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아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공평하게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NLC, GlobalNetwork of Learning Cites)’ 회원도시로 선정되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유네스코에서 설립한 영감과 지식, 우수사례를 제공하는 정책지향적 국제 네트워크로, 전 세계 64개국 229개 도시(2020년기준)가 가입되어 있다. 선정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국내 심사와 국제심사위원회를 거친 후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독일 함부르크)의 최종 승인을 받아 결정됐다. 논산시는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더 많은 시민이 학습을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저변을 확대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찾아가는 마을학교, 논산시민대학 등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해왔다. 향후 논산시는 GNLC 회원도시와 활발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공유하고, 더 많은 시민이
계룡시(시장 이응우)는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하고 2021년 하반기 인센티브를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및 상가 등에서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이를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 후 이에상응하는 인센티브를 현금, 계룡사랑 상품권 및 포인트(그린카드소지자) 등의 방법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시에서는 연 2회에 걸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7월∼12월)에 발생한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1749세대 중 509세대에 약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직접 가입하거나, 면·동사무소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가입 후에는 전기 및 수도사용 고지서를 기반으로 탄소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을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와 관련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042-840-24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관내 사회복지시설 다솜·향림원 및 읍·면 저소득층 가정 10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상황을 살피고 소외 계층에 대한 정중한 접근과 배려의 사회분위기를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외에도 어려운 아동 36명과 결연을 맺은 군 실·과 및 사업소에서도 각자 위문을 추진했다. 군은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을충족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공직자와의 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추석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주민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명절 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명절 지원을 통해 관내저소득 가구 총 654가구에 1가구당 5만 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7개소 및 저소득 가구 2500곳에 마전 M마트 등 11곳에서기탁받은 백미 등 13종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군 출전 선수단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육상, 게이트볼등 12개 종목 206명이 출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선수들이 절치부심을 했다”고 말했다. 출정식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장애체육 저변 발전을 위해묵묵히 훈련해온 선수 및 임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금산군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출하 농가 대상의 효율적 교육과 청양형 푸드플랜 전국 전파를 위한 홍보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6일밝혔다. 군은 지난달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30억 원(국비 100%)을확보했으며, 20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 7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설립한 뒤 푸드플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전국 지자체와 단체 100여 곳이 견학을 다녀갈 정도로실적을 인정받았으며,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운영과 학교․공공 급식 정책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재단설립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100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안전 농산물 연중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안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공급식물류센터, 안전성분석센터)를 지난해 준공해 가동하고 있고, 이달 중 농산물전처리센터, 산채가공센터, 구기자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며, 친환경가공센터는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형 푸드플랜을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3안(安) 감동(안정 소득, 안전 공급, 안심소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는 전체 출하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직원 복지기금을 출연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이 직원을 위해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에출연하면 근로자 1인당 출연금의 최대 250%까지 지급받게된다. 중소기업·도·시군이 복지기금법인을설립해 출연한 기금과 정부지원금을 합쳐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자금이 부족해자체적으로 복리후생 정책을 운용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취지를 담았다. 지난해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를 시작으로 올해 제2호와 제3호 기금이 설립됐고, 부여군은 제4호기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은 기업이 근로자 1인당 40만원의기금을 내면 지방비를 1:1.5 비율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여기에정부지원금이 추가로 더해진다. 군은 오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여성문화회관 2층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제4호) 참여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이후 참여 희망 기업을 선착순 모집할계획이다. 2023년부터 5~8년간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연 80만~100만원을 굿뜨래페이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기업 출연금의 두 배가 넘는 지자체 출연금 등을 합산해근로자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복지혜택을 제공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선물 포장폐기물의 무분별한 과다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를 막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등이다. 점검 내용은 상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공간비율·횟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종이팩, 금속 캔, 유리병, 합성수지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에 인쇄 또는 각인, 라벨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를 제대로 했는지도 점검한다. 시는 점검을 통해 검사기준 준수사항을 미이행하거나 포장기준을 위반한 경우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줄이기에 대한국민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집중점검으로 친환경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박범인)은지난 5일 금산인삼관 2층 회의실에서 제19회 이사회를 열고 제4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의결과 함께 제2회 금산삼계탕축제 결과 및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추진상황 보고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2회 금산삼계탕축제는 관광객 3만5000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28억5000만 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거둬 여름철 국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성장 가능성을확인했다. 또한, 인삼 활용도를 음식으로 확대해 인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한편다채로운 삼계탕과 삼계요리판매로 인삼의 고장으로서 입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재단은 금산만의 특색 있는 삼계탕 표준화 방안 마련, 인삼약초시장과의연계 강화, 인삼축제 현장 삼계탕 판매 등을 향후 개선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40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도 이어졌다.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약초시장‘차 없는 거리’ 조성 △어린이·젊은층 대상 콘텐츠 강화 △읍·면길놀이 운영체계 개선 △신규 야간 볼거리 마련 △인삼농가판로 마련 △축제 먹거리 다양성 강화 △공연의 선택과 집중등 7가지 주요 전략을 마련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산만의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삼계탕 개발
세계인들이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이하 군문화엑스포)’ 개막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0만 충남도민이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는 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돌입했다. 시민사회단체‧출향인 등 700명 참여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범도민지원협의회 임동규 회장과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군문화엑스포 개최 계획 설명, 위촉장 수여, 다짐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기구인 범도민지원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와 출향인사, 자원봉사자 등 70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11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관람객유치 홍보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 △주변 관광명소 홍보 △지역 특산품 판매 지원 △의료 활동 지원 △숙박‧음식업소 청결 지원 △행사장 쓰레기 처리 지원 및 이동식 화장실설치‧운영 △교통안내소 운영 △행사장 거리 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출범식에서 범도민지원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및 관람객
계룡시(시장 이응우)는관내 경유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2기분 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 1465건, 3800여 만 원을 부과한다고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제도로, 오염 저감 및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지만 유럽연합(EU)이 정한 자동차유해가스 배출기준인 유로5 또는 유로6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경유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2기분 부담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량을 소유했던 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중 차량을 말소하거나소유권 변경이 있는 경우에도 실제 차량 소유일을 일할 계산하여 부과하는 만큼 차량 폐차 또는 명의이전 후에도 부과될 수 있다. 부담금 납부는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고,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금액의 3% 가산금이 부과되어 11월경 독촉고지서가 발부되며, 체납 시에는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
금산군은 지난 1일 금산군 자연보호 협의회(사무국장 김제인)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과 한국수자원공사 및 유관 기관과 협업해 추진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혐오시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시행됐다. 견학은 군에서 현재 운영 중인 금산정수장, 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 생활자원 회수센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협의회 회원들이 환경기초시설의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듣고, 안정적인 처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시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은 군 환경발전을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한체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새로운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한 지원과 현장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상황 극복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근본적 요인이 시대 변화와 함께 크게 달라지고,이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군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을 통해 새로운 귀농․귀촌 환경 모델 개발, 정책재구성 및 신규시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그간의 귀농․귀촌 정책에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냉철한 분석으로 10년 앞을 내다보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도시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주민과의 상호 보완관계를미래지향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 결과물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과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친환경 생태축제 확산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일 부여 규암면 소재 백제문화단지 내 천정전에서 개최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종 행사 등 상호 참여 및 지원 ▲친환경 축제 및 행사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체험사업 등 협력 ▲온·오프라인행사,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 보유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채널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단은 백제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한 폭넓은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립생태원의 생태 중심 친환경 전시·교육·체험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며 국립생태원은 친환경 생태축제를 연계한 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 마케팅 운영 기반 조성 등 지속적인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 축제 확산 및 지역 체류형 관광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말했다.
보령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2일 민선 8기 시·군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보령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고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환담을 시작으로 언론인간담회, 보령시의회방문에 이어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공직자, 각계 인사 및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보령시와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환영사로 김동일 시장은 “김태흠 지사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긴밀하게소통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충남과 보령의 시대를 맞이하고대한민국의 해양레저·관광·치유 등 해양신산업 발전에 박차를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최장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어 변화하는 서해안권 관광수요에대응하기 위해 섬과 섬을 잇는 해양관광케이블카, 대명 소노 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복합마리나항 건설 등 원산도에 계획된 대단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충남의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에 보령이 중심지로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위기 극복과 지속 발전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해 환황해수소에너지 메카 조성을 역점 과제로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김태흠 도지사에 상생발
(재)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은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을 위해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관람에서 벗어나 과거로의 추억여행,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9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은 배우들과 추억의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9일(금) 매직제이의마술공연 ▲ 10일(토) 클라운진풍선마임공연 ▲11일(일)리치매직의 마술쇼 ▲12일(월)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에 진행되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의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거리공연에도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