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지난 5일, 경상남도에서 주최하고 경남활성화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3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에 참가해 마을 문화․복지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콘테스트는 서류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15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상동면 신안마을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검무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검무를 배우면서 행복해지는 마을로 변해가는 모습을 검무공연으로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안마을은 영남대로의 역원 마을로 조선 최고 검무의 명인 ‘운심’이 태어난 곳이며, 운심의 묘가 현존하고 있고 작년부터 운심검무 축제, 운심이야기 벽화, 운심의 묘 복원 등 ‘운심의 고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신안마을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현장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8월 31일에 개최하는 중앙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마을 문화․복지 분야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삼랑진읍 청년회(회장 안재민)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공모사업을 통한 ‘아름다운 삼랑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청년회와 삼랑진읍에서는 삼랑진 양수발전소 일원의 유명한 봄철 벚꽃길과 더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삼랑진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자 지난 6월 한 달 동안 작원관 주변 2.3km 제방구간에 구절초, 금계국 등 가을꽃 20만 본을 식재했다. 또한, 단풍이 곱게 물든 천태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활짝 핀 구절초의 향기를 배경으로 10월에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하여 삼랑진읍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구절초 꽃차 시음, 구절초 꽃길 따라 사색의 길 걷기 행사를 통해 읍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안태마을 일원을 관광 명소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웅길 삼랑진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준 청년회와 의미 있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에 매우 감사하다. 관내 기관단체의 관심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길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므로, 읍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산외면(면장 김주만)은 지난 5일 관내 입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관․기업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 14명이 모인 이날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입주 기업체와 마을 주민과의 갈등을 예방하여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을 위한 기업체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었다. 산외면은 지역 현황 설명과 함께 생활권을 밀양에 두고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유관기관,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새한그라스테크 김혁환 대표는 “인근 김해 지역은 지역단위 기업체 협의회가 잘 구성되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산외면에서 기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오늘 만남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으로 만들어 산외면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24일 제21대 밀양부시장으로 취임한 이채건 부시장은 취임 축하를 위해 보내 온 화분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토록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부시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의미 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부시장은 울산 출생으로 1978년 울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6년 경남도청으로 전입한 후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도시계획과장, 도로과장, 안전건설국장, 고성군 부군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도시교통국장으로 재임 중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금번 6월 24일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밀양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7월 5일 11:00(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2016 제7차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포럼’에 개막세션에 참석하여 프랑스측 주요인사와 나란히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기조연설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의 이번 기조연설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016 제7차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포럼’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됨에 따라 성사됐다. 기조연설에서 김 부시장은 “당면한 테러, 난민, 기후환경 등 글로벌 현안에 어느 국가도 독립적으로 대응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지자체간 교류를 통한 국가간 공조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포럼에 참석한 김 부시장은 기조연설 외에 프랑스 지자체 홍보관을 순회 방문하며 2030글로벌 30대 도시 진입을 위해 부산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김 부시장은 한국과 프랑스를 각각 대표하는 항구도시로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마르세유시를 방문하여 유럽지역 신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부터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고, 지난 6월 3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네 번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상반기동안 환경오염물질․개인하수처리시설․가축분뇨배출시설․폐기물 배출업소에 대하여 정기․수시 점검 및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총 29개소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수 무단 방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운영, 배출 허용기준 초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및 개인하수처리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관리 부실로 인한 방류수 수질 악화, 상습 악취 배출업소, 폐기물 불법 매립, 폐기물 보관에 대한 준수사항 위반 등이었다. 시는 위반업소 29개소에 대하여 사용중지명령 및 고발(6건), 조치이행명령(1건), 개선명령 및 과태료․과징금 부과(22건) 등 행정조치와 함께 과징금 및 과태료 3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 밀양시는 2016년 하반기에도 정기적으로 환경오염 우려업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장마철 집중 단속기간 동안 반복 위반 배출시설과 대규모 축산시설 등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집중 감시 및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놀이 무사고를 기록하는 인명피해 Zero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물놀이 사전대비를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을 전수조사 해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관리를 해 나가기로 했다. 물놀이 위험구역을 인명사고 발생이 없는 지역(A), 피해는 없으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B), 인명피해가 발생됐으며 휴양객이 많이 찾아오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C)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밀양시는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 100명을 채용해 7월 6일부터 8월 28일 까지 54일 동안 운영한다.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모집해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48개소)에 물놀이사고 발생 또는 위험지역별 50m 단위로 배치하며, 밀양소방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중 휴양객이 많은 지역과 위험지역에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운영한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와 보고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물놀이 장소가 많은 읍면동(상동, 산외, 산내, 단장, 내일, 가곡)에는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상황 관리하기로 했다. 물놀이
밀양시 산동지구 4개면(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청년회에서는 지난 2일 산내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엄용수 국회의원, 이병희 도의원, 박필호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밀양에서 산동지구로 불리는 상동, 산외, 산내, 단장 청년회원들의 친목 단합대회로 열렸다. 참가회원들은 청년회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 및 시상품과 족구, 배구 등 체육경기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안영규 산내청년회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청년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4일, 오후 3시 단장면 고례마을(시루소)에서 지역주민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 단장면사무소, 단장면 주부민방위기동대,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단장면 고례마을(시루소)에서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용 전단지와 물티슈를 직접 배부하며 홍보했다.
지역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우뚝서다!!! -(재)부산테크노파크, 7. 6. 10:30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하는 2016 기술사업화대전 행사를 통해 기술사업화‘도움닫기플랫폼’사업화책임기획단(BD)의 사업화 촉진기관으로 위촉부산지역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주도하며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는 7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개최하는 ‘2016 기술사업화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에 최종선정된 ㈜엔에프(대표 이상곤)와 함께 발대식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해 2월 (재)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도움닫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지역소재 4개 기업이 사업신청을 희망해 1단계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1개 기업((주)엔에프)이 선정됐다. 선정 후 약 4개월간 RD기획 컨설팅 및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기관 대상 투자유치 활동을 수행해 투자유치 및 2단계 과제선정에 최종 선발됐다.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물을 사업화하는 RD사업으로, 민간투자유치 후 사업
밀양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독립운동 및 현충시설 해설사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밀양독립운동가의 행적과 관련 유적에 대한 수강생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2일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 날 해설은 교육 강사인 최필숙(사단법인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사무국장) 선생님이 맡았으며, 수강생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밀양독립운동기념관 관람을 시작으로 영남루, 약산 김원봉과 석정 윤세주의 생가 및 독립운동테마거리를 탐방하고 부북면에 위치한 백민 황상규 선생, 박차정 의사 묘소를 참배한 뒤 초산 김상윤 선생과 최수봉 의사 기적비, 무지개 전원교회의 역사관을 둘러봤다. 시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밀양의 독립운동에 대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의 높은 열의에 놀랐다. 남은 2회차 교육도 의미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055-359-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지산도립공원 호박소 주차장에 화장실을 신축하고 4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밀양8경 중 하나인 시례호박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20년이 넘은 낡은 화장실 때문에 탐방객의 불편이 많았었다. 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상 1층, 연면적 68.68㎡의 규모로, 일반화장실(남7, 여7) 외에 남녀 각 장애인화장실과 냉․난방시설, 기저귀 교환대, 손 건조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신축 화장실은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호박소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탐방 여건을 제공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 5.~8. 21. 부산근대역사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근대 부산항 별곡’특별기획전 개최1881년 부산항을 그린‘포산항 견취도’,‘일본거류지시대 조선견문도해’등 근대 부산항관련 유물 200여 점 전시 부산시 근대역사관(관장 하인수)은 7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근대역사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근대 부산항 별곡’을 개최한다. 올해는 1876년 ‘병자수호조약(丙子修好條約)’을 통해 부산이 조선 최초로 개항한 지 140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특별 전시는 우리나라 근대화의 시발지인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개항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항은 비록 일본과의 불평등조약으로 이루어졌지만 이후 서양과 교통하고 조선이 근대로 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개항은 단순히 항구를 열어 물자를 유통하고 교역한다는 의미만이 아닌, 우리를 개방하여 타자와 소통하고 세계사 속의 일원이 된다는 중요한 역사적 함의도 포함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장인 근대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와 비중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개항과 더불어 다양한 근대적 변화와 굴곡을 겪은 부산항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문화적 경험들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
7. 5.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개최양성평등주간(7. 1.~7. 7.)을 맞아 양성평등연극‘슈퍼우먼, 투명인간’공연(6. 27.~7. 18.), 가족사랑 양성평등실천 걷기대회(7. 2.) 등 자치구·군별 다채로운 행사 진행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등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양성평등주간은「양성평등기본법」제38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23조 규정에 의거 매년 운영된다. 올해는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주일간 부산지역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7월 5일 화요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제18회 부산여성상’을 비롯해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시상을 한다. 또한, 양성
부산시, 관내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45개소의 실내공기질 전수조사 결과 유지기준 적합백화점 등 푸드코트 주변에 있는 의류매장 먼지발생이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부산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45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백화점 내 즉석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코트 주변에 있는 의류매장 먼지발생이 실내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추진됐다.전수조사 결과, 해당 사업장에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4개 조사항목 전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유지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의류매장 운영으로 인하여 인근 푸드코트에서의 미세먼지 농도 증감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조사항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이번 조사에서 △미세먼지 항목은 11.7~86.2 ㎍/㎥(평균 43.0㎍/㎥)으로 유지기준 150㎍/㎥의 7.8~57.5%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실내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 항목은 5.7~62.0㎍/㎥(평균 18.7㎍/㎥)으로 유지기준 100㎍/㎥의 5.7~62.0%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