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군인가족 100여명 대상으로‘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운영 실시예쁜글씨 POP, 폼 아트지도사 등 4개 과정 운영군인가족의 수요조사를 반영한 과정 개설로 참여자 만족도 향상 기대경기도는 올해 5월 31일부터 9월까지 군인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은 전방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교육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총 4억 2천여만 원의 도 사업비를 투입해 총 4,200여명의 군인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혜택을 받아왔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과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교육과정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군사령부에서 실시했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예쁜글씨 POP, 폼 아트지도사 ▲아동상담사, ▲자기주도 진로학습코치, ▲미술심리상담사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가족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활발한 지역사회 및 경
경기도 1회 추경 농업예산 6,298억 원, 본예산 5,810억 원보다 488억 증가증액예산의 25%, 122억원 넥스트(NEXT) 경기농정 관련사업 반영가뭄장기화에 대응, 181억 원 긴급 투입 경기도 농정예산 6,000억 시대가 드디어 개막됐다. ‘넥스트(NEXT) 경기농정’ 실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면서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제1회 추경 농업예산은 6,298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810억 원보다 488억 원 증가한 규모다.부문별로는 ▲농업·농촌 부문 4,639억 원(314억 원 증액) ▲임업·산촌 부문이 1,144억 원(113억 원 증액) ▲해양수산·어촌부문 432억 원(16억 원 증액) ▲기타 사업비·행정경비 83억 원 등이다.이 가운데 전체 증액 예산의 25%인 122억 원이 넥스트 경기농정 관련 40개 사업에 편성됐다. 특히 본격 영농기를 맞아 181억 원은 가뭄 피해예방 특별대책에 긴급 편성됐다.넥스트 경기농정은 지난 2015년 기준 4,100만 원이던 경기도 농가소득을 2020년까지 5,000만 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경기도의 야심찬 비전으로 ▲안심먹거리 제공 ▲다팜(Farm) 플랫폼 구축 ▲농가소득
6월 3일 용인시청 광장『2017 웰빙 한우 소비촉진 한마당』개최FTA로 위축되고 있는 한우 소비 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한우고기 할인 판매, 용인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즉석 셀프 구이존 운영도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제공한우불고기 시식, O/X퀴즈, 즉석 한우고기 경매행사, 119안전체험 등경기도의 명품 한우고기를 직접 맛보고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해볼 수 있는 ‘2017 웰빙 한우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가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FTA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한우 소비를 증대시키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관람객들에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화식한우, 칡소, 오메가한우 등 특화된 사육방식으로 길러진 도내 우수 한우 고기를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아울러 ▲경기도 한우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한우 홍보관, ▲한우불고기 시식 코너, ▲한우바로알기 O/X퀴즈, ▲즉석 한우고기 경매행사, ▲한우 피자만들기, ▲119안전체험,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무엇보다 경기도 최고급 G마크 한우
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9일 2차 본회의 개최주요 현안보고 및 심의, 토론 진행지역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 인력양성을 위해 2013년 11월부터 운영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올해 경기지역 공동훈련센터의 성과 극대화에 힘쓰기로 했다.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공동위원장(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 2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지역고용전략” 수립 및 “고용혁신프로젝트”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고, 경기지역 공동훈련센터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들 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세부적으로 지역공동훈련센터에 대한 자체 성과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근거로 우수훈련센터에는 인센티브를, 다소 저조한 센터에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성과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개선이 필요한 규칙 등에 대해서는 관련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경기도, 2017년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자 모집(~6월 9일까지)5,000명 청년 대상. 1차 서류심사, 2차 오디션 통해 최종 지원자 선발경기도가 ‘2017년도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을 받을 도내 미취업 청년 5,000명을 5월 29일부터 모집한다.‘청년구직지원금’은 경기도 연정(聯政)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로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도는 올해 5,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체크카드형식의 경기청년카드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한 것이 확인되면 사용항목에 구분 없이 지원금을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신청자격은 5월 29일 기준으로 만 18~34세 이하 청년 중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중인 사람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인정액(소득+재산을 일정한 비율로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중위소득 80%이하인 가구의 가구원이어야 한다.세대주거나 장애인, 한 부모 가장의 경우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재학생(휴학생)이나 실업급여·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수혜자, 주당 36시간 이상 취업자로 정기소득이 있는자, 기존 정부 일자리사업 참
29일부터 경기도청 민원실에 국민인수위 in 경기도 접수창구 운영경기도청(남부청·북부청) 민원실. 7월12까지 운영 정책제안·인재추천 등 국민의 목소리를 국민인수위에 전달 역할경기도가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경기도청 내 민원실(남부청·북부청)에 ‘국민인수위원회 in 경기도’를 운영한다.경기도가 설치한 ‘국민인수위원회 in 경기도’는 국민들의 정책제안이나 인재추천 등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접수된 정책 제안은 국민인수위원회에서 직접 분류 후 인수위 종료시점에 제안자 본인에 반영 결과를 통보 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도청사에 이어 도내 31개 시군에도 여건에 따라 국민인수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에 설치되는 국민인수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민들의 참신한 정책제안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새 정부의 정책에 맞춰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경기도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국민인수위원회 정책 제안은 오프라인과 별도로 온라인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https://www.gwanghwamoon1st.go.kr/)에서도 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이공계 대학생 대상 맞춤형체험학습 프로그램 마련6.26~7.14까지 10~15명 선발식품, 의약품 시험,분석 이론과 유전공학기법 관련 첨단장비 활용법배울 수 있어29일부터 이메일 접수.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체험학습 참가자를 모집한다.맞춤형체험학습은 보건분야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연구원은 2012년부터 방학기간 동안 모두 11차례에 걸쳐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올해는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10~15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식품, 의약품, 미생물, 감염병, 잔류농약 등에 대한 시험·분석 이론과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미생물검사기법, 유전공학기법, 첨단 장비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신청은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9일부터 6월9일까지 이메일(bearwoo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 또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업기술원 28일 농업관측정보 발표도내 200농가 대상 작목별 재배 의향 전화조사 실시경기도 벼 재배의향면적 전년 대비 5.6% 감소한 7만 6,191ha 전망콩, 고구마, 포도도 재배의향면적 전망치 함께 발표 전년 대비 콩 2.2% 증가, 고구마 6.1% 감소, 포도 1.9% 감소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소재 벼 재배농업인 200호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조사한 2017 농업관측정보를 28일 발표했다.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의향 면적은 7만6,191ha로 지난해 8만 750ha에 비해 4천 559ha(5.6%)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관측정보는 영농 전에 앞서 농가들의 작목 선택의 도움을 주기 위한 조사로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농기원은 5월 영농 전 재배의향면적 발표에 이어 8월과 9월 예상 생산량과, 실제 생산량 발표를 할 예정이다.관측 대상농가 200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16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DB」에 수록된 경기도 벼 재배농업인 106,339호를 모집단으로 표본 추출을 통해 선정했다.농기원은 벼 재배의향면적 감소 이유로 정부의 적정 쌀 생산 유도 정책의 영향을 꼽았다.벼 재매면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올해 6월 1일부터 통행료 조정일산대교, 서수원~의왕, 제3경인 대상실시협약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반영해 통행료 조정하게 돼 있어 승용차 외 일부 차종에서 최대 100원 인상향후 사업 재구조화, 부속사업 활성화로 통행료 인하 및 서비스 제고 도모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의 통행료가 올해 6월 1일부터 차종별로 최대 100원 인상된다.이번 인상은 3개 민자도로의 사업별 실시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는 각 도로별로 정해진 ‘불변가통행료’에 현행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을 반영해 100원 단위로 통행료를 조정·징수하게 돼 있다.도는 이에 따라 그간 일산대교 2회, 제3경인 1회, 서수원~의왕 2회 등 총 5차례의 통행료 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경기침체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도로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차원에서 통행료를 동결, 제3경인 고속화도로의 경우 2012년에 조정된 통행료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더욱이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지난 2016년 자금재조달로 발생한 공유 이익금으로 승용차 기준 통행요금을 100원 인하했었다.문제는 지속적으
경기도 기우회, 26일 제주서 정례회 개최남경필 “어려울 때 서로 힘을 합하는 게 연정 정신”원희룡 “실질적 교류협력, 제주를 보물섬으로 지키는 방법” 경기도와 제주도는 26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중국의 방한 금지령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제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정’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서 경기도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기우회의 회원 80여명과 ‘경기도 기우회 제주도 정례회’를 가졌다.기우회가 타 지역에서 정례회를 갖는 것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정례회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기우회 월례회를 제주도에서 열었으면 한다”는 남 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울 때 서로 힘을 합하는 게 연정의 정신이다. 힘들 때 서로 도와주는 게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제주도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남 지사는 특히 “제주도가 힘들 때 경기도가 돕고, 경기도가 힘들 때 제주도가 도와주는 마음을 가지면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라며 연정을 통한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이브라힘 코무 UNESCO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부의장, 한탄강 일원 현장방문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철원, 경기도 포천·연천 한탄강 일대무등산권 워크숍 위해 방한 중, 경기·강원 초청으로 방문하게 돼한탄강 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등재 당위성 설명위한 워크숍도 열려 경기도와 강원도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이브라힘 코무(Ibrahim Komoo)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UNESCO Global Geopark Network, GGN) 부의장이 5월 25일부터 경기·강원 한탄강 일원을 찾는다.말레이시아 출신 이브라힘 코무 박사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한 평가와 심의를 담당하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의 부의장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당시 평가단으로 활동한 바 있다.이브라힘 코무 부의장의 이번 한탄강 방문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릴 ‘무등산권 지질공원현장 국제 워크숍’의 참석차 방한하는 기회를 맞아, 경기도와 강원도의 초청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이브라힘 코무 부의장은 5월 25일부터
경기도특사경, 569개 집단급식소, 식품취급업소 대상 일제단속 실시단속기간 : 2017. 4. 24 ~ 4. 28(5일간)단속업소 : 대형 및 요양병원, 요양원, 식품판매업소 등 569개소단속내용 :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미표시 제품 보관, 미신고업소 식자재구입 등단속결과 : 103개소(식품위생법 44개소, 축산물위생관리법 5개소, 원산지 54개소)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환자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거나, 영업신고도 안하고 요양병원 등에 식자재를 납품한 대형 요양병원과 식품취급업소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대형요양병원과 요양원, 식품취급업소 5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0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특사경 24개반 341명이 투입됐다. 단속된 103개 업소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54개소, 식재료유통기한 경과 등 34개소, 무신고 식품판매업소 9개소, 영양사미고용, 보존식미보관 등 6개소 등이다.주요적발사례를 보면 양주시 소재 A요양병원은 유통기한이 15일 지난 빵류를 환자에게 간식으로 제공하다가, 화성시 소재
23일 도정점검회의에서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 대책 마련 지시도내 시·군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긴급안전점검 논의 진행타워크레인 사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남양주시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정점검회의에서 “남양주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돼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오늘 또 의정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최근 거제도, 울산, 청주 등에서 발생한 크레인 관련 사고를 언급한 뒤 “도내 공사장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빠른 시일 내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 도내 시·군과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긴급안전점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2일 오후 4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18t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2017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29일 구리광장서 개최오후 1시~4시 구리역 1번출구 구리광장서 열려구인업체 40여 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20여 곳 참여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장애인 취업 활성화 경기도내 장애인들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돕는 ‘2017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구리시 구리광장(구리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구리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구리·남양주 일자리센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이번 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이번 행사에는 취업알선 코너,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코너,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 등 총 70여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약 450여명의 도내 장애인 구직자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취업알선’ 코너에는 경기지역 구직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 구직자들과 1:1과 현장 면접을
경기도-경기FTA센터, 북미시장(미국-LA, 캐나다-토론토) 판로 개척경기도 수출기업 10곳, 5월 14일~21일까지‘FTA활용 북미 통상촉진단’참가 상담 72건·수출상담액 1,375만 달러, 계약 추진 47건·302만 달러 계약 성사 경기도가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북미 시장에 파견해 총 72건 1,375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7건 302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센터가 주관한 ‘FTA활용 북미 통상촉진단’은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미국(LA)와 캐나다(토론토)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참가기업들은 주방용품, 바닥폴리싱, 스시김, 유아용품, 공기청정기, LED생활가전 등 다양한 품목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국(LA)과 캐나다(토론토)에서 수백km를 차량으로 누비며 현지 바이어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비즈니스 상담을 가지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1:1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LA에서 총 41건 84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