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월 3일(금)과 6일(월) 양일간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에서 시청사 이전 및 재구조화에 대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양특례시청사는 40년 전에 건축되어 사무공간이 부족하고 10여개의 외부 청사가 산재해있어 업무효율성 저하, 민원인들의 불편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시는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왔고, 주교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예산절감,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 업무의 효율성과 민원인 편의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끝에 최근 기부채납 판결이 최종확정 된 백석동 요진업무 빌딩으로 청사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 업무를 제1청사(백석청사), 제2청사(원당청사)로 분담해 덕양과 일산의 행정타운으로 각각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재구조화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제1청사(백석동)는 시 본청만 이전하고 제2청사(주교동)는 시 사업소 및 산하기관이 입주하여 행정타운으로 집적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방안은 그동안 시청사 이전에 따른 원당지역 공동화 우려에 대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도시 재개발과 청년창업·벤처혁신 중심의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당지역 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청사 조성과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결정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정연구원 주관 고양시정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청사 이전 및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시의 또 다른 역점시책인 경제자유구역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끝.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월 1일 공무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ㆍ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전 직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대응 지원체계를 통하여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며, 산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1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58대를 활용하여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20년이 지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소사, 원미, 고강) 및 쇠퇴지역(심곡동, 부천동, 중동, 신중동, 대산동, 소사본동, 성곡동, 오정동)이다. 재정비 해제지구(소사지구), 활성화 지역(소사)에 속하는 범안동 주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용승인일이 20년 이상 지난 노후 단독주택이 지원 대상이며, 지붕·외벽·방수·담장·반지하 침수피해 예방시설 등 집수리 공사(경관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세입자가 있는 경우는 세입자의 바로 전 계약일로부터 최소 4년 이상의 임차 기간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임대·임차인 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단, 공시가격 9억 이상의 단독주택, 다른 공공사업으로 예산을 지원 받고 7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내부 인테리어 또는 가구 교체 등은 대상 범위에서 제외된다. 지원비용은 90%, 자부담 10%로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전액 지원한다. 희망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도시재생과 재생운영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시재생과 재생운영팀(032-625-3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민들의 온정이 하나로 모여 ‘사랑의 온도탑’ 눈금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 온도탑’은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부근에 설치됐으며, 부천시 내 기부금이 늘 때마다 수은주가 그에 따라 높아진다. 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종료(1월 31일)를 4일 앞두고 나눔 목표액 6억원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1월 27일 모금 목표액 6억원보다 많은 6억2천5백만 원의 모금액을 확보해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긴 것이다. 사랑의 모금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천시, 부천희망재단이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천시 최초로 지난해 12월 설치됐다. 시는 치솟는 물가 등 경기침체 우려로 기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부천시민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1월 27일 기준 모금에 참여한 주요 기업(기관)과 기부액은 GS파워(주) 1억원, 메리츠화재 5천만원, 부천중앙새마을금고 3천만원 등이며, 종교단체·사회적기업 등에서는 백미 4,000포, 라면 2,000박스, 명절 선물세트 600개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또한, 개인 독지가가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3,021곳의 개인 및 기관, 단체가 모금에 참여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보내준 시민들과 기업·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소중한 성금과 기부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부천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가리켰다.2.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기념촬영 3. 부천시 나눔 목표액 6억원보다 많은 6억2천5백만원을 모금하여 100도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부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했던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부터 불법주정차 한시적 단속유예를 실시하고, 지난해 7월 시민 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교통 정체가 심각한 지역 및 경인국도 등 53개소에 대해 단속유예를 해제했다. 오는 3월 2일(목)부터는 부천시 전 구간에 대해 단속유예를 해제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정상 운영한다. 단속 시간은 ▲평일 07:00~21:00(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08:00~20:00) ▲주말·공휴일 09:00~17:00 ▲점심시간은 단속유예 11:00~14:00(단,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 점심시간 단속유예 없음)로, 한시적 유예했던 일부 구간 단속유예 시간(18:00~21:00)을 종료한다. 다만, 주민신고제 8대 금지구역의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이 제보할 수 있어 1분 만에도 단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주민신고제 8대 금지구역 :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안전지대, 보도(인도), 이중주차 시는 불법주정차 사전 예방을 위해 차량 운전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를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자동응답시스템(ARS) 음성기능을 추가한 고도화된 사전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이르면 3월 중 보급할 예정이다. 시는 신속한 차량 이동 유도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만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 주차지도과장은 “유예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법주·정차 문제가 오래 계속되면서 심각한 교통 정체 상황에 이르러 더 이상의 한시적 유예 지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주차 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주차지도과 콜센터(032-625-904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변경 홍보 안내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한미군 관계자와 험프리즈연합부인회 수키 우드(Sukey Wood) 고문, 중국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수진씨 부부를 만나 K-푸드 홍보와 ‘김치의 날’ 제정 확대 그리고 농수산식품 소비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11월 경기도 평택시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열린 ‘2022 험프리즈 페어블로썸 마켓(Humphreys Pear Blossom Market)’의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주한미군과 미군가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 그리고 11월 22일인 ‘김치의 날’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참고사진) 간담회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3번째), 험프리즈연합부인회 수키 우드(Sukey Wood) 고문(우측 2번째), 조수진씨 부부(좌측 2,3번째)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7시 28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5-3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에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15시간 3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발생한 경기 여주 산불은 절벽과 암석지에 위치하여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월 6일(월) 오후, 국정과제 현장 시찰과 수출 유망 품목 발굴을 위해 씨제이(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 바이오·식품 통합연구소(CJ블로썸파크, 경기 수원 소재)를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그린바이오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 신소재 개발 등을 가능케 하는 분야로 농업 및 전·후방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 주요분야: 농자재(바이오 농약‧비료‧사료, 식물백신 등), 농산물(기능성 농산물 등), 식품 소재(기능성 식품, 대체식품 등) 및 기타 산업소재(식물기반 화장품 원료 등)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은 ’20년 약 1조 2천억 달러 규모(출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로 연평균 6.7% 성장의 빠른 성장세가 전망된다. 발효·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분야의 비중이 세계시장의 72.5%이며, 우리나라는 식품 및 사료 첨가물 등을 중심으로 ’20년 2.7조 원을 수출*하였다. * 출처: 산업부 바이오 산업실태조사 및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역자료 이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미생물 기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다. 씨제이(CJ)제일제당은 바이오 식품·사료 첨가물 등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정황근 장관이 방문하는 씨제이(CJ) 통합 연구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그린바이오 상품 개발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 * 트립토판, 발린 등 아미노산 제품 세계 점유율 1위 더불어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이 연구·개발한 결과물을 상품화하고 수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참석하는 보란파마(대표 김현숙), 와이앤바이오(대표 장영규), 잰135바이오텍(대표 김진철), 고려바이오(대표 김영권) 등 그린바이오 기업은 미생물 기반 농약·비료 등 그린바이오 제품 개발 기술을 가지고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잠재력 있는 유망 기업들이다. 기업명 주요내용 보란파마 골프장 곰팡이 방제용 미생물 제제 개발 등 노하우를 가지고 수출 준비 중 와이앤바이오 화학 기반에서 미생물 농약·비료 제품으로 주력 품목을 전환 중이며 수출 준비 중 잰135바이오텍 소나무재선충 등 관련 미생물 농약을 개발하며, 글로벌 기업 기술이전 준비 중 고려바이오 미생물 농약 등을 개발하여 페루 등 11개 국가에 수출 중 농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준비 중에 있으며 2월 중 발표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상품화 및 소재생산 등 지원을 통한 산업화의 촉진과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확대, 기업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 있는 창구 마련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정황근 장관은 “그린바이오는 농식품산업과 바이오가 융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농업 미래성장산업화의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현장형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자금·제품개발·수출·데이터 등 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 밝힐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기업·정부·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장(場)을 마련할 계획이니, 그린바이오 산업계 모두가 협력하여 산업 성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붙임 그린바이오 분야 제품사례 1부. 붙임 그린바이오 분야 제품사례 (종자)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수박 품종 개발(달코미 미니수박 / 파트너종묘) * 염기서열 정보를 활용한 분자표지 방식은 작물을 재배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 품종 개발기간 단축(달코미 미니수박은 개발기간을 약 30% 단축) * 디지털 육종(빅데이터·인공지능 적용) 방식은 품종개발 기간이 기존 10년에서 3~5년까지 단축될 수 있음 ▸열매가 작고 당도가 높으며 먹기 쉬운 스마트팜 재배용 미니수박 ▸스마트팜 재배용 수박 선발을 위한 분자표지 기술 개발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에 수출 (동물용의약품) 세계 최초 식물기반의 돼지열병 백신(허바백TM / 바이오앱) * 식물체에 항원단백질을 재조합하는 방식의 식물백신은 동물세포 활용 백신에 비해 개발기간이 짧고(약 3개월→1개월), 생산성이 높음(평당 2,200도스*→5~30만 도스) * 도스: 1회 접종분 ▸밀폐형 식물공장, 식물세포배양 등 생산시설, 동물효능평가 지원 ▸원천기술 기반의 그린백신 품목허가 및 제품화 ▸캐나다 수출 계약 체결 (미생물) 미생물 활용 병해충 방제제(BIOKARANYA 등 / ㈜고려바이오) * 미생물 방제제는 독성으로 병해충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병해충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방식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잔류농약 문제가 없고, 화학농약을 감축해야하는 환경변화(생물다양성협약 등)에도 부합 ▸효능검증, 대량배양 및 제형화 지원 ▸농업 해충 방제용 미생물 농약 BIOKARANYA 등 7건 등록 ▸페루, 칠레 등 11개 국가에 수출 중 (곤충) 곤충을 소재화하여 식품 등 원료로 사용(고단백 에너지바 오리지날 / ㈜케일) * 곤충을 대량 생산하여 사료, 식품, 화장품 등에 사용하는 신소재 산업을 확대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등을 곤충의 먹이원으로 재활용하여 자원순환에 기여 ▸식용 에너지 충천, 체력유지, 건강 도움 ▸BCAA 아미노산 1mg/100g 함유 ▸단백질 소화율 등급이 가장 높아 체내 이용률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 조성 우수 (천연물) 천연자원의 눈 건강기능식품 소재화(차즈기/(주)코스맥스바이오) * 들풀 등 천연물에서 기능성식품, 화장품 등에 사용하는 신소재 산업을 확대하고 지역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새로운 농가소득 모델 창출 ▸차즈기(꿀풀과 한해살이 풀) 눈피로 완화 효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등록 ▸표준화(동등효능을 위한 원종 및 생산 방식, 지표물질 ‧시험법 설정 등), 생산공정 확립 ▸전남지역 농가와 약 30만평 계약재배 (식품소재) 기능성 및 대체 식품 소재화(발아발효콩추출물 갱년기 여성 기능성 원료 / ㈜휴바이오) ➜ ➜ * 농산물 등을 원물형태에서 기능성 식품 등에 첨가할 수 있는 형태로 소재화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독성평가 지원 등 식약처 기능성 원료 등록에 필요한 실증지원을 통해 국산 콩 품종 기능성 원료 인정 ▸국산 콩 품종 ‘신화(제주)’ 40톤 수매계약 체결 국산원료 소재화 건강기능식품
□ 서울시는 미디어재단TBS 대표이사에 정태익(만 57세) 전(前)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23.2.6.(월)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안 SBS 라디오센터 CP,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파워FM(107.7khz)을 전국 청취율 1위로 만들고, 광고매출 분야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라디오 방송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이다. □ 서울시는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가 현재 TBS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 약력 1부. 끝. 미디어재단TBS 신임 대표이사 약력 인적사항 ❍성 ❍성 명 : 정 태 익 (鄭泰翼) ❍생년월일 : 1965 ❍생년월일 : 1965. 5. 20. 주요경력 ❍ 2 021.12 ~ 2023.2 SBS 라디오센터 국장(제작위원) ❍ 2 015.12 ~ 2021.11 SBS 라디오센터 센터장 ❍ 2 012.12 ~ 2015.11 SBS 라디오센터 1CP ❍ 2 010.12 ~ 2012.11 SBS 라디오센터 2CP
- 유구만 남아있는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최신 기술로 구현 - 전동 골목길 주변을 증강현실로 복원한 후 실감나는 전시서비스 2월 부터 제공 - 체험은 스마트폰과 전시관 내에 비치된 태블릿PC로 가능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구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에서 조선시대 공평동을 실감나게 알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준비하였다. □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조선시대 공평동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현장 박물관으로서 조성 당시 개발자 이익 보장과 함께 도시유적을 동시에 보존했던 성공적인 개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전시관이 위치한 공평동은 조선시대 한양 행정구역 5부(部) 중 중부(中部) 견평방(堅平坊)에 속하는 지역으로 한양 중심에 위치하였다. 현재는 조선시대 건물지와 골목길의 흔적만 남아있어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상상하고 느끼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증강현실(AR) 체험서비스는 관람객들에게 실감나는 전시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여간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 조선시대 공평동 일대의 골목길과 건물 모습을 재현하여 도시유적의 공간을 증강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하였다. 체험은 전시관에 비치된 태블릿PC와 관람객 각자가 휴대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내달 2월부터 즐길 수 있다. ○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성능과 사용층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기별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였다. 스마트폰용 버전은 콘텐츠의 경량화에 중점을 두어 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태블릿PC용 버전은 정교한 그래픽 등 기술적인 표현을 극대화하여 6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마트폰 사양의 한계로 현재는 태블릿PC를 이용할 때 품질이 높은 체험이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을 돕기 위해 이용 방법과 구체적인 설명은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는 설명서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역사박물관 김용석 관장은 “이번에 준비한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증강현실(AR) 체험서비스는 흔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첨단기술을 통해 재현함으로써 보다 색다르고 유익한 전시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시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724-0135, 0212) 붙 입. 1. 체험 안내 리플릿 2. 체험 관련 사진 3. 콘텐츠 시나리오 1부. 붙임 1. 체험 안내 리플릿 스마트폰 용 태블릿PC 용 붙임 2. 체험 관련 사진 붙임 3. 콘텐츠 시나리오 1부순서 이름 콘텐츠 내용 #1 AR 안내판 ·AR 증강현실 콘텐츠를 즐기기 전 안내 사항을 설명한 공간이다. ·전시관 내부를 축소한 형태로서 일반적인 설명 대신 안내판 자체에증강현실 기법을 적용하였다. #2 인사이드 견평방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한양의 행정 구역상 중부 견평방이었다. ·한양의 중심에 위치하였는데 상업시설 시전과 중인들이 활발히 활동하면서 경제적, 문화적으로 특히 발달하였다. ·QR코드를 통해 앱에 접속하면 본격적인 체험 전 견평방에 대한 설명과 특징을 알려주는 동영상으로 연결해준다. #3 깊이에 따른 유물 관련 역사 이야기 ·공평동을 발굴하면서 총 4개의 문화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전시관에 복원된 문화층은 Ⅳ문화층(16~17세기)으로 4개 문화층 가운데 가장 많은 유구가 남아있었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였다. ·이 체험공간에서는 각 지층별 시기와 특징, 출토된 유물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4 ‘ㅁ’자집 건축 시뮬레이션 ·ㅁ자집은 공평동 유적에서 발굴된 주거지 중 초석, 마당, 배수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ㅁ자집을 통해 조선시대 견평방 일대에 존재했던 가옥의 형태를 추측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남은 유구를 바탕으로 ㅁ자집을 증강현실로 복원하여 실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가옥 사이즈의 65%로 재현하였는데, 태블릿PC로 체험할 경우 투명도를 조절하여 가옥 내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VR체험과는 달리 가옥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금) 오전 10시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린월간업무 보고회를 주재하고, 부서별 2월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올해 새롭게 수립한 시정 발전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무한의 책임을 갖고 적극 행정에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어“민선8기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행복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