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민생활체육 경남 여성올스타 실버 축구대회’가 밀양시 축구협회(회장 박수경) 주관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밀양공설운동장 외 2개소에서 실버부, 황금부, 여성부 3개부로 나누어 화려하게 개막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의장, 이병희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시의원, 원로 축구인, 김학 경상남도 축구연합회장, 배희욱 경상남도체육회 사무처장, 권민호 거제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11개 시․군 2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대회 결과, 실버부 우승에는 진해시 진해60팀, 황금부 우승에는 창원시 창원 다우리팀, 여성부 우승은 거제시 거제 여성팀이 차지하였으며, 입장상에는 실버부 거제60팀, 황금부 통영70팀, 여성부 거제여성팀이 차지했다.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에서 대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밀양시를 찾아주신 축구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바라며 2002년 월드컵 열기를 담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축구동호인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축구 저변확대는 물론 체육발전에 큰 역할을
2016년 06월 13일 부산시는 국내 균일가 생활용품 유통 부문에서 NO.1 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이하 다이소)과 14일 오후 5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이하 부산특구) 내 물류센터 신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 다이소 박정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다이소는 부산허브센터를 신축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업체 협력 활성화 등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 등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다이소는 부산 신축투자로 부산특구(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1단계)내 부지 73,696㎡, 건물 165,000㎡에 1,9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부지매입과 2017년 착공을 통해 2019년 완공해 본격 가동하게 된다.이번 신규투자를 통해 물류센터 운영 인력 700여 명이 신규로 고용돼 투자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연간 운영비용 500억 원, 근거리 협력업체 개발 활성화로 부산·경남지역 협력업체가 현재 30개에서 2020년에는 200개까지 증가 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밀양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에서 전국 캠핑 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한 ‘제1회 밀양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밀양 미르피아 오토 캠핑장’은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변 친수공간에 조성된 전체 면적 3만㎡, 150사이트 규모의 오토캠핑장으로, 화장실, 샤워장 등 다양하고 넉넉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낙동강변과 하이킹 등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캠퍼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이번 행사참석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캠퍼들은 2박 3일간 숙영하면서 밀양8경 인증샷, 밀양특산물 반짝장터, 밀양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고, 11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체험과 밀양 시티투어, 캠핑요리 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캠핑요리 경연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 우수자 시상, 내빈인사, 경품 추첨, 별이 빛나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었다.행사를 주관한 경남 캠핑협회 강래완 전문이사는 “밀양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은 탁트인 낙동강변 친수공간에 조성되어 있고, 캠퍼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영남권역에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의해 옥외광고물 등의 추락·파손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구가 밀집한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터미널·역·지역중심가로·상가) 및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특별 점검을 위해 시는 건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옥외광고물 담당공무원 21명과 민간조직 7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6월 9일 ~ 24일(16일) 간 운영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풍수해와 같은 재난상황시에는 인명피해와 주변기물을 파손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광고주들의 자율점검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7기 밀양시립박물관 및 문화관광도우미양성교육’ 수강생을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밀양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밀양의 역사와 문화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수강신청 대상은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선착순 50명,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방법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밀양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인터넷 접수 또는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강의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직장인들과 시민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되며, 10회 이상 강의수료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주요 강의 내용은 밀양시 관내 주요 문화유적과 관광지는 물론 밀양시립박물관 소장 유물과 전시자료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7월 중 문화유적현장학습이 실시된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10일 산외면 남기리 기회송림 일원에서 기회송림 경관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박필호, 손문규 밀양시의회 의원, 박수목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및 기회송림보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회송림 경관개선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이 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한 총428백만 원(국비 300백만 원, 지방비 128백만 원) 투입되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기회송림 경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기회송림 경관개선사업 추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회송림 하천구역 내 불법으로 사용하던 노후시설물을 철거하고 관리사무실 신축으로 기회송림 경관이 개선되어 기회송림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또한 마을 주민들은 솔숲안으로 산책로(1km) 조성으로 마을 주민 및 방문객의 힐링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일호 밀양시장은 “기회송림은 밀양시의 대표관광지로 이 사업을 통해 명품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농촌마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 특산물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6월 9일 개최했다.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포함한 밀양깻잎연합회 회원 및 경남지식센터, 용역수행업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밀양 깻잎”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의 필요성, 사업의 주요한 사항을 논의했다.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상품의 품질과 명성 등이 본질적으로 지리적 특성에서 나온 것임을 인정해 그 명칭을 법으로 보호하는 제도로 특허청에 출원해 등록하는 사업이며, 다른 지역에서 같은 상품에 대해 동일유사 상표를 사용하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시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추진으로 “밀양 깻잎”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망 확대로 지역민의 소득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06월 10일 부산시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부산의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성과를 진단하고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과 금융중심지 부산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6월 10일 오전 10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한다. * 2016 Busan Financial Hub Convention on International Marine Finance 네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중심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해양금융 국제 컨퍼런스로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국계·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금융중심지 유관기관, 학계 등 해양금융 전문가와 실무자 280여 명이 참석한다. 동 컨벤션에는 Keith Pogson(EY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파트너), Mark Teng(크레디트 아시아태평양 헤드), Sumanta Panigrahi(시티뱅크 아시아태평양 헤드) 등 국내외 주요 해양금융 취급기관의 책임자를 발표자로 초빙했다. 독일 노드뱅크 및 KfW IPEX의 전문가와 중국 은행의 한국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글로벌 해양금융산업의 동향 및 상생방안 등을 분석하고 부산의
밀양시에 요가를 중심으로 하는 힐링 휴양 열풍이 불고 있다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4월 25일에 인도 스와미비베까난다 요가대학 그리고 경남도와 함께 밀양시 요가스쿨 개설 및 한-인도 문화교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한 데 이어 오는 6월 18일 UN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 행사를 경남 요가인 및 도민과 함께 요가의 날 행사를 시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밀양과 경남의 시ㆍ군의 요가인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함께 참여하여 요가의 새로운 문화도 체험하며 건강도 증진시키는 축제가 될 것이다.특히, 서울의 안따라비베까 요가학원의 전문요가인과 경산의 대경대학교 공연예술단도 참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밀양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밀양시는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천혜의 청정자연을 갖고 있어 이러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요가와 청정자연을 조화시켜 남부권의 힐링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밀양시는 앞서 시행한 “아리랑대축제” 폐막식에 요가공연을 시연하여 축제 참가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요가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갖게 했다. 이날 행사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8일 나노융합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라믹산업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천성봉 밀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나노융합국장, 나노융합과장 등이 참석해 밀양이 나노융합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1912년 정부조직인 중앙시험소로 출발하여 2000년 정부출연기관화 하였고,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의 이전 등을 거치면서 세라믹 분야의 첨단 신소재 연구개발은 물론 시험․분석․평가, 기업지원, 세라믹산업 정책지원 등에 이르기 까지 세라믹 기술의 혁신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구센터구축 계획 등을 소개하였고 세라믹기술원의 연구활동과 성과를 청취한 후 홍보관과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정책방향, 발전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천성봉 밀양시 부시장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가지고 있는 나노소재 분야의 다양한 사업군을 밀양시 나노융합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RD사업 공동 추진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교통문화를 바로 세우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밀양경찰서, 밀양교육청과 합동으로 6월 9일(목) 07:30부터 1시간 동안 삼문동 주민센터 앞에서 교통관련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교통질서 확립 범시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성봉 밀양시부시장, 주용환 밀양경찰서장, 김태중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대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헌병전우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 가두홍보 방송과 사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참여자들은 출근길 운전자와 시민에게 신호위반 및 과속·난폭운전 금지, 안전띠 매기 등을 집중 홍보하고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운전 중 휴대폰 조작 NO! 등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운전습관을 금지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YES, 양보운전 YES, 방향지시등 켜기 YES 등 안전하고 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자는 구호를 내걸고 범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교통사고
밀양시 가곡동(동장 조이제)은 오는 12일 오전 6시에 가곡동체육공원에서 동민의 건강한 생활과 화합의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곡동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곡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출발하여 게이트볼장까지 가곡둔치 일원 3㎞ 코스를 걷는 행사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해 자전거, 선풍기 등 다양한 행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곡동체육회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동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하여 매년 걷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조이제 가곡동장은 “걷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운동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민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곡동민 건강걷기 대회’행사는 가곡동체육회(회장 김정욱)가 주관하고 가곡동주민센터와 밀양시체육회에서 후원한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8일 해천관리협의회 회원과 내일동, 내이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천에 참게 2,000마리, 미꾸라지 3,000마리를 방류했다. 밀양시는 2015년 2월 「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준공한 이후, 지난해, 붕어치어와 다슬기를 방류했고, 금년에는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는 참게,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등 토속어종의 지속적인 방류로 수생태계 건강성과 생물의 다양성을 꾀하고 여름철 모기 등 해충구제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해천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해천에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방류함으로써 살아있는 해천, 깨끗한 해천 이미지 제고와 찾아오는 해천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해천은 매일 저녁 음악분수, 워터스크린을 통해 찾는 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문화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또한 주변 독립운동가 생가지를 이용한 테마거리 조성으로, 밀양의 얼을 되살리고 애국사상을 고취하는 역사교육 체험관광지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K-water(수자원사업본부장 차기욱)는 6월 8일 14시 밀양시청에서 밀양시의 관광객 유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밀양댐 주변 관광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밀양댐 주변에 주민친화 및 관광공간을 조성하여 관광 명소화를 통한 밀양댐의 지역 랜드마크화 및 이를 통한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기관 간 상호 정보 교류와 업무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또한, 협약 내용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사업 추진에 대한 세부 사항 협의와 정보 교류 등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밀양댐 명소화 사업은 아름다운 밀양호 둘레의 도보 탐방을 위한 생태탐방로(약10km) 조성을 비롯한 밀양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타워형 전망대 설치, 물놀이장 조성, 꽃동산 및 꽃길 조성, 댐 경관조명 등을 기본 구상(안)으로 하고 있다. 밀양시는 사업 기본계획 구상 및 타탕성 조사 용역을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8월 중순 용역 결과에 따라 구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K-water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 제한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밀양댐 정상부 개방을
극단 마루(대표 이순자)는 부북면(면장 박옥희)과 함께 감천리의 신흥마을과 상감마을에 문화공동체마을을 조성하고, 지역문화브랜드 창출로 문화관광자원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창 분주하다. 이번 사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시도기획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29일 공모사업에 극단 마루가 ‘단물마을 박씨할매’를 제안해 선정됐다. 감천리는 일명 ‘단물마을’로 신흥마을과 상감마을 2개 마을이 있다.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되는 지역의 특성과 이야기를 찾아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그려내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문화 마을을 조성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감천리는 현재 217가구 5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부북천이 밀양강으로 향하는 하류를 감천이라 하고, 이 감천의 주변에 위치한 마을을 감내라 하였다. 감천은 ‘냇물이 감미롭다.’고 하여 ‘단물마을’이라고도 하며, 상감마을을 ‘윗감내’, 신흥마을을 ‘아랫감내’라 칭한다. 밀양시의 또 다른 문화브랜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두고 단물마을 박씨할매 연극공연, 마을가꾸기 사업, 마을축제 등으로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를 만든다. 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