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지역 통합 하트세이버 수여식일시 / 대상 : 2017년 8월 9일(수) 10:00 / 의정부소방서 대회의실대상 : 77명(소방 73명, 일반인 4명)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9일 오전 10시 의정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신규로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77명의 유공자에 대해 인증서와 엠블럼(emblem)을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유공자들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할 소방관 73명과 일반인 4명이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등을 이용해 심장을 다시 소생하게 한 공로로 영광의 엠블럼을 가슴에 달게 됐다.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경기도에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한 생명을 살리고 한 가정을 지킨 것” 이라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소방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생명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장마 이후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구급대를 계속적 운영해 폭염피해 최소화와 함께 물놀이 사고 관련해 심폐소생술 보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 업무협약 체결8일 오전 10시 대한법률공단 의정부지부 회의실무료상담지원 및 소송대리지원 시 소송비용 무료(또는 일부)혜택 등 지원경기북부 장애인들의 인권보장을 법률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가 손을 잡았다.김병태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장과 한승철 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장은 8일 오전 10시 대한법률공단 의정부지부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을 위해 전문적인 인권상담 및 법률지원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는 차별과 학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인권상담과 법률정보 제공, 사례지원 및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는 인권진정사건·범죄 피해자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가정폭력 등 가정법률 관련 사던에 대한 1차 무료상담, 소송대리 비용 무료 혜택(또는 일부지원) 등의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원활한 법률지원을 통해 다양한 범죄와 차별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은 장애인들의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 8.3~8일 개최5박 6일 동안 북중러 접경지역 주요 역사현장 답사항일·고구려 유적지 답사, 고려인·조선족 간담회, 백두산·두만강서 북한 조망경기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북한·중국·러시아 접경지역 일원을 돌아보며 평화통일의 꿈을 그려보는 ‘2017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이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은 통일 미래세대인 도내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통일 리더십 역량을 고양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15명, 중학생 15명 등 도내 청소년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5박 6일 동안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돌아봤다.참가자들은 6일간의 일정동안 신한촌, 이상설 선생 유허지, 최재형 선생 생가, 안중근 단지 동맹비, 봉오동 격전지, 윤동주 생가, 용정 대성중학교 등 러시아 연해주와 중국 동북지방에 소재한 항일 유적지를 돌아보며 독립을 위해 목숨을 던졌던 순국선열들의 기상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장군총), 환도
2016년 특허 등록된 향미증진 양조용 효모 도내 양조장 공급지난 5월 전통주 양조장 기술이전, 9월 수제맥주 양조장에도 공급 예정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우리나라에서 수집하여 특허등록한 양조용 효모를 도내 전통주 양조장들과 수제맥주 양조장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소규모 양조장이나 수제맥주 제조장이 증가하면서 효모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우리나라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양조용 효모는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양조용 효모는 2016년 기준 138톤(33만6,000달러)규모로 전년대비 수입량은 2.2%, 금액은 15.6% 증가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우리나라에서 찾은 양조용 효모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 2종류 HY2012와 HY2013를 특허 등록해 지난 5월 도내 전통주 업체와 식초제조 업체 3개소에 기술을 이전했다.기술 이전한 양조용 효모는 과일향을 내는 이소아밀알코올을 생산하는 능력이 기존 수입효모에 비해 34% 이상 높아 발효주의 향미를 풍부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효모는 발효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 종류에 따라 향미성분과
분쇄가공육 생산 축산물 가공업체 위생점검 결과 위반사항 없음2015년 매출액 30억 이상 50개소 위생점검 실시햄버거패티, 돈까스, 떡갈비 등 분쇄가공육제품 수거검사 결과 적합99개 생산제품 수거하여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경기도가 이른바 ‘햄버거병’의 원인균으로 지목되고 있는 장출혈성대장균과 관련해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를 검사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2015년 기준 매출액 30억 원 이상 도내 분쇄가공육 생산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장출혈성대장균 식중독(일명 ‘햄버거 병’) 발생과 관련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식육제품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생산시설에 대해 분쇄가공육의 자가품질 검사 여부, 제조공정 위해요소 여부,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도입·운영하고 있는 업소들로, 50곳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햄버거패티, 돈까스, 동그랑땡 등
경기도 공공기관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로 전기절약 문화 확산경기도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약 13개 공공기관 참여아낀 전기’ 수익금을 에너지복지사업에 활용하는 사회공헌형 사업모델 마련경기도가 도 본청,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이 절약한 전기만큼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등 에너지복지사업을 위해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 사업을 추진한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은 경기도가 ‘수요자원 거래시장(DR)’에 참여함으로써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경제적으로 보상 받고, 이를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특히 도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대거 참여해 시군·민간까지 전기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수익금을 에너지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도의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 사업명인 「에너지 Save Back」은 ‘전기를 아끼면 수익금으로 돌려주고 아낀전기 수익금을 도민행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 등에 활용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시군, 기업체 등 참여시 동일 네
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농가 하절기 방역지도 강화도 동물위생시험소, 하절기 가축질병피해 예방활동 총력장마 후 폭염일수 증가로 세균성질병, 열사병,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발생우려올 겨울 구제역·AI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백신접종 및 농가방역교육도 만전경기도가 최근 장마 후 여름철 고온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가축의 세균성질병 뿐만 아니라, 열사병, 모기매개성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 및 소독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하절기 가축방역대책반을 편성, 시군 방역팀과 합동으로 8월 한 달 동안 집중 가축질병 피해예방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실제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하절기 평균기온은 25.3℃를 기록했으며, 올해의 경우 평년보다 폭염 일수 증가는 물론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더군다나 장마철 이후 시기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곰팡이 독소 및 세균에 의한 소화기성 질병과 열사병, 소아까바네, 소유행열, 돼지일본뇌염 등 모기매개질병이 유행하기가 쉽다.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매주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소독 활동을 벌이고, 면밀한 질병예찰을 통해 방역준수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구제
전문성 있는 장애인평생교육 교원양성을 위한 연수생 모집도내 장애인평생교육시설 강사 및 평생교육사 60명 선착순 모집8월 18일까지 이메일(yona74@gill.or.kr)접수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2차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이다.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강사, 평생교육사라면 지원 가능하다.연수는 오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학습자 사례 발표 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올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수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ona74@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첨부자료]2017년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2차) 안내 경기도 장애인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평생학습에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원 양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학생 대상 환경오염물질 측정 분석 실무교육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관련분야 대학생 18명 대상학내 연구와 향후 취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및 정보 제공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도내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에는 수질, 대기분야 환경기초실험실습과정, 유해물질분석 과정 등 3개 분야에 각 6명씩 참여한다. 학생들은 각 분야별로 4~5일 과정의 수질분석, 하수처리, 토양분석, 대기분석 등 환경오염 물질 측정과 분석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거치게 된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3년부터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환경관련학과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2회씩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총 130명이 실무교육을 수료했다.연구원이 실무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만족도는 94.5%,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4.5%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향후 취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인원을 확대하는 등 실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이어 하반기 161만 TEU 예측돼 올해 308만 TEU 전망인천신항 공급 및 경기회복 영향으로 풀이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당초 목표였던 300만 TEU를 넘어 308만 TEU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하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61만 TEU로 예측돼 올해 처리량은 총 308만 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의 ‘'17년 상반기 물동량 분석 및 하반기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 및 추세를 바탕으로 물동량을 추정한 결과 올해는 전년 대비 14.9% 증가한 308만 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항은 최근 지속적인 물동량 상승세를 보이며 상반기에는 147만 TEU를 처리했으며, 하반기에는 161만 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IPA는 통상적으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컨테이너 처리량이 많다는 점에서 이 같이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IPA에 따르면, 2013년 이후 하반기 물동량은 상반기에 비해 7.3%~16.5% 오르는 등 높은 증가율을 보여 왔다. 아울러 IPA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1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반기 여성IT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IoT기반 웨어러블 앱개발, 코딩강사 양성과정 등 6개 과정 120명 모집8월부터 2~5개월간 주5일 집중교육 실시교육 수료 후 IT일자리 취업연계까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 오는 9일까지 ‘2017 하반기 여성IT직업훈련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하반기 여성IT직업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전문IT교육과 재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지난 2016년에는 296명의 IT전문교육과정 수료생을 배출, 19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교육과정은 ▲IoT기반 웨어러블 앱개발 ▲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JavascriptjQuery) ▲ERP전산회계 ▲3D프린팅 및 모델링 ▲코딩강사 양성 ▲온라인쇼핑몰마스터 등 6개로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수업은 하루 3~5시간, 2~5개월간 실시된다.교육훈련생에게는 1:1맞춤형 취업 컨설팅, IT기업 취업 매칭 등 취업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교육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 내에는 보육시설도 갖춰져 있어 어린자녀를 둔 여성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경기도, 4일 고양서 접경지역 발전계획(안) 변경 공청회 개최4일 오후 2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고양시 제출 신규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의견 청취스마트 플라워시티 조성·청년 내일꿈 제작소 건립 등 2건경기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 접경지역 발전계획(안) 변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5조 제6항’에 의거해 고양시가 제출한 신규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주관한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스마트 플라워시티 조성, 청년 내일꿈 제작소 건립 등 고양시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신규로 반영하려 하는 2개 사업에 대해 논의를 나누게 된다.먼저 ‘고양 스마트 플라워시티 조성’은 육종연구소 건물을 활용해 2020년까지 화훼산업 복합지원센터를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년 내일꿈 제작소 건립’은 2021년까지 청년창업을 지원할 교육·인큐베이팅·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행정자치부에 제출할 방침이며, 행정자치부는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
도, ‘2017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프로그램 마련교단에 부는 4차 산업 열풍? 교사들 융기원서 에너지-융합기술 연수중·고등학교 교사 55명 대상,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교사역량 제고 교육8~9일 양일간 차세대융합기술원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서 경기도가 도내 교육현장에서의 ‘에너지 융합기술’ 확산을 위한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오는 8~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2017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합인재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양일간 융기원에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우리역사 다시보기’, ‘세계재난대응 로봇대회를 통해 본 로봇기술의 현주소’ 등 총 5가지의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을 듣게 된다.아울러 융합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워볼
경기도, 2018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 실시(~8.16)기반시설 개선, 근로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근로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영·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경기도는 오는 8월 16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란 도내 중소기업이나 지식산업센터가 경영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악한 기반시설, 근로환경, 작업환경 등의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지원분야는 ▲기반시설 개선, ▲근로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근로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 4가지다.먼저 ‘기반시설 개선’분야는 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보안등, 안내 표지판, 공용 주차장, 교통신호등 설치 등 경영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근로환경 개선’분야에서는 종업원 300명 미만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샤워실·세탁실 포함)의 신축 및 개·보수와 근로자 통근버스 등을 지원한다.‘지식산업센터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2017 G-FAIR 상하이, 3~5일 사흘간 상하이 SNIEC N2관에서 개최도내 유망 중소기업 42개사, 현지 바이어 1,400개 사와 상담 예정소비 트렌드 맞춰 가전제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뷰티 등으로 상담품목 구성제8회 상하이 럭셔리 가정용품 전시회와 연계진행‥시너지↑최근 중국의 비관세 장벽 강화 등 대 중국 수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세계최대 소비시장 공략의 장이 3일 막을 올렸다.경기도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푸동 지역에 위치한 신국제전람중심(SNIEC) N2관에서 ‘2017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하이(上海)’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G-FAIR 상하이’에는 도내 중소기업 42개사 참가해 13억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을 타진하게 되며, 1,400여 개 사의 사전 매칭을 통해 검증된 현지 바이어가 박람회장을 찾을 전망이다.주 상담품목은 최근 도시화 및 중산층 성장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중국 내 소비시장 수요에 맞춰 가전제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뷰티상품, 건강제품 등 우수 소비재 분야로 구성했다.도는 경기도의 중국내 해외통상사무소 중 하나인 GBC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