - 어린이들 학교 운동장으로 데려가기 - 과일조각 학교로 운반하기 - 충전소 전원 켜기 초등부 - 승객을 목적지로 안전하게 완전히 데려가기 - 배터리 영역으로 배터리 블록 가져오기 - 로봇 주차하기 중등부 - 낡은 전구 휴지통에 버리기 - 스마트 조명 안전하게 해당 영역에 전달하기 - 로봇 주차하기 고등부 - 노드 장치 올바른 방향으로 안전하게 배치하기 - 광섬유 케이블 올바로 연결하기 - 로봇 주차하기 2 미래 혁명가 종목 초‧중‧고등부 - 프로젝트: 프로젝트의 창의성, 문제 해결 수준, 연구 & 보고서, 엔터테인먼트 요소 - 프로그래밍: 자동화, 논리 우수성, 복합성 - 엔지니어링 설계: 기술적 이해, 엔지니어링 개념, 기계적 효율성 등 - 발표: 시연, 커뮤니케이션, 포스터 및 영상물 ❍ 참가 조건 연번 종목 참가 조건 1 SPIKE에센셜 - 대회가 열리는 해에 최소 7세 ~ 최대 10세인 청소년 2 초등부 - 대회가 열리는 해에 초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해당 연령의 청소년 3 중등부 - 대회가 열리는 해에 중학교 재학 중이거나 해당 연령의 청소년 4 고등부 - 대회가 열리는 해에 고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해당 연령의 청소년 ❍ 심사위원 구성 - 대회장: (사)그린휴먼IT협회 WRO Korea 남상엽 회장 - 총괄 심사위원장: (주)핸즈온테크놀러지 강현웅 대표 - 심사장: 7명(초‧중‧고등부, SPIKE 에센셜) ❍ 대회 일정 - 1일차: 로봇미션 종목 예선(초등부), 미래혁명가 종목(초등부) 일정 시간 로봇미션 미래혁명가 초등 초등 1일차 (8/13) 토요일 08:30~09:00 참가 접수 참가 접수 09:00~10:00 조립 및 연습 창작 부스 세팅 10:00~11:00 개회식 개회식 11:00~12:00 조립 및 연습 창작 부스 세팅 12:00~13:00 점심식사 점심식사 13:00~14:30 1라운드 경기 창작 심사 14:30~15:30 연습 16:00~17:00 2라운드 경기 17:30~18:30 시상식 시상식 - 2일차: 로봇미션 종목(SPIKE 에센셜, 중‧고등부), 미래혁명가 종목(중‧고등부) 일정 시간 로봇미션 미래혁명가 중, 고등 SPIKE 에센셜 중, 고등 2일차 (8/14) 일요일 08:30~09:00 참가 접수 참가 접수 참가 접수 09:00~10:30 조립 및 연습 조립 및 연습 창작 부스 세팅 10:30~12:00 1라운드 경기 조별 리그전 12:00~13:00 점심식사 점심식사 점심식사 13:00~14:00 조립 및 연습 연습 창작 심사 14:00~15:30 2라운드 경기 조별 리그전 15:30~16:00 연습 연습 16:00~17:00 본선 경기(16강) 8강 토너먼트 17:00~18:00 시상식 시상식 시상식 ❍ 시상 내역종목별 부문(훈격) 계 로봇미션 미래혁명가 스파이크 초 중 고 초 중 고 총 계 111 18 28 16 16 11 11 11 대상(인천광역시장상) 6 0 1 1 1 1 1 1 금상(인천시교육감상) 6 0 1 1 1 1 1 1 은상(로봇산업진흥원장상) 10 1 2 2 2 1 1 1 동상(인천테크노파크원장상) 20 2 4 4 4 2 2 2 장려상1(로봇신문사장상) 29 5 10 4 4 2 2 2 장려상2(그린휴먼IT협회장상) 40 10 10 4 4 4 4 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집 걱정을 덜어준다. 해당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사업으로, 주거상담 및 서류작성부터 임대주택 입주와 입주 후 정착 과정까지 돕는 인천시의 주거복지 사업이다. 국토부의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주거상향 공무사업’ 에 선정돼 202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억6000만원(국비 8,000만원 시비 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고시원·여인숙·쪽방·침수우려 반지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급여 수급자는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콜센터 1811-7757)에 상시 문의·신청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밀집 지역인 중구 동인천동과 동구 만석동, 계양구 효성동 일원을 중점 지원지역으로 선정하고, 350호의 사업 대상자 중 올해 120호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총 3,659건의 상담을 통해 163건의 이주 신청이 접수됐으며 그 중 70호가 임대주택으로 입주를 완료했다. (입주대기 88건, 조사 중 5건) 시는 자원봉사센터의 ‘도시락 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 주거복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입주 자격 △위치 및 공가정보 △주거급여 자격 및 신청 방법 △은행권 주택 금융 상담 등의 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한다. 이주대상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주택 물색 현장에 동행하기도 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이사 비용과 생필품도 지원한다. 주거상향을 통해 이주할 주택은 LH와 인천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이며, 부득이한 사유로 즉시 이주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처와 임대료 및 관리비 등도 지원한다. 또한 이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입주 후 생활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업교육 실시 후 일자리를 연계해 자립을 돕고, 독립생활 초기 심리적 우울감을 완화하기 위해 이주자의 정서관리 및 심리 상담을 실시하며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와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는 헌법이 규정한 기본적인 권리”라면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주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 <참고> 2.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홍보물 사진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 모집 홍보물 참고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 □ 사업대상 ○ 목표: 120호 (광역 관리형) ○ 지역별 대상 ( 단위: 호 ) 구 분 합 계 광역관리형 중구 동구 계양구 사업대상자 350 74 110 166 이주목표 120 23 37 60 * 중구 동인천동, 북성동 / 동구 만석동 / 계양구 효성동, 계산동의 비주택거주지 ○ 거주 형태별 대상 ( 단위: 호 )구 분 합 계 쪽 방 고시원 여관 · 여인숙 기타 광역 관리형 합 계 대상 350 119 99 60 72 목표 120 38 39 21 22 중 구 대상 74 34 40 목표 23 9 14 동 구 대상 110 70 20 20 목표 37 23 7 7 계양구 대상 166 15 99 52 목표 60 6 39 15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에 대해 신규 위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운영 대상 국공립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 공동주택인 ▲운정3지구 A31BL(초롱꽃마을9단지) ▲운정3지구 A37BL(물향기마을1단지) 내 어린이집 2개소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위탁운영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위탁운영자는 5년간 해당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위탁운영 조건으로 ‘영유아보육법’ 제26조에 의한 취약보육을 우선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적 보육 책임을 강화하고 취약한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단체·개인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파주시청 보육청소년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9일 노인 일자리 매장 사업단인 ‘청춘 찬찬찬(정성드림부엌)’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해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니어클럽(관장 장승철) 주관으로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 매장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금촌 1동에 위치한 ‘청춘 찬찬찬(정성드림부엌)’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밑반찬을 지원하며 복지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이 사업은 파주시에서 경기도로부터 1억5천만원의 노인 일자리 창출 초기 투자비 지원받아 위탁기관인 파주시니어클럽에서 수익 창출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총 21명(어르신 20명, 조리사 1명)의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좋은 먹거리 제공으로 매장이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가 확대되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춘 찬찬찬(정성드림부엌)’은 한식뷔페와 도시락 판매 전문점으로, 한식뷔페는 주중 런치 타임(월~금 11:30~14:30)에 이용 가능하며, 도시락은 주중 업무시간(월~금 09:00~18:00)에 파주시니어클럽(☎031-947-5522)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아산시 소재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을 응원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등 2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어유서포터즈 위촉 및 자립 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방안’과 ‘충남도 보호종료아동 지원 종합계획’에 담긴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내에서는 2018년 111명, 2019년 113명, 2020년 134명, 지난해 106명이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올해는 123명(잠정)이 시설을 떠났거나 떠날 예정이다. 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쳐나갈 수 있도록 2016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설립해 자립체험, 금융, 취업 등 자립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삼성전자,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맺고, 충남자립지원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인실 주거 공간과 자립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희망디딤돌 충남센터와 통합 운영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국민기초생활수급률36.1%, 일반 청년(8.9%)과 비교해 높은 실업률16.3%, 월평균 수입 127만 원 등 자립실태에 관한 통계가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의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한명, 한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도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새출발에 나서는 이들을 응원했다. 대학 진학은 물론, 사회복지사와 공무원이 되기 위한 노력 등 자신의자립계획을 밝힌 청년들은 “자립 후배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공적으로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위촉한 이어유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업·진로·자립준비 상담, 자립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자립계획에 대한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대학생과 취업해 생활하고 있는 직장인,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이어유서포터즈가 자립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에서도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범정부적 비상 대비 훈련인 ‘2022 을지연습’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비상시 행동 요령과 대피시설 위치 등의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앱 등을 널리 활용해 달라고 10일 당부했다.이는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양안 갈등 등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의 불안정성이 확대됨에 따라, 민방위 등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경기도는 김포, 파주, 연천 등 7개 접경지역 시군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평상시 주민 행동 요령과 대피시설 위치를 숙지하는 것이 비상 상황 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현재 도내에는 77개소의 정부 지원 주민대피시설과 3,703개소의 공공용 주민대피시설이 지정돼 있으며, 상세 위치와 이동 경로 등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부 모바일 재난 안전 정보 앱 ‘안전디딤돌’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비상 상황 시 각종 재해·재난 정보 획득부터 대피까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비상 대비, 자연·사회 재난, 생활안전 등 여러 상황별 주민 행동 요령 또한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원진희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가까운 대피시설 위치와 주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같이 비상 상황 시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2022 을지연습’을 추진, 전면전, 국지도발, 재난 상황 등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주민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특히 을지연습 기간 중 시군과 연계해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국민재난안전포털 대피소 검색 화면 갈무리
경기도는 오는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2020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시작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한 후 멘토를 선정해 시군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먼저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시군 역량강화 지원시스템’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군 역량강화 지원시스템’은 대규모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과정 상 발생하는 어려움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시군 담당자 역량을 선제적·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도입됐다.성과가 탁월하고 타 사업 활용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발굴해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해당 사례의 사업담당자를 멘토로 지정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타 사업담당자들을 도와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것이 골자다.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2023년 사업계획 발표’ 시간을 부여, 사업별 추진계획과 예산 산출 근거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아울러, 오는 2025년부터 시작될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방향 설정에 대한 시군 의견 청취도 진행된다.향후 도는 ‘찾아가는 시군 역량 강화 추진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군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연제찬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시군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경기도에서도 지속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워크숍은 확진자 증가 등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여 인력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자료>지역균형발전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계획 □ 추진배경 ○ 기 구축·운영 중인 지역균형발전사업 역량강화 지원시스템 후속조치* 이행 * 우수사례 공유, 멘토 활동, 사후평가/ (운영중) 경제실 사전컨설팅, 교육 수강, 매뉴얼 점검□ 개최개요 ○ 일시 : ’22. 8. 11.(목) 10:00 ~ 14:30 ○ 장소 : 경기도청북부청사 상황실 (본관 208호) ○ 대상 : 도, 시·군 공무원 20여 명 ○ 주요내용 -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 역량강화 지원시스템 재안내, 활용 요청 - 성과가 탁월하고 타 사업 활용도가 높은 우수사례 공유 및 멘토 활동 ※ 1차 서면 심사, 2차 워크숍 당일 PPT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및 멘토 선정 - ’23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안내 등 -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시·군 의견청취 □ 시간계획시 간 내 용 비 고 부터 까지 소요 10:00 10:05 5′ ∙ 인사말씀 균형발전팀장 10:05 10:10 5′ ∙ 시·군 역량강화 지원시스템 안내·활용 요청 균형발전팀장 10:10 10:25 15′ ∙ 사전 컨설팅 제도 활용 안내 투자진흥과장 10:25 10:30 5′ ∙ 우수사례 심사 등 안내 균형발전팀장 10:30 11:30 60′ ∙ 우수사례 발표 및 심사, 공유 시군 13:00 13:05 5′ ∙ 2023년도 본예산 사업추진계획 안내 균형발전팀장 13:05 14:15 70′ ∙ 2023년도 본예산 시군 사업계획 발표 시군 14:15 14:30 15′ ∙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방향 설정 위한 의견청취 다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용인시 고기동 침수 현장과 광명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재민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절차를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예산을 대폭 지원해서라도 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수해예방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로 위험지역과 침수가 잦은 지역, 특히 반지하 같은 곳의 현황을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용인시는 8~9일 내린 비로 고기교를 비롯한 교량 8개소와 도로 8개소, 둔치주차장 1개소가 한때 통제됐다.김 지사는 하천범람으로 물에 잠겼던 고기교를 둘러본 뒤 “다시 비가 와 범람하지 않도록 도와 시가 인력을 투입하는 등 물길을 막고 있는 나뭇가지와 철근 등을 빨리 치우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이어 침수피해를 본 인근 마트에 들러 상인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김 지사는 주택침수로 60여 명이 일시대피하고 있는 광명시 광명3동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김 지사는 현장에서 이재민 대부분이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지사 본인도 반지하에서 살았던 경험을 얘기하면서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집이 어려워서 이렇게 비가 오면 물난리가 났다. 그래서 남의 일 같지가 않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광명시에서 잘하고 있지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에서 (이재민들이)원하시는 것들을 빨리빨리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에는 총 68가구 105명의 일시대피자가 발생했으며, 도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6곳의 임시거주시설에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에 참석해 “집중호우와 관련해 31개 시군과 함께 비상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