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4일까지 개최○ 해외 바이어·국내 MD 대거 참여, 소비자들 위한 최저가 현장 판매도 진행○ 인공지능 게임 외 4차 산업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전 세계 8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상단’이 경기도를 찾는다.경기도는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1~3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7 G-FAIR KOREA)를 개최한다.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다.이번 전시회에는 벤처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푸드관, 체험관, 특별관 등의 코너를 구성하고,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대형유통망 구매 상담회, 현장 판매전, 기업인 맞춤 세미나, 각종 체험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총 700개사 8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로 구성된 ‘매머드급 상단(商團)’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수출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우리기업들
○ 음식점 사진메뉴판 보급, 개별 외래 관광객 편의 제공○ 평창올림픽 사전 예매자 대상으로 道 관광지 이용권 추첨 프로모션 진행○ 평창올림픽 참가 도내 선수 관리 지원,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지원경기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 인접지역인 광주, 이천, 여주, 양평지역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사진메뉴판을 제작‧배포한다.도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평창올림픽 지원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사진메뉴판은 음식의 주재료와 특성이 담긴 외국어 안내와 이미지가 포함될 예정이다. 외국인 선호메뉴, 외국인 교통접근성,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배포대상 식당을 최종 선정, 12월 중 메뉴판을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차원에서, 올림픽티켓 사전 예매자에 도내 관광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고, 예매 종목과 관련된 관광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예매활성화와, 관광지 홍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3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의 민간 복지기관이 다 함께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 및 복지업무 통합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8개 권역별 거점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다양한 민간 복지기관과 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급변하는 복지전달체계 환경 속에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2017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복지정책 결정에 대한 세부 이행 및 협력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복지 거버넌스 활성화 체계를 정립했다. 한편 고양시는 그 동안 39개 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 발굴한 공공자원과 민간 복지기관의 사회보장서비스 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계됨으로써 시민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강화 및 현장중심 복지 거버넌스 운영체계 정비에 중점을 두고 역점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사회보장급여법 시행 이후 그동안의 복지정책 이행 경과보고 및 39개 동 복지일촌협의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 결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 활동자료집 공유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이를 시 전체로 확산·공유함으로써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설문동에 소재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은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양주시 딱따구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제19회 경기, 인천 정신요양시설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경인지역 8개 정신요양시설(▲박애원 ▲세광정신요양원 ▲가평꽃동네 ▲강화정신요양원 ▲동두천요양원 ▲소망의집 ▲승우정신요양원 ▲은혜원)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생활인들에게 삶의 활력과 재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 됐다. 축제는 ‘함께 해요~ 함께 가요!’를 주제로 체육대회, 어울림한마당, 체험프로그램, 쿠킹클래스 순으로 진행 됐으며 생활인들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활동 및 라인댄스교실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줬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부여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해소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들레지역복지(신부 이효민)는 지난 23일 가정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화재로 모든 것이 타 버린 저소득 가구에 가전제품을 전달하였다.위 가구는 독거노인 국민기초수급자로 2017년 7월 29일 발생ks 화재로 집 전체가 타고 대상자 또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던 세대이다.최근 피부이식 수술 등으로 건강상태가 나아져 퇴원하게 되었으나 생활집기와 살림살이 등도 모두 타버려 막막했던 대상자에게 냉장고를 지원하여 희망을 주었다.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을 맞은 어려운 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학부모들로 구성된 행복교육세상(회장 정영신)은 지난 23일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운동복(하의) 200벌을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에 전달했다.행복교육세상은 학생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서구 검암역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연환경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해마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년 후의 나의 모습 등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주제로 백일장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행복교육세상 관계자는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교육봉사활동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서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많은 봉사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런 단체들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가을행락철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아라뱃길에 위치한 「서해5도서 수산물복합센터」의 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회 취급업소의 위생수준과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식중독 사전예방 컨설팅’은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조리설비·기구․종사자 손 등에 대한 세균오염도(ATP) 측정하고 과학적 근거에 따른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진단하여 그 결과에 따라 현장에 맞는 개선·보완점을 제시한다.또한, 발생 사례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 방법과 음식물 보관∙관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평소 시설을 운영하면서 위생적으로 소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과 포스터 등 홍보물을 배부한다.구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리종사자의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함으로서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헌옷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행신3동 새마을 부녀회 일원들은 손수 ‘돼지 불고기’ 반찬을 만들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입지 않는 옷을 직접 가져와 가람지역아동센터에 기부를 하는 의미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방송록 행신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만든 음식을 이웃들이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용수 행신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음식들과 옷들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신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에도 저소득 계층을 위한 고추장불고기와 열무김치를 이웃과 나누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in 김포’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오후 2시, 연계행사로써 ‘작지만 큰 울림, 김포평화음악회’가 김포함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접경지역 김포에서 선율을 따라 흐르는 평화의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책을 넘은 평화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집결, 손돌묘와 부래도를 지나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덕포진 둘레길을 돌아 들어오는 순환형 8km 코스로,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김포시의회 의원과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를 소망하는 약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며 함께 걸었다. 이번 행사 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7년 1월 걷기좋은 길로써, 철책선 너머 가을바다와 어우러진 갈대밭의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어 김포 평화누리길 3개 코스 중 백미로 손꼽힌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의 주제에 걸맞은 ▲철책선 평화기원 리본달기, ▲미션스탬프를
○ 도, 10월 26일 ‘경기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개최○ 대학생 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팀 선발○ 일반 부문 시제품 개발 지원 2개 팀 선발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분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대회는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복 모델 제시, 일반 부문은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시제품 모델 제시를 과제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당일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은 최종 우수 분석모델을 발표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생 부문은 7개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 3)을, 일반 부문은 시제품 개발 지원 2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글로벌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와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정성한 쇼비티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참관 및 청중평가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bigdataco
경기도, 20~22일 연천서 나라사랑 DMZ체험캠프 개최캠핑 + DMZ 관광 + 지역 축제 활용한 경기북부 체류관광 활성화공정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DMZ 일원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지역경제도 함께 살리는 일석이조의 캠핑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2일 사흘간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등 연천군 일원에서 ‘2017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의 캠퍼(backpacker) 및 백패커(Backpacker)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는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연천 DMZ 투어, ▲평화누리길 트레킹, ▲DMZ 어린이 생태여행 ▲로컬푸드 반짝장터, ▲DMZ 캠핑요리왕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나라사랑 DMZ체험캠핑’은 경기북부지역의 체류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가장 큰 특징은 ‘공정캠핑’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 방식은 캠퍼들이 현지 숙소와 상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이번 캠핑에 자녀들과 함께 처음 참가한 김민정(경기 광주, 28) 씨는 “평소 집 근
김포에서 열린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1,000여 명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 21일 오전 9시부터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에서 진행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에서 음악과 함께 평화누리길 걸으며 정취 조망지난 10월 21일 염하강변 가을 비경을 만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천여 명의 참가자가 김포의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에 몰렸다.이번 걷기행사는 경기도 최북단 도보여행길인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DMZ 일원의 자연환경을 알리고자 열린 행사로,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다.‘철책을 넘은 평화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포 대명항의 함상공원을 출발해 부래도를 지나 덕포진 둘레길을 거쳐 다시 함상공원으로 들어오는 8km의 순환형 코스로 진행됐다.특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코스를 따라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먼저 덕포진 장미터널을 따라 걸으며 7080가요를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악터널’은 중·장년층 참가자들의 감성을 적시기에 충분했고, 코스 중간 중간 마다 펼쳐진 색소폰·바이올린 연주도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안성맞춤이라는 반응이었다.
필리핀 공직자들이 경기도의 선진 교통정보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섰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필리핀 국립 경찰청(PNP, Philippines National Police) 및 교통보안청(OTS, Office for Transportation Security) 등 교통행정 업무와 도로보안을 담당하는 공직자 10여명이 최근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하고 돌아갔다.필리핀 공직자들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서울시 도봉구청 등 국내 주요 교통정보 기관들을 둘러봤다. 특히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경기도의 교통 현황과 다양한 교통정책 추진 사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과 버스정보시스템(BIS) 운영현황 및 발전방향 등을 벤치마킹 했다.이들은 경기도의 교통정보시스템(ITS, BIS)의 우수성에 대해 인식하고, 무엇보다 119신고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각종 돌발 상황(교통사고, 공사 등)에 대응하는 체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도 교통정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내국인을 상대로 실시하던 청사견학 프로그램을 외국인들까지 확대해 첨단교통정보도시로서의 경기도 이미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필리핀 공직자들은 지난 21일, 6일간의 방
인천시 서구 신현원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해용)는 자매결연지인 충북 보은읍에서 열린 대추축제 참석을 위해 보은읍을 방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박병노 신현원창동장,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임원진, 자원봉사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신현원창동과 보은읍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그동안 농산물 직거래와 지역축제 상호 교류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는 생태축 복원사업이 실시중인 말티재 정상을 둘러보고, 장류 체험관과 대추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 유해용 신현원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두 기관 간 유대관계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굿모닝장터,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 부지에 개장12월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개장, 내년에도 정례적으로 운영될 예정경기도 농업인과 소비자간 주말직거래장터, 고품질 농산물 저렴하게 거래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주말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경기 굿모닝장터’를 오는 21일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 부지에서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해주기 위함이다.경기도 굿모닝장터에서는 도내 농산물(야채, 채소, 쌀 등)과 특산물(김치, 떡, 장류 등)이 판매되며, 고객은 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 시식과 체험행사도 준비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굿모닝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정기적으로 안전성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되며,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광교신도시 지역에 농산물 배송서비스도 제공한다.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경기 굿모닝장터가 경기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유통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