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소방서장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회의 - 일시/장소 : 2017. 10. 11.(수) 11:00 ~ 13:00 / 북부소방재난본부인원 : 20명(본부장, 과장 3, 서장 11 등)경기도가 경기북부 겨울철 화재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난방기구 사용 등 화기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각종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 생명 보호 및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약속했다.먼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대국민 119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다.또한 본부 및 소방관서 간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재난복구 및 구호대책 전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각 소방관서별로 지역 및 환경 특성을 고려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검토·수립하는데 힘쓸 계획이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는 대형건축물부
10월17일까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참가 접수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에서 음악과 함께 평화누리길 걸으며 정취 조망버스킹 공연, 철책 리본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는 10월 21일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에서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책을 넘은 평화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김포시 함상공원을 출발해 부래도를 지나 덕포진 둘레길을 거쳐 다시 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8km의 순환형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걸으며 고려 고종의 목숨을 구했던 뱃사공 손돌공의 묘와 조선시대 서구 열강과 치열한 전투를 치렀던 덕포진 등의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는 음악과 함께 염하강의 완연한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포진 장미터널에서는 7080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추억의 음악터널’이 준비되어 있고, 코스 중간에서는 아마추어 공연 팀의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걷기행사가 종료된 이후인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가수 안치환, 신효범, 소향, 사랑과 평화 등이 출연하는 ‘김포 평화음악회’가 열리며 관람 비용은 무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전경올해 경기도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 4년 평균인 36회보다 11회가 많은 47회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9월말까지 경기도 오존주의보 발령회수를 분석한 결과 6월에만 9일 간 21회 등 총 47회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2013년 26회, 2014년 32회, 2015년 27회, 2016년 62회로 지난 4년 동안 총 147회, 연평균 36회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 월별 발령일수 (2010~2017년) 도는 오존이 많이 발생하는 5월부터 9월까지를 오존주의보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동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다.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주의보, 0.3ppm이상일 때 경보, 0.5ppm 이상일 때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보, 중대경보를 발령한 경우는 아직 없다.오존은 강력한 산화제로 호흡기, 폐, 눈 등 감각기관에 강한 자극으로 손상을 주는 물질이다.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관지염이나 천식 악화, 폐기종 등을 유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 지나고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국립수목원포천시 소홀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위치해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도 서식하고 있다. 또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광릉숲 산새 탐험도 진행된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다. 이용문의는 031-540-2000, 홈페이지(www.kna.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500~1000원이다. ▲산정호수산정호수는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안개가 절경을 이뤄 호수 주변 산책길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산정호수에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2017고양가을꽃축제’가 한창이다. 행사장으로 들어서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은은한 국화 향기로 꾸며진 ‘보름달 정원’이 제일 먼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탐스러운 국화와 올록볼록 코키아가 어우러진 ‘보름달 정원’에서는 해님달님 이야기 정원, 달토끼 소망정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17고양가을꽃축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도서관의 기능은 어디까지일까? 책을 읽고 빌려볼 수 있으며, 때론 영화나 문화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 정도만 알아도 도서관을 충분히 잘 이용하고 있는 편에 속하지만, 경기도에는 이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도서관이 많다. 본격적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도내 이색도서관 5곳을 추천한다.오산 꿈두레도서관오산 꿈두레도서관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레저 문화인 캠핑과 독서를 결합 한 이른바 ‘독서캠핑’으로 눈길을 끈다. 꿈두레도서관에서는 가족 단위로 도서 관 내에서 텐트를 치고 1박 2일 독서캠핑을 하고 채소 또는 화훼 기르기 체험 학습도 가능하다. 독서캠핑은 꿈두레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캠핑동이 모습을 드러낸다. 원통형 캠핑동 4개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돼 있다. 독서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모든 이용료가 무료라는 점. 하지만 조건은 있다. 퇴소 시 자녀와 함께 작성한 독서 소감문이나 독서캠핑 소감문을 제출해야 한다. 독서캠핑은 매월 1일 다음 달 예약신청을 받고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 2회만 운영한다.주소 경기도 오산시 세마역로 20, 문의 031-8036-6529, www.osanl
경기도가 지역출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반인 책 출간 프로젝트 ‘경기 히든작가’의 원고를 공모한다.‘경기 히든작가’는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는 작가를 찾아 응원한다는 기획 취지 아래 도민의 이야기를 발굴해 책으로 펴내도록 지원하는 독립출판 프로젝트다.공모 분야는 수필·그림동화 2개 분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각 15편씩 총 30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작의 주인공은 심화 글쓰기 교육과 함께 원고 편집부터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책을 출판한 적이 없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원고 접수기간은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8일간이다.수필 분야는 A4용지 30쪽(글자 크기 10포인트) 내외의 원고, 그림동화 분야는 더미북 형태(그림책 1권 분량)로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연말에 열리는 ‘경기 히든작가’ 프로젝트 출간물 출판기념회시 시상을 하며, 우수작으로 꼽힌 10편의 주인공들에게는 각 1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또한, ‘경기 히든작가’ 프로젝트 시작과 더불어 10월 20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글쓰기 강좌도 무료로 열린다.백승권 글쓰기연구소 대표가 ‘글쓰기
2017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12일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막얼리버드 시크릿박스, 포토존 이벤트, 뷰티바우처 등 관람객 대상 증정이벤트 진행라이브 메이크업쇼 진행 및 ‘뷰박살롱’, ‘홈스테틱’ 등 체험존 구성美 뷰티패션분야 대형 매거진 WWD의 K-뷰티 오픈포럼 및 워크숍 진행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주관하는 ‘제9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7)’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올해 열릴 ‘제9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400여개의 뷰티 강소기업들 참여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뷰티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알 수 있는 세미나, 오픈포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전시회가 열리는 4일간 매일 오전 10시 행사장 로비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뷰티제품으로 구성된 시크릿박스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시크릿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인천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강범석 구청장)는 지난 27일 지역 환경문제 인식제고를 위해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소각시설)의 쓰레기 소각시설과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의 발전설비 등을 견학했다.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위원과 함께 시의원, 구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쓰레기 시설현황 및 소각과정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현장견학을 실시했다.또한 오후에는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문제점도 같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환경시설 견학과 함께 주민홍보와 실천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말벗되기, 요양센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노·사 합동으로 실시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 주변정리정돈 및 실내청소를 하고 어르신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 관내 모두 5곳의 요양센타와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배려의 가치를 다시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위원회 4차 회의 개최28일 오후 7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 시민위원 63명 참석 ○ 통합형 광장 추진 여부 투표 참여 62명중 58명 찬성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가 네 번째 모임 끝에 경기도가 제시한 ‘완충녹지 통합형 광장’을 조성하기로 압도적인 의견을 모았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네 번째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를 63명의 시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회의는 최연식 공동위원장과 이재철 균형발전기획실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위원 추가 선발, ▲통합형 광장 추진 여부에 대한 투표, ▲향후 시민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경기도가 제시한 ‘완충녹지 통합형 광장’은 도로 선형을 부드럽게 우회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완충녹지를 크게 조성해 소음문제와 환경개선 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방안이다.실제로 예측소음을 추산한 결과 새로 제시된 개선안이 기존안에 비해 교통량에 따라 최소 1dB에서 최대 6dB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건설본부 측은 설명한 바 있으며, 참석자들 역시
도, 27일 도쿄서 2017년도 특화기업 일본진출 지원사업 매칭상담회·일본 통상촉진단 동시 개최일본 바이어 101개사 참가, 도내 25개 수출 중소기업과 상담총 231건 상담, 1,862만 달러 상담실적기술력을 앞세운 25개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들이 약 1,800만 달러 규모의 일본시장 수출길을 활짝 열고 돌아왔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특화기업 일본진출 지원사업 매칭상담회’와 ‘일본 통상촉진단’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 소재 기계진흥회관에서 개최됐다.도내 중소기업 25개사는 최근 어려운 對日 수출여건에서도 일본시장과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한 우수기술 제품을 중심으로 상담회에 참가해 101개사의 현지 바이어들과 총 231건, 1,862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이번 상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도내 IoT, 기계·부품, 전기·전자제품은 물론, 신흥 구매력 보유 계층으로 부상한 일본 시니어시장을 겨냥한 헬스케어, 미용용품 등이 중점품목으로 소개됐다.특히, 경기도는 연초 일본현지 수출입 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기술벤처재단 도쿄사무소를 통해 일본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일본 현지 유망진출
중장년층 버스운전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식, 26일 오후 3시 20분 개최 경기도·고용노동부 경기지청·교통안전공단·경기버스운송조합 협약버스운수종사자 양성을 통한 근로시간 개선 및 버스 안전 도모교통안전공단 안전 체험 교육 이수로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서비스 개선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교통안전공단, 버스운종사업조합과 손을 잡고 오는 2021년까지 중장년층 버스 운수종사자 4,000여명 양성에 나선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오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청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조합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년층 버스운전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졸음운전에 의한 버스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만성적인 운수종사자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효과 제고를 위해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실제로 2017년 6월 기준 도내 버스 1명당 운전자 수는 1.66명으로, 서울시 2.24명, 인천시 2.36명에 못 미치는 상황. 운수 종사자들의 적정한 휴게시장 보장을 위해서는 최소 2.0명이 돼야 한다는 것이 도의
추석 연휴 귀성객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 추진특별교통 대책기간(9. 29 ~ 10. 9) 【11일간】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연휴기간 동안 추진버스증차․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강우회도로 안내․운영으로 교통량 분산, 신속한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운송질서 확립 및 안전한 수송 위한 사전 점검 실시경기도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특별교통대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무려 11일간 긴 연휴가 이어지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도는 시외버스 예비차를 활용해 귀성객들로 인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 속초, 포항, 울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3개 지역 54개 노선에 버스 73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는 127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부제의 경우 도내 총 36,926대 중 4,652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여 수송능력을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신청자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9.4대 1을 기록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기준 청년통장 신청자는 4천명 모집에 3만 7,402명이 접수했다.도는 앞서 11일부터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사이트(account.jobaba.net)‘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남양주시로 140명 모집에 1,999명이 몰려 1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9.4:1의 경쟁률은 지난해 500명 모집에 3,301명이 몰려 6.6대 1을 기록한 1차 공모 기록을 넘는 것이다.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당초 신청 마감일인 22일 오전 청년통장 검색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1~2위를 차지하면서 3만명 이상이 몰릴 만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도는 신청 마감일을 25일 저녁 6시로 3일 연장 조치했다.도는 청년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과 인기 팟캐스트에 청년통장 정책이 소개되면서 폭발적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도는 이달 말까지 소득인정액 조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을 개시 할 예정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