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22일 자숨(대표 김병철, www.자숨.com)이 2013년 8월에 선정돼 1년간 수행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구조의 신개념 식판세척시스템 개발’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연구과제는 △온수 및 물 가압 스프레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며 △세로 방식의 세척구조로 제작 △편심 이동형 브러쉬 세척방식을 채택 △화학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용수사용의 절감으로 오염물 배출은 기존제품대비 1/3 수준의 제품을 개발하는 등 종래의 식판 세척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수행해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거두며 종료됐다. 또 지난해 3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최종 평가 결과 우수하다는 의견과 함께 ‘성공’ 판정도 받았다. 자숨 김병철 대표는 “세제 및 온수를 사용하지 않고 물 사용 및 에너지를 현저하게 절감하면서 뛰어난 세척력을 구현해내는 ‘씨크라’는 특히 물, 에너지 부족 문제에 관심이 있는 관공서, 군부대 및 학교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며 “매번 수작업 세척을 함으로써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조리종사자들에게도 큰 해방감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사업은 3명의 자숨 연구진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최근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은 목재의 이동이 많은 목재가공, 건축자재 취급업체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또한 재선충병 확산이 우려되는 주요 선단지 중 서천지역 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에 대해서는 50여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2월 25부터 26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에서는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해야 하며 화목농가에서는 보관중인 소나무류를 소각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이동할 경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9일(금), 경북 영주의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임업멘토 50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공유하는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임업멘토 50인에 선정된 임업인은 초보 임업인이나 임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성공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뜻을 가진 전문임업인들로 지난해 임업관련 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현장면담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에서는 임업멘토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통해 임업멘토들의 핵심경영노하우 사례집을 지난 1월에 발행했고, 유관기관 및 임업단체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임산물교육센터, 산양산삼 산약초 홍보교육관 등에 비치해 이용객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선정된 임업멘토 50인은 금년 한 해 동안 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임업인 대상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에 전문강사와 컨설턴트의 자격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증가추세에 있는 귀산촌 희망자들의 안내자 역할도 할 계획이다.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업멘토 50인은 임업이라는 어려운 산업환경 속에서 꿋꿋이 임업의 길을 걸어오며 실패에서의 교훈과 성공의 노하우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8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산림보호 분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를 효율적으로 예방·단속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인 감시원 산림보호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불법산지전용, 불법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통제 및 산지정화 활동, 산림식물자원 보호 등 산림보호지원단 개인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였다.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사범전담 직원을 중심으로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및 울릉사업소에서 13개조 50명의 산림보호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산림 내 불법 행위로 산림보호지원단의 임무가 중요해진 만큼 보호·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6년 경주예술의전당 첫 번째 마티네 콘서트2016년 경주예술의전당의 첫 번째 마티네 콘서트 김관장과 함께하는 가곡정원이 오는 2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문화와 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경주 만들기”를 목표로 색다른 공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경주예술의전당은, 본 마티네 콘서트 김관장과 함께하는 가곡정원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문화와 예술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 김관장과 함께하는 가곡정원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의 해설로 진행되며, 바리톤 최상무, 소프라노 구수민, 피아니스트 강경신을 비롯해 경주출신 소프라노 김예슬이 출연하여 잊혀져가는 한국가곡의 아름다움과 가사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완준 관장의 가곡정원은 이미 2014년 창원공연, 2015년 안동공연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여온 브랜드 공연으로서, 2016년 경주공연은 마티네 콘서트로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로서 1+1티켓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당일 공연시작 전, 소공연장 로비에서 커피와 쿠키를 제공한다. 한국가곡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1920년대 일제강점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월 중순부터 유아의 숲 체험공간이자 산림교육장소인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모집‧선정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2016년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림교육을 제공하고자 경북 구미(금오산), 부산(장산), 울산(녹수), 경북 영양(수비)까지 총 4개소를 조성하였다.유아숲체험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고란를 참조하거나 해당 관리소 담당부서를 통해 참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장산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민간위탁 운영할 예정이므로 추후 위탁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영양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영덕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 054-730-8136)구미 금오산유아숲체험원: 구미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 054-712-4143)부산 장산‧울산 녹수유아숲체험원: 양산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 055-370-2752)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월 17일 영덕관리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저감 및 북상차단을 위하여 산림청, 경북도, 6개 시·군(포항·영천시, 영덕·울진·영양·청송군),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동남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영덕군은 재선충 발생정도는 ‘경’ 수준이나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역인 울진·영양군과 연접하여 방제측면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소나무류 불법이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나무주사를 통한 선제적 방어선 구축 및 시·군 접경 지역 방제 관계기관 간 공조 등 전략적인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계획 및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주민 대상 재선충병 홍보와 선단지 및 주변지역의 소나무림 관리에 대한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선단지 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 예찰·방제 공조체제 구축으로 금강송 등 우량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영덕군 선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더욱이 “소나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선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재선충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류를 발견할 경우 산림청 및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입춘이 지나 조경수 및 목재유통·가공업체 등의 거래가 활발해질 우려가 있고, 특히 화목농가의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오는 3월 20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3단계(기동단속, 특별단속, 고정단속)로 나눠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며 화목농가, 소나무류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확인하고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해서는 생산확인표 또는 QR코드로 진위 여부를 확인하여 집중단속하게 된다.단속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엔 위반사안별로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관련법규에 따라 엄정처리할 방침이다.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요인을 전면 차단할 방침”이며, “특히 화목사용 농가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 할 경우 처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김종연 소장)는 2016년 2월 15일부터 산림보호지원단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림보호지원단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를 예방 및 단속을 목적으로 산림보호 분야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는 것으로 지난 2월 2일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12명을 선발완료 하였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인 경상북도 북부지역 6개 시·군 지역의 국유림 일대에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지원단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4개조로 편성되어 각 지역별 담당구역에서 활동을 실시하며, 주요 활동내용은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통제 및 산림정화 활동, 산림식물자원 보호 등 산림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위법행위 발견 시 관리소 내 산림사법 수사대에 인계되어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 예정이다.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피해 시기별·유형별 발생현황을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단속이 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연중 수시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며, 형식적인 단속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들에게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경상북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개발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2016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2억 증액된 26억 원을 투입, 울릉도에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 건립,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산로개설, 보행연도교 등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제3차 도서종합 개발사업으로서,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총 326억 원을 투자하며 ‘15년까지 230억 원이 투입되어 울릉도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울릉군민의 숙원사업인 농업인회관(체험홍보관)을 건립하여, 농업의 역사와 특수작물을 한눈에 홍보할 수 있는 場을 마련,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환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된다. 또한, 보행연도교 설치(저동1리), 마을진입로 확포장(남서1리), 등산로개설(추산~송곳봉, 알봉~깃대봉, 북면 현포리)등 4개사업에 총 25억 원을 투자하여 관광객 편의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5일 설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주민중심의 산림행정 정부3.0 실현을 위해 사랑의 땔감지원 등 사람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 5.(금) 구미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올해 관리소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업무보고 후 산불발생의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소나무재선충병예방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직원과의 대화에서는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의 발굴과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도록 적극적인 산림행정3.0 추진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행사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관내 독거어르신 14가구를 남부지방산림청 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 담소 나누기, 집안일 거들기 및 위문물품을 전달함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예술의전당 공연경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최치원’을 6월 17일, 18일 이틀 동안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선보인 트라이아웃 버전의 완결판으로 7월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11월에는 중국 상하이국제예술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만화 최치원이 1년여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7월에 발매된다. 더불어 최치원 캐릭터는 경주의 관광 사업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여름 7월에는 독특한 컨셉의 국제음악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가곡과 영화음악이 울려 퍼진다. 이른바 제1회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행사는 경주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문화관광형 음악축제가 될 전망이다.올해부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활성화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마티네 콘서트, 시립예술단 공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등 다채로운 기획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2월 24일 ‘김완준의 가곡정원’으로 문을 연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이 직접 출연하여 가곡을 설명하
안전보건공단 노․사(이사장 이영순, 노동조합 위원장 김인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7일(수)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혜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안전보건공단의 봉사단체인 안전사랑봉사단과 이영순 이사장 등 임직원은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식사를 함께 하고, 준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영순 이사장은 “지난해 추석에 방문했을 때 보다 아이들이 더 밝아진 것 같아 반가웠다.”며, “설 명절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혜진원은 약 40여명의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재활 전문시설로 장애아동의 생활훈련 및 교육,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