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17 인천광역시 건축상 선정과 관련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터넷 시민관심투표를 오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도시발전의 마지막 결과물인 건축물에 관해 시민들이 원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건축문화의 정서를 함께 공감하고자 2017 건축상 접수 작품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6작품을 설문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넷시민투표에 포함된 6작품은 송도 URBAN SHELTER 기숙사, 송도 제네셈 연구소,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남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동구 스틸랜드 키즈카페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건축주와 설계자가 신청한 건축물들이 모두 우수해 1차 심사를 통과 한 건축물들도 근소한 차이로 결정이 되어, 시민관심투표 결과가 최종심사에 크게 반영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인터넷 시민관심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6작품 중 3작품 이내의 건축물을 선택 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심사위원들이 현장방문 후 점수를 산정하여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 작품은 오는 10월 1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인천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
김포시가 지난 7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생활임금을 8,44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보다 910원(12.1%)이 인상된 수준으로, 올해 생활임금 7,250원보다 1,190원(16.4%) 상승된 금액이다. 올해 생활임금 결정으로 내년도에는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근로자 301여명이 해택을 받게 되며, 월소정근로시간인 209시간을 적용시 1인당 월 평균급여가 1,763,960원으로 최저임금 적용 대비 매월 약190천원 더 지급될 예정이다.생활임금제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수준의 임금으로 최저임금을 보완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고심 끝에 정부가 고시한 2018년도 최저임금의 금년 대비 상승률을 우리시 생활임금에 반영하여 결정했다. 이홍균 부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수준을 실질적으로 보장해 소득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민간 영역으로도 생활임금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우수 경진작품 전시 등 행사 진행생산자-소비자간 1:1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 및 품질 증진정보화 농업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인 ‘2017 4차산업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가 8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밝혔다.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위주로 변화됨에 따라 농산물 판매마케팅 방식도 온라인 방법으로 바뀌고 있다.농기원은 온라인 구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내 전자상거래 농가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홈페이지·블로그 관리, 전자상거래, 스토어팜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평가 및 농업인의 정보화 성과를 교류하기 위해 매년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인터넷 포스팅 홍보 경진 등 총 10개 분야에 농업인들의 마케팅 경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우수 경진작품 전시, 농산물 쇼호스팅 경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농업정보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과 IT기술이 융·복합한 4차산업과 전자상거래를
2017 G-TRADE GBC 수출상담회, 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도 기업 200개사, GBC 7개 권역 검증된 바이어 84개사와 수출 상담 벌여총 580건 수출 상담, 9,280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 달성경기도 기업 200개사가 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서 총 580건의 수출 상담건수와 9,280만 달러규모의 성공적인 상담 성과를 거뒀다.‘G-TRADE GBC 수출상담회’는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통상사무소(GBC)의 우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들을 엄선해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상담회에는 미국 LA, 베트남 호치민, 인도 뭄바이를 비롯한 경기통상사무소(GBC) 설치지역 7개 권역의 해외 바이어 84개사가 참여해 열띤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참가기업들은 GBC 설치 국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뷰티, IT, 전자제품, 식음료 등 우수 고품질 상품들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도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비 전액 지원, 통역지원, 수출애로 컨설팅 서비스 등 전 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이번
경기도, 2017년도 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대회 여주에서 개최16일 개막, 바비큐 선수 10팀 참여해 여주 지역 축산물 재료로 경쟁레저를 좋아하고, 지역 축산물만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도민과의 만남의 장 지역 축산물과 쿠킹(Cooking), 레저콘텐츠가 융합한 축제 ‘2017 경기도 로컬 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여주 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여주시 농촌테마공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적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회에는 프로바비큐 선수는 물론, 오랫동안 바비큐요리에 관심을 가져온 일반인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1명의 바비큐 마스터와 2~3명의 보조 마스터들이 1개 팀을 구성, 총 10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여주지역에서만 생산된 축산물과 재료를 가지고 1개의 레시피를 만들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들은 남한강의 붉은 보석으로 일컬어지는 ‘여주 고구마’, 전국 최고 점유율의 ‘여주 팔팔땅콩’ 등을 부재료로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여명이 모여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바이오신약개발 글로벌 컨퍼런스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사)한국바이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행사를 오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구성된다.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 과정을 후보물질 발굴과정, 생산과정, 제형화, 의약품주입단계, 임상시험, 허가등록, 허가신청 마무리단계 등 총 8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된다.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기업에서 초청한 연사와 토론을 벌인다. 또한 수출상담회도 벌여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브라질과 페루 등 중남미 6개국 글로벌 바이오기업 10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도 70개사가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Roche 등 글로벌 제약사 5개사 및 셀트리온 등 국내 22개사가 참가해 30건에 734백만
도,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6,210명 해외송금 거래내역 전수조사조사결과, 134명 총 외화송금액 1억2백만달러(한화 약1147억) 거래내역 적발외화거래계좌 압류하여 134명 중 71명에게 18억7천만원 체납액 징수추가 조사를 통하여 범칙혐의조사, 가택수색 등 후속조치 예정해외송금을 통해 자산을 외국으로 빼돌린 악덕 고액체납자들의 외환거래 내역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만621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국내 주요 10개 은행의 1만 달러 이상 외화거래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134명 1억2백만달러(한화 약 1147억)의 거래내역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적발된 134명의 체납액은 법인이 65개 97억1600만원, 개인은 69명 49억100만원으로 모두 146억1700만원에 이른다.도는 이들 계좌를 모두 압류 조치했으며 이 가운데 39개 법인 13억1800만원, 개인 32명 5억5200만원 등 모두 71명으로부터 18억70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도는 나머지 63명(법인 27개, 개인 36명)은 출국금지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4천만원을 체납중인 고
금요일 마다 도민 고충 상담하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8일 100회 맞아2014. 7. 11 첫 상담 후 9월 초까지 99회 486건 상담 285건(58%) 해결 또는 일부해결도시주택 156건(32%), 도로교통 86건(18%), 보건복지 65건(13%)순으로 많아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매주 금요일 직접 도민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경기도의 대표적 소통 프로그램 ‘도지사 좀 만납시다’가 100회를 맞이한다.경기도는 2014년 7월 11일 첫 상담에 나선 ‘도지사 좀 만납시다’가 오는 8일 100번째 상담시간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남경필 지사가 ‘소통’과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취임 직후 시작한 ‘도지사좀 만납시다’는 매주 금요일 본청과 북부청사 민원실에서 지난 3년여 동안 모두 99회(도청 66회, 북부청 33회) 열렸다. 도가 올 9월초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남 지사는 99회 상담 동안 모두 486건의 상담을 실시하며 1,237명의 도민과 만났다.도는 민원 486건 가운데 58%인 285건은 해결 또는 일부해결 됐으며 35건은 해법을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166건은 관련법상 처리 할 수 없거나 경기도가 처리할 수 없는 사안으로 파악됐다.분야별
5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2회 안전산업 육성오디션 개최대 상 스타씨드 김승연, 최우수상 ㈜개구리전기 은성균우수상 ㈜코위드윈 윤상조, 우수상 ㈜브링유 김원석 등 총 4개팀 선발상위 4팀에 1천8백만원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사업 박람회 참가권 수여 스프링클러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스키핑(skipping)현상을 해결한 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 스프링클러 솔루션’이 경기도가 개최한 제2회 안전산업 육성 공개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9일 오전 10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 홀에서 공개오디션을 열고 스타씨드(대표 김승연) 등 4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총 14개팀이 참가해 다양한 안전산업 제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쟁을 벌였다.스키핑 현상은 첫 번째 스프링클러가 터지면서 배출된 물이 다른 스프링클러의 작동을 방해하는 현상으로, 스키핑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전문가들은 스프링클러 설치간격을 1.8m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인화물질이 많은 시설물의 경우는 밀집된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해 스키핑 현상 해결이 고민이었다.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스프링클러 제품은 스프링클러 배관에 유수감지 분기
가평 설악면 LPG배관망 기공식, 5일 설악면사무소에서 개최경기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종합지원계획 수립 후 첫 사업총 용량 43.6t LPG저장탱크, 지하배관망 21.4km 구축. 1,813세대 수혜도, 2030년 까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으로 지역간 불평등 해소연료비 부담 완화, 편리성제고로 경기도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그간 도시가스 미공급으로 불편을 겪었던 가평군 설악면 일원에 약 1,800여 세대에 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LPG저장탱크와 배관망이 들어선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가평군 설악면사무소에서 열린 ‘가평 설악면 LPG배관망 기공식’에 참석해 안전한 사업추진을 기원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확충을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 김성기 가평군수, 오구환 경기도의원, 고장익 가평군의회 의장, 이은경 한국LPG배관망 사업단장, 군의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이번 가평 설악면 LPG저장탱크 및 배관망 보급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지역 간 에너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 6월 수립한 ‘경기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종합지원계획’의 일환이다.이 계획에는 ‘경기도
경기도, 2017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운영·지원(9월 6일~10월 31일)도내 中企대상 추석 명절 일시적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안정화 도모경기도가 1% 이자지원, 업체당 5억 원 한도 운영경기도가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2017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실제로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상여금 지급, 추가생산 등으로 인해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규정하는 도내 소상공인이다.융자조건은 업체 당 5억 원 이내이며 1년 만기상환으로 경기도가 1% 이자를 지원하고 운전자금 융자와는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단, 20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점을 방문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진흥 목적에 부합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며, 공공디자인 가치를 확산하여 국가의 품격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공모분야로는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부문으로 나뉘며 프로젝트부문은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분야, 친환경/지속가능분야, 유니버셜/보건복지분야, 공동체/커뮤니케이션/기타 분야로 나뉜다. 인천시는 지난 7월 4일, 프로젝트부문 중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 분야에 ‘인천광역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으로 출품하였다. 1차 서류 심사 선정 후, 프레젠테이션, 최종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서 2014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군·구, 7개 마을에 대한 디자인을 완료하고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8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9월 5일 15시 G-Tower 대강당(연수구 송도동)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경제국, 투자유치산업국, 경제자유구역청과 주민참여예산 경제산업분과 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야별 시민 및 전문가 5명의 정책제안과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방청석 참여자들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 진행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경제산업분과 김헌수 위원장이 맡는다. 김재식 인천상공회의소 서북부사무소장, 유홍성 인하대학교 교수, 이인재 인천대학교 교수, 장기정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경영기획단장, 정지원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 경제주권 실현을 위한 제안과 창업과 일자리관련 예산 분석, 투자유치, 신성장 산업분야 및 경제청의 주요사업의 추진방향 등 2018년 경제산업분야 전반적인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토론회는 관심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채용박람회에서4개 PA 공동 블라인드 채용 등 항만공사 채용 계획 공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올해 채용 로드맵을 발표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5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2017년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전국 4개 항만공사(Port Authority, 이하 PA) 공동 채용관을 설치하고 설명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IPA 측은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단순한 합동 설명회의 개념에서 벗어나, 해양수산부 및 4개 PA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항만공사 맞춤형 인재 선발’을 위한 능력중심의 채용제도를 설계하고, 이를 구직자들에게 공동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 참가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IPA는 채용관 운영을 통해 표준화된 항만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 PA 채용 관련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중복 지원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 역시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4개 P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
개인 3천만 원, 법인 5천만 원까지 연1%금리 융자지원9월 4일부터 11월말까지, 농협에 대출신청해야...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농어촌진흥기금 166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54억 원의 기금을 융자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총 154억원 규모의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농어촌 진흥기금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679건, 187억 원을 신청 받아 도와 시군의 심사를 거쳐 573건, 154억 원의 운영자금 융자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농어업인의 자립영농과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농어촌진흥기금은 도내 농‧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판매, 수출촉진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지원기준은 개인 3천만 원, 법인‧생산자단체는 5천만 원까지이며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금은 상반기에 지원을 받지 못했거나 하반기에 새로 발생되는 자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농자재‧어구 구입비, 유통‧가공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하반기 융자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