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동물위생시험소 17년도 상반기 돼지 소모성질병 피드백사업 중간결과 발표지역별 양돈수의사, 시험소, 참여농가 등 합동으로 질병발생 사전차단돼지소모성질병에 대한 농장 혈청검사 및 도축장 출하돼지 병변검사양돈농가 82곳 3,301두, 도축장 7곳 4,830두경기도가 ‘돼지소모소질병 피드백사업’을 통해 소모성질병 발생을 최소화 하는 등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내 돼지농장 82곳과 도축장 7곳의 돼지 약 8천여 두를 대상으로 돼지소모성질병 방제 피드백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돼지소모성질병 피드백사업’은 양돈농가에서 흔히 발생해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는 호흡기 질병에 대해 ‘사육단계별 혈청검사’와 ‘도축장에 출하되는 돼지의 병변 검사’를 병행해 실시한 뒤 질병 예방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양돈전문수의사와 양돈협회등과 협업을 통해 피드백 사업을 추진, 도내 농장 82곳 3,301두에 대해 혈청검사를, 도축장 7곳 돼지 4,830두에 대한 병변검사를 실시, 결과를 해당 농가에 제공했다.우선 혈청
경기북부 대표적 관광자원인 ‘한탄강’ 관련 연구 보고서 발간한탄강 자원 종합적인 안목에서 분석, 통합적 개발 방향 제시경기도가 경기북부 한탄강권 관광자원 개발의 초석이 될 ‘경기북부 한탄강권 자원 활성화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연구는 경기도 연천군·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등 각 지자체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던 한탄강 개발 사업들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종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뒀다.특히 지난해 발표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내 한탄강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들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계획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도는 설명했다.보고서에는 한탄강의 자원 및 개발 현황, 하천과 연계한 국내외 지역개발 사례, SWOT 분석을 통해 바라본 한탄강의 가치, 한탄강 자원 활성화 방안 등이 담겼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현장방문과 문헌조사, 면담·회의, 외부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자료 및 사례를 수집·분석하고, SWOT 기법을 활용해 한탄강이 지닌 가치의 강약점과 자원 활용의 최적방안을 도출해냈다.이에 따라 보고서에 제시된 한탄강 자원 활성화의
9번째 GBC 개소, 중동시장 진출로 수출판로 다변화이란 GBC 개소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 활성화 기대경기도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테헤란’이 현지시각 23일 오전 10시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GBC 테헤란 개소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승호 이란 대사, 송종갑 이란 한인회 회장, 알레자 자비드 테헤란 부시장, 알리 아라치 이란 개발혁신처 국제부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경기통상사무소(GBC)’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에서 시장정보 제공과 판로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도는 이번에 문을 연 GBC 테헤란 외에도 미국 LA,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뭄바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션양·광저우· 충칭 등지에서 GBC를 운영 중이다.GBC는 지난 한 해 해외마케팅과 해외 G-FAIR, 통상촉진단, 수출상담회, 공동관 운영 등으로 총 2,576개 도내 기업의 해외활동을 지원했고, 특히 해외마케팅 대행으로 151개사를 지원해 2천9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GB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21일 홍보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이재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과거의 계승이 아닌 전환에 중점을 두고 지속성의 가치, 재생의 가치, 환경의 가치, 상생의 가치 등 4가지 공사의 미래가치를 제시했다.이 사장은 또 “매립이 완료된 부지를 생태복원의 공간으로 조성·보전, 지역과 미래세대에 넘겨줘야 한다”며 “주민편익시설운영, 주민참여형 수익사업 등 지역사회화의 상생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환경·경제·사회가 통합되는 지속가능 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L공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모범사원과 장관표창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공사 운영위원 및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초청,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2016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도내 사상최대 고병원성 AI 발생도내 15개 시군, 124건, 1,588만수 살처분31개 시군 가금농가, 방역공무원 대상 권역별 방역교육 실시7월 20일부터 8월 25일, 총10회지난 겨울 경기도는 사상 최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2016년 11월 20일 양주시에서 고병원성 AI 첫 발생 이후 6월 3일 파주시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총 12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총 1,588만수의 가금류를 살처분 했다.이에 경기도에서는 AI 특별방역대책기간(올해 10월 ~ 내년 5월)이 도래하기 전 가금사육농가의 방역의식을 재점검하기 위한 권역별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가금사육농가의 방역의식 개선 및 방역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권역별 가금농가 순회교육은 7월 20일 양주권역(양주, 연천, 동두천, 의정부)을 시작으로 8월 25일 김포권역(김포, 부천, 광명, 시흥)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10월까지 AI재발방지를 위해 농가에서 사전에 준비해야할 구체적인 준수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산란계농장의 사전 환적장 확보를 통한 계란차량의 농
도, 22억 투입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올해 말까지 구축용인·이천 지역 2개 노선에 CCTV, 차량검지기, VMS 설치경찰청 및 도내 주요 터널관리 CCTV 연계 제공CCTV 영상 확인을 통해 도내 곳곳의 돌발상황 확인 가능CCTV 영상 및 돌발상황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을 통해 서비스 제공경기도가 올해 CCTV 영상정보 확대 등 ‘도로 위 돌발정보 제공’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경기도는 총 22억 원(국비 9억 원, 도비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이천 구간 2개 노선 52.3㎞에 CCTV 12대, 도로전광표지(VMS, Variable Message Sign) 8대, 차량검지기 3대 등을 설치, 운전자들에게 소통정보와 주의운전정보, 사고정보 등 대폭 강화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이 같은 시스템이 구축될 노선들은 지방도 318·333호선(용인시 원천교차료~이천시 설성교차로, 37.0㎞)과 지방도 337호선(이천시 가산삼거리~소정교차로, 15.3㎞) 등이다. 특히 이 구간들은 영동고속도로(용인~여주) 및 중부내륙고속도
보건환경연구원, 14일 채집한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예년 보다 발견시기 2~3주 빨라야간 야외 활동 자제, 긴팔 옷 착용 등 주의당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다. 예년보다 2~3주 빠른 것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 평택시내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평택시내 축사를 선정해 모기를 유인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회 모기를 채집, 모기 종류별 개체수와 밀도, 일본뇌염 바이러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경기도의 경우 2010년 이후 작은빨간집모기가 매년 처음 채집되는 시기는 주로 7월 말에서 8월말 정도로 올해는 예년보다 2~3주 정도 빨리 발견됐다. 2014년에는 7월 4주차에, 2015년에는 8월 1주차에 발견됐었다. 지난해는 모기개체수 감소로 9월 2주차에 처음 발견됐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해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일본뇌염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 최초 발견 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령된
내달 12일,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아이스쇼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최다빈 등 '포스트 김연아' 대거 출연,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도 참석국내최초 3D 매핑(mapping)기법 시도 아이스쇼로 화려한 볼거리 선사24일 정오부터 인터넷으로 입장권 예매 가능, 예매 보증금은 관람 후 환불경기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를 다음달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한다.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경기·서울·강원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아이스쇼에는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을 비롯해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등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또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가 예정돼 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 포천 허브아일랜드 업무협약일시/장소 : 2017. 7. 19.(수) 11:00 / 허브아일랜드허브아일랜드는 소방공무원 맞춤형 힐링프로그램 개발,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안전컨설팅 제공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도민안전 확보와 소방공무원 힐링(Healing)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임옥 허브아일랜드 대표이사는 19일 오전 11시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포천 허브아일랜드 안전컨설팅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PTSD 치유 등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방공무원 워크숍 등 북부지역 소방행정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북부소방재난본부는 다중이용시설인 허브 아일랜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컨설팅을 제공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임 옥 허브아일랜드 대표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영웅들에게 힐링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도, 20일 14시 굿모닝하우스에서 「공유경제 담당부서장 정책공유회」 개최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 서울시‧인천시 등 17개 기관 30여명 참석지자체간 공유경제 정책정보 공유 및 경기도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사례 견학 경기도는 공유경제 정책추진 지자체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유·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공유경제 정책추진 지자체간 정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0일 오후 굿모닝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책공유회는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를 비롯해 경기도 등 광역지자체 4개소, 수원시 등 기초지자체 12개소 등 17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지자체별 공유경제 정책에는 ▲경기도의 ‘공유시장경제 플랫폼’ ▲서울시의 ‘공유도시 서울’ ▲광주시의 ‘지식공유 플랫폼 아리바다’ ▲서울 성북구의 ‘길음뉴타운 공유센터’ ▲경기 수원시의 ‘공구도서관’ ▲경기 성남시의 ‘공유활동 및 공유경제 기업 육성’ ▲경기 부천시의 ‘공동주택 시설물 공유’ ▲경기 시흥시의 ‘우리마을 동네관리소’ ▲전북 전주시의 ‘공유경제 시범모델 동네복지’ ▲전북 완주군의 ‘무한상상실 팹랩’ 등이
김포시 사회적경제 간담회가 전왕희 경제환경국장, 김준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시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시와 도의원에게 알리며 관련 지원을 요청하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현정부의 최대 화두는 일자리창출이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통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우리시 사회적경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현 경기도의원은 “OECD 통계 기준을 분석해 보면 사회적경제 분야를 OECD 수준까지 활성화시키면 약 10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하여 정부와 도에서도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과 제도개선을 통해서 일자리창출을 해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연대와 협력이라는 기본정신을 통해서만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내 약 10만개 전자상거래업체 대상 조사 진행사업자 신원정보 불일치, 교환․반품 방해 행위 등 자율시정유도소비자단체와 경기도, 시․군 협력을 통한 전자상거래 시장개선 기대경기도가 도내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공정 질서 확립에 나선다.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2001년 이후 지난 15년간 연평균 약 22%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왔으며, 지난해 거래액은 약 65조원 규모로 2001년에 비해 약 1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시장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전자상거래 사업을 하기 위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는 사업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전국 통신 판매업체의 약 25%에 해당되며 이중 인터넷 도메인을 보유한 전상거래업체는 약 10만개 업체가 신고한 것으로 추산된다(2016년 기준). 그러나 이 같은 전자상거래 규모의 빠른 성장세만큼이나 소비자피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대면하지 않고 거래하는 특성상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법위반 감시 및 시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7월부터 1
경기도, 2017 경기니트패션쇼 플리마켓 참여 셀러 모집(~8.4)플리마켓 판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총 30여팀 모집영업공간, 네임 플에이트 등 제공경기도는 올 8월 29일 열릴 ‘2017 경기니트패션쇼’를 앞두고, 부대행사로 마련될 ‘플리마켓’에 참여할 셀러(Seller)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2017 경기니트 패션쇼’의 참관객들에게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패션쇼 개최일인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셀러 모집규모는 총 30여 팀으로, 플리마켓 판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 액세서리·의류 등 패션 관련 상품 판매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팀 전원에게 영업 공간(매대 및 의자 등)과 네임 플레이트(Name plate), 전기 이용, 행사 주차장 무료이용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7월 17일부터 오는 8월 4일 오후 4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다음 이메일(ericckc@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휴가철 맞아 야외 물놀이장 운영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전 10시~오후5시 운영물놀이장, 목재 데크 쉼터, 분수시설 등 갖춰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축령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데다 물놀이장 이용의 경우 입장료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알뜰 휴가지로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해 하계 휴가철에는 41,96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이곳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목재 데크 쉼터 23곳, 분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의 부족한 목재 데크 쉼터를 추가로 구비했으며,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분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올 여름 물놀이장 운영준비를 모두 완료했다.도는 이번 휴가철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장에 대한 청소를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료는 성인 1,000원,
광교 실리콘밸리 벤치마킹, 성공모델 고양지역 전체로 확산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 참석,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협력방안 논의 고양시(시장 최성)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광교 테크노밸리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최성 고양시장과 관련 부서 직원이 참석했으며 ▲단지 조성 배경 및 추진상 쟁점사항 ▲기업유치 전략 및 문제점 해결방안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차세대 융합기술원 등 단지 내 입주기관과 협력방안 ▲단지 활성화·네트워크 구축 및 입주기업 사후관리 등 우리 시에 접목 가능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어 최 시장은 최봉순 제2부시장과 함께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손학규 전)경기도지사, 각 기관장, 대표시민 등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흙과 물의 합토식(합수식)에 참여, 기공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 관련 부서 관계자 등과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고양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