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보교육관련 전문강사인 가톨릭 상지대 이은구 교수를 초빙하여
지난 6월 24일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4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밀양시 소재 공예 및 도예인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대상”은 이복식(고운도예-상동면 소재)씨가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고, “동상”은 장기덕(청봉도예), 김명희(기림공방)씨가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개인부분에서 입상했다. 또한, 경남도내 전체 4위 성적으로 단체부분 “장려상”을 차지하여 밀양시의 우수한 공예품을 도민에게 알리고 공예 및 도예인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밀양시는 지역 내 공예인들의 작품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공예품 개발을 위하여 매년 시비 4,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우수공예품 출품업체 장려금, 공예․도예협회 작품전시회 및 각종 공예품 경진대회 참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공예인들의 노고를 치사하면서 “앞으로 지역 내 공예 산업 발전과 문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신공항을 이용할 저가항공사(LCC) 본사를 밀양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23일 정부의 신공항 건설 발표에 따른 밀양시민의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해 밀양시청을 방문해 박일호 밀양시장과 대책을 논의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신공항 입지 발표에 대해 밀양시민의 상실감이 큰 것을 이해한다.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밀양시와 시민들이 의연하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지사는 “밀양시의 상실감을 덜어주기 위해 그동안 유보해 왔던 공항예정지에 대한 사업들을 추진할 것을 지시하면서 유보됐던 도로확장 사업도 즉각 시행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홍지사는 “김해 신공항은 활주로가 3.2km로는 부족하며 3.8km 이상 돼야 국제공항으로서 항공화물수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홍지사는 이어 “대구-밀양-김해를 연결하는 공항고속도로를 건설해 국제공항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동대구와 김해 공항간에 공항철도를 건설할 계획에 밀양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지사는 또 밀양과 김해 신공항간의 직선거리는 25km 밖에 되지 않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밀양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하고 6월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사무실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여 왔고 사업단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해 오다 이번에 새롭게 가곡동에 단독으로 된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사무실과 사업단이 함께 상주할 수 있는 신축건물로 이전하게 되었다. 신축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상3층 건물에 연면적 897.15㎡로서 1,800백만 원(도비100, 시비1,270, 자활기금430)의 사업비를 들여 1층에는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및 돌봄지원센터, 2층에는 지역자활센터 사무공간과 참살이 식당, 3층에는 다목적실과 대강당으로 사용하게 된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2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며, 초기 개인별 자립계획을 수립하는 GateWay과정과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두레박간병, 정부양곡배송, 참살이먹거리, 사람과환경, cafe아리랑, 표고버섯재배, 말끄미,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6개의 자활기업(행복한가게, 늘푸른세상, 모아집수리, (유)밀양늘푸른사람들, (주)아리아간병 사회적기업, 친환경영농)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
밀양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밀양시청에서 재단의 상임이사, 시청의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33포대를 밀양시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 물품은 지난 5월 19일~22일 열린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시 삼문 송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아리랑 나눔존’ 체험 행사참가자와 프린지 무대 공연팀의 기부금, 그리고 체험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아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축제 나눔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천만 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장애인단체의 노래·난타공연, 관내 어르신 스포츠댄스·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모은 기부금과 성금으로 쌀을 사서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전달함으로써 ‘일상의 나눔, 평생의 나눔’이라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이 사업을 지속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밀양연극촌 등에서 제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연극, 지역에 뿌리내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들의 삶 속에 보다 더 친근하고 깊숙하게 자리잡기 위해 밀양연극촌 내 극장 뿐만 아니라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밀양역 공연장, 해천 공연장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셰익스피어주간, 지역문화주간, 명작클래식주간, 가족극주간, 창작극주간, 젊은연출가전, 대학극전, 프린지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52편 120회 공연(국내 49편 해외3편-일본, 독일, 프랑스)이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밀양연극촌 상주극단인 연희단 거리패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세미나, 출판, 전시가 이루어지며 축제기간 중 연극을 직접체험 해 볼 수 있는 연극체험 프로그램도 이루어진다. 이번 축제는 “2016.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대중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축제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올해 처음으로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 오달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축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문화회관, 6. 24. 19:30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회관 기획공연「박영규와 헤븐 싱어즈 Heaven’s 2nd Concert」개최부산시 문화회관은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공연 ‘박영규와 헤븐 싱어즈’를 개최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헤븐 싱어즈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박은주, 왕기헌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다. 대중 스타인 탤런트 박영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풀 편성 반주로 화려함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담장을 대폭 낮춤으로써 평소 클래식 음악을 자주 접하지 않는 관객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인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선곡했고, 2부에서는 팝 뮤직,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헤븐 싱어즈와 정상급 소프라노의 수준 높은 음악, 대중 스타와의 교감, 화려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께 다채로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6. 24. 10:00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 협력 MOU체결7. 16.~7. 18. 2박 3일간‘유라시아 부산원정대’연계사업인 『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를 통해 물류중심도시부산의 정체성 확립과 개방성, 진취성의 해양문화 확산 부산시는 한국해양대학교와『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6월 24일 오전 10시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윤해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직무대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다고 밝혔다. 『환동해 해양 물류루트 탐험대』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2박 3일간 부산항–블라디보스톡항 구간을 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해양 물류루트 체험 및 해상안전 실습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본 탐험대는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18박 19일 동안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 홍보와 러시아 주요도시와의 경제·문화 등 교류협력 확산과 유라시아 실크로드 탐사를 위한『유라시아 부산원정대』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 23명, 부산시민 24명, 해양대 실습생 30명, 선원 30명 등 총 11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는 창원대학교와 함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밀양시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6차산업 기반 성공창업 강좌” 희망 교육생을 7월 5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서는 밀양시 나노기업경제과와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055-213-2783)에서 접수한다. 강좌는 귀농․귀촌인 및 특화작물 재배자 등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6차산업, 귀농창업, 체류형 농업창업”등 예비 창업자 발굴, 아이템 지원교육으로 7월 11일부터 7월 21일까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30시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밀양시에서는 “특화작물 창업관련 전문가 멘토링, 전문가 특강, 현장방문 등 교육을 통하여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을 통한 젊은 세대의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보건소(소장 천재경)에서는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10:00~12:00) 보건소 별관 2층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신체활동을 통해 집중력향상은 물론 치매증상도 완화시켜 건강한 생활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치매 조기검진 결과, 경증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꽃꽂이 원예, 파스텔 점토와 도예토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치매예방체조, 웃음레크레이션, 시낭송 등 심리치유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기억력 및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 등 자기수행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밀양시보건소는 앞으로 치매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과 안전재난관리과(과장 박경규)는 지난 22일 고사회관 쉼터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 및 주민불편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은 시민들과 진솔한 의견과 진정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대화행정을 통한 시민과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미래 밀양 100년”의 대형프로젝트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하기 위함이다. 이날 오수갑 무안면장은 우리 지역 무안면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으로 무안면 ~내이동 간 도로 확·포장사업, 무안 ~고라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및 신법지역 자연재해 위험지구개선정비사업 등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사업이 마무리되면 면민들의 생활에 한층 더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규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민선6기 출범 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마을주민들로부터 받은 건의사항은 적극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밀양시 하남읍과 부산진구 개금1동은 자매결연협약 체결 이후 지난 6월 1일 하남읍에서 재배된 양파를 개금1동에 판매하며 실질적인 교류의 시작을 알렸고 지난 21일 또 다시 감자를 판매함으로써 그 교류의 끈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하남읍에서 생산, 재배한 감자를 판매하였고, 앞서 양파 구매로 품질에 만족한 개금1동 주민들이 또 다시 판매행사장을 찾음으로써 하남읍 농산물의 품질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개금1동의 한 주민은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믿음이 간다. 앞으로는 사전에 주문을 받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하남읍 농산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또한 2차례의 도·농 교류 행사를 열어 자매결연협약 체결 이후 의례적으로 시행되는 1회성 행사가 아닌 양 지역 간의 지속적·정기적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양 지역 간 협약체결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교류의 지속성이며 이번에 연이어 이루어진 행사가 양 지역 간 믿음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
부산시, 6. 23.~7. 3(11일간)‘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D-100일(6. 23.)을 맞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한 퀴즈 이벤트 진행 추첨을 통해 개막공연 티켓,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BI도 함께 공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D-100일(6월 23일)을 맞아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11일간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재된 영상을 보고 페스티벌의 이름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막공연 티켓, 호텔숙박권, 왕복항공권, SBS VOD콘텐츠 1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D-100일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이벤트와 함께 축제의 공식 BI도 공개한다. 상상과 연상이 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수용하는 부산의 이미지와 대중의 상상으로 채워지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약어인 BOF(Bus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22일 밀양시 관할 낙동강수계 삼랑진에서 어민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토속어 치어방류행사’를 실시 했다이날 방류한 어종은 어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정착성 어류인 메기 치어 7만 여 마리와 잉어, 붕어 치어 16만 5천 여 마리를 집중방류를 실시했다.밀양시 관계자는 “4대강 정비 사업 후 차츰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 시점에서 토속어종을 방류함으로써 어자원 회복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이날 토속어종 방류를 계기로 대국민 홍보를 통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밀양시는 해마다 지역특성에 적합한 경제성있는 우량종묘를 방류함으로 인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증식하여 시민레져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낙동강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지속적인 재생산이 이루어질때까지 방류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또한 치어방류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린물고기를 방류한 수면에 대하여는 방류한 어종을 남획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해 갈 방침이며 어민과 주민에게는 어자원보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호소하고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지난 6월 21일 저녁 6시 관내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에서 현장 이장회의 및 직원단합 MT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하남읍 관내 이장과 하남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인사 및 신규공무원 소개 및 장기자랑, 만찬 등으로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고 동료애를 고취함으로써 살맛나는 하남읍 만들기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었다.또한, 행복학습센터 낭만기타교실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기타교실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7080 가요를 직접 연주하고 참석한 이장, 직원들도 추억의 가요를 따라 부르면서 저물어가는 저녁풍경과 어울려 한층 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함께 한 이장과 직원들은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이색적인 행사를 갖게 되어 그간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신선한 체험을 하게 되었고 우리지역의 명소를 많이 알려나가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알찬 현장 이장회의 및 직원MT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