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회장 강신덕)는 지난 22일 석남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 시절의 음식체험을 통해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일깨우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식회에는 6.25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의 음식이 소개됐으며, 함께 개최된 호국안보 사진전에는 일제 강점기의 호국활동, 해방정국, 6.25전쟁 상황, 남북화해, 협력, 교류, 통일의 길 등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강신덕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시절의 음식문화체험을 통해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우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내 벤처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술개발사업 추진고양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의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이하 ‘SW고도화사업’)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해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과 관내 벤처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제안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SW고도화사업에 참여하는 ㈜아이티빌리지는 웹기반의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Point Of Sales_system, 이하 POS) 시스템인 소매점 통합 플랫폼 ‘아이오더’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실질 상권 단위의 관리체계의 필요성과 소상공인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수집 관리 체계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마이닝 기반의 상권 분석 및 매출분석 기술개발 고도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이티빌리지는 2015년 ICT 발전 유공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및 벤처활성화 유공자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상품 판매 허브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우수기업 인증기업이다. 진흥원 양유길 원장는 “이번 과제를 통해 고양시의 상권데이터 분석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연안해역의 2017년 상반기 꽃게 어획량(5월말 기준)이 1,395톤으로 지난해(513톤)대비 180% 증가했고, 연평해역의 어획량은 113톤으로 지난해(52톤)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혔다. 꽃게 자원 증가의 원인으로는 2016년 꽃게 산란기(5~7월)의 강수량 증가 등 어장환경 변화에 따라 꽃게 유생분포밀도 증가, 지난 4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의 창단과 NLL 인근해역에 730여기의 불법조업 방지시설 설치로 중국어선의 현저한 출현 감소가 꽃게 자원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시에서는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하여 지난해 49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 꽃게 516만 마리를 방류하였고, 올해도 상반기에 225백만원 예산으로 128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금어기간에 15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조성 뿐만 아니라 꽃게 자원의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어린꽃게 포획 6건, 무허가 조업 3건 등 불법어업 9건을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한 바있다. 시 관계자는 “21일부터 일반해역과 특정해역에서의 금어기(6.21.~8.20.)가 시작된다”며, “꽃게 자원
김동근 행정2부지사, 구급활동 중 교통사고 당한 구급대원 병문안21일 오전 10시 고양시 소재 일산중심병원3월 11일 화재현장 출동 중 불법유턴 차량과 추돌 사고김동근 道 행정2부지사가 21일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시 소재 일산중심병원에 입원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준태 파주부시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김일수 道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파주소방서장도 함께 했다.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새벽 최보규(29) 소방사와 함께 구급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하던 중 불법 유턴하는 화물차와 추돌해 부상을 당했다.김 소방교는 사고 당시 측두부 함몰이라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후 수술 및 재활치료를 거쳐 지금은 혼자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회복됐다. 최보규 소방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후유증 치료를 위해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에 있다.김동근 행정2부지사는 “지난번 병문안 했을 때보다 김현수 소방관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라며 “얼른 쾌차하여 가정과 소방일선 현장으로
6월 30일 국지도56호선 파주 광탄교차로~연풍교차로 4.6km,지방도364호선 포천 선단교차로~가산2교차로 2.8km 개통지방도371호선 양주시계~파주 감악교차로 4.1km 구간도 9월말 개통 예정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등 북부지역 주요 간선도로망이 이달 말 부분 개통된다.경기도 건설본부는 국지도 56호선 파주시 광탄교차로~연풍교차로 4.6km 구간과 지방도364호선 포천 선단교차로~가산2교차로 2.8km를 오는 30일 우선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국지도56호선’은 파주시 조리읍 등원리에서 법원읍 대능리를 잇는 총연장 13.7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로, 2007년 11월 착공해 2014년 11월 등원교차로~오산1교차로 3km를, 이어서 2015년 12월 오산1교차로~광탄교차로 1.3km 구간을 개통한 바 있다.도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간 신산리에서 연풍리까지 20여분 이상 소요되던 것이 5분 내외로 단축되고, 광탄시내 교통혼잡 역시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방도364호선’은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1.3km 왕복 4차선 도로로, 경기도가 북부지역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5월1일~31일, 2018년 예산 중점투자부분에 대한 선호도 조사 선호 예산투자 부문은 보건복지(34.6%), 경제투자(17.9%) 등의 순환경 분야, 미세먼지 이슈화 등으로 전년대비 5.3% 증가경기도민의 절반 이상은 경기도 예산이 보건복지와 경제투자 분야에 우선 투자되는 것을 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월1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예산 중점투자부분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6%가 보건복지 분야를 선택했다. 이어 경제투자 분야(17.9%), 환경 분야(14.2%)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경기도 온라인 패널 6,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217명이 참여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경기도의 2018년도 예산편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분야별 투자 선호도 순서는 보건복지, 경제투자, 환경, 여성가족, 교통건설 분야 순이며, 전년에 비해 환경 분야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분야별 응답비율을 보면 보건복지 분야는 지난해 31.3%에서 34.6%로, 환경 분야는 8.9%에서 14.2%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여성가족 분야는 10.8%에서 9.4
20일, 보증금 지원 신청자 171세대에 총 1,771만원 첫 지급매월 20일 지급 계획2017.1월분부터 소급적용하여 각 신청자 계좌로 입금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 행복주택 5만호 등 6만호 입주자 지원아이를 낳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전국 최초의 주거복지정책 경기도가 도내 행복주택 입주자 171세대를 대상으로 표준임대보증금 이자지원금(이하 이자지원금) 총 1,771만원을 지난 20일 첫 지급했다. 경기도는 459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2020년까지 도에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입주자들의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기간 동안 도내에는 따복하우스 1만호와 행복주택 5만호 등 총 6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앞서 도는 지난달 31일 LH공사, NH농협은행, 경기도시공사와 임대보증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6월 1일부터 보증금 지원 신청접수를 받았다.도는 신청자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후 올해 1월 첫 대출금 이자를 납부한 고양삼송 84세대, 화성동탄 84세대, 포천신읍 3세대 등 총 171세대에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분의 이자지원금 1,771만원을 소급 지원했다.고양삼송 행복주택에 입주해
도, 2017 여성낙농인 워크숍 6월 20일 오전 10시 개최용인 골드훼미리콘도서 진행도내 여성낙농인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 참여FTA개방 이후 어려움을 겪는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경기도내 여성 낙농인과 함께 낙농산업 경쟁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2017 경기도 여성낙농인 워크숍’이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EU FTA 발효 후 유제품 수입 증가와 우유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낙농산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도내 여성 낙농인 및 관계 공무원 등 100명이 참여해 열띤 의견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견홍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의 ‘경기도 축산시책 및 낙농산업 발전방향’, ▲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장의 2017년 가축개량은 변화를 이끄는 힘, ▲김재경 수의사의 젖소의 산전 산후의 사료 급여기술, ▲남기택 한경대학교 낙농지원센터장의 ICT와 스마트 팜의 이해’에 대한 주제발표를 청취하며 낙농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분임 토의’ 자리
19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 가뭄 관련 긴급대책회의 진행단기적 대책 마련 시급, 어려움 극복 위해 힘 모아 달라”피해 심각한 농업용수 부분 단기대책 마련 집중 논의관정 개발, 농민들에게 잘 설명해 오해 불식시켜야 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식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근 행정2부지사와 강득구 연정부지사, 관련 실·국장들과 함께 가뭄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지금은 단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남 지사는 “어제 현장에도 나가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다”며 “우리 국민들의 어머니와 같은 농촌이 고통받고 있다.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농심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단기, 중기, 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할 텐데, 긴급하게 오늘은 현재 현상에 대한 단기적인 긴급대책,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서 할 수 있는 중기대책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 3가지 부분에 대한 단기적인 대책이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가뭄 피해 현장 방문해 상황 점검되풀이되는 가뭄 피해, 단기·중기·장기 대책을 마련해야”중·장기 대책, 정부와 논의를 통해 하나하나 마련하겠다”19일 오전 9시, 도청 집무실에서 가뭄 긴급대책회의 진행상황 점검 및 농가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할 예정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극심한 가뭄 피해와 관련, “워낙 사태가 심각하니까 경기도에서는 내일 긴급 도 회의를 개최해 예비비를 포함한 단기대책을 세우고 집행하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황성태 화성부시장, 전승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과 함께 화성시 덕우저수지와 인근의 임시양수장을 찾아 가뭄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남 지사는 “농촌은 우리 국민들에게 어머니 품과 같은 귀한 마음의 고향인데 지금 우리 농촌이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지난번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굉장히 많은 피해가 있었고, 지금은 가뭄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경기도의 금년(1~6월 현재) 강수량은 167㎜로 평년(305㎜)의 55% 수준에 머물고 있다. 도내 34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26.9%를 기록하며 평년(53.2%
경기도·강원도 간 상생협력 사업으로 평화누리길 코스 연결오는 6월 17일 오전 9시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기념 걷기행사 개최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에서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새 코스 걸으며 명품 트레킹 코스 조성 공동협력 결의경기·강원 양도의 발전과 평화누리길 활용한 DMZ관광 활성화 기원 올해 하나로 연결된 경기도-강원도 평화누리길의 정취를 느껴보기 위해 수 많은 발걸음이 몰렸다.17일 오전부터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평화누리길에서 열린 ‘평화누리길 12코스 연장 기념 걷기행사’가 경기도민과 강원도민을 비롯한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정의돌 연천군 부군수, 최석열 철원군 기획감사실장, 경기도 홍보대사 방송인 조문식,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정준구 씨 등이 함께 걸으며 자리를 빛냈다.참가자들은 기존 경기도 평화누리길의 종점이었던 연천 신탄리역에서 출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지점인 역고드름을 지나 남·북 분단의 상징인 경원선 철도중단점이 있는 백마고지역을 거쳐 1946년 북한이 건설한 노동당사까지 12km코스를 걸었다.특히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인 고대산 ‘역고드름’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2017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도내 13개 교육지원청 소관 초중고 학부모 900여 명 대상신직업 진로코칭 학부모 지도사 양성, 학부모 갈등코칭 과정 등 진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2017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5일부터 11월까지 도내 13개 교육지원청(고양,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부천, 성남, 안산, 양평, 연천, 용인, 이천, 파주, 평택, 화성·오산) 소관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신직업 진로코칭 학부모 지도사 양성 과정 ▲학부모 갈등코칭 과정 ▲소프트웨어 학부모 지도사 양성 과정 등 자녀 교육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총 19회 실시될 예정이며, 70% 이상 교육을 수료한 학부모에게 경기도지사·교육감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교부한다.김경표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흥원과 도교육청의 협업 가능성을 확대한 것 같아 기쁘다”며 “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들이 학교현장에서 재능기부까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
제56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 16일부터 양평군 용문산에서 개최(슬로건) 경기도농촌지도자!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농촌지도자 비전 제시, 화합 세레머니 등 다양한 행사 진행제19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 경연대회, 17일 병행행사 개최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각 시·군 농촌지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를 16~17일 이틀간 양평군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개최한다.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에 결성됐으며, 현재 1만600여명의 회원이 해당 농촌지역의 중추적인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경기도농촌지도자!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농촌지도자 비전 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지역 우수농산물 전시·판매, 다목적 소형 농기계 전시, 전통체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농촌지도자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라며 스마트팜 확산 및 농가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 제고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특히 17일에는 잊혀져가는 민족고유의 농촌민속문화를 발굴 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촌의 전통놀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19회 4-
경기도, 6월 19~30일 도내 빙과류․음료류․식용얼음 제조업체 168개소도, 시·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실시, 시·군별 교차점검 예정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위·변조 등 중점 점검상수도보호구역내 불법음식점 130개소 및 피서지 주변 식품판매업소 1,000개소 날씨가 더워지는 하절기 피서철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민 건강을 위해 피서지 식품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하절기 성수식품 제조업체 및 피서지 주변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이 실시된다.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서울·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 시·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6개 합동점검반과 31개 시·군 자체 점검반에 의해 진행된다.점검 대상은 ▲빙과류·음료류·식용얼음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해수욕장·놀이공원·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편의점 등이다.특히 광교산과 남한강 주변 등 유원지 주변 불법 음식점 13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동시에 진행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농작물재해보험 일부품목 가입기간 연장벼 ~6/30, 옥수수 ~6/23까지, 콩 ~7/21까지보험료의 80%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 농가는 20%만 부담가입신청은 가까운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일부 농작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기간이 연장됐다.경기도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농작물재해보험의 판매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벼와 옥수수의 보험 판매 기간이 2~3주 연장돼 옥수수는 오는 23일까지 벼는 30일까지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콩은 7월 21일까지 판매 한다.사과·배·단감·떫은감의 경우 지난해 전국적인 폭염으로 과수에 발생한 일소피해의 보장을 추가해 보험가입 금액의 90%까지 보장성을 강화한 상품을 오는 7월 7일까지 판매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희망농가는 품목별 가입 시기에 맞춰 가까운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자연재해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가의 보험 가입을 적극 권유했다.한편, 경기도는 예상치 못할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벼,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