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7개 과정 210명 모집자동차정비, 특수용접 등 야간 3개, 주말 4개 과정 운영재직자 배려 야간 월~목 주 4일, 주말 토요일 주 1일 수업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가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2017 하반기 야간 및 주말 3개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하반기에 운영될 야간 및 주말 3개월 과정은 재직자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과정은 7개로, ▲3D모델링프린팅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3개 야간과정과 ▲전기설비 ▲특수용접 ▲3D프린터 실무 ▲자동차 정비 등 4개 주말과정이다.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30명 씩 총 210명이다. 원서는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http://gti.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야간3개월 과정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일간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9월 4일 개강해,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주말3개월 과정의 수업은 토요일에만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다. 교육과정 중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무료다.원서접수 마감 이후 접수자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되며 주말과정 면접은 8월 26일(토) 10시, 야간과정 면접은 8
경기도, 6~11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 추진이천, 광명, 시흥, 평택, 의정부 등 5개 시군 지역주민 대상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교육, 포럼, 토크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 경기도가 올해부터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 전문가 교육, 포럼, 토크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오는 6월 15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20차례에 걸쳐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통합 지원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리더를 중심으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뒀다.실제로 남북하나재단의 북한이탈주민실태조사(2014년)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겪는 고충으로 경제적 어려움(53.7%) 다음으로 각종 편견과 차별(39.8%)을 꼽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올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이천, 광명, 시흥, 평택, 의정부 등 5개 시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교육, 포럼, 토크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먼저
해양레저인력양성 선외기에 이어 선내기 교육으로 확대현대 씨즈올, 볼보펜타 등 국내 대표 선내기 엔진사 참여12일 오전 11시 김포 아라마리나 교육실교육생 11명 3개월간 교육 개시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일자리 창출의 중심 ‘경기해양레저 인력양성센터’가 선외기 교육과정에 이어 선내기 분야 인력양성 과정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작한다.경기도는 12일 오전 11시 김포 아라마리나 교육실에서 경기도, 워터웨이플러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 해양레저선박용 선내기 엔진정비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해상엔진은 선외기와 선내기로 구분되는데 엔진의 설치 위치가 보트 외부이면 ‘선외기’, 내부이면 ‘선내기’로 구분한다. 선외기는 주로 100마력 내외의 저출력으로 소형보트에 장착하며, 3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인 선내기는 중대형 보트에 장착된다.최근 5년간 연평균 22.7%씩 성장하고 있는 해양레저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해양레저를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선외기 정비 테크니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선내기’ 교육과정을 새로 개설함으로써 해상엔진 전 분야의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교육생들은 6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
DMZ 생태계서비스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경기도의 생태계서비스 환경정책 의지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첫 번째 국제행사13일부터 15일까지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개최평화를 위한 사람과 자연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국제협력 추진기관들의 정보공유 및 협력채널 구축DMZ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세계적 석학들이 파주 임진각에 모인다.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국제환경 전문기구 ESP아시아사무소와 함께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 생태계서비스 환경정책의지를 표방하는 첫 번째 국제행사로 ‘2017 DMZ 생태계서비스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는 물, 공기 등 ‘생태계로부터 인간이 얻는 혜택’을 뜻하는 말로, 기후조절, 대기정화, 서식처 제공, 원자재 제공, 생태관광 등 4가지분야 22여 가지 서비스로 설명되고 있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9월 경기도와 ESP 양자간 DMZ 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한 후 개최되는 첫 국제행사로, ESP 루돌프 드 흐룻(Rudolf de Groot) 의장, 일본 UN대학교 사이토 오사무(齊藤 修) 교수, 중국과학원 리 펑(李锋) 책임연구원을
환경대상 시상, 7개 부문 유공자 40여명 발굴 도지사 표창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관리 등 7개 부문지속가능발전 주제 포럼, 환경관련 전시‧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도 열려경기도는 10일 오전 10시 오산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갖고 기후변화 위기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 유공자 40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연정부지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민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올해 환경대상은 부천 옥산초등학교 신법기 선생이 수상했다. 신 선생은 12년간 환경교육 공모사업, 학생 환경동아리 활동 확대 등 청소년 환경보전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했다.이밖에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관리 등 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도는 기후대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크린어스, 환경산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우양지엔지, 물관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센텍(주)에는 환경보전기금 융자와 마케팅 지원 우선권을 부여하고 향후 매년 실시하는 유망환경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지속
부천시 심곡천 도, 국민안전처 주관‘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최대 성과남양주시 호만천 최우수, 부천시 심곡천 장려 각각 수상경기도, 올해 556억 원 투입해 64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남양주 호만천, 부천 심곡천 등 경기도내 소하천 두 곳이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국민안전처의 이번 공모전은 치수안전성은 물론 자연 친화적인 소하천 가꾸기 정착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 온 것으로, 그간 경기도에서는 2010년 용인 발안공천 등 두 곳이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8년 연속 입상하는 저력을 자랑해왔다. 남양주시 호만천 올해 공모전에는 경기도 하천 6곳을 포함해 전국 55개 소하천이 응모됐다. 특히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모두 경기도 하천이 휩쓸게 되면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함은 물론, 하천 가꾸기 분야 전국 최고 기관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먼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남양주 호만천의 경우 소하천의 치수적 기능과 함께 지역 여건을 고려한 생태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경기도, 7일 첨단재활로봇 투자유치 및 국제기구 한국사무소 유치 협약 GBC 모스크바 이전 개소 통한 CIS 국가 등 해외마케팅 사업 확장 총력투자·통상·대학협력 강화를 위해 영국·러시아 순방길에 오른 경기도 대표단(단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경기도 대표단은 이날 오전(현지시각) 러시아 국제기구 ICIE(국제산업기업가회의) 회의장에서 아나톨리 트카축(Анатолий Ткачук) 제1부회장을 만나 경제협력 MOU를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 기술협력 사례가 보다 많이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ICIE는 경기도 유럽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면서 동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 사무소를 설립했다. 이번 MOU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러시아 판로 개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이날 오후에는 러시아 및 CIS국가의 해외마케팅 사업 확장을 위해 GBC 모스크바를 새로이 이전한 것을 축하하는 개소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이전 개소식은 지난 4월 경기도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보호무역주의 확산 대응 道(통상·투자·외교) 다변화 전략’
도-시군 둔치주차장 합동 안전점검 시행으로 차량침수 및 인명피해 예방11개 시군 33개소 3,833면에 대한 둔치주차장 안전점검 시행둔치주차장 관리실태 및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 중점 점검상시이용자 연락처 확보를 통해 호우예보 시 긴급문자 전송경기도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서의 인명 및 재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둔치주차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둔치주차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하천변에 조성되는 주차용 공간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차량침수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도는 시군과 공동으로 도내 둔치주차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 관리실태 및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점검대상은 고양, 용인, 안양, 남양주, 의정부, 광주, 구리, 안성, 동두천, 양평, 이천 등 도내 11개 시군 하천변에 설치된 둔치주차장 33개소 3,833면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주차장 이용(폐쇄) 관련 안내판 설치, ▲차량통제 게이트 설치, ▲차량대피장소 지정 및 긴급견인 연락망, ▲인명대피 안내방송설치, ▲강물 수위확인 등을
평균 강수량 및 저수율 저하로 농작물 가뭄 피해 우려강수량 138mm로 평년대비 54% 수준가뭄 피해 극복을 위한 상황실 운영 및 현장 기술 지원 추진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가뭄 해제 시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강수량은 138㎜로 평년(252㎜)의 54% 수준이다. 도내 저수율도 평균 33%로 평년보다 51% 낮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내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이에 따라 농기원은 지난 1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가뭄극복을 위한 작물재배관리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군별 담당자를 지정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농기원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우선 벼농사의 경우 모내기 후 본 논에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인 활착기, 새끼치기 시기에는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로, 제방, 논두렁 등을 정비해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은 새끼칠 거름을 줘서는 안 된다.밭작물은 토양수분이 부족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두 달여만에 다시 발생한 것과 관련,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서상교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으로부터 AI 관련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에 대한 원인 파악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농가 현장 방문 점검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내 시·군 부단체장과의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또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주재 영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사례는 전북 군산의 한 농가에서 AI에 감염된 오골계가 제주,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 기장 등으로 거래되면서 발생했다. 해당 오골계를 구입한 파주시의 한 농가에서도 AI 간이검사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AI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올렸으며, 지난 5일부터는 전국 재래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가금류의 거래를 전면 금지했다.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10일 고양 어울림누리 공연장에서 개최도내 청소년 관악부 28개 팀 1,100여명 참가 예정초등부 13팀, 중등부 10팀, 고등부 3팀, 초청 2팀 경기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덕양구 소재 고양 어울림누리 공연장에서 열린다.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예술제로 올해로 12회를 맞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올해 관악제에는 초등부 13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2개 팀 도내 청소년 관악부 28개 팀 1,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전통민요,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등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심사는 관련분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이뤄지며, 대상 3개 팀, 최우수상 6개 팀, 우수상 17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중 대상을 받은 3개 팀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자상’이 수여된다.이
경기과학축전,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3D프린팅, 드론, 무인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 선보여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체험의 장으로 기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17 경기과학축전’이 오는 10일(토)과 11일(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행사로 명실공히 수도권 최대 정보과학축제이다.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연구소와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와 특별강연 및 행사, 정보화체험관 및 부대행사로 구성됐다.먼저 대회분야는 로봇대회, 3D프린팅대회, 스토리텔링발명대회, 드론장애물경기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또 ‘라디오스타’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톡투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로봇, 인간을 구하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특별행사로는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에 대한 이론과
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연천署와 수난구조 합동훈련6월 1일 오후 임진강 유역(합수머리, 주상절리 등)이론숙달, 구조장비·보트 활용한 익수자 구조, 방송시설 상태 확인 등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파주소방서, 연천소방서와 함께 집중호우 발생이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1일 오후 임진강 유역에서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난구조 훈련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위상승, 하천범람, 야영객고립 상황들에 대한 사전점검 및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파주소방서, 연천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17명이 참여했다.훈련 지역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합류해 수량이 많고 물살이 센 임진강 합수머리 일대와 풍광이 좋아 여름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상절리 일원에서 선정됐다.대원들은 ▲수난 구조 이론 숙달, ▲레스큐 튜브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 ▲보트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 및 이송, ▲방송시설을 이용한 비상상황 및 대피통보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더위를 피해 임진강 유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북부지역 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기술을
온라인평생교육서비스 지식(GSEEK), 도민강사 2기 교육생 20일까지 모집취미, 노하우, 전공을 온라인 콘텐츠화 가능한 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우수교육생 포상 및 지식(GSEEK) 오프라인특강 강사 기회 제공온오프라인 연계교육 및 1:1 멘토링, 강사 네트워킹 등 전액 무료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평생교육사이트 지식(GSEEK)에서 도민강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도민강사 양성사업은 지식사이트(www.gseek.kr)의 개인 온라인 교육 공간인 ‘마이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할 강사를 선발‧육성하는 사업이며, 오프라인에서도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1인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한다.취미나 전공, 노하우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식은 도민강사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총 3개 기수, 총 90명의 도민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기 30명 모집 시에는 139명이 지원, 4.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1기 교육이 완료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마이플랫폼 개설을 진행 중이다.2기 교육은 온라인 선행학습과 강사네트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일 홍보관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김정연 부장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안의 편견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김 부장은 강의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발한 장애인 인식개선프로그램인 ‘EDI 행동Ⅱ프로그램’을 활용, 편견과 차별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등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중심으로 교육했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다시 한 번 개선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보듬는 따뜻한 인권사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SL공사는 2017년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이행하고 있는 모범 준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