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부모들로 구성된 행복교육세상(회장 정영신)은 지난 23일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운동복(하의) 200벌을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에 전달했다.
행복교육세상은 학생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서구 검암역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연환경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년 후의 나의 모습 등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주제로 백일장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복교육세상 관계자는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교육봉사활동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많은 봉사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런 단체들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