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과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친환경 생태축제 확산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일 부여 규암면 소재 백제문화단지 내 천정전에서 개최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종 행사 등 상호 참여 및 지원 ▲친환경 축제 및 행사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체험사업 등 협력 ▲온·오프라인행사,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 보유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채널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단은 백제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한 폭넓은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립생태원의 생태 중심 친환경 전시·교육·체험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며 국립생태원은 친환경 생태축제를 연계한 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 마케팅 운영 기반 조성 등 지속적인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 축제 확산 및 지역 체류형 관광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말했다.
보령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2일 민선 8기 시·군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보령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고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환담을 시작으로 언론인간담회, 보령시의회방문에 이어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공직자, 각계 인사 및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보령시와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환영사로 김동일 시장은 “김태흠 지사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긴밀하게소통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충남과 보령의 시대를 맞이하고대한민국의 해양레저·관광·치유 등 해양신산업 발전에 박차를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최장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어 변화하는 서해안권 관광수요에대응하기 위해 섬과 섬을 잇는 해양관광케이블카, 대명 소노 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복합마리나항 건설 등 원산도에 계획된 대단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충남의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에 보령이 중심지로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위기 극복과 지속 발전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해 환황해수소에너지 메카 조성을 역점 과제로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김태흠 도지사에 상생발
(재)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은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을 위해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관람에서 벗어나 과거로의 추억여행,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9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은 배우들과 추억의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9일(금) 매직제이의마술공연 ▲ 10일(토) 클라운진풍선마임공연 ▲11일(일)리치매직의 마술쇼 ▲12일(월)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에 진행되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의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거리공연에도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회장 길호영)는 지난 1일 제40회금산인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단을 발대했다. 지난 2006년 창립된 향우회는2014년부터 금산인삼축제 매년 홍보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향우회 회원 100여 명은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본인의 운행차량에축제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활동을 추진, 금산인삼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대전시 안영동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향우회 회원60여 명이 참석해 남은 기간 금산인삼축제 홍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인삼축제 홍보에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길호영 회장은 “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회원들과 온 힘을 기울여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의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52개의 행사 종목을 확정하고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부여군 외산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윤태, 부녀회장 박순화)는 지난 8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 방역 소독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택침수 피해 가구에 감염병과 해충 발생을 차단하고 건강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은 봉사활동이다. 회원들은 주택 내·외부 소독활동에 힘을 쏟고 개인별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외산면새마을협의회는 관내는 물론 인근 피해지역에서도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실의에 빠져있는 재해가구가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태 협의회장과 박순화 부녀회장은 “더운 여름날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기쁨은 나누면 2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조금이나마 재해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석 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장님들께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대상으로 특별감시·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오염발생 우려지역 내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순찰을병행실시해 하천오염도 미연에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체점검 및 환경오염예방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특별점검과 하천 주변 순찰 활동을 전개하며,연휴 기간중에는 환경오염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이후에는 특별감시기간 중 위법사항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행정적 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감시 활동을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감시·단속에 만전을 기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위생과 또는 시청 당직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흠 도지사와 청양군민들이 지난 31일 청양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민선 8기 들어 청양군을 첫 공식 방문한 김 지사는 청양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청양군민들을 만나 신속한 수해 복구 등 현안을 살피면서 도정 비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완성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김돈곤 군수와의 환담을 시작으로 청양군 출입기자 간담회, 청양군의회방문에 이어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김영관 충남도 정책기획관의 도정 보고에 이어 김돈곤 군수의 환영사, 김태흠 지사의 인사, 청양군민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도정 비전 아래 대한민국을선도하는 지방정부로 만들어가는 민선 8기 충남도 공약 소개에 이어 청양군의 미래 비전과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강력한 지도력으로 전체 도민의 열망을 현실로 바꾸어나가겠다”라면서 “새롭게 펼쳐질 민선 8기 충남도의 혁신에 청양군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 속도감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군민들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정산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돈암서원’에서 등재 3주년을 기념하고, 그의미를 되짚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재)한국의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 주최하고, 돈암서원과 논산시가 주관하는 세계유산‘한국의 서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는돈암서원이 주관하는 추향(11시)과 학술강연회(14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18시)와 3부(19시 20분)는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의 주관으로 등재 3주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부 추향은 정기적으로 봄에 치러지는 춘향과 더불어 서원의 제례 중제일 큰 행사로, 본래 8월 중정일에 진행되지만, 올해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표지석 제막식과 등재 기념식을 병행해 9개서원 관계자와 논산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였다. 향사의 초헌관으로는 ‘한국의 서원’이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도산서원과 무성서원에 초헌관으로 참여한 바 있는 이배용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2시에 진행되는 학술강연회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이해’를 주제로 서원의 주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백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을 만나 논산시뿐만이아닌 전국 농촌이 겪고 있는 인력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논산뿐만 아니라 전국 농촌이 지난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 인력의 수급 불안정 등으로급격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의 5도 2촌 캠페인을 넘어 5촌 2도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과학 영농 기법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알렸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노력에도 결국 농업의 기본이 되는 인력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피력하며 정부 차원에서 인력난문제에 대한 대안을 고민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농촌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현재 논산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폐교를 이용한 숙소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장 공약 사항 실천계획 점검을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 반영 및 공약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배심원 모집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지역별·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위촉식 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김기홍 본부장을 초빙해 ‘매니페스토운동과 주민배심원’이라는 주제로 배심원단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주민배심원 분임 구성과 주민배심원 활동내용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오는 9월 6일 2차 회의와 20일 3차추가회의를 통해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에 대한 적정성 여부 심의 및 주민 의견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9월말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공약사업은 향후 4년간 계룡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 사업으로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통해 공약사업들이 투명하고 원활히 추진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자활근로참여 주민과 함께 인삼축제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나서고 있다. 홍보용 티셔츠에는 금산인삼축제 문구가 새겨져 있어 축제 개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금산군청 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7월부터 착용하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센터에서는 운영하는 자활사업단 6개소, 자활기업 3개소 총 45명의자활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금산읍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금산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자활근로 참여 주민들과 자발적으로 인삼축제 티셔츠를 착용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밝은 생각과 힘찬 모습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2003년 8월 1일부터 금산군에서 위탁운영하고있으며 참여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사업단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시민이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논산 만들기를 위한 ‘논산 시민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시민대학 과정은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교육 ▲인생, 그림책이 되다! ▲나를찾는 여행 인문학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시민 자율조정전문가 과정 등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5개의 강좌로 이뤄진다.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교육’과정은감동적인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민주시민의 가치 덕목을 생각해보는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가 가능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민 자율조정 전문가 과정’은이웃 간 갈등과 분쟁 해결을 위한 주민 갈등 조정(해결)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리더 및 활동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생, 그림책이되다!’ 과정은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나의 지난 삶을 뒤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이 관심 있는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수강신청할 수있도록 오는 9월 3일 논산
논산시(시장 백성현)가관내 대학교 재학을 목적으로 타지에서 논산시에 전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거주기간 동안 지원금을 지급해 학업정진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액은 연 1회 20만원이며, 최대 3년까지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관내 대학교 재학(건양대학교, 금강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을 목적으로 최초 전입한 날로부터 지급기준 일인 2022년 8월 31일까지 1년 이상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전입대학생이며, 휴학생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내 대학교 학생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논산시 자치행정과 행정팀(☎041-746-5217)으로우편 또는 이메일(limgj167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도모하고, 인구유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말했다.
보령시가 30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 & 국민공감 브랜드대상’에서 자치행정경영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2022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나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보령시는 시민을 상대로 적극 행정을 펼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성과를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에너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주도 대규모풍력단지 개발사업,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탄소중립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생활 안정을 지켜내기 위해도내 최초로 밀접접촉자 및 해외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를 실시했고,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발열체온스티커를전국 최초 도입 및 드론 활용 방역 점검을 실시해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위촉한 정책자문위원들이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검토회의’를 통해 분야별 전문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분과별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김돈곤 군수의 공약 57건에대한 보고를 들은 후 질의응답에 이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소관 부서장들은 선거 공보 기준 71건이었던 김 군수의 공약을 지난 7월 27일 내부보고회를 통해 57건으로 정리했다고 보고하면서 전문적인자문을 구했다. 보고 후 자치교육분과는 ‘스마트 청양 강력 추진’ 공약을 중심으로 한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과 소관 4개 세부 계획에대해 ‘군민 중심 지역공동체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제산업분과는 대규모 산단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적극 육성 등 미래전략과와사회적경제과 소관 7개 공약을 검토하고 인구 5만 자족도시기반마련을 위한 정책 수립에 집중했다. 농정분과는 농촌공동체과와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14개 공약에 대해 전국 최고 푸드플랜 지자체 도약, 먹거리 종합타운완공, 농업 보조비율 상향 등을 세심하게 검토한 뒤 “농업인이행복해야 지역이 행복해진다”라는 사실을 환기했다. 문화체육관광분과는 9개 공약에 대한 보고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