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회(회장 김호근)는 6일, 초동면 마루전통한과에서 새마을부녀회장 16명, 다문화결혼이주여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함께 배우는 전통음식 강좌’ 개강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배우는 전통음식 강좌’는 7월 6일 개강하여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로 운영된다. 신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다문화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 전통 음식의 제작 방법을 전수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하였으며 이주여성들과 그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음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다문화결혼이주여성 친정엄마 결연 등 다문화가족들의 우리 사회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는 5일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불암동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실시한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이란, 표준화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도내 취약지역을 발굴, 선정하여 지역사회 주민을 지역사회 건강향상을 위한 주체로 정립하여 지역건강문제를 사정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다. 김해시에서는 2010년 생림면을 시작으로 대동면, 주촌면, 한림면에서 6년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시행했으며, 사업이 종료된 지금은 ‘행복한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연계해 꾸준히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암동 건강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지역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할 것을 선언하는 건강선언문 낭독을 한다. 또한 박유동 김해부시장이 참석하여 앞으로 건강리더로 활동할 건강위원에 위촉장도 수여했다. 김해시보건소 강선희 건강증진과 과장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으로 지역건강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으며, 건강위원회를 통해 불암동 주민의 수요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5일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한 새마을 한마음 대회에 참석.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각 동 새마을지도자(남,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 주관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 원장을 초빙 시민권익 증진과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 ▲ 각 동 분임토의 및 발표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했고, ▲ 김상호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남시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가 동행하는 시민중심, 새로운 하남건설을 위해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련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단결력을 고양하여 지방화 시대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운동을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야간 어두운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0개소(신장2동 3개소, 덕풍2동 1개소, 덕풍3동 3개소, 미사1동 1개소, 미사2동 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완료된 로고젝터는 어두운 골목길을 귀가하는 시민들과 학교주변의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하남경찰서와 협의하여 집중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CCTV를 이용해 24시간 모니터링를 실시한다. 시관계자는 “로고젝터는 LED광원을 사용하여 바닥에 이미지 경고문을 표기하는 신개념 홍보장치로 어두운 골목이나 학교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7년 로고젝터를 9개소에 설치 한 바 있으며, 이번에 10개소를 설치 총 19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광양시는 여름 시즌을 맞아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원한 여름 투어 상품인 ‘광양 내일로 쿨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 내일로 쿨버스는 코레일 ‘내일로 자유여행패스’ 판매와 함께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시와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획한 당일형 여름 한정 기획 투어다. 이번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유일 제외) 운영되며,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투어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시작으로 연중 평균 16℃를 유지하며, 폐철로를 활용한 이색적인 장소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광양와인동굴을 방문한다. 이어,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수량, 맛있는 닭숯불구이까지 즐길 수 있는 광양의 백운산 동곡계곡을 둘러보며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음코스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故 박용기옹이 지난 62년 동안 만들어 온 각종 장도와 세계 각국의 칼들이 전시된 장도전수교육관과 일제강점기의 전형적인 관공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역사문화관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서천 무지개분수를 방문해 시원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물줄기 공연을 보며 한여름 밤
광양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마을공방 공모사업에 ‘중마 디자인 마을공방’이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지역 내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이나 폐교 등 유휴시설 신축, 증축 등 리모델링을 통한 지역단위의 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마을공방 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비즈니스 플랫폼(일자리 창출), 문화예술 플랫폼(지역문화 기반조성), 커뮤니티 플랫폼(사회통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단위의 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중마 디자인 마을공방’은 중마1통 주민협의체(통장 이안휘)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주민 공동운영 마을카페 등 주민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창업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곳을 거점으로 공동체 활성화,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등 주민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마1통에서 추진되고 있는 디자인 시범거리 사업과 간판정비 개선사업 등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영학 전략정책담당관은 “이번에 조성되는 마을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회장 오미숙)는 지난 5일, 새마을문고회원들과 새마을 작은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위의 인문학'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에 위치한 청마문학관과 김춘수 시인 기념관, 박경리문학관 등을 방문하여 작가들의 문학활동과 작품세계를 알아보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오미숙 새마을문고회장은 “길위의 인문학을 통해 문고회원과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이 시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는 시민의 독서분위기 조성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산외면, 무안면, 청도면, 내이동에 시범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기회송림에서 휴가철 피서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7월 31일까지 ‘2018년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신청 접수를 해당 임산물 생산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번 사업은 FTA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해당 임산물 생산자에게 가격의 하락 부분을 지원하고, FTA로 인해 해당 임산물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여 폐업하는 임가에게 폐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피해보전직불금의 2018년 임산물 지원대상 품목은 호두와 도라지이며, 폐업지원금의 지원대상 품목은 호두이다. 피해를 입은 임업인은 신청 전에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신청을 못하여 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꼭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그 외 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 또는 산림녹지과 산림행정담당(055-359-5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진흥원’)은 지난 5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안선희),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대표이사 문찬곤)와 고양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꼬까신’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PS 기반 IoT 모듈이 탑재된‘꼬까신’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앱을 통해 보호자에게 알람을 제공하여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방지한다. 진흥원과 기업 컨소시엄(㈜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평화유통, ㈜유미테크)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2016~17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기술개발을 완료하였다. 개발된 IoT 스마트 슈즈는 저전력 모듈 컨트롤러를 통해 배터리 1회 충전 시 3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자가발전 충전 기능을 통해 방전 후에도 1시간 보행 시, 보호자에게 MMS 위치 전송이 가능하여 기존 웨어러블 기기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본 시범사업은 정부와 고양시 예산으로 개발된 제품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고,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의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는 스마트 슈즈 100족과 GPS 통신 비용을 무상 지원하
고양시 일산동구는 올해 7월 주택(1기분) 및 건축물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13만4,102건, 41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고지서는 7월 10일 발송할 예정이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 주택, 토지,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보유기간별로 나누어 과세되지 않는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7월과 9월 1년에 두번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건축물, 선박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개인별) 납부, 고양시ARS납부(☏1644-4600)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smarttax.gg.go.kr) 및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고지서 앱설치 후 재산세등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고양시 홈페이지 및 민원전광판을 통한 안내, 관내 12개소에 현수막 설치, 아파트 게시판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납세자들이 기한을
진주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시청 2층 장남감은행 교육실에서‘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완료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신속한 정착과 통합사례 사업성과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시의 복지업무 현황 진단을 토대로 시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통합사례관리사업 이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사회보장정보원 정한나 연구원, 이효진 연구원을 비롯하여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업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컨설팅에 앞서 지난 6월 복지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하여 진주시 복지업무 현황 진단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를 위한 교육이나 컨설팅의 기회를 더 마련하여 복지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한껏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민선 7기 출범에 맞추어 내빈 위주의 권위적이고 불합리한 행사 의전 관행을 시민과 주최(참석)자 중심의 편안한 의전으로 개선해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시민우선 의전 계획을 추진한다. 그 동안 각종 행사는 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초청 내빈 중심의 권위적? 관료적으로 진행된 경향이 있었다. 민선 지방자치 시대의 정착으로 주민의 주인의식은 크게 향상되었으나, 의전(儀典)이나 행사운영 방식은 과거의 권위적이고 형식 우선주의를 크게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들어,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자치단체에서는 내빈중심보다 시민우선의 행사 문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얼마 전 김경수 경남도시사는 불필요한 행사 축소 및 의전 간소화에 대한 도정 지표를 밝힌 바 있다. 김해시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초청내빈 위주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근절하고, 각종 허례허식의 낭비요소를 제거해 의전보다는 행사 본래의 취지를 살려 시민 중심의 의전 간소화 추진방침을 수립해 시행한다. 세부 내용은 국경일 행사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자율좌석제를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가 참석하는 체육행사는 개회식을 생략하기로 했다. 또한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관내 아파트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한‘찾아가는 식물병원’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의 유지 관리와 병충해 방제방법 등 주민들이 식물을 키우면서 궁금해 하는 것들을 가르쳐 주고,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화분을 시에서 무료로 제공한 상토를 활용하여 직접 분갈이를 배워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계화훼작목반 회원들이 현장교육 강사로 나서 주민들에게 직접 식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시민과 농업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집에서 화분을 많이 키우고 있지만 종류가 많고 까다로워 관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최근 화초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병충해 관리나 화분갈이 방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세대가 많은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올바른 화분관리 방법 등을 전달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선다. 시는 시민서비스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 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알리미, 무한돌봄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발굴된 소외계층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으로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이웃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주위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의왕시 희망알리미톡’으로 1:1채팅을 통해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14개 기관 27종의 정보를 이용해 고위험 가구 360가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 중 175가구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으며, 아파트에 거
김일권 양산시장은 5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취임이후 태풍 대비 안전대책 현장점검 등 재난대비 업무를 시작으로 시정업무에 본격 돌입하였고, 지난 5일에는 교육청, 노인회, 장애인복지관, 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민선7기의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기관별 동향과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로부터 다시 한번 당선 축하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 시민중심의 새로운 양산과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청, 문화원, 노인회에서도 참석자들에게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슬로건으로 활기찬 경제,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35만 시민과 함께 손을 잡고 희망찬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6일에는 양산소방서, 상공회의소, 양산향교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