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월31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군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과 2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 능천리와 대전광역시 동구 신촌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3일 오전 8시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기 파주지역에 헬기 8대 진화인력 1,500여명, 예천지역에 헬기 10대, 진화인력 750여명, 대전 동구 지역은 헬기 7대, 진화인력 500여명이 현장에 투입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경북 예천의 산불 원인은 논밭두렁 소각으로 밝혀졌다.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서산시에서 1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라사랑공원(동문근린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식재 행사를 가졌다.나라꽃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시민, 보훈단체회원, 학생, 어린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 1,500본을 식재했다.또한 시는 식목일일 전후하여 관내공원 및 녹지대 등에 1천여주의 묘목을 추가 식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산 보급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꾸준히 심어 시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버드랜드자생식물원에 1,294주, 나라사랑공원에 2,064주, 해미읍성에 1,294주 등 총 40여종, 4,652주의 무궁화 동산이, 팔봉면에 4km, 800여주의 무궁화 거리가 조성돼 있다.
밀양시 내이동 주민센터(동장 김동우)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31일 내이동 각 기관단체 회원 40여 명과 주민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내이동 주민센터에 집결하여 터미널 주변 상가지역과 내이동 10통 제일병원 주변 주거지까지 묵은 쓰레기와 시내 주택가, 공한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470kg를 일제 수거하였고, 내집앞 내가 쓸기, 무단투기 근절 등 깨끗한 거리조성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였다.김동우 내이동장은 행사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일제 대청소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우리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산의 고품질 방울토마토가 일본으로 본격 수출된다.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양액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방울토마토가 일본 시장에 본격 수출된다고 밝혔다.4월부터 연중 수출 예정인 방울토마토는 해미면 양림리 이붕의(61세)씨 농가애서 지난해 11월부터 재배하여 수확된 물량이다.이붕의 농가는 6,600㎡의 하우스에 양액재배 시설과 전기온풍 난방, 다겹 보온커튼 등을 갖추고 연간 300여톤의 방울토마토 등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엄격한 품질검사와 까다로운 인증, 사후관리 등의 절차를 거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GAP(우수농산물 관리)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이렇게 정성들여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지난 3월부터 샘플 형태로 일본에 보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이에 따라 서산 방울토마토는 주 1회 1~2톤씩, 금년 연말까지 3억여원 상당 100여톤의 물량이 수출될 전망이다.수출금액은 kg당 평균 2,900원~3,000원선으로 국내시장 가격보다 무려 1.5배 높다.방울토마토는 유통업자를 거쳐 동경과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도시 고급 외식업체와 식자재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심현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일부터 5일까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올해 청명·한식은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과 이어져 등산객과 성묘객 등 입산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그 여느 해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인 것이다.실제로 최근 10년간(2006∼2015년) 영농준비를 본격화 하는 청명‧한식을 전후(4.4∼4.6)로 연평균 1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63ha의 산림이 소실됐다.이에 산림청은 청명·한식 특별대책기간(2∼5일)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24시간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대형산불 특별비상경계령’ 발령으로 공무원 비상근무를 확대해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도 강화된다.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한다.아울러 마을방송‧차량방송 등을 통해 성묘객‧등산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펼칠 계획이다.또한,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 헬기가 30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불진화 상황을 산림청-지자체가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는 등 신속한 산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밝혔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4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우화(羽化) : 곤충이 유충으로 월동하고 번데기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일매개충 :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은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로 통상 5월 이후 우화해 소나무의 새순을 먹으면서 재선충병을 감염시킴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4월 21일∼25일경 기온이 높은 경남 지역에서 매개충이 가장 빨리 우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충북 북부지역 등은 5월 11일∼15일 우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산림청은 올해 매개충 우화시기에 앞서 지역별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이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제주도를 제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산사태‧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3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산불‧산사태‧산악기상‧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정기적인 과장급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긴급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무자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또한, 데이터‧장비 공동 활용, 산사태 영향예보 시행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과 기상청은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와 국민안전 증진에 적극 나선다.실례로 산불이 발생하면 어디로 번질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데 기상청의 슈퍼컴퓨터를 통한 발화 지점의 바람장 분석자료를 활용하면 산림청의 ‘산불확산 예측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높이고, 주변 산불을 신속히 진화할 수 있다.또한, 산림청의 산악기상관측정보를 기상청의 수치예보시스템에 적용하면 산지 특성을 반영한 강우와 산사태 예측이 가능해져 재난 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안전이라는 큰 화두 앞에 부처 간 칸막이와 이기주의를 없애고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25일 다문화 부부 및 가족 16가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서 인지면 분회(분회장 유부곤)를 발족하고, 정기 모임을 통해 한국생활 정보 공유와 문화교류 등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이규선 인지면장은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자조모임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격려했다.한편 서산시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회장 강완규)에서는 대산읍을 시작으로 지역별 자조모임 분회를 결성해 와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모해 왔다.
서산시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서산농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제9기 서산농업인대학’을 본격 운영한다.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지역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념채소과정 60명, 과수과정 58명 2개 과정 118명에 대한 제9기 서산농업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이번 서산농업인대학에서는 우리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통한 농산물의 고품질화를 목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내용의 교육이 편성된다.이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 기초재배기술 이론과 현장실습, 선진농가 사례발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등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아울러 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학과별 총 22회차 100시간으로 구성되어 교육이 진행된다.시 관계자는“농산물 전면 개방에 대비하여 지역농업의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산농업인대학이 금년에도 새롭게 편성한 과목을 중심으로 개강됐다.”며“교육에 참가한 농민들이 서산 농업을 이끌어갈 선도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산농업인대학은 2008년 제1기 마늘생강과 e-비즈니스과정을 시작으로 580명
서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학교에 동서가 함께 한글을 배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해미면 응평리 마을학교에서 공부하던 12명의 학생들이 24일 영광의 학사모를 쓰게 됐다.화제의 주인공은 이날 졸업장을 받은 김정임(89)과 이순자(74) 어르신으로 이들은 동서지간이다.이날 졸업식에서 김정임 어르신과 이순자 어르신은 배움의 기회를 놓쳐 긴 세월 동안 글을 읽고 쓸 수가 없어 서로 위로하면서 온갖 설움을 겪어왔다고 그동안 속내를 털어냈다.한편 시에서는 2011년 2월에 응평리 마을회관에 마을학교를 개설하였고 이들은 5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한글 등을 배웠다.물론 처음부터 공부가 쉽지만은 않았다.이들은 고령에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날 배운 내용의 복습과 예습을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이렇게 꾸준한 노력으로 한글을 한자씩 깨우쳐 가면서 점차 까막눈을 벗어나며 배움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회상했다.특히 이들이 보이는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다른 학생에게도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고 알려졌다.5년 동안 어르신들의 공부를 책임진 임계숙 강사는“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5년동안 웃고
서산시 문화회관은 감미로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뜨거운 열정이 버무려진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공연이 대공연장에서 내달 1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꿈을 위해 야채가게를 생각하는 대장 태성을 비롯해 회사를 그만두고 야채가게를 돕는 민석, 할머니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지환,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윤민, 제주도 출신 막내 철진까지 다섯 남자들의 청춘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비록 방황은 있지만 열정과 꿈으로 시련을 극복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총각네 야채가게’공연의 티켓예매는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청・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사진 설명 :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포스터
서산시는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의 대기질 변화를 중점 조사한다.최근 미국 지구물리학회 저널에서 미항공우주주국(NASA)의 관측자료를 인용하여 대산지역을 이산화질소 대기오염이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심해진 도시로 잘못 알려졌으나 이는 관측자료 위성사진이 대산석유화학단지로 잘못 표기된 내용으로 명백한 오보임이 밝혀졌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으며 향후 대기질 변화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실사를 통해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을 대표할 수 있는 4개 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지점별로 북서풍을 고려하여 3 ~ 4월, 9 ~ 10월에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동측정차량은 미세먼지(PM10), 이산화질소(NO2) 등 총 5가지 항목을 모니터링하고 별도 장비를 설치하여 총분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추가 조사도 가능하다.이명주 환경생태과장은“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관리의 사전예방을 위해 충남도 등과 협의하여 대기환경오염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체육회에서는 지역 체육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금 전달식이 체육회, 서산교육지원청, 학교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시체육회는 서산교육지원청과 체육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올해 16개 학교 및 5개 협회를 통해 330여명의 체육인재들에게 2억3천만원 지원 등 체육꿈나무 육성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아울러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 홍성, 예산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44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종합2위의 쾌거를 달성한 임원 및 선수들의 표창식도 진행되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협약으로 엘리트체육 육성은 물론 각종 대회의 상위 입상을 통해 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무궁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우리 체육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회계과에서는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Zero, Clean 서산을 위하여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정직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정청탁 금지 등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이경구 회계과장은“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 서산시청 회계과 직원일동이 15일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을 다지고 있다.
이 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노인대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예비타당성 통과 등 그동안 서산시가 거둔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상담센터 운영, 노인돌봄서비스 제공 등 그동안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었던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도 샀다.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서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사업에 대해 속 시원히 알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이 시장과 같은 유능한 강사의 특강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에서는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지금의 서산이 있기까지 큰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특강은 평소 노인공경사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이 시장의 확고한 의지에 감명 받은 대산노인대학생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