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는 6월 20일(월)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무역보험공사, 밀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밀양시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이홍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형남두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이 참석하여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등 수출 지원시책 홍보방안 모색 및 기관 상호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에서는 현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지원, 수출중소기업 보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밀양관광단지, 나노국가산업단지의 추진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밀양시로 이전해 오면서 보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시로 발전될 것으로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어 수출 활성화에 힘이 되어 시 경제발전에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밀양시 보건소(소장 천재경)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4개 중․고등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구강보건의 날’은 만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행사는 구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 교육, 치면세균막검사, 구취측정 등 교육과 체험행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에게 개인별 칫솔치약셋트를 제공하여 학교에서 규칙적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올바른 칫솔질 습관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6월 14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복용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박종진 약사가 강사로 나서 1시간에 걸쳐 올바른 약물 복용과 노화에 따른 신체의 다양한 변화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복용 후 남은 약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거나 하수구에 버리면 약에 포함된 항생물질이 하천과 토양에 남아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까운 약국의 폐의약품수거함에 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지킴이 의료급여제도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파스’와 ‘약칫솔세트’를 의료급여 사례관리 홍보물품으로 제작·배포하였고 앞으로도 고위험군, 신규취득자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제7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가 밀양시 족구협회(회장 남강우) 주관으로 지난 19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밀양시 삼문공설운동장에서 초청부와 밀양시 관내부로 나누어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의장, 이병희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예상원 경상남도의회 의원, 시의원 시․군 족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광주, 전남에서 109개 팀 1,100여 명이 참가하여 팀과 지역명예를 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보다 40여개 팀 400여 명이 더 참가하여 족구 저변확대화 다이나믹한 기술도 보여주고 하였다.초청부 40대 이하 우승에는 포항시의 불캄팀, 40대 우승 울산시의 현자싼타페팀, 50대 우승 창원시의 창원위드팀, 60대 우승 사천시 사천한결팀, 여성부에는 울산시 남구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밀양시 관내부 40대 이하 우승에는 안전렌트카팀, 40대 우승 하남A팀, 50대 우승 씨멜레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밀양을 찾아주신 족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차질없이 대회준비를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과 건축과(과장 조윤재)는 지난 15일 상남면 기관단체장과의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화의 장에서 조윤재 건축과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노국가산단 추진, 농공단지,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효과 및 문제점 설명과 영남권 신공항 유치관련 등 크고 다양한 사업 소개를 상세하게 전달하였으며, 상남면 현안사항인 인구 증가에 대해서도 진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으로는 미경작 농지 조치 건의가 있었으며,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여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해영 상남면장은 "대화행정으로 지역갈등 해소와 민원문제 사전해결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좋은 것 같고,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다양한 주민과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진솔한 의견과 주민이 바라는 사항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밀양물산소비운동 동참을 위해 관내 식당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예술을 즐기는 방법에는 오감을 이용해 예술을 즐기거나, 예술을 직접 행하는 것 이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예술을 만나고 느낄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교동주민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적잖은 감동을 주고 있다. 2016년 3월부터 개강한 교동주민자치프로그램 캘리그라피 강사 조덕현은 수강생들에게 캘리그라피 작은 글씨 기부로 ‘남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교동주민센터와 밀양캘리그라피협회(회장 양명희)가 협의하여 매주 수요일 좋은 명언이나 문구를 주민센터 민원실 앞 게시대에 전시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공간, 미니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최미례 교동장은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삶을 표현하여 민원인들과 함께 느끼고 웃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수강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취약계층이나 경로당 방문 재능기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06월 17일 부산시는 선박해양플랜트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회의인 제35회 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OMAE 2016)가 미국기계학회(ASME)주최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6월 18부터 6월 23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는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조선해양분야 세계3대 학술대회의 하나로, 국제해양 및 극지공학의 국제협력과 기술개발 독려, 최신 기술정보의 교환, 학회 간 상호협력 관계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2012년에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백점기 교수와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에서 부산유치에 성공하여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200여명 등 약 1,200여 명(국외 1,000명, 국내 200명)이 참가하여 6월 20부터 6월 23일에 걸쳐 13개 심포지움과 221개 세션을 통해 8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이를 통해 최신예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저유가 기조의 지속,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세계 교역량 감소, 석유 및 가스 등을 시추하는 해양플랜트
밀양시가 관광도시로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8일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밀양시민과 경남요가인이 참석한 가운데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번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 행사로 자리 매김했다.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노년층 등 많은 사람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요가를 배웁시다”와 전문요가인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대경대학교 예술공연단의 화려한 공연까지 선보여 관람객으로부터 반응이 좋았다.이날 행사는 요가 배우기를 망설이는 사람과 요가 전문가들을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울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스포츠로 요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밀양시가 요가를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 및 활기찬 삶을 확산시키는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았다.또한, 밀양시는 지난 4월에 ‘제2회 삼랑진 벛꽃길 작은음악제’가 열려 관광객에게 추억의 타임캡슐을 묻는 행사로 호응을 얻었으며, 해마다 새롭게 거듭나는 밀양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와 7, 8월에 열리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10월의 ‘시민의 날’ 행사와 크고 작은 지역별 농산
밀양 사포초등학교(교장 장창표) 학생 10명은 6월 15일 밀양시내의 항일독립운동 테마거리로 조성된 해천에서 현장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체험활동 내용은 영화 ‘암살’을 통해 재조명받고 있는 의열단의 창시자 약산 김원봉과 영남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3.13만세운동을 주도한 석정 윤세주의 생가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고장 출신 독립 운동들의 소개와 김원봉이 창단하고 윤세주가 활동한 조선의용대 그리고 3.13만세운동을 벽화를 표현한 곳 등을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서보장 교감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이 함께 이뤄져 학생들이 밀양의 독립운동을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소정 학생은 “밀양에 이렇게 많은 독립운동가가 있었는 지 여기 와서 처음으로 알았다. 이런 분들의 숨은 노력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므로 이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며 체험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금의 해천은 기존 하수도로 사용되던 복개도로와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한 이후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은 6월 16일(목) 조음리 민희기(66세)씨 댁 블루베리 농장의 블루베리 수확에 힘을 보탰다. 민희기씨는 연로하신 모친과 함께 1,500평이 넘는 청정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데, 지난 5월부터 블루베리 수확을 시작하면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들은 상남면사무소 이해영 면장은 농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직원 10여 명과 함께 블루베리 수확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해영 상남면장은 “요즘같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는 농민분이 계시다길래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블루베리 수확에 직접 참여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노고를 함께 나누는 상남면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는 과당, 섬유소, 비타민,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anthocyanin)'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웰빙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의해 옥외광고물 등의 추락·파손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구가 밀집한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터미널·역·지역중심가로·상가) 및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특별 점검을 위해 시는 건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옥외광고물 담당공무원 21명과 민간조직 7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6월 9일 ~ 24일(16일) 간 운영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풍수해와 같은 재난상황시에는 인명피해와 주변기물을 파손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광고주들의 자율점검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스마트학생복(방기창) 과 이디야커피숖(방정훈)에서 6월 16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천만 원과 1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스마트학생복과 이디야커피숖은 부자(父子)지간으로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출향인, 기업가, 시민 등이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하여 우수한 향토인재가 많이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 산내면(면장 이재승)과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동장 박미숙)은 6월 16일 산내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약사동 김광재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약사동장, 이병희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산내면 손제범 면정자문위원장, 이수오 면정자문 위원 등 17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자들은 “산내면과 가까운 울산지역에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의미가 있고 약사동에서는 농촌에 필요한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매를 돕겠다”라며, “산내면에서는 사과 판매를 확대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오늘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인적교류의 활성화 등 양 지역이 공동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가곡동(동장 조이제)은 16일 창원 진해구 충무동과 도ㆍ농교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곡동주민센터에서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가곡동 주민자치위원 15명과 충무동 사회단체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에 발전적인 방향의 교류를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진해구 충무동에서 가곡동을 방문하고, 5월에는 가곡동장 외 주민자치위원들이 진해구 충무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한 바 있다.상호간에 기본현황 소개, 단체장 인사, 자매도시 협약서 서명 등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대화의 장을 펼쳤다. 이후 밀양아리랑길을 같이 걸으며, 밀양강을 끼고 있는 영남루를 감상하며 지역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도시는 한마음 체육대회․등반대회와 같은 문화체육 교류, 지역축제 참가, 직거래 장터 운영과 같은 도농 교류 등 우선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교류를 확대하여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증진에 기여하는데 합의하였다.조이제 가곡동장은 “두 도시 간의 자매결연 추진으로 상호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 간에 삶의 질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도․농 상생의 기반을 다지게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30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착한가격업소의 가격 기준, 위생‧청결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정 기준에 부적격한 업소는 지정을 취소하고, 일제정비 기간 동안 음식점 및 이‧미용업, 목욕업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영업자가 밀양시청 나노기업경제과(055-359-5055)로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등의 추천을 통해 오는 6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인증 표찰 및 분기별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공공요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영업자의 신청을 통해 우수 착한가격업소 선정하여 간판교체, 인테리어 사업 등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시 홈페이지 및 밀양시보 등에 홍보된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서비스와 위생‧청결 수준을 높이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