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와 율촌면, 농협시지부(지역농협) 직원 등 100여명은 지난 22일 율촌면 가장리 소재 친환경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율촌면 가장리 친환경마늘 재배농가에서 마늘 수확(0.6ha)과 선별작업을 거들었다. 마늘 수확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에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마련,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돕고 있다. 또한, 공직자는 물론 유관기관 및 사회봉사단체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업인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매년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봄철(4~6월)과 가을철(9~11월)에 중점 운영,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3일 「현장을 찾아가는 CEO 시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행정 주도형 방식에서 고객과 행정의 양방향 소통으로 이동 서비스의 질적향상도모를 기하고자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장애인 유관단체(의정부시 사회복지사 협회 박춘섭 협회장, 의정부채움누리학교 이민선 교장, 세계문화 예술총연합회 장애인협회 이수찬 총재,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강원 사무국장)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사업방향의 운영상황를 논의하였다. □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이동지원팀 주요성과와 경기광역운행서비스 현황소개, 간담회 주요 5가지 안건 사항(광역운행서비스 문제점, 제도적 문제점 보완의견 등)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의정부시 교통기획과를 비롯한 유관단체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현장 고객의 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장애인이 행복한도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논의와 의견개진의 시간을 가졌다. □ 김용석 사장은 「장애인이 행복한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채널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의 행복권이 보장되고 삶의질 향상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1월까지 하천·산림 등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한다.제거 대상은 가시박,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부가 고시한 생태계교란생물로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키는 외래식물이다.개화 이전 어린 개체는 뿌리째 뽑고, 열매를 맺기 전인 개체는 줄기를 절단하는 등 생육 단계별로 구분해 제거 작업을 한다.또 시민단체와 협력해 붉은귀거북 등 생태계교란생물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도 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교란생물 제거·관리로 토착 생물을 보호하겠다”며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생태계교란생물은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크거나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동·식물로, 수원시에서는 단풍잎돼지풀, 마늘냉이, 환삼덩굴, 가시박, 가시상추, 미국쑥부쟁이가 주로 관찰된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1일 양평군 소속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물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실시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평군 소속 간부공무원 2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강태구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의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강물환경생태관 교육과 선박을 이용한 생태교육을 교차 실시했다.생태관 교육은 영상을 통한 한강과 팔당호에 대한 설명, 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종 관람프로그램, 물관리 현황에 대한 시각 프로그램 및 한강물환경생태VR체험 순으로 진행됐다.선상 생태교육은 강태구 연구소장의 안내로 물환경연구소 선착장을 출발해 족자섬·팔당댐 취수장·큰섬·두물머리 순으로 탐방하며 환경 문제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했다.홍윤탁 환경과장은 “양평군 공직자로서 양평의 지역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아는 것은 양평군 정책 추진에 매우 필요하다”며 “군청뿐만 아니라 교육청 등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는 6월 양평군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환경교육을 앞두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을 위해 최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한류수변공원 청음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한류수변공원 청음지는 빗물 저류시설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지난해 산책로를 전면 정비한 데 이어 후속작업으로 주민편의시설과 공원 환경을 정비했다주요 정비사항으로는 새로 조성한 녹지대에 초화류 및 수목을 식재해 공원경관을 개선했고, 산책로의 경사로를 개선하여 공원이용자의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또한 노후 공원등 교체, 갈대 정리, 파고라 및 의자 도색 등도 완료했다.시 관계자는 “향후 청음지에 연꽃 등 수생식물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6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월과 8월은 3시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비오는 날과 매주 월요일은 저류조 청소 등 시설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지하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에 설치된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매년 각광받고 있다.시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울타리를 제거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물놀이장 울타리 제거에 따라 올해부터는 손목띠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이용객들에게는 4시간 감면주차권을 제공한다.시는 깨끗한 수질을 위해 일일 용수를 교체하고 탁도와 수소이온농도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이용객 안전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 참여 희망자 194명을 모집한다.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행정업무, 기업 탐방, 금융교육 등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면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오전 또는 오후)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청년 전세 사기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성남시는 대학생 연수생들에게 생활임금 시급 1만1960원을 적용한 하루 3만5880원(3시간)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7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32만7560원을 받는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5.24)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34세 이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다. 기한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대학생지방행정체험)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1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경기도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전년대비 39% 감소 - 산불발생 92건→56건, 피해 면적 97.36ha→18.14ha ○ 산불발생 1건당 피해 면적은 전년 대비 70% 감소 - 불법 소각금지 계도 및 단속,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 결과 - 도, 초기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신속 투입 및 임차헬기 적극 지원 경기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산불발생 3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봄철 도내 발생한 산불은 총 56건, 피해 면적 18.14ha로 지난해 산불발생 건수 92건, 피해면적 97.36ha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산불 발생 건당 피해 면적이 전년도 1.06ha에서 올해 0.32ha로 70% 감소했다. 경기도는 올해 산불조심기간 33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시군 공조체계 유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협업 등 산불재난에 대비했다. 또한 산불방지 기동단속반 12개 조를 편성해 31개 시군 산림 인접지와 주요 등산로에서 소각 행위를 단속했다. 영농폐기물 소각을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부서와 협력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사업을 집중 추진했다.뿐만 아니라, 도내 G-버스 8,000대, 대형마트 59개소, 엘리베이터 2,000대에 ‘경기도 산불예방 홍보 동영상’을 집중적으로 방영해 도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산불 발생 시 피해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고 인접 시군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적극 지원했다. 석용환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 감소는 봄철 잦은 강우로 산불 위험도가 낮아진 이유도 있으나 경기도와 각 시군이 산불예방 및 대응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협력해 준 관계기관과 예방에 적극 동참한 도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24일 천안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와 또래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모범 청소년 및 유공자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청소년 헌장 낭독, 표창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내일이 더 빛나는 충청남도 청소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청소년 부문 도지사 표창 13명, 청소년 육성 유공자 부문 표창 6명, 도의장 표창 3명 등 총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소년 부문 도지사 표창 종합대상을 받은 가예린(태안고 3학년) 학생은 봉사, 정책 제안 등 민주시민으로서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대외 활동에 참여해 사회에 공헌했다. 청소년 육성 유공자는 청소년활동, 보호, 복지 지원 및 청소년 정책 개발·수립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영역에서 헌신하고 귀감이 된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정했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청책관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17일(금)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현성호)에서는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관 직업체험 교육에 참여하였다. 1학년 재학생 1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50명씩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체험교육은 학생들을 4개조로 구성하여 4가지 체험을 순환식으로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체험내용으로는 119 종합상황실 견학, 소방차 견학, 소방공무원과의 간담회, 방화복착용 및 방수체험등이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소방관 직업체험 교육을 통해 소방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박윤기(24학번) 학생은 “소방서 체험도 오고 물도 직접 쏴보고 직접 근무하시는 소방공무원님들한테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되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 강릉에서 진학한 김기연(24학번) 학생은 의정부소방서에 와서 직접 소방관 직업체험을 하니까 소방관의 꿈이 커지는 것 같고 남은 학교생활이 기대된다며 경민대학에 진학하길 잘했다“고 전했다. 현성호 교수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가르침을 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방관직업체험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지난 1993년에 개설한 1세대 소방학과로 소방공무원 및 자격증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후 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수여도 가능하다. (문의전화: 031-828-7311)
□ 서울시는 암사역이 종점인 기존 지하철 8호선을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장하는 총 12.9㎞의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사업*」 시설물검증시험을 완료하고, 5월 25일(토)부터 영업시운전에 돌입한다. ※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사업 - 규모: 총 12.9㎞(서울시: 3.72㎞, 정거장: 1, 경기도: 9.19㎞, 정거장: 5) - 공사기간: 2016. 6.~2024. 6. (서울시 : 2017. 8.~2024. 6.) - 차량기지 및 전 구간 시스템(전기, 통신, 신호, 전차선 등) 서울시 시행 <영업시운전 24.7월 완료, 암사역~별내역 6개 정거장 8월 중 개통 예정> □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전동차가 최고속도로 운행할 때, 주요 철도시설물*이 안전하게 정상 작동하는지 시설물검증시험을 시행했다. 5월 25일부터는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철도시설물의 최종 작동 성능과 승무원, 역무원 등의 숙련도를 점검하는 영업시운전을 하게 된다. ※ 철도시설물: 선로, 구조물, 전차선, 전력, 송변전, 신호, 기계, 환기시설, 스크린도어(PSD) 등 공종별 검증시험 시설물 검증시험 안전 관리 체계 변경 영업시운전 안전 관리 체계 변경 개 통 ’23.7.~11. ’24.1.~4. ’24.5. ’24.5.~7. ’24.7.~8. ’24.8.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프로세스(철도안전법)> □ 서울 지하철 8호선은 1996년 11월(모란~잠실, 13.1㎞, 14개 정거장)과 1999년 7월(잠실~암사, 4.6㎞, 4개 정거장) 단계별 개통했고, 이번 연장선(암사~별내, 12.9㎞, 6개 정거장)이 개통되면 전체 30.6㎞, 24개 정거장이 운영된다. <기존 도시철도 44분→27분으로 단축, 전동차 9편성 추가 투입> □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잠실역↔별내역을 27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 3, 5, 9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다산, 별내 등)에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환승노선(역): 2호선(잠실), 3호선(가락시장), 5호선(천호), 9호선(석촌), 수인분당선(복정, 모란), 경의중앙선(구리), 경춘선(별내) □ 서울시는 지하철 8호선을 별내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전동차 9편성(편성당 6칸)을 추가로 투입한다. 전동차는 출퇴근 시 4.5분, 평상시 8.0분 간격, 최고속도 80㎞/hr로 운행된다. 객실 간 통로는 기존보다 300㎜(기존 900㎜→1,200㎜) 넓어지고 의자도 30㎜(기존 450㎜→ 480㎜) 넓어져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 도입된 전동차> <전동차 내부> <암사역사공원역, 선사유적지 이미지 담아 디자인, AI 방범시스템…범죄 사전 차단> □ 시는 ‘암사역사공원역’을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하고, 빗살무늬토기를 주제로 한 오경선 작가의 작품으로 문화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암사역사공원역 대합실> <시간의 조각-빗살무늬토기(오경선 작가)> □ 여자 화장실 입구에는 전국 최초로 AI가 성별을 식별해 여성을 보호하는 방범 시스템 설치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향상된 전자기이온화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기준치 이내로 관리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등 이용 시민의 건강·안전을 도모한다. ○ 정거장 내에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통행 편의시설을 충분히 설치해 이동 약자의 편의도 증진할 계획이다. <강동구 암사동~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한강 하저 쉴드TBM공법 안전 시공> □ 특히, 서울시 구간 중 강동구 암사동~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1.2㎞는 한강 하저를 쉴드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 공법으로 시공해 안전과 품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다. ※ 쉴드TBM: 원통형 커터 날을 회전시켜 암반을 잘게 부숴 수평으로 굴진한 후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세그먼트)을 조립하여 터널을 시공하는 공법 <쉴드TBM 터널 관통 모습> <쉴드TBM 터널 공사 완료> □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업시운전이 개통을 위한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인 만큼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오는 8월 중에 안전하게 개통할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이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완공되면 지하철 8호선이 경기도 남양주시와 구리시까지 바로 연결되어 수도권 동북부 지역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1.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복선전철 사업개요. 2. 철도종합시험운행 절차도. 3.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노선도. 4. 현장사진 6장. 끝. 붙임 1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사업개요 및 전동차 본선 시운전 □ 사업개요 ㅇ 사업위치: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8호선 암사역)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경춘선 별내역) ㅇ 사업규모: 연장 12.9㎞, 정거장 6개소, 모란 차량기지 유치선(7편성) ※ 서울시 구간 : 연장 3.72km(구리시 토평동~남양주시 별내동), 정거장 1개소 ㅇ 공사기간: '16. 6 ~ '24. 6. ㅇ 총사업비: 1조 3,916억 원 (서울시 : 5,583억 원) □ 전동차 본선 시운전 □ 사업개요 ㅇ 사업위치: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8호선 암사역)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경춘선 별내역) ㅇ 사업규모: 연장 12.9㎞, 정거장 6개소, 모란 차량기지 유치선(7편성) ※ 서울시 구간 : 연장 3.72km(구리시 토평동~남양주시 별내동), 정거장 1개소 ㅇ 공사기간: '16. 6 ~ '24. 6. ㅇ 총사업비: 1조 3,916억 원 (서울시 : 5,583억 원) □ 전동차 본선 시운전 새로 도입된 전동차 초도편성 본선 시운전 중 (칸당 20톤씩 물로 만차 조건을 만들어 주요기기 작동 시험) 붙임 2 철도종합시험운행 절차도 철도종합시험운행 세부절차(행정처리기간 포함) ① 공종별시험 분야별 시설물 시공후 시공품질 및 안전성 확인 개별시험 : 자체적으로 시행 ※ 사업규모에 따라 30일 ~ 180일 소요 ⇩ ⇦ 공종별 시험결과 : 사전점검을 시행하는 책임자 및 철도운영자에게 통보 ② 사전협의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 시행방안 및 일정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 조직 구성에 관한 사항 시설물검증시험 시작 전까지 철도시설의 완공 가능 여부 그 밖에 각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항 ⇩ ⇦ 전문기관 및 철도운영자와 사전협의(시설물검증시험 시행 3개월 전) ③ 사전점검 종합시험운행전 시험열차 안전확보 운행구간의 시설물 기능시험결과 등 관련서류 검토 분야별 현장시설물 안전점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적합여부 검토 ※ 철도운영자와 합동으로 시행, 종합시험운행 가능여부 판단 ⇩ ⇦ 공종별시험, 사전점검 결과(철도운영자와 전문기관에 제출) ④ 철도 종 합 시 험 운 행 시설물검증시험 -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차량운행 적합성 - 철도시설물과의 연계성(Interface) - 철도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 등 확인․점검 ※ 시험기간 : 30일 이상 ⇩ 영업시운전 - 시설물 검증시험 완료 후 영업개시 대비 - 열차 운행계획에 의한 실제 영업상태 가정 -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연계성, 안전성 - 종사자 업무숙달 등 점검 ※ 시운전기간 : 30일 이상(무인운전방식 60일 이상) ⇩ ⑤종합보고 -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보고 및 국토교통부 제출 ⇩ ⑥개통 -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완료 붙임 3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노선도 붙임 4 현장 사진 암사역사공원역 대합실 시간의 조각-빗살무늬토기(오경선 작가) 새로 도입된 전동차(모란 차량기지) 새로 도입된 전동차 내부 쉴드TBM 터널 관통 모습 쉴드TBM 터널 공사 완료
평창군은 5월 23일, 24일 평창군 문화예술회관과 진부면 평창송어 종합공연체험장에서 식중독 예방 및 식습관 개선을 주제로 어린이 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골고루 먹는 튼튼대장’은 올바른 식습관과 손씻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 방법을 배워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 4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동요부르기와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관념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