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어린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연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등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정부가 어린이날 다음날(5.6)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여느 해 보다 5월 연휴기간이 길어 맑은 날씨 속 산을 찾는 인파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어린이날 연휴 매년 평균 4.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3.6건‧73% 차지)가 가장 많았다.이에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 추가 배치 등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또한, 이 시기에 산나물·산약초 채취자들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산나물 집단 생육지 등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중점 배치하고, 불법 산나물 채취자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핑장‧유원지‧사찰 등 산림 인접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활동을 적극 펼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며 입산통제구역과 화기물 소지 입산 행위를 중점 단속해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서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서산지역 4개 주요 기업체와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후원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탁식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대오일뱅크(주), ㈜LG화학, 현대파워텍(주), 현대다이모스(주)의 4개 기업체에서 간식과 학용품, 기념품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후원 물품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해뜨는 서산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오늘 4개 기업체의 후원으로 성공적 개최에 날개를 달개 됐다.”고 말했다.한편‘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서는 댄스그룹 초청공연, 도전! 어린이스타 등 각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잔치로 열린다.사진 설명 : 서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서산지역 4개 주요 기업체와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후원 기탁식을 가졌다.(사진은 오후 2시 이후에 보내드
서산시는 2016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노사관계 증진에 공헌한 모범 근로자·노동조합 간부 2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에프에스탄영(주) 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 강덕종씨 외 모범근로자와 서산항운노동조합 송상일씨 등 모범 노동조합 간부 및 가족,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노동환경에서도 각자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사협력을 위해 애써온 모범 근로자와 모범 노동조합 간부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위재천)은 2015. 3. 14.(월) 관내 가족상담센터, 범죄피해자센터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 이래『결정전 피해자면담제도』를 실시하고, 현재까지 18건을 상담의뢰하는 등 가정폭력 사건의 재범 방지 및도입 배경가정폭력 사건의 특수성으로 인해 일반형사사건과 다른 접근이 필요함에도 피해자의 진정한 의사 및 가정형편을 파악하기 곤란하여 합의여부를 주된 기준으로 불기소 처분을 하거나, 가정보호 사건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었음 이는 가정폭력 피해자는 수사기관에서 피해 사실에 대해 소극적으로 진술하거나 생업 등을 이유로 추가적인 조사를 거부하여 피해자의 실질적인 의사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던 것에 기인함이에 당청은 관내 가족상담센터(서산가족상담센터, 당진가족상담센터, 태안성인권상담센터) 및 범죄피해자센터와 협력하여 가정폭력 사건을 처분하기에 앞서 가족상담센터로 하여금 피해자를 심층 면접하게 하고, 그 결과를 가정폭력 사건의 처분에 반영하는 『결정전 가정폭력 피해자면담 제도』를 시행하였음 제도의 내용 진행 경과2016. 3. 14. 효율적인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을 위해 관내 가족상담센터소장 3인에게 가정폭력 사건 처리 절차 및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한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태양, 천체를 직접 관측해 볼 수 있으며 ▲태양계로켓발사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바람개비 만들기 ▲태양계 탐험 다트던지기 등도 직접 체험할 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어 관람객의 높은 호응이 전망된다.한편 이날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669-8496)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설명 : 지난해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특별 프로그램 운영 모습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주간 30분, 야간 20분 간격으로 가동되는 바닥분수는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느끼려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 시원한 물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깨끗한 바닥분수 위해 저수조 등을 지속적으로 청소하는 등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바닥분수의 가동으로 서산중앙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량감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청소 등에 철저를 기하는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0년에 처음 설치된 서산시 정책자문교수단은 지금까지 ▲주요 정책 수립 ▲집행 및 평가 ▲ 장·단기 발전계획 ▲새로운 정책 건의 ▲행정개선 등에 145건에 달하는 정책자문을 수행했다.이번 주요 현장 시찰 및 정책간담회는 현재 운영 중인 제8기 서산시 정책자문교수단 27명의 시정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서산대산항을 시작으로 ▲현대오일뱅크 ▲서산오토밸리 ▲동희오토 ▲서산테크노밸리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등의 주요 현장 시찰과 정책토론회 개최 등이 이어졌다.비록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정책자문교수들은 활발한 질의와 토론를 나누며 시정에 대한 큰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주요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정책 제안,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와 시책, 올해 착수하는 2030 서산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정책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평가다.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장 시찰과 정책간담회, 정책자문을 통해 정책자문교수단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에 전문 지식을 접목한 시책개발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한 정책자문교수는“간담회는 많이 참석했지만, 주요 현장 시찰과 연계한 정책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정책자문교수단이 갖
서산시는 한우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한우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6년 서산한우대학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8일 지역 축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개최됐다.서산한우대학에서는 고품질 한우생산 기법, 번식·육종, 생산비절감을 위한 자가 사료생산, 현장 실습 등 농가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용 교과목을 20주 과정으로 편성했다.한우개량사업소 및 농협 축산연구소와 대학교수 등 국내 최고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 15명을 초빙해 한우사육농가 실질 소득증대를 위한 전문 기술을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대외적으로 축산업의 어려운 상황에서 한우대학이 농가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축산농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산한우대학은 당초 3월부터 운영 계획이었으나 충남도내 구제역 발생으로 연기됐다가 충남지역 양돈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가 27일 해제됨에 따라 28일 입학식과 함께 운영된다.서산시는 한우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한우 전문가 육성을 위한 2016년 서산한우대학 개강식을 28일 개최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정부대전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국민참여 숲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트리플래닛: 전 세계 각국에 나무를 심는 회사로 최근 세월호숲, 스타숲 등 다양한 기념의 숲을 조성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듭니다’를 표어로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협약은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자원‧기술‧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참여 숲 조성’ 활성화 도모 ▲기업들의 자발적인 숲 조성 참여 유도와 홍보 활동 등에 공동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앞으로 두 기관은 내달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에 편백나무‧단풍나무 등을 심어 ‘태양의 숲’을 조성한다. 이를 시작으로 국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숲 조성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아울러, 5월 20일 한화이글스 대전구장에서 있을 신원섭 산림청장의 시구 행사에서 관람객에게 꽃씨를 나누어 주고 경기 공수 교대시간에 산림청 제작 영상을 상영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국민에게 적극 홍보할 것
서산시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2016년 서산농업인대학 워크숍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에서 진행됐다.양념채소반과 과수반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9기 서산농업인대학 워크숍에는 서산시 농업의 가능성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소통을 통한 농업인 간 친화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문제와 FTA체결로 인한 시장개방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위기에 우리시 농업인들이 갖춰야 할 안목과 발전적 자세에 관한 강연이 펼쳐졌다.서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입학에서 수료까지 22회 100시간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농업정보는 물론 농업인 상호 인적네트워크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서산시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2016년 서산농업인대학 워크숍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에서 진행됐다.
서산시가‘2016년 제10회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 조성으로 녹색행정 대상을 수상했다.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환경개선, 친환경 제품 생산 등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28개 자치단체를 비롯해 370여 기관 중에 선정했다.서산시는 간월호의 수질개선 사업 추진, 중앙호수공원 환경개선 노력, 대규모 생태하천복원사업, 철새 보호 노력 등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도시 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자원순환도시, 저탄소 녹색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천수만, 가로림만 등 자연경관을 잘 보존하고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명품 생태환경도시의 큰 이미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산시가‘2016년 제10회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 조성으로 녹색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일행이 2박 4일간의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짧은 일정의 강행군에 피로한 기색이었지만 앞으로 많은 성과가 기대한다면서 후속조치를 마련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 시장이 평소 강조해 온 발품행정이 이번 방문기간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11시간의 긴 비행 후 LA에 도착한 이 시장 일행은 휴식도 없이 aT농수산물유통공사LA지사, 갤러리아 마켓을 방문 해 수출 확대 협력을 약속받고, 서산 농특산물 판매실태를 점검했다.특히, 30만 한인이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 교류 협약(MOU) 체결은 한인회 차원에서의 서산 농특산물 구매를 확대하는 등 소비의 최접점을 적극 공략했다는데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이와 함께, 카운티 최고위 선출직 공무원인 슈퍼바이저와의 면담에서‘해뜨는 서산’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등 서산시 위상을 높인 것 또한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최석호 얼바인 시장과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 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과 함께 교포들의 권익신장과 서산시와의 협력적 우호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주목되는 부분이다.이 밖에도 TV와 라디오 출연, 일간지 인터뷰 등은 물론, 각종 언론사 대표자들과도 만나 서산 농특산물 소
서산 지역에서는 24일 부석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서산시에 따르면 유병열(27세)씨가 이날 부석면 지산리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5,800㎡의 논에 백일미조은벼 품종을 심었다. 백일미, 조은벼는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피해 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추석 전에 수확해 소비자들에게 햅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부석면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대산읍에서도 모내기가 실시됐다.황찬(39)씨는 대호간척지에 위치한 논 2ha에 극조생종인 조운벼를 심었다.특히 황찬씨는 7월 중에 조운벼를 수확하고 또다시 진옥벼를 심는 2기작을 실시할 예정이다.벼 2기작은 남부지방에서 주로 실시되고 있어 서산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영농기법으로 알려져 성공여부에 농민들은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모내기 적기인 5월말까지 마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못자리 설치, 영농자재 확보 등의 영농지도에 주력할 계획이다.아울러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예상되는 태풍, 가뭄 등의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수리시설 정비 등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심현택 농정과장은“올해도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영농지도와 자연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사진 : 24일 유병열(27세)씨가 이
서산시에서 자원순환,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벼룩시장이 시민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23일 올해 두 번째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개최한 벼룩시장에 300명이 넘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이번 벼룩시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가지고 온 의류, 도서, 장난감, 악세사리, 가구, 가전 등의 판매, 구매, 교환 등의 나눔장터와 생활용품 리폼 등의 자원순환 체험이 진행됐다.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채로운 간판을 걸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연말에는 간판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 작품에는 시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벼룩시장이 서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앞으로도 벼룩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는 한화토탈,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추진 중인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축제에‘내가 만드는 친환경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장난감 창작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또 오는 6월25일에는 솔빛공원에서
서산시는 22일 친환경 농업인과 운영위원 및 급식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지면에서 서산시 학교급식 현물공급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현물공급센터는 2018년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운영 전 시행착오의 최소화와 학교 현물급식 생산 및 수급 등으로 급식용 현물지원 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자 지정된 학교급식 관련 운영경영체다.시는 공모절차와 2차례 평가 등을 통해 (사)서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전량배)를 서산시 현물공급센터 운영단체로 최종 선정했다.서산시 현물공급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지역 초․중․특수학교 48개교를 대상으로 현물급식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현물급식의 시행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서산의 우수한 농산물 제공은 물론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해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량배 현물공급센터 대표는“이번 현물공급센터 개소식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먹거리를 식재료로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