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만15세~만29세 청년 중 꿈과 끼, 상상력과 창의력, 인성과 공동체의식을 두루 갖춘 인재후보자 접수기간 7. 4.~8. 12, 접수처 대학생·청년(부산시청), 고등학생(교육청)시상 11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상금 300만원, 수상자 연수 등 특전 부여 부산시가 고등학생, 대학생 및 청년일반을 대상으로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부산지역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정부가 2008년부터 매년 100명을 선발하여 표창해 온 사업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만15세 이상 만29세 이하인 청년 중 꿈과 끼, 상상력과 창의력,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15년부터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청년, 대학 졸업 후 창업에 성공한 청년 등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청년일반 부문을 신설하여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접수처는 대학생과 청년일반은 부산광역시청 연구개발과, 고교생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인재개발과에 하면 된다.부산시는 후보자를 접수하여 지역심사를 거쳐 대학생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6.28(화)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에 2,000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실시했다. 부산항의 수출입 화물관리와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항만시설과 화물작업 등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안전보건공단에 인증을 신청했다. 인증신청 후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안전보건 방침 및 매뉴얼 마련, 위험성평가 등을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실태 심사등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이번에 인증을 받음에 따라, 수출입 화물과 시설관리에 따른 재해위험 요인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99년부터 산업현장의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돕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은 사업장의 경우, 재해감소 효과와 더불어 산재보험료 감소, 노사관계 증진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인증서를 수여한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는 “선진 사업장에서는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밀양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시정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고자 지난 6월 30일 15시, 시청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감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 공감 보고회는 밀양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밀양의 발자취’ 및 ‘밀양시에 바란다’ 시민 인터뷰 동영상 상영과 박일호 밀양시장의 민선6기 2주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연 그리고 시민들의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500여 명의 시민들 앞에 직접 시연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현 밀양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그에 대한 대책, 밀양발전에 대한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관광단지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6차 산업 기반 확대를 통한 농업의 신부가가치 창출 등 그 간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시민들과 약속한 6개 분야 44개의 공약은 현재 잘 이행되고 있으며, “밀양이 발전하지 못하면 내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라며, 반드시 밀양을 발전시키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의료 영상 진단․치료시스템과 인체유해 휴대폰 전자파 차폐소재 연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사업화에 성공한다면 인류가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 밀양캠퍼스 입주기업 나우비젼이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의료영상 진단․치료시스템을 개발하고, ㈜니나노가 휴대폰 전자파 차폐소재 개발을 2015년 6월에 착수하여 현재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고 있어 밀양시는 연구수행 관계자와 함께 7월 1일 중간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 보고회는 2개 과제에 대한 1차년도 성과 발표와 연구개발 추진과정, 사업화 전략 등을 설명 듣고 시제품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되어 과제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본 연구개발 사업은 미래 새로운 시장 창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 전문기관인 (재)경남테크노파크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1차년도 수행에 대해 전문가의 연차평가를 받은 결과 ‘우수’로 평가 된 바 있다. 최종 2차년도 과업은 2017년
밀양시 가곡동주민센터(동장 조이제)는 밀양역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6월 30일 19시 20분에 ‘6월의 마지막 밤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영선 가곡1통장 외 12명의 아리랑 동동 건강 체조 공연, 정재용 가곡7통 5반장의 색소폰 연주, 세종병원에 근무하는 이순연씨와 식당을 운영하는 왕옥선씨의 노래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은 전국관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예림초등학교 관악부원 50명의 수준 높은 관악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가곡동은 2015년부터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월 마지막 밤에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조이제 가곡동장은 “매월 마지막 밤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에 숨은 인재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공연 문화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청도면(면장 이상국)은 지난 6월 29일 근기마을 돼지사육시설(쌍용축산) 악취저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경상남도 축산시험장 이진우 사무관을 초빙하여 농가주와 마을주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돈사 전반적인 악취 저감 해소 대책을 모색했다. 이진우 사무관은 돈사의 악취 저감을 위하여 돈사 주변 상록활엽수 식재와 돈사 및 액비저장소 등에 에어클린시스템 등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토록 권장하고, 농가주와 주민 간의 소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주민 의식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이상국 청도면장은 “농가주와 주민 그리고 공무원 등이 합심하여 악취발생을 최소화 하여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 해소와 주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삼랑진읍(읍장 최웅길)에서는 지난 6월 30일, 삼랑진읍 칠성마을에 위치한 농장에서 자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6월 28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과 삼랑진읍 간 자매결연 상호협력 교류 활성화 간담회 이후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풍호동 주민자치위원 20명, 삼랑진읍 직원 10명 총 30명이 자두 수확에 참여했으며, 향후 농산물 직거래, 풍호동새마을부녀회 우물장터 참여, 각종 문화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매결연을 활성화 해 나가기로 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37회에 걸쳐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한국연예인예술협회 밀양시지부장 오명규)와 함께하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야외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운동량 증가와 여가 선용을 위해 스트레칭 및 심뇌혈관 예방 교육,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노래교실, 코미디 쇼 등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할머니는 “건강도 챙기고, 함께 웃고 즐기며 흥겹게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오늘 같은 날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구구팔팔 나눔복지」시정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생활의욕을 증진시키고 정신적, 육체적 기능회복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립도서관은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에 5층 시청각실에서 시민 및 다문화 가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세계 문화체험 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전통의상(치파오, 유카타, 아오자이, 쑤타이) 입어보기와 전통놀이(코코넛 밟기, 콩쥬, 다루마오토시) 도구를 통한 체험놀이 등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밀양시립도서관 시행으로 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내국인 및 다문화 가족의 상호 소통을 통해 문화 이해 체험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같은 내용으로 특정지역을 찾아가는 행사와 다문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30일에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산림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센터(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활용시설,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소재) 준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산림청 시범사업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수거하여 목재 건축자재와 톱밥을 생산하여 산림자원을 재활용하는 시설로 밀양시산림조합이 보조사업으로 유치, 경상남도 내 처음으로 운영하게 된다. 밀양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으로 최근 몇 년 간 대량방제로 인한 피해목 훈증더미가 도로변 곳곳에 적재되어 있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으나, 이 시설로 도로변 가시권의 훈증목을 모두 수거․파쇄할 수 있게 되어 이를 개선하게 되었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밀양은 산림이 65%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나 그동안 관심과 이용가치를 높이는 계획이 미흡했다”며, “앞으로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조성하여 숲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산림자원센터는 밀양시산림조합에서 산림청․경상남도․밀양시의 사업비 지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948㎡ 규모에 연면적 1,361㎡ 단충 건물 3동으로 생산 및 저장동에 원목제재기, 톱밥제조기, 목재파
밀양시 산외면(면장 김주만)은 지난 6월 29일 혁신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실천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3월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개최하는 결의 대회에서 산외면 전 직원은 자신과의 청렴 실천을 약속하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정기적인 청렴문자 발송, 청렴 명함, 청렴메모지 제작 활용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지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민원 불편 해소와 친절도를 높이기 위하여 자체 ‘민원처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전 직원이 본인 업무 외에도 모든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시 전입자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모은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여 ‘청렴은 기본! 따뜻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는 필수!’ 가 되는 신뢰받는 면사무소를 만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주만 산외면장은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은 가장 중요한 기본원칙이며, 평생 함께 해야 할 동반자이다.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주민이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부터 이동성 해충의 실시간 비래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ICT분야와 결합한 무인 예찰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자동공중포충망 시스템은 지난 2007년 서해안 서천, 부안지역에서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준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가 중국 남부지역 광동성 지역 등에서 발생하여 6월 중하순 장마철 저기압 통과시 날아와 큰 피해를 준 사례가 있어 이러한 비래해충의 정확한 발생을 예측하기 위해 전국 40개 지점․경남 2개 지점(사천, 밀양)에 설치하였으며, 전국 발생현황을 실시간으로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으로 전송되어 전국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기상 등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해충 비래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비래해충 예찰․방제 시스템 구축으로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순환훈련 프로그램인 “맞춤형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맞춤형 재활운동교실”은 7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주1회(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전자제어식 장비 운동과 과제 지향식 순환운동을 병행하여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 개별 맞춤형 활동을 설정하여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과제지향적 순환식 운동은 근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그룹운동치료 프로그램으로 과제 수행 및 그룹 수행, 그룹 대상자간 상호작용 등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여러 기능적 운동과제를 도구로 사용해 순환하면서 수행하도록 하고 상․하지 운동기능과 관절가동범위, 균형감각을 향상시킨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앞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서비스 확대로 장애인 건강상태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도 제고 등 장애인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삼문동 주민센터(동장 김광태)에서는 지난 6월 29일(수)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삼문동 주민센터와 청도년지도위원들은 매월 삼문동 일대 유해환경 밀집지역과 학교정화구역의 청소년 유해행위, 청소년 고용, 유해약물·매체물 판매, 배포(전단지), 청소년 출입(출입시간 위반 포함),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위반 등의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한 불법행위나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광태 삼문동장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비행청소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밀양시 청도면(면장 이상국)에서는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고법마을회관에서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실시했다. 이날 ‘대화의 장’에는 청도면 행정지도담당부서인 허가과 유희묵 과장이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밀양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켰다. 이상국 청도면장은 면정의 주요 관심사항인 제45회 면민 한마당 축제 개최 및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 조기착공 건의 서명운동 추진을 홍보하고, 청도면의 인구증대를 위해 경상남도 최초 거점 기숙형 학교인 미리벌중학교를 많이 홍보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고법 주민들은 불편사항들에 대해 건의를 하면서 “행정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고 이런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현장행정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