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신천동 기계금속 단지, 경기도 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선정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5월 10일 신청, 8월 22일 최종 확정)국비 15억 원 포함 총 25억 원 투입. 숙련된 소공인 인프라 지원도, 2021년까지 도내 집적지구 6개소 지정 목표. 종합지원계획 마련경기도는 시흥시 대야동·신천동의 기계금속 집적지가 최근 경기도 제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총 25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소공인 수가 일정 기준(市 내 읍면동 40인 이상)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대야동·신천동의 기계급속 집적지는 이번 지정으로 공동작업장 및 공동장비 등 인프라 구축과 기술역량 강화 등 활성화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국비 15억 원과 도비 3억 원, 시비 7억 원 등 총 2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집적지구 내 업체들은 소공인특화자금(최대 5억 원 한도 융자) 이용 시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판로개척(최대 2천만 원) 및 RD(최대 5천만 원) 등 소상공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3일 유사시를 대비, 실전과 같은 연습 일환으로 테러·화재발생·화생방 오염상황에 대해 인천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검단 탑병원, 육군 제17보병사단, 지역주민 등과 합동으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카자흐스탄 보건의료 교류단 23일 경기도 방문카자흐스탄 사리아가쉬 지역 국립병원장 등 지역국립병원장 20명으로 구성경기도 우수 의료시스템과 건강보험제도 벤치마킹 카자흐스탄 보건의료 교류단이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보건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카자흐스탄 사리아가쉬 지역국립병원 타셰프 이브라김(Tashev Ibragim) 병원장 등 지방 국립병원장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교류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의 우수 의료시스템과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 하고 있다.교류단은 이날 허윤정 아주대학교 교수로부터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경기도 의료현황과 양 지역 협력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경기도는 현재 카자흐스탄 보건부, 교육과학부, 알마티주, 악튜빈스크주, 아크몰라주, 망기스타우주 등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6개와 보건의료협력 MOU를 체결하고,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및 공동 컨퍼런스 개최 등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발전된 의료기술과 시설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정
도, 가구 대·중소기업 간 공급자박람회 개최기간/장소 : 8.30(수) ~ 9.3(일) /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KOFURN(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內 46개 부스 진행 가구기업 간 1:1 구매상담 및 컨설팅 지원, 전시를 위한 개별부스 마련, 도 지원 사업 홍보 등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와 한국가구산업협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가구기업 간 상생협력 공급자 박람회’는 국내 가구산업의 균형성장과 상생협력을 목표로, 대·중소 가구기업의 해외 구매물품 중 일부를 국내 중소기업으로부터 조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이번 박람회에는 가구 대·중견기업 MD(구매담당자)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5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우수제품을 전시하게 된다.세부적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한 ‘시크릿디자인소파’ 등 가정용 가구업체 6곳, ▲유압리프트 높이 조절 데스크를 제작한 ‘엠앤에이치퍼니쳐’ 등 사무‧교육용 가구업체 5곳, ▲가구 합판용으로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청소년경쟁 등 4개 섹션으로 진행신인다큐감독 발굴 위한 ‘젊은 기러기상’ 신설화제의 신작,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 소개울보 권투부 이일하 감독의 카운터스, 망원동 인공위성 김형주 감독의 로드쇼 등 화제의 다큐멘터리 감독 신작 소개故 박환성 독립다큐감독 추모 특별상영전도 열려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가 23일 오전 11시 KEB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21일 개막하는 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남경필 조직위원장과 조재현 집행위원장, 박혜미 프로그래머, 개막작 올드마린보이의 진모영 감독,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과 지우가 함께 자리했다.남경필 조직위원장은 이날 “지난 8년간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성장을 지켜보며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귀 기울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회를 보듬는 카메라의 힘을 발견했다”면서 “조직위원장으로써 이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세상을 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조재현 집행위원장은 “그 동안 관객과 다큐영화 제작자를 위한 내실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
22일,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 위한 ‘IT융합기술 스타트업 매칭세미나’ 개최지난 4월 남 지사의 협력사업 제안에 따른 태국 정부기관의 후속사업 경기도는 22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한국과 태국의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을 위한 ‘IT융합기술 스타트업 매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태국을 방문해 태국디지털 경제진흥처와 체결한 스타트업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미땀 라농(Meetham Na Ranong) 태국디지털경제진흥처 부처장을 비롯해 태국 IT융합기술 스타트업 3개사, 태국 스타트업 악셀러레이터(Rise), 그리고 도내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석했다.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테크노파크, 스타트업캠퍼스 및 아세안비즈니스센터(민간, 악셀러레이터)도 참석해 태국 스타트업과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조정아 경기도 국제협력관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는 일자리 없는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타트업 협력을 통해 양국 시장에서 사업기회가 창출된다면 기업과 정부 모두에 상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향후 태국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태국 시
22일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윤미진 아테네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등 추가 성화봉송 주자 16명 선정7월에는 이만수 전 SK와이번즈 감독 등 성화봉송 주자 50명 선발2018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7개 시․군 293.km 66명 성화봉송 이뤄져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족집게 해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영표 KBS축구 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티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추가 선정됐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윤미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화봉송 주자는 총 66명이 됐다.평창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어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국 17개 시․도를 거쳐 내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 안치된다.경기도에서는 2018년 1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용인(1. 6), 광주(1. 7), 고양(1.18), 파주(1.19), 연천(1.20) 등 보름동안 7개 시․군 총
8월14일부터 9월7일까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참여 접수평화누리길 행주나루길에서 가을날 한강변 정취를 조망철책 리본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환경정화 봉사코스모스 피어나는 초가을 정취를 느끼며 한강변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9월 16일(토)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다.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가을 문턱 너머 평화누리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원마운트를 출발해 호수공원을 지나 한강변 철책로를 따라 걸으며 행주산성 역사공원까지 이르는 11.5km의 편도형 코스로 진행된다.이번 코스는 초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호수공원 주변과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한강변 군 순찰로를 걸으며 철책선 너머 한강변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행사는 9사단 군악대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걷는 중간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군 순찰로의 철책에 리본을 거는 ‘평화기원 리본 달기’ 및 ‘평화누리길 사진 전시회’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이들에게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해 준다.참가신청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공식홈페이지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공상직원 위로 및 성금 전달2017. 8. 18.(금) / 일산중심병원파주소방서 구급대원 소방교 김현수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회장 최종용)는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해 입원중인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북부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일동은 지난 18일 오후 고양시 소재 일산중심병원에 입원 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과 북부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중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구급차에 탑승하여 화재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불법 유턴하는 화물차와 추돌해 부상을 당한 바 있으며, 현재는 많이 회복한 상태다.최종용 북부연합회장은 “김현수 소방관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아내와 아이들의 든든한 남편과 아빠로, 재난현장에서는 국민을 지키는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기념식 행사9시부터 9시 5분까지 도 전역에서 소등행사캠페인, 에너지 체험부스,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경기도는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을 주 무대로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제14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불을 끄고 별을 켜다-평화로 만드는 반짝이는 밤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열릴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본 행사는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기도에너지센터,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안양YWCA가 주관하여 추진한다.도는 이날 에너지의 날 기념식, 에너지 퍼포먼스, 별빛 콘서트, 소등행사, 에너지절약 캠페인, 에너지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될 ‘에너지의 날 기념식’은 경기도, 안양시, 시민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행사
23일 경기도 전역서 을지연습 연계 제404차 민방공 대피훈련경보발령 및 주민대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등 훈련도, 23일 을지연습 평가방 활용해 시군 이행사항 점검 예정8월 23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면 대피하세요!”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 간 경기도 전역에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이번 대피훈련은 ‘2017년도 을지연습 및 제40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능력 강화와 주민대피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민방공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 훈련, ▲소방차 등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군경 교통통제소 설치훈련, ▲화생방 방호훈련,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완강기 실습훈련 등이 진행된다.도민들은 훈련 당일인 23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사이렌이 울리면 즉시 민방위 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장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또한, 도내 도로 주행 도중 군(軍)차량이나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이동 시 차량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움직여 비상차로를 확보할 수 있게 협조해야 한다.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훈련 당일
경기도 ODA 사업, ICT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 초청연수 시작글로벌 스타트업 팀 매칭 : 인니/미얀마 청년(20명) + 도내 청년(10명)경기도 ODA와 스타트업 캠퍼스 오픈 플랫폼 연계 경기도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ICT 분야 스타트업을 희망하는 개발도상국 청년들과 개발도상국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을 연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오픈플랫폼을 선보인다. 1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약 4개월 간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와 아주대학교에서 스타트업을 꿈꾸는 인도네시아·미얀마 청년 20명과 인도네시아·미얀마 해외 진출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 10명을 팀 매칭, 전문 컨설팅 하에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프로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 도민강사양성사업 3기 교육생 30일까지 모집취미, 노하우, 전공을 온라인 콘텐츠화 가능한 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우수 교육생 포상 및 지식 오프라인 특강 강사 기회 제공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www.GSEEK.kr)이 도민강사양성사업 3기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도민강사양성사업은 지식사이트의 개인 온라인교육 공간인 ‘마이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할 강사를 선발·육성하는 사업이다.‘마이플랫폼’ 은 누구나 쉽게 자신의 전공, 취미, 노하우를 주제로 온라인교육콘텐츠를 제작·운영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일러스트, 그래픽, 아이콘 등) 2만 여점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신만의 지식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지식(GSEEK)에서 제공하는 이론교육을 온라인으로 사전학습하고, 9월 9일과 23일 양일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받는다.교수설계부터 멀티미디어 활용법, 동영상촬영, 편집 등의 실습과 함께 콘텐츠제작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강의내용이 우수할 시 전문영상제작사를 통한 영상촬영 및 디자인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
도 농기원, 16일부터 농산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상품사진 촬영부터 상품등록, 고객관리 등 온라인 판매 전반 교육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경기농산물 판로 개척을 선도할 정예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 전문교육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추진한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의 하반기 고급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3회, 7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교육과정은 ‘비전설정과 목표관리’, ‘키워드 및 판매상품 분석’ 교육을 통해 실제 판매페이지 개설 전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농산물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등을 분석한다. 상품이미지 제작, 상품등록 시 필요한 상세페이지 제작, 회원관리,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농업인들이 자체 홍보능력을 향상하고 전자상거래를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정보화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전자상거래를 운영·활용해 농가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실제 운영 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재를 제작했다.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데 많은 도움을
17일까지 도내 3천수 이상 237개 산란계 농가 1435만수 대상위생검사 통과한 계란만 유통재개 허용경기도는 남양주와 광주시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17일까지 도내 3천수 이상 산란계 농장의 계란을 대상으로 위생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계란은 서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기초식품인데 이번 일로 도민들의 불안이 클 수 있다”면서 “하루빨리 관련 조사를 진행해 안심하고 계란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관련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이에 따라 도는 오늘(15일) 0시부로 도내 모든 농장의 계란 출하를 중지시키는 한편 도내 10만수 이상을 사육하는 34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긴급 계란 위생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점검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이 농장에서 회수한 계란을 대상으로 살충제 성분 유무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모레까지 3천수 이상 사육농가 237개소의 1435만수를 대상으로 위생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도 위생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 계란의 경우 유통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