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캠퍼스 1주년 성과 공유 및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서의 비전 선포○ ‘아시아 스타트업 네트워크 포럼’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 마련 -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 참여○ 청년 창업과 일자리 좌담회, 입주기업 데모데이, 홈커밍데이 등 3일간 다채로운 행사 열어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대표 허인정)가 사업 1주년을 맞아 ‘아시아 NO.1 창업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다.경기도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스타트업캠퍼스 1주년 컨퍼런스(Startup Campus 1ST Anniversar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청년의 업(業)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코스, OZ인큐베이션센터 등 다양한 창업, 창직, 공공 프로젝트형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사업 추진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국내 무대뿐만이 아닌 ‘아시아 최고의 창업 플
○ 도, 21일 유전자 신산업 규제개선 필요성 인식확산 직원교육 실시 - 도청 신관 4층 회의실, 관계공무원 200여명 참석○ 유전자검사의 이해, 현황 및 문제점, 국내외 시장현황 등 교육 경기도는 21일 오전 9시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유전자 분석 등 신산업 규제개선 필요성 강조와 인식 확산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주제로 도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국내 유전자 분석기술 현황 및 분석항목, 신산업발전을 위한 규제개선방향, 정밀의료기술(DTC)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DTC(Direct to Customer)’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는 검사(비의료기관과 개인 간 직접검사)를 말한다. 이미 선진국에서 정밀의료인 유전자검사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지난 9월 진행된 신산업 기업규제 애로해결을 위한 ‘경기도 규제개혁토론회’의 주요안건인 ‘DTC 유전자검사 허용항목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는 공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DTC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조기 확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포럼 발표자인 유전자검사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
○ 해외무역 분야 취․창업 희망 청년을 위한 프로젝트형 실무 영어캠프 진행○ 아세안 주요기업 바이어(7명)가 취․창업 희망 청년(29명) 무역실무 중점 교육 - 영어 프리젠테이션, 상담, 계약서 작성 등 비즈니스 영어 집중훈련○ 국내 57개 기업 참여 아세안 기업에 판로 확보, 비즈니스 매칭경기도와 파주 체인지업캠퍼스(舊, 경기영어마을)는 21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한-아세안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는 국내 기업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업 판로를 확보하고, 체인지업 캠퍼스의 무역실무 영어캠프 교육생들은 실제 비즈니스에서 진행되는 상황이나 매칭 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아세안 5개국(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의 유통, 디자인 및 스타트업 지원 관련 전문가 7명이 외국 바이어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총 57개 기업들이 참여해 아세안 기업에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파주 체인지업캠퍼스가 진행하는 ‘무역실무 영어캠프’ 참가자들이 직접 무역현장에 참여해 실무를 습득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캠프 참가자들은 영어 프리젠테이션 기법, 브로슈어 및 계약서 작성 등 비즈니스 영어 훈련과 함께
○ 남경필 지사, 지하안전을 위한 민간협업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관련 학회․협회가 추천하는 전문가로 ‘경기도 싱크홀24지킴이’ 구성○ 지반사고에 대한 24시간 상시 대응○ 10M미만 굴착공사까지 사전컨설팅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경기도가 전문가들과 함께 지반침하 사고 예방 등 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협업 플랫폼 ‘경기도 싱크홀 24 지킴이’를 운영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상섬 한국지방공학회장, 임남기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장, 윤태국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장, 정광량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과 함께 20일 오전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하안전망 강화 전문가 협업플랫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 싱크홀 24 지킴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를 싱크홀 등 도내 각종 지반침하 사고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목적을 둔 ‘민관 협업 플랫폼’이다.이 플랫폼에는 한국지반공학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등 지하안전 및 구조안전 분야 전문가 단체에서 추천하는 기술사·박사 등 민간 전문가 135명이 참여하게 된다.이들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SNS 기반 24시간 상
○ 전국최초 시행 경기도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경영 도우미- 사업장 리모델링, 홈페이지 구축 등 사업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 2016년도 사업 분석 결과, 사업만족도 97.8% 효과성 98.2%로 확인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경영 도우미의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고양시 소재 특수디자인 블록 제조업체 A사. 이 업체는 지난 2014년 창업 이래 2014년에 창업하여 해당 분야에서 특허까지 출원할 정도로 기술능력을 보유하는 등 촉망받는 소상공인이었다.다만, 제대로 된 기업 홈페이지가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 국내 마케팅이야 직접 대면하는 방법을 쓴다 하더라도, 외국에 있는 바이어들까지 직접 만나 마케팅을 벌일 물리적·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마케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이 같은 고민 끝에 A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의 문을 두드렸고, 이를 통해 A사의 요구사항에 꼭 맞는 국·영문 겸용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이후 거짓말처럼 A사의 연간 매출액은 당초 6천6백만 원에서 10억 9천6백만 원까지
○ 지방도 333호선 여주~가남 구간 11월 17일부터 도로사용 개시 - 여주 창동~가남읍 태평리 L=13.18km, B=20.0m(4차로) - 총 사업비 1천 388억 투입. 2009년 9월~2017년 10월 공사○ 교통체증 해소 및 사고위험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 예상경기 동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통혼잡을 개선할 ‘지방도 333호선 여주-가남 구간’이 개통됐다.경기도는 여주시 창동에서부터 가남읍 태평리를 연결하는 여주-가남 간 지방도 사업이 2009년 9월 착공하여 8년 1개월 만에 마무리돼 지난 17일 오전 11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여주-가남 지방도는 총 13.18㎞ 구간, 왕복 4차로로 총 1천 388억원(공사비 882억원, 보상비 506억원)이 투입됐다.이번 개통으로 지역 내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교통여건이 향상되어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2013년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개통이후 교통량이 증가하여 발생되는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도 3호선과 직결됨에 따라 여주-가남 지방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도로관계자는 “여주 도심과 중부고속도로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6일 보훈회관 교육장에서 ‘우리동네 복지리더 아카데미’ 2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복지리더 아카데미’ 2기는 지난달 17일부터 주 2회씩 총 9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2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범 교육생 2명에게 구청장 표창 및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상을 수여했으며, 9회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 7명에게 양미희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개근상을 전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의 이해, 나와 이웃 바로 알기(DISC검사), 사회복지 실무교육, 주민조직화 교육, 사례관리, 현지탐방 및 복지리더 역할 토론 순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했던 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을 초빙해 현장경험을 토대로 ‘마을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릉동 꿈마을을 찾아 마을의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동협의체 위원은 “일상에서 만나는 익숙한 마을의 풍경을 마을 스토리로 발굴한 사례를 보며 마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으며,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스토리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포항에서 국내 관측 사상 역대 2번째 강진이 발생해 인천지역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2016~2020)」에 따라 소관 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거나 강화된 기준에 미달된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을 통해 국가 주요시설의 내진성능 확보로 지진발생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기존 공공시설물 19개소 중 서구청사, 서구문화회관, 가좌노인문화센터 등 3개 시설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예산을 확보해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서구문화회관, 가좌노인문화센터는 구조안정으로 판정됐으며, 서구청사는 지진발생시 취약 부분에 대한 성능평가 결과를 반영해 내진보강공사 사업을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왔다. 내진보강공사는 이번 달에 준공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구청사 내진확보로 지진 등 재난발생 시 청사 내 설치된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에 따라 남은 공공시설물도 단계적으로 내진성능평가를 실
○ 17일 오후 자율주행자동차 vs 남경필 이색 미션대결○ 남 지사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사고를 없애는 게 1번”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미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계속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에서 펼쳐진 ‘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을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은 ▲속도 제한 ▲보행자 및 교통신호 인식 ▲주차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했는지를 평가한다. 이를 통해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이 어느 수준인지를 확인하고, 보완점을 찾아내 개선해 나가는데 그 의미가 있다.참가자들과 이색 대결을 펼치게 될 자율주행자동차는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량이 선정됐다.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남 지사는 미션대결의 시작에 앞서 “사람과 자율주행자동차의 대결은 어떻게 하면 앞으로 이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가 없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
○ 17일, 백재현 예결위원장, 윤후덕‧김성원 의원 등 예산소위 위원 만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道內 SOC 사업 증액 요청○ 학교용지부담금 개인환급금 보전, 목감천 국가하천 승격 등 도 현안에도 뜻 같이 하기로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오전 9시 국회에서 백재현 예결위원장(광명갑)과 윤후덕(파주갑)‧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등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만나 2018년도 경기도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복지‧일자리, 4차 산업혁명 등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집중하는 반면, SOC사업은 전년대비 20% 줄이고 2021년까지 국비투자를 줄이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은 국토균형발전과 광역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SOC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입장이다.이에 경기도는 K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서해선 등 광역권 교통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철도망 확충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국가지원 지방도와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중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또한 SOC사업 이외에도 교통문제 심화와 입석문제 해결, 승객 안전성확보를 위해 도가 시행하고 있는
파주시에는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가며 자전거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파주시만의 ‘자전거 코스’가 마련돼있다. 황희정승이 여생을 보냈던 반구정에서부터 임진강을 따라 역사적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평화누리 자전거길’과 헤이리마을, 통일전망대 등 한강하구 명소를 가볼 수 있는 ‘공릉천 자전거길’, 운정호수공원, 유비파크 등 새롭게 조성된 ‘소리천 자전거길’까지 취향에 맞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평화누리길 자전거코스는 기점인 출판도시에서 종점 예정인 황포돛배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로 한강과 임진강을 따라 라이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시속 20km기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총 거리는 12km로 가볍게 자전거 타기 좋다. 주변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파주맛고을(프로방스), 헤이리예술마을, 반구정, 임진각, 화석정 등이 있다. 평화누리길 자전거코스는 지난 2011년부터 자전거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출판단지~임월교(26.8km), 반구정~장파리(22.3km), 성동사거리~성동리 통로박스(0.3km), 오금교~낙하IC(2.1km) 등 총 51.5km 구간을 조성했고 임월교에서 반구정(3.5km) 구간과 성동리~내포IC(11.42km), 임진각구간(0.5km), 장
파주시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파주읍 연풍리 용주골 내 갈곡천 뚝방길 80m 구간에 ‘쉼 있고 아름다운 골목길’을 조성했다. ‘쉼 있고 아름다운 골목길’이 조성된 연풍리 295-19번지 갈곡천 뚝방길은 인근 주택가 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낙상 사고가 자주 발생했고 비행청소년의 온상지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지원하는 ‘도시재생 지역의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낙상 사고가 빈번했던 곳에는 난간이 설치됐고 뚝방길과 주변 골목길에는 작은 화단과 용주골의 옛 기억이 담긴 조형물들이 다수 배치됐다. 파주시는 용주골 갈곡천 뚝방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골목길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하길 기대하고 있다. 용주골은 6ㆍ25 전쟁 당시 미군 기지가 들어서며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창구 역할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 성매매의 온상지라는 오명만 남아있는 지역이다. 이에 파주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4억원을 투자해 ‘정부 3.0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진행, 용주골을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 문화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내년 프로젝트의 본격 시행 이전에 침체된 마을에 활력
○ 경기도, 11월부터 全 시·군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실시 -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21개 시·군, 751개 노선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실시 - 스마트폰 앱 ‘경기버스정보’와 홈페이지 ‘gbis.go.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경계 없는 마을버스정보 제공을 통해 버스이용객 편의 증진 - 인접 시·군 관할 마을버스 도착정보도 안내전광판에 통합 표출 - 경기, 서울, 인천 마을버스정보 연계를 통해 행정구역과 관계없이 마을버스정보 제공내가 타고 싶은 마을버스의 현재위치, 정류소 도착시간 등을 올해 11월부터 스마트폰 앱 ‘경기버스정보’ 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경기도는 도내 모든 마을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서비스 대상은 고양, 과천, 의정부 등 현재 마을버스를 운행 중인 도내 21개 시·군 총 751개 노선이다.그간 경기지역 마을버스는 시내·시외버스와는 달리 실시간 운행정보가 일부 시·군의 전광판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제공됐었고, 통합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도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5년부터 ‘마을
○ 경기도·도 일자리재단, 경기북부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회원 모집○ 여성창업자들을 위해 공용 사무공간, 회의실 등 시설 무료 제공○ 창업 전문 매니저 상주,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소자본과 작은 사무공간 하나만으로도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1인 창업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마련, 성공을 꿈꾸는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찾는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꿈마루’는 경기북부 지역 여성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전문 플랫폼으로, 올해 9월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 문을 열었다.공간 규모는 총 168㎡(50평)로,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용 사무공간(오픈 스페이스), 1인 창업공간, 회의실, 네트워킹 라운지 등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특히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개념을 도입해 1인 창업자, 초기창업자, 프리랜서가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곳에서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 창업아이디어 및 시제품 시연 데모데이 운영, 창업지
○ 환경관리에 취약한 영세사업장에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2017년 10월말까지 ‘e-safe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 547개소 지원 경기도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에 기술을 지원하는 ‘e-safe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을 통해 547개소에 기술지원을 완료했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e-safe 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은 올해 초부터 10월 말까지 영세사업장 547개소에 지원분야별로 768건(악취 302건, 대기 273건, 수질 84건, 유독물 73건, 폐기물 21건, 소음 8건, 비산먼지 7건)을 기술지원했다.지난해 10월말 기준 기술지원 실적이 404개소인 것과 비교하면 훨씬 늘어난 수치로 앞으로도 더욱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화성시 발안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됐고 올해도 도내에서 대기 및 악취에 대한 지원 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은 총 56명, 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내 전 지역의 영세사업장에 대기, 수질 등 환경관리 전반에 걸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환경기술지원은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