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르노삼성이 차세대 신기술을 결합한 엔진 생산 프로젝트 유치 성공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해외 공장들과 생산 설비 유치 경쟁에서 상대적 우위 차지부산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으로 이뤄낸 민·관 협력 글로벌 성공 사례 부산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차세대 신기술을 결합한 엔진 생산시설을 부산공장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르노삼성자동차가 첨단 엔진 부품을 국산화하면서 생산하게 되는 1.6ℓ GDI 터보 MR엔진과 2.0ℓ GDI MR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해외 엔진공장 (일본 요코하마 닛산 공장, 중국 둥펑 르노 공장)들과 생산설비 유치를 위해 경쟁중이었다. 부산에서 생산하는 1.6ℓ GDI 터보 MR엔진과 2.0ℓ GDI MR엔진은 SM6 등에 장착하게 된다.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위 엔진 생산의 핵심부품인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 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었으나, 국산화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350억원으로 해외 경쟁 공장에 비해 다소 비싼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 협력업체와 함께 부품 국산화를 개발할 수 있도록 약 30억원의 규모로 지원하기로 하여 르노삼성자동차가 해외 경쟁 공장과 동
서병수 부산시장, 7. 25.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국제행사계획서(2030부산등록엑스포)’제출과 관련해 산업통상부장관과 면담이어,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순회 국비확보 지원 요청 설명 서병수 부산시장은 7월 25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국제행사계획서(2030부산등록엑스포)’제출과 관련해 산업통상부장관과 면담 후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3개 부처를 순회 방문해 2017년 국비 확보 및 부산시 주요현안 해결의 필요성과 지원을 요청·건의할 예정이다.부산시는 2017년 국가예산이 중앙부처의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심의가 진행 중이라 소관부처에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코자 직접 부처를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을 통해, 먼저 남부권 국제관문 공항 기능 강화 및 활력있는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김해신공항 건설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요청한다.이어 해양수산부장관 면담을 통해 동북아 중심 글로벌 해양수도 기반강화를 위한 △부산항 Mega-port 전략 수립 △한국해운거래소 설립 지원 △해양 슈퍼컴센터 부산 설립 수협중앙회(수협은행 포함) 본
지난 6.23일 정부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와 최근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원전에 대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오늘 오후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본부에서 정부와 관계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합동으로 고리원전 안전대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 최근 정치권, 언론, 시민․사회단체에서 제기한 다수호기 안전성 평가, 인구밀집지역 거리제한규정 준수사항, 지진에 대한 안전 대책 등에 대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사업자인 한수원에서 차례로 설명하며,이 자리에서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와 지진으로부터의 안전문제에 대해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에서 제기하는 의혹과 우려를 조속히 해소해 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는 투명한 원전정책을 위한 정책결정 과정의 민주성과 결과에 대한 수용성 확보를 위해 원전 소재 광역자치단체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원전 안전 관련 지자체 권한과 역할 확대, 원전안전 감시 등 참여 보장과 한수원(주) 고리원전에 지자체 사무소
7. 25. 19:30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는‘모차르트 오페라 갈라’개최문화회관에서는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독창성과 다양한 음악적 기법의 시도로 18세기 오페라를 완성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오페라 갈라 무대로, 부산시민들과 함께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한다. 특히,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20회 정기 연주회 객원지휘자로 부산음악애호가들과 첫 만남을 가진 독일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Constantin Trinks)가 객원지휘하고 강렬한 연기와 압도적인 성량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오스트리아 린츠 극장의 주역가수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이명주, 베를린 바일러 매니지 먼트(Weiler Manegement) 소속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김동현, 그리고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합창단이 한 무대에 선다. 해설은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며 최고의 해설자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부산시,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대한 2016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 시행(8. 26.까지)공공기관 냉방 설비 가동시 평균 28℃ 유지, 창측 조명 소등 및 복도조명 50% 이상 소등 권장, 공공기관 오후 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사용자제, 대시민 에너지 절약 홍보(적정 냉방온도 26℃이상 권장, 문 열고 냉방 영업 자제 등) 부산시는 여름철 냉방 등으로 에너지소비가 많은 8월 26일까지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대해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 최대공급능력은 9,210만㎾로 피크 시 예비력은 1,040만㎾ 이상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으로 인한 간헐적인 수급불안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우선 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냉방 설비 가동시 냉방온도 평균 28℃ 유지 △창측 조명 소등 및 복도조명 50% 이상 소등 권장(사무실 조명은 전력수급비상 주의단계에서 50%이상 소등) △공공기관 오후 피크시간대(14:00~17:00) 불요불급한 전기사용 자제 등의 대책을 실시한다.또한, 우리시 여름철 에너지위기 대처를 위해 전력수급 안정화 대응체계
부산시, 민선 6기 전반기(2016.6.30.기준) 시장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결과 총 289개 세부사업 중 114개 사업(39.4%)은 완료(또는 이행후 계속추진), 165개 사업(57.1%)은 정상추진전반기 일자리창출 중심의 시정경영체계 확립, TNT 2030 플랜 실행, 부산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 설립, 미래전략 클러스터 육성,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교육연구기관 유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수립, 해양금융종합센터‧해운보증기구 설립, 고리 1호기 조기 운영종료 및 원안위 부산전문가 위촉, 낙동강 기수 생태계 복원,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 도입, 대중교통 환승요금 무료화,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마련, 동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 부산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등 핵심사업 가시적인 성과 보여부산시는 민선6기 전반기(2016.6.30. 기준) 시장공약사업(5대 도시목표, 12대 전략분야, 88대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289개 사업 중 114개 사업(39.4%)은 완료(또는 이행 후 계속추진)하였으며, 165개 사업(57.1%)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10월 공약사업 확정) 이후
부산시, 7. 21.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 마련, 1,000억원 규모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및 실업해소 방안 등 단계별 지원 대책 총력 추진 계획 부산시는 7월 21일 조선업의 극심한 자금난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완화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대형조선사의 구조조정과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여파, 금융권의 신규대출 거부 등으로 우량 기업조차도 도산의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조선업의 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이 절실히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들어졌으며, 단기, 중기, 장기 3개의 단계별 9개 전략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단기적으로 △전국 최초, 조선기자재업체 자금보증 특별지원 △조선기자재업체 해외마케팅 집중지원 △조선업체 수요에 맞는 현장밀착 기업지원 △조선업체 실직자 원스톱 취업지원 △실직가정 사회 안전망 확보 등 5개 전략과제를 가지고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당장의 지원책을 추진함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정부차원의 계획조선 조기발주 건의 △정부추진 에너지사업에 지역 조선기자재업체 우선 참여 지원 △조선업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7월 18일(월), 경남 진주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KOEN, 사장 허 엽) 본사에서 양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장 만 이사장, 허 엽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기관간 협업을 통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고 해양환경․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이날 양 기관은 해양오염사고의 선제적 예방 및 해양환경보전 분야 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 해양오염 사고 시 방제활동 지원 ▲ 해양오염 예방활동 ▲ 해양오염 방제 관련 맞춤형 교육 및 훈련 ▲ 해양오염 방제 기술개발 협력 및 방제기술 정보공유 ▲ 해양 환경·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공유 ▲ 해양에너지 자원공동개발 및 해양환경․생태계 조성 ▲ 공동 추진사업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내 전력의 10%를 생산하는 대규모 발전시설에 대한 해양오염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오염사고에 취약한 발전소 취·배수구 등 주요시설에서의 긴급 방제 상황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생활 편익을 증대하고, 양 기관 미래 해양환경 사업 확대
국내 최초 ‘해양레저상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추진지역별 특성 살린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16년 07월 18일 정양호 조달청장이 18일(월) 오후 부산광역시 회의실(26층)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해양레저안전체험상품’을 개발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정부3.0이 표방하는 개방과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서 국가기관(조달청)과 지자체(부산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첫 해양레저상품의 홍보와 상호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달청은 ‘해양레저안전체험상품’에 대하여 (주)삼주·(주)팬스타라인닷컴·(주)김녕요트투어 등 3개사를 대상으로 계약을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로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양레저안전체험상품’은 ‘서비스체험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조달청의 당초 개발취지에 걸맞게 부산시의 특화된 요트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양관광도시로서 부산의 면모를 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MOU체결 계기로 “앞으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지자체별로
2016년 07월 15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청소년 등 차세대의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건강한 수산물 밥상’ 시범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강한 수산물 밥상’프로그램은 행정자치부에서 `16년도 책임운영기관 3.0 협업과제로 선정한 것으로, 협업기관은 해수부·부산시 교육청·부산시·수협중앙회·대형선망수협·대형기선저인망수협이다. 1차 시범급식을 시작하는 7월 18일은 국립수산과학원장과 대형선망수협조합장 등이 직접 참석해, 비린내 제거 특허 기술을 활용해 만든 고등어 핫바와 고등어 어포 스낵을 급식으로 제공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1차 시범급식: 7.18./데레사 여고, 7.19./영도중, 7.20./용수초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월 ‘건강한 수산물 밥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업기관인 부산시 교육청의 협조로 용수초등학교, 영도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를 시범급식 학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달부터 10월말까지 학교당 3회에 걸쳐 고등어, 삼치, 오징어를 이용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산식품을 무료급식으로 제공하고 선호도 조사와 제품명 공모 및 시상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수산식품에 대한
수요발굴지원단 활동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창출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년 연속 수요발굴지원단 사업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과 투자유치 성공적 마무리전국 테크노파크 중 2년 연속 수요발굴지원단 사업수행 대상자로 선정된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 이하 부산TP)는 지난 5월 1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발대식 이후 지역 내 수요기업의 자금 및 기술개발지원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수요발굴지원단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이하 KIAT)을 통해 선정한 기관으로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 등을 발굴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계획 수립, 기술수요 분석을 통해, 필요한 경우 미래부·산업부 등에서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사업은 물론, 25개 출연연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KIAT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등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포엔스, ㈜엔에프, ㈜제로웹이 2015년에 부산TP가 발굴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특히, ㈜포엔스(대표 김철윤)는 설립한 지, 만4년 밖에 안된 신생업체지만 독자적 기술력과 공격적 마케팅으로 삼성벤처투자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외진출 컨설팅 및 전시회지원
부산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2013~2015) 전국 1위 틈새낙후마을의 물리적, 경제적, 문화적 재생을 위해 공동체사업으로 추진 부산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1위를 차지해 16개 시·도 사업 중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성과평가로 2017년도 복권기금배분에서 2016년 대비 25억 원 정도를 추가로 지원받아 총 국비 79억여 원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복권기금사업 3년 연속 전국 1위에 따라 2018년 복권기금배분에서도 인센티브로 추가지원 받게될 전망이다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0년부터 부산시 전역의 낙후마을을 물리적, 경제적, 문화적인 활력을 창출하기 위한 마을재생사업으로, 2012년부터는 전액 복권기금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이다. 복권기금사업은 복지제도의 사각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경제적 최약자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복권기금지원 취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
7. 15.~10. 30. 서구 천마산 에코하우스, 중구 금수현의 음악살롱, 동구 달빛극장 등 3개소에서 산복도로의 문화공간과 영화콘텐츠를 연계한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운영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인기 단편영화와 주간별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상영되는 장편영화부산지역 독립영화감독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부산독립영화 특별섹션 감상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6년 산복도로옥상달빛극장을 개소한다.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산복도로의 아름다운 달빛 라인을 따라서 운영하는 달빛극장은 부산항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서구, 중구, 동구의 산복도로 3개 공간에서 7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옥상달빛극장은 영화를 쉽게 보기 힘든 산복도로 문화 취약계층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동시에,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로 산복도로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곁에 두고 야외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사업이다. 7월 15일부터 약 2주간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8월 5일 개소식을 통해 10월 30일까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 우수한 단편영화와 부산지역 독립영화감독들이 제작한 독립영화 그리고 주간 테마별로 구성된
유라시아 부산 원정대」출정식, 7월 16일 부산항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을 알리는「유라시아 부산 원정대」의 대장정이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18박 19일간 추진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바다와 철길로 이어지는 10,930km의 유라시아 실크로드 주요도시와의 교류협력을 위해 부산시와 (재)부산국제교류재단, 한국해양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는「유라시아 부산 원정대」의 출정식이 7월 16일 오전 10시 부산항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주요내빈, 원정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김윤해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조승환 부산해양수산청장, 븨꼬르 로만(Bykov Roman) 주부산러시아영사관 부영사가 참석, 원정대 대장정과 해양물류루트탐험대의 항해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출정식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주요내빈의 축사, 출정선서문 선언으로 이어진다. 일반인 대표로 장하용 교수(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와 대학생 대표로 정희주 양(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이 원정대원의 무사임무 완수를 위한 다
2016년 07월 13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여름철 동해연안의 양식산업과 어업에 영향을 주는 냉수대 발생과 변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첨단무인관측기법과 현장선박조사를 병행해 7월 11일부터 1개월간 부산 기장부터 경북 포항까지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조사를 실시한다. 동해 냉수대: 5월∼8월 사이 동해 연안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남풍계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 때, 표층해수의 외해쪽 이동을 보충하기 위하여 저층의 냉수가 표층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현상 집중 모니터링조사에서 수중무인탐사체(웨이브 글라이드), 인공위성 추적 표류부이, 수온 및 해수색 위성관측 정보, 해양관측부이, 음향산란분석 등 실시간 첨단무인관측장비와 선박조사를 통해 수온·염분·영양염류·용존산소 등 해양환경 변동 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수중무인탐사체(웨이브 글라이드, Wave-Glider): 파랑을 동력으로 하는 무인 해양관측 기기로 원하는 항로상의 수온·염분·수평/연직유속·해양기상요소 등을 자동으로 측정 인공위성 추적 표류부이(Satellite Tracking Drift Buoy): 표층의 해수흐름을 파악하는 부이로 인공위성을 통하여 위치정보를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