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도·중기센터, 오는 21일까지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이베이코리아와 협력해 교육, 멘토링,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자면 신청 가능최근 해외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 상품을 직접 주문하는 ‘역직구’가 크게 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직구로 사들인 물건이 우리 돈으로 1,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 전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한·중 FTA가 공식 발효되면서 앞으로 이런 해외 역직구 시장은 갈수록 더 커질 전망이다.이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베이코리아와 협력해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사업’을 운영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업활성화와 국내 제품의 수출증가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전자상거래 창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지닌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는 ▲글로벌 셀러 전문교육, ▲전문가 전담 멘토링, ▲
주요 내용(집중화) 공용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구산업 육성 포천시 가구공동물류센터 착공(26억원), 가구인증센터‧디자인창작공간 운영(11억원)(차별화) 기술‧디자인 개발, 마케팅 지원을 통한 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유망‧영세 가구기업 지원(5.5억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3억원) 가구밀집지역 판로촉진 및 환경개선 지원(13.5억원) 융복합 기술개발‧디자인 지원(3억원) 및 가구업계 종사자 교육(1억원) (동반성장)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가구업계 동반성장(3억원)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 대한민국 가구디자인공모전, 가구산업 플랫폼 구축경기도는 올해 가구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화, 차별화, 동반성장 에 중점을 두고, 13개 사업에 총 66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의 국내 진출과 국내 가구대기업의 직영판매점 확대 등으로 인해 가구기업의 영세화 가속, 가구기업 간 양극화 심화 등 중소가구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가구시장의 양극화 해소 및 가구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시스템을 구축,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우선, 공용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 등 가구산업의 집중
016년 03월 06일 강원도는 농식품 수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시장 수출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3. 8 ~ 3. 11(4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 전시장에서 개최하는‘도쿄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식품류, 과일류, 야채류, 음료류, 식재료 등 농식품 전반에 대한 전시와 수출 상담이 진행되는 일본 내 전문 식품박람회로,도내에서는 평창군 ㈜평창후레쉬푸드 김치류, 정선군 아리아리떡사랑 떡류, 영월군 허니원 벌꿀류, 고성군 청해SD 조미김류 등 일본 시장성과 수출가능성이 높은 8개 업체 30여 품목이 참가하여, 바이어 상담 및 시식 홍보 등 일본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또한 5월에는 상하이와 방콕 국제식품박람회에 각 4개 업체가 참가 할 예정이며, 참여업체에서는 품목과 홍보물 제작에 심려(深慮)를 기울이고 있다. *상하이(5. 5 ~5. 7), 방콕(5.25~5.29)강원도에서는 금년도 농식품 수출액 4억불 달성을 위해 바이어 상담회 준비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에 개설한 상설매장을 활용하여 판촉홍보전을 개최하는 등 수출확대 및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정형화된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열린 자연 속에서의 자유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산림체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3월 7일부터 ‘매지유아숲체험원’(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을 본격 운영한다.201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매지유아숲체험원은 작년까지 약 3만 3천여 명의 유아가 산림교육수혜를 받았으며북부산림청은 효율적인 운영과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올해 관내 지역 17개 유아보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연간 일정표에 따라 유아 보육기관에 숲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산림교육 경험이 풍부한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2명ㆍ숲해설가 1명)를 배치하여 매지 숲을 찾는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계획이다. 3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봄이 오는 소리”, “봄바람 겨울바람 놀이” 등 계절의 변화에 따른 숲의 변화를 놀이와 체험으로 쉽게 다가가면서 유아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매지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유아들에게 숲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부3.0의 일환인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년 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3∼4월)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매년 3월과 4월에 연중 산불의 절반 이상이 집중발생하고 있는데, 주요원인은 산림이나 산림인접지, 논밭두렁에서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 및 입산자 실화 등으로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고 있다.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이 시기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가해자에 대해서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지난해 3월 경기도 포천시에서 생활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산림 3.3ha의 피해를 입힌 60대(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처벌이 내려진 바 있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수백 ha의 산림자원이 피해를 입고 있다. 과실로 인한 산불이라도 공익을 저해하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밝히며, 부주의로 인해
북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김원수)은 2. 25.(목)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서 소나무 고사목 1본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긴급조치에 나섰다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예찰단이 예찰조사를 하던 중 소나무 고사목 1본을 발견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을 의뢰한 결과 재선충이 검출된 것이다.이에 따라, 26일(금)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청, 북부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강원도, 횡성군, 인접 시‧군‧국유림관리소 등 16개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하여 긴급방제대책회의를 가졌다.피해지 방제는 감염목 반경 50m 이내 소나무류를 모두베기 하여 산물은 전량 파쇄하고, 90ha 면적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발생 초기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도와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감염목 반경 3km 이내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강력한 방제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의 3개리(창촌리, 석화리, 유현리)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소나무류(소나무, 잣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올해 비상대비업무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경기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2016년 비상대비 체계 구축 발전방안 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충무훈련, 자원동원 조사 등 지난해 추진했던 비상대비 업무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시·군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 및 31개 시군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 6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참석자들은 ▲2016년도 경기도 비상대비업무 설명, ▲시군 건의사항 청취, ▲분임토의 및 종합토론 등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분임토의 및 종합토론에서는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 ▲전시에 즉시 적용가능한 을지연습 중점 추진방향, ▲중점관리대상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김휘석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경기도는 우리나라 안보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자치단체.”라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긴장감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의 안보 현실을 되돌아보고, 비상대비 담당자들의 맡은 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제40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경쟁 강화를 위해 '14년도부터 그룹별로 상대평가를 실시(S-A-B-C 등급)했다.특히, 올해에는 조사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설문항목 고도화 및 면접조사 외에 전화조사 신규도입 등 제도개선이 있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로교통공단이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취득함으로써 명실공히 고객 만족 대표적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교통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인프라 기술지원,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전개해왔으며 고객지원센터 확대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 및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취약계층 운전면허서비스 취득지원 서비스의 지원범위 확대와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확대/증설 운영으로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했다.조사결과는 2015년 경영평가에 반영되고 대국민 공시(알리오)가 된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 공단 직원 모두가 CS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
북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김원수)은 2월 23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내 17개 유치원·어린이집과2016년 매지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유아숲체험원이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제공되는 공간-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북부산림청은 정부3.0의 선제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위치한 매지유아숲체험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지역 유아 보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협업으로 연간 일정표에 따라 유아 보육기관에 숲 체험 기회를 제공・확대해 나가고 있다.201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작년에는 355회 1만여 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바 있고, 올해에도 매지 숲을 찾는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김원수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은 “유아의 숲 활동은 창의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유창성과 독창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숲 활동을 한 유아가 자연환경을 더 선호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이 더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계속되는 가뭄과 맑고 건조한 날씨에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소각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올 들어 이달 18일까지 전국 산불(75건)의 65%(49건)가 북부산림청 관내인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영서 지역에 집중 발생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농산폐기물ㆍ논/밭두렁ㆍ쓰레기 소각 등 각종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이 45%(22건)에 달하고, 피해면적도 61%(8.27ha)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380여 명을 투입하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행정관서의 허가나 신고 없이 자행되는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을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부분의 산불원인이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 실화이지만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비록 산불을 내진 않더라도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북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김원수)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 내 임산물(겨우살이, 고로쇠 수액, 소나무 복령 등) 불법채취 행위를 오는 2월 26일까지 집중 단속한다.소나무 복령: 소나무에 기생하는 균체(소나무를 벌채한 뒤 3~10년이 지난 뒤 뿌리에 기생하여 성장하는 균핵으로 형체가 일정하지 않음)최근 겨우살이가 몸에 좋다는 방송 이후 국유림을 포함한 다른 사람 소유의 산림 등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비일비재하고 있다. 이렇게 겨우살이 불법 채취행위가 증가하는 이유는 “나무만 상하게 하지 않고 채취하면 되겠지?”하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되고 있다.하지만, 나무를 상하게 하는 것과 관계없이 타인 소유의 산림에 들어가 겨우살이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 관계법령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북부청은 올해 1~2월 관내에서 5건의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를 적발하여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산림사범수사대 28명, 산림보호지원단 58명 등 적극 투입하여 관리소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 김원수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은 “산림
북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김원수)은 “계속되는 가뭄과 맑고 건조한 날씨로 올 정월대보름(2.22)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등 각종 행사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여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이번 정월대보름(2.22.)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최근 10년(’06∼’15)간 전국에서 정월대보름에 산불 52건(’08년 10건, ’09년 12건, ’15년 12건 등), 연평균 5.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05ha가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은 바 있다.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취약지역에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 580여 명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주민 계도와 야간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 및 긴급출동 대기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
북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관리소별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6. 2. 18.(목) 홍천군 상오안리에 위치하고 있는 매화산 경영모델숲에서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는 산림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차별화하고, 지역주민과 협업・소통하는 사업들로 계획하였다.2015년 산림청 특화사업 경진대회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석포모델숲 조성 및 운영 방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2016년에도 각 관리소에서는 ▴산림안전체험 교육장 운영(춘천) ▴운두령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홍천) ▴고능리 모델숲 조성(서울) ▴석포모델숲 운영・관리 활성화 사업(수원) 자작나무숲 운영・관리 활성화 사업(인제) ▴군 장병 힐링 캠프(양구) 등 총 6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장(김원수 직무대리)은 “적극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우수 사업지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여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16.2.16.부터 불법 개설 의료기관(일명 '사무장 병원') 근절 및 징수 강화와 위해(危害)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내에 '의료기관 관리 지원단' 전담조직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그간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단속 강화를 위해,요양병원 합동 특별조사('14, 15년)및 의료협동조합 개설 의료기관 실태조사('14, '15년)를 실시한 바 있다.그 결과, '15년 사무장병원으로 220개 기관 총 5,338억원의 환수결정을 하였고, 연 평균 70%씩 증가하던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개설 의료기관은 ‘14년 대비 개설은 40.5% 감소(153개 기관→91개 기관), 폐업은 88.9% 증가(90개 기관→170개 기관)하는 등올바른 제도 정착 및 사무장병원의 능동적 퇴출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사무장병원 적발 : ('09년) 7개 기관 5.6억원 → ('11년) 163개 기관 595억원 → ('15년) 220개 기관 5,338억원그러나, 사무장병원 적발 강화에도 불구하고,편법적 법인 취득, 법인 명의 대여 등 수법이 고도화되고,환수 규모가 폭증하는 등 금년에는 사무장병원 징수 체납 금액
북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김원수)은 2. 16.(화) 10시 북부지방산림청(대회의실)에서 “산림 내에서 자행되는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범경찰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사범수사대’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는 지난 2014년부터 산림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자행되는 불법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도벌, 무허가 벌채 등 각종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다. 그 결과, 2014년에 북부청 관내 102건의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벌하여 사범처리를 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14년보다 52% 증가한 155건의 사건을 처리하였다.이에, 북부청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산림사범수사대 발대식을 갖고 계속 증가하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범경찰을 중심으로 산림사범에 대한 수사를 전담할 ‘산림사범수사대’ 7개대 28명을 조직하고, 이를 지원하는 ‘산림보호지원단’ 14개단 58명 총 86명의 산림사범 전담인력을 운영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모두가 누려할 공익으로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는 것은 공익을 해치는 엄중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