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가 지난 2016년 12월 21일부터 2017년 7월 30일까지 모금한 2017년도 적십자회비가 총 26억27백 여만원으로, 모금 목표액인 26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지사에 따르면 적십자 회비모금 결과 올해 목표액의 101.04%를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p 증가한 것이다. 7월 30일 기준 모금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지역은 세종, 충남, 대전, 대구로 인천이 5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시민들의 적십자회비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매년 모금액이 감소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적십자회비 모금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은 인천시 산하 모든 행정기관과 모금위원(통·리장)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 성숙한 인천시민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에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인천지역에 ▲경제불황에 따른 취약계층 긴급 구호활동 ▲어버이결연 봉사활동 ▲조손가정 지원활동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집중호우로 인한 구호활동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 등 인간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도, 8월 1일 경기통상사무소인 GBC 충칭 사무소 개소경기도 중소기업 중국 내륙시장 진출 지원 예정경기도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현지시각 8월 1일 오전 10시 중국 내륙의 중심지 충칭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GBC 충칭 개소식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김준현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간사, 안성국 주청두 총영사, 윤세영 충칭한인회 회장, 등원니엔 충칭시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 샤오링 충칭신화서점그룹 회장, 장스챠오 충칭시 외상투자촉진센터 부주임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로 박운본 소장을 비롯해 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218㎡ 규모 사무실에 도내기업의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충칭은 약 3천만명의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도시로 일대일로 정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최근 자유무역구를 설립, 통관절차를 간소화 하고 있어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GBC 충칭은 일대일로 정책에 따라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 에너지절약형 LED 등기구 교체시 보조금지원공동주택 5,000세대에 교체비용의 27%지원(가구당 18만원)참여 세대별 전기 총사용량 20% 절감기대여름철은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계절이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측한 올해 8월 중순 피크 시 최대전력 예상수요는 지난해 8,518만kW보다 132kW 증가한 8,650만kW로 예상되는 상황이다.이에 경기도는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고효율 LED 등기구 교체와 스마트미터기 설치를 지원해 가정 내 에너지를 대폭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IoT 전력 스마트미터기(이하, 스마트미터)와 고효율의 LED조명등을 동시에 교체하고자 하는 경우에 한해 세대 당 18만원(사업비의 27%)을 지원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도내 공동주택 개별세대 5,000가구다.무엇보다 스마트미터 설치로 인한 사용자의 자발적 절약실천과 고효율 LED조명 설치에 의한 전력사용량 감소로 세대별 전기사용량이 약 20%정도 절약된다고 도는 설명했다.특히 이번에 보급하는 ‘LED 등기구’는 경기도에너지센터에서 제품, 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슬로건, ‘시민 속으로 간 다큐’ 확정연중 상시 운영되는 ‘다큐 감상실’, 다큐영화제 최초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 존’다큐에 관한 모든 정보 ‘웹진-DMZ Scope’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올해 영화제 슬로건으로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확정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대중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연중 상시 운영되는 다큐 감상실 ‘DMZ 시네마’, 다큐영화제 최초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 존’, 다큐영화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웹진-DMZ Scope’가 그것이다.다큐 감상실, ‘DMZ 시네마’‘DMZ 시네마’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다양한 다큐영화를 볼 수 있는 감상실로 고양종합버스터미널 4층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에 마련됐다. 지난 영화제 상영작을 비롯해 극장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216편이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며 신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큐멘터리 DVD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불편한 진실이 터진다! 다큐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존’‘다이너마이트 존’은 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장비 기동점검반 운영2017년 상반기 145대 점검 및 정비로 약 3,000만원 예산 절감소방서 자체점검반에 소방차량 점검ㆍ정비, 작동요령 순회교육도 병행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 소방관서를 직접 찾아가 소방차량 및 장비 관리를 지원하는 ‘소방장비 기동점검반’의 2017년도 상반기 운영 성과를 30일 발표했다.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09년 3월부터 소방공무원 중 자동차정비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소방장비 기동점검’ 1개 반을 운영 중이다.‘소방장비 기동점검반’은 소방장비의 예방점검·정비를 통해 각종 재난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고 특수차량 점검매뉴얼을 제작·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소방차량 운용요원들에게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방법, 작동요령 등을 지도하는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2017년 상반기에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 월 1회 이상 정기 순회정비를 통해 소방차 168대를 정비했고, 무엇보다 이를 통해 민간업체의 수리비용 대비 약 3,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또한 소방차량이 고장으로 정비를 위해 정비센터에 입고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적·시간적·수리비용 및 현장출동 불가로 야기될 도민
경기도 중동 통상촉진단, 7월 21~27일 테헤란·두바이서 시장개척 활동도내 우수 中企 10여개사 참여. 바이아 상담 주선 등 종합 서비스 제공90건 1,856만 달러 수출상담, 74건 1,022만 달러 수출계약 추진 성과 기록신흥시장 개척을 나선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중동시장에서 총 90건 1,856만 달러의 수출상담, 74건 1,022만 달러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경기도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이란 테헤란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2017 경기도 중동 통상촉진단’을 파견,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도내 우수 수출기업의 중동 신흥 시장 개척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통상 촉진단에는 ▲우진비앤지㈜, ▲㈜파스컴, ▲㈜애니룩스, ▲코디아산업㈜, ▲㈜아이씨케이, ▲㈜미리코, ▲㈜신우테크, ▲㈜굿센스, ▲㈜토피도티엔에이, ▲㈜큐리오텍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도는 이들 업체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지원하고자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구축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동물용 의약품을 제조하는 ㈜
27일, 세계 최초 SIB 방식 일자리·저출산 시범사업 소개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회 열려저출산문제와 여성경력단절 상황 타개를 통한 여성의 일ㆍ삶 균형, 남성의 참여 유도 등 해법 모색 경기도는 2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저출산 대응 SIB 토론회」를 연정부지사, 도의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 날 토론회는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보상사업)방식으로는 세계 최초인 일자리ㆍ저출산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SIB사업이란 도가 설계한 워킹맘의 고용률 유지 관련 사업을 민간이 먼저 자금을 투입해 시행하면 차후 성과를 분석, 도 예산으로 약정된 사업비와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김규식 미래전략담당관이 그간의 일자리저출산 대응 SIB 사업발굴 추진상황을 보고한 뒤 서울대 교수이자 경기도 인구정책자문관인 조영태 교수를 좌장으로 조청식 기획조정실장, 양근서·배수문·공영애 도의원, 곽제훈 팬임팩트코리아 대표,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실장이 토론 패널을 맡아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먼저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축사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7월 23일 집중 호우로 인천 관내 침수 피해로 수해발생지역 방역소독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집중호우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 발생 후, 각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여 방역소독 및 주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할 것을 홍보했다. 또한, 인천시에서는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소 및 구청, 동 자율방역단 등 방역기동반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구에 비상비축방역약품 등 2종 살충제(700ℓ), 살균제(1000ℓ), 기피제(600개), 손소독제(500개), 를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해발생 지역의 피해에 대하여 자치구 방역약품을 수시로 파악한 후 실시간 지원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도 살균, 살충제 지원 요구로 26일 긴급 제공되어 군구에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침수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으로 급성 감염병 발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고, 수해지역 주민들이 개인위생 및 음식물관리로 각종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내하고,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복구 작업시 주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남동구에 소재한 지정폐기물 처리업체 A사의 대표이사를 허가받은 폐기물 보관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지정폐기물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지난 24일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사는 주변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폐유, 폐유기용제 등의 지정폐기물을 수집하여 재활용 또는 처분 장소로 운반하는 업체이다. 인천시 특사경은 A사에 폐유기용제 처리를 위탁하고 있는 B사로부터 위탁한 폐기물량 대비 실제 처리장으로 반입된 폐기물량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인천지검에 접수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A사는 지자체에 허가나 승인을 받은 지정폐기물 보관시설이 없기 때문에 배출자로부터 인계받은 폐기물을 처분 장소로 바로 운반하여야 하나, 자사 건물 내로 싣고 와서 평균 20여일을 보관하였다가 처분 장소로 운반하고 있었다. 폐유기용제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배출자도 45일을 초과하여 보관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B사가 위탁한 폐유기용제를 두 달 이상 보관하기도 했다. 사업장폐기물을 허가나 승인받은 보관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보관하다가 적발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
8. 25.(금) / 9. 1.(금) 이틀 간 사회복지 프로그램 성과평가 전문 과정 실시 신청기간 : 7. 27.(목) ~ 8. 9.(수)교육내용 : 계획서와 보고서 기획 및 작성법 경기복지재단이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사회복지 프로그램 성과평가 전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8월 25일과 9월 1일 이틀 간 진행될 예정인 ‘사회복지 프로그램 성과평가 전문 과정’은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교육과정이다.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SPSS와 엑셀을 활용한 기초통계와 설문조사’, ‘성과측정과 평가도구 개발 및 효과성 검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마지막 과정으로 ‘논리적 보고서 작성법’을 주제를 진행한다.데이터 코딩과 기술통계, 결과 산출 등의 과정을 거쳐 논리적으로 탄탄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www.well-learn.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역량강화팀(031-267-9320)으로 하면 된다.
도, 광역버스 안전운행 종합대책 관계자 회의 개최31개 시군 및 광역버스 운송업체 관계자 등 70여명 참석경기도 광역버스 안전운행 종합대책 추진계획 마련 및 추진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 도입, 광역버스 운전자 쉼터 운영 등 6가지 추진구조적 문제 해결 위해 궁극적으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필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 도내 안전운행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장영근 도 교통국장 주재로 ‘경기도 광역버스 안전운행 종합대책 관계자 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7월 9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와 관련, 경기도 광역버스 안전운행 종합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내 31개 시군 버스담당과장과 광역버스 운송업체,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회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단기적 대책’으로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올해 상반기 소비자상담 실적 분석의류 및 신변용품 전체 14.1%로 가장 많아전자상거래 등 특수판매 이용으로 인한 상담 36.5%에 달해 소비자정보센터의 업무 역할(근 거) 소비자기본법 제6조제16조, 도 소비자기본조례 제26조(개소/위치) ‘99. 8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內 9층 (주요기능)소비자상담 분쟁해결 및 피해구제, 계층별(어르신, 청소년, 다문화,어린이 등) 소비자교육, 정보제공(홍보), 소비자실태 및 조사연구,소비자권익활성화사업 확대 → 소비자정책거버넌스 구축 등 올해 상반기 경기도내 소비자 상담건수를 분석한 결과, 의류 및 신변용품에 대한 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의 총 상담건수는 6,347건으로, [의류 및 신변용품]이 894건(14.1%)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전화·이동통신·인터넷서비스 이용의 [정보통신 서비스] 626건(9.9%), 여행·숙박·할인권 등의 [문화오락서비스] 573건(9.4%), 스마트폰, 컴퓨터, 사무기기 등 [정보통신기기] 239건(6.2%) 순으로 접수됐다.특히 의류의 경우 최근 SNS를 통한 온
2017년 상반기 경기북부 발생 화재건수 1,755건으로 집계인명피해 95명(사망 17명, 부상 78명), 재산피해 538억 원화재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산업시설, 업무시설 등)이 가장 많아주요 발화원인은 부주의(960건) → 담배꽁초가 359건 차지 올해 상반기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절반 이상이 ‘인적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7년 상반기(1~6월) 경기북부에서 총 1,75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95명(사망 17명, 부상 78명), 재산피해는 53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2016년 상반기 발생한 1,745건 보다 10건(0.6%↑)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224.4㎜로 평년 463.9㎜ 에 비해 절반가량 것으로 확인된 만큼 기록적인 건조현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본부는 분석했다.인명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103명(사망 9명, 부상 94명) 대비 8명(7.8%↓)이 감소했으나, 재산피해액은 전년 392억 원 보다 146억 원(37.5%↑)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화재가 발생한 장소를 살펴보면 산업시설, 판매·
29일 브리핑 열고 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할인시리즈 완결 알려5월 시내버스, 7월 11일 공항버스에 이어 세 번째 요금 할인남 지사, 버스준공영제로 안전한 대중교통환경 조성 마무리 뜻 밝혀배차조정,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버스기사 4천명 양성 등 추진키로브리핑시간이 오전 9시 20분입니다. 9시 20분이후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29일부터 경기도 마을버스의 청소년 요금이 기존 요금보다 110원 인하된다며 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할인시리즈의 완결을 선언했다.남 지사는 버스요금 인하가 경기도 버스정책의 끝이 아니라며 안전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은 광역버스 준공영제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26일 오전 9시 20분 경기도북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은 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할인시리즈의 완결을 알리려 한다”면서 “이번 주 토요일인 29일부터 경기도 마을버스의 청소년 요금이 기존 요금보다 110원 인하된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5월 경기도내 시내버스 청소년요금을 기존 성인요금의 80%에서 70%로 추가 인하했으며, 7월 11일부터 청소년요금 할인이 없던 공항버스에 성인요금 대비 30% 할인된 수준의 청소년 요금 제도를 도입했
IPA, 25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지원...해양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 위해 2008년부터 총 1억 8천만원 후원 지속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유능한 해양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항만‧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공사 접견실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에 학교발전기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등학교 측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대표 3명을 직접 격려했다.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총 1억 8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IPA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사회 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사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