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교육부와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2016년 평생교육분야 공모사업에 속속 선정됐다. 시는 교육부가 지난 4월 공모한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중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비 3,1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이는 지난 달 교육부의 또 다른 공모사업인 ‘201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50만 원,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2016년도 경남 평생교육진흥 및 지역인재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8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은 것이다.밀양시는 평생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행복학습센터를 지정 운영하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읍·면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 및 독립운동사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는 밀양 해설사(알리미)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지역의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6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창룡 인제대 교수를 초빙하여 ‘부정부패의 말로’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의 주인의식, 역할 및 중요성 등에 대해 공무원의 부정부패 사례들을 명료하고 유쾌하게 풀이하여 강의를 진행하여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공무원의 부정청탁 및 알선금지, 금품수수 금지, 공익신고, 부패신고 활성화,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밀양시가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보건소(소장 천재경)에서는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10:00~12:00) 보건소 별관 2층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신체활동을 통해 집중력향상은 물론 치매증상도 완화시켜 건강한 생활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치매 조기검진 결과, 경증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꽃꽂이 원예, 파스텔 점토와 도예토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치매예방체조, 웃음레크레이션, 시낭송 등 심리치유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기억력 및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 등 자기수행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밀양시보건소는 앞으로 치매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미래건설포럼 주관으로 ‘Tomorrow Busan Idea’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8. 5.까지)부산·울산·경남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사)미래건설포럼 홈페이지 통해 신청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건설관련 학회 및 협회가 산·학·관 기술교류와 새로운 미래 건설 모델 개발을 위해 설립한 (사)미래건설포럼에서 ‘Tomorrow Busan Idea’란 주제로 ‘제3회 T.B.I.공모전’을 실시한다.참가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응모자들은 향후 부산의 도시 발전 모델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사)미래건설포럼 홈페이지(http://fcf.or.kr)를 참조하면 된다.공모 입상자에게는 △대상 1팀 300만 원 △우수 2팀 각 100만 원 △장려 5팀 각 50만 원 △입선 20팀에게는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한편 (사)미래건설포럼에서는 지난 2014년도, 2015년도에 걸쳐 부․울․경 지역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역 미래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초청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올해는 싱가포르와의 비교를
6. 24~6. 26.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5개국 400여 명 선수가 참가하는‘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개최 주요행사는 공식경기(6.24~26), 부대행사는 대회장내 각 부스에서 실행(6.25~26) 상상만 해도 짜릿한 해양스포츠의 대표 주자인 서핑의 향연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시는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3일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5개국 4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8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해양레포츠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해양레포츠의 관광 사업화를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KSA)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9년 전국 최초의 국제서핑대회인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국외 유명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오픈(남·여) △국내 유명선수와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오픈(남·여) △롱보드 (남·여) △13세 이하 출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스텐드업 패들 레이스(남·여) 등 5개 종목 9개 부로 나눠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동호인과 시민들을 위한 서핑체험교실, 이벤트존, 포토존 운영 등
6. 23.~6. 26. (4일간) 벡스코 제2전시관(신관)에서 조경 및 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2016 부산 조경·정원박람회’개최정원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조경소재와 시설물 소개, 정원특별관 및 다채로운 체험 공간 마련부산시는 조경 및 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6 부산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Garden Show Busan 2016)’를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에서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조경업체들과 지역 우수제품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여 112개사 464개 부스의 규모로 박람회가 개최된다.이들 업체들은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공시설 및 경관,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조경·정원 용품과 자재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요즘,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한뼘정원과 녹색골목 조성을 통해서 본 녹색지역재생및 ‘코리아 가든쇼 설명회’ 등
사랑하는 시민여러분!밀양시장 박일호입니다.먼저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이번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로밀양시가 선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11만 시민과 함께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또 한번 밀양시민을 우롱한 결정에 밀양시민은 분노합니다.지난 10년동안 신공항 부지 선정문제로시민들은 지치고, 땅값만 올려 밀양의 개발가능성을 소멸시켰습니다.김해공항 확장을 할려면처음부터 그런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그리고 한번도 아니고또 한번의 논의를 하면서 밀양시민을 절망의 수렁으로 몰아 넣었습니다.누가 정부를 믿겠습니까?정부의 신뢰가 무너졌습니다.이에 저는 신공항유치실패로실의와 허탈에 빠진 11만 밀양시민들의아픔과 상실감을 보듬기 위하여밀양의 미래를 위한 대책을강구해 나가겠습니다.끝으로, 다시 한 번 밀양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창원지원)과 함께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에 대한 합동중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합동중재는 치료 목적이 아닌 숙식을 해결하고자 하는 수급자의 잘못된 인식과 요양병원 개설 증가로 장기입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의료비용 절감 및 수급자의 가정 복귀를 위해 관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경상남도, 밀양시가 처음으로 합동중재를 진행한다.밀양시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5개 요양기관 100여 명의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에 대한 집중상담 등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부적정 장기입원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연계, 사회복귀 및 시설입소,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 주관, 부산 매력 담은 영상물 공모(9. 9.까지)총 상금 990만원, 지정부문(5분 이상)·일반부문(30초 내외) 다큐·극영화 등 장르 제한 없음부산시가 제15회 부산광역시 디지털영상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은 오는 9월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 1작품에 3백만원 등 총 상금 990만원.부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영상문화 선도도시 부산을 홍보하고 영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오 마이 부산!(Oh My Busan!)’으로 자신 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새로운 부산을 영상으로 표현해 달라는 뜻을 담았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국내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개인 또는 4명 이하 단체). 다큐멘터리, 극영화, 광고용 CF, 홍보영상,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제한은 없으며 ENG,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창작영상물(플래시·셀 등 디지털애니메이션 가능)이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영상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응모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6. 26.까지 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제1회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전시회’개최도시재생 사진공모 24점, 도시재생 아이디어 제안공모 11점 전시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제1회 도시재생 사진공모와 아이디어 공모결과 선정된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6월 26일까지 시청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도시재생 공모전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40일간에 걸쳐 공모해 △도시재생 사각지대 찾기 프로젝트인 ‘도시재생 사진공모’에서 시각적 콘텐츠를 발굴하였고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인 ‘도시재생 아이디어 제안공모에서는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활성화와 개선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들이 접수됐다.각 분야별로 부산광역시장상을 비롯해 총 35점으로 △사진공모의 경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5점이며 △아이디어 제안공모의 경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시상했다.공모 수상작은 △사진공모의 경우 부산의 개발 사각지대 공간뷰를 재현한 정지윤의「같은 하늘 아래」등 24점이며 △아이디어 제안공모의 경우 문화재생활성화로
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수요로비콘서트(6. 22.), 야구장홍보캠페인(7. 1.), 인식확산캠페인(7. 6.~7. 8.) 등 진행부산시는 사회적기업의 날(7. 1)을 맞아 사회적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말한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154개 사회적기업(예비 포함)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시는 우선 6월 22일 낮 12시 30분 시청 1층에서 수요로비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공연 사회적기업인 ㈜다소니뮤직소사이어티의 멋진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이어 7월 1일 오후 5시부터 사직야구장 주변 광장(3루 출입구)에서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와 함께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홍보물품과 리플렛 배포, 야구장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과 단체 야구 관람을 즐기며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또한 시청과 구청 내에서도 인식확산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청은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부산시는 6월 22일 오전 10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해운대구 우동 소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생활공감 국민행복 부산실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양은경 주무관의 ‘국민생각함 활용방법’ 교육 △행정자치부 이승준 전문관의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요령’ 교육 △동래구 모니터단 박봉동 대표의 ‘생활공감정책 제안기법’ 교육, 그리고 △경성대학교 강동진 교수의 창의력 특강(부산을 바라보는 창조적 시각) 순서로 진행된다.생활공감정책’은 한두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뜻하며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체육, 사회안전 등 국민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 제안을 정책과제로 발굴·실행하는 것이다.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09년 제1기가 출범한 이후, 2015년부터는 제5기 모니터 300여 명(전국 4,000여 명)이 부산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15년도에 총 1,363건의 제안 중 60건이 채택돼 시행 중이다.부산시 생활공감정책
부산시,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등 10개 부문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및 접수(10. 5.까지)10월~11월 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시상 예정부산시는 지역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 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제59회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를 10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총 10개 부문에 분야별 1명씩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문화상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부산의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이면 된다. 또한, 최근 2년내 동일 분야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거나 형사처벌 또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사람 등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문화상 후보 신청은 부문별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 소재 중앙 행정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등을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부산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문별 실무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부산시, 6. 24.~6. 26.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2016 한국 해양 레저쇼’개최6. 23. 19:30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 진행부산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한국해양레저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해양레저야외체험전으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소규모 해양레저장비와 액세서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를 추가하고 해양레저영화 상영회를 확대하여 올해부터 ‘한국 해양레저쇼’로 새롭게 태어났다.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영화도시라는 두 가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 창조를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SeaSee Film Festival) 등을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아디다스 세일링, 썸앤핏, 서프베이, 에코인블랭크 등이 참여하여 서핑, 세일링, 조정 등과 관련된 용품과 악세사리, 장비 등이 보여주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종목을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경철) 장애인분과에서는 지난 6월 18일(토) 18:00 해천 야외공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 ‘어울림’ 문화행사를 해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밀양시장, 관내지역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협의체위원 등이 참석하였고,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의 연계, 후원, 재능 나눔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협회의 사물놀이, 미르드림아이마술단의 마술공연, 예능음악학원의 우쿨렐레와 아코디언 연주, 밀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수화공연, 밀성제일고등학교의 댄스공연, 엄덕수 장애인초청가수 노래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명실 장애인분과장은 “지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문화공연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거리감과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창출을 위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