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자리창출과 직원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난 금요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설이나 TV에서만 보았고 먼 나라 이야기로만 알았는데...얼마 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새올행정망 직원 자유게시판에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올라왔다.익명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김 주무관은 아버지가 최근 백혈병 판정을 받아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혈병은 악성 혈액암 일종으로 지속적인 혈액주사를 맞아야 하는 만큼 다급한 심정으로 직원들이 보관하고 있는 헌혈증을 부탁한 것. 김 주무관은 “게시판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대한 고민과 부담이 컸다”면서 “빈혈기가 있어 그동안 헌혈 한 번 못한 저였기에 이런 부탁을 하기가 너무 부끄럽지만 그래도 아버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려봅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담담히 밝혔다.이런 사정이 게시판을 통해 알려지면서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응원 댓글과 함께 집에 묵혀둔 헌혈증을 하나 둘 꺼내 김 주무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부친의 백혈구 수치가 빠르게 나빠지고 있어 일부 직원들은 지인들을 통해 부족한 헌혈증을 추가로 모으는 등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김
가스만 검침하는 게 아닙니다. 위기가정 발굴도 함께 합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해 말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시행하고 구정 반영을 검토, 그 첫 사업으로 「도시가스 검침원과 함께하는 희망찾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오는 15일(금) 14시 30분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용산구청장과 서울도시가스 강북1고객센터 대표(탁운기), (주)예스코 용산고객센터 대표(백현순)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16개동 동장과 서울도시가스, (주)예스코 소속 도시가스 검침원 30여명도 함께 자리해서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행정 지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공적지원 및 복지예산의 증가에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위기가정 접근이 용이한 도시가스 검침원을 활용, 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통해 적절한 조치와 지원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도시가스 검침원들이 검침 업무 수행 중 위기사례로 의심되는 경우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로 신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용산구는 발굴된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등 공적 서비스를 연계, 필요시 통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5일 오후 5시 청량리역 인근 관내 식당에서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환경미화원들이 동대문구 환경지킴이로서 이른 새벽부터 거리를 깨끗하게 하고 특히 가을철 낙엽 청소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구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이 7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임우회(전직 산림청 직원모임) 신년교례회'를개최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세번째)과 임우회 회원들이 새해 복을 기원하며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산림청이 7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임우회(전직 산림청 직원모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엘리트 재능 나눔 페스티벌’ 행사의 수익금 등을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한 것에 대해 남수단올림픽위원회로부터 7일(목) 13시 40분 서울시청에서 감사패를 받는다.작년 8월 서울시청 직장운동부 주관으로 ‘서울엘리트재능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남수단 어린이 돕기 “운동화 그리기”를 통해 모은 운동화 300켤레, 스포츠용품 자선바자 수익금 및 기부물품 3백여만원 상당을 남수단공화국 체육국에 기부한 바 있다.서울시청직장운동부는 서울시가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비인기 취약종목 여자축구 등 19개 종목 21개팀을 서울시체육회에 위탁하여 육성하고 있다. 2014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한순철 선수와 펜싱 동메달리스트 전희숙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서울엘리트재능나눔 페스티벌’은 작년 8월 2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서울시청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이 시민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개최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복싱, 펜싱, 핸드볼 등 스포츠 체험부스운영과 스포츠용품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2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7일(목) 13시 40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6층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기가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기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개를 위해 신규 TV광고 방영과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KT는 2014년 6월 ‘기가 LTE’ 서비스를 세계 최초 상용화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부터 ‘기가 인터넷’을 전국 상용화했고, 지난 달 29일 기가 인터넷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또 연내 모든 주거지역에 더욱 촘촘히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가 인터넷 고객 220만명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선보인 광고 캠페인의 주요 메세지는 ‘바야흐로 기가시대’ 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KT의 기가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이러한 ‘기가시대’부터는 차원이 다른 통신 라이프가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 나레이션과 경쾌한 리듬감의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올해 KT가 이끌어갈 기가 시대상을 제시하고 있다.런칭편에서는 부족한 데이터 때문에 다음 달을 맥없이 기다리는 남자,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불안한 여자 등 기가 서비스 전 불편했던 모습은 흑백으로 표현한다. 이와 대비하여 기가 서비스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5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다.구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치매관리’ 대표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냈다.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치매관리서비스인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등록 관리사업,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치매지역사회자원 강화사업, ‘인지건강센터’ 운영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하여 이루어졌다.용산구는 치매 걱정 없는 용산구 구현을 위해 지난 2009년 치매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치매무료선별검진, 인지건강센터 운영, 치매가족모임, 치매예방교육, 치매예방 메모리 데이 캠페인, 저소득층 치매치료비 지원, 기억키움학교 개소 및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치매 예방 및 치료는 지자체의 주요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2016년에도 치매 환자·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금 소진 때까지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를 시행한다.이 사업은 시민이 거둬온 불법 광고물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을 주는 제도다.수거 대상 광고물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나 주택가·차량 등에 무단 살포한 전단과 명함이다.A4 초과 크기 벽보는 100장당 4000원을, A4 이하 크기 벽보는 100장당 2000원을, 퇴폐·유해 전단과 명함은 규격 제한 없이 100장당 1000원을 보상금으로 준다.1인당 하루 2만원, 월 20만원까지 지급한다.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 불법 광고물 수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00장 단위로 묶은 수거 벽보·전단·명함과 신분증, 통장사본을 각 동 주민센터로 가지고 가 보상금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성남시는 보상제를 처음 도입한 2014년 모두 375만4844장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고, 7454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2015년에는 6월 말까지 약 396만여장 불법 광고물을 500여명 시민이 거둬들였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을 모시고 ‘2016 용산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8일(금) 오후 4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계 지도급 인사는 물론 직능·사회단체 대표와 일반 주민 등 약 7,000여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진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구청장의 신년사가 있을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 진영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의 순서로 축사가 이어진다. 재미난 볼거리도 가득하다. 용산문화원 협조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화음이 대극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년인사회에 오셔서 이웃분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시고 즐거운 공연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총무과(☎2199-6312)로 문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희망글판’을 새로이 꾸며 선보였다.구는 ‘근하신년-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2016년 한해 되세요’로 문안을 선정했다. 희망찬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소망하는 바를 모두 다 이루길 기원한다는 의미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고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구민 여러분들께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1,300여명의 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올레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외에서 데이터와 음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2개월간, 해외에서 데이터와 음성 로밍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음성로밍 5천원권’ 커버리지가 중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으로 확대된 것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성로밍 5천원권’은 해외에서 하루 5천원에 음성 10분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 이용 후에는 더 이상 과금되지 않도록 음성 이용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KT의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로 지난 9월 출시됐다.요금 할인 혜택은 ‘데이터로밍 무제한’과 ‘음성로밍 5천원권’을 동시에 3일 이상 이용 시 제공되며, 할인 금액은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5천원에서 최대 1만5천원까지 가입 기간별 차등 적용된다.한편, KT는 올레 멤버십 1천 포인트 차감으로 해외 유명 랜드마크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글로벌 Free’와
위턱의 치아가 하나도 없어 매번 음식물을 씹기 어려웠던 전농동 김 할머니(71세). 틀니를 하려해도 비용이 부담돼 기약 없는 나중으로 미뤄야만 했다.그러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무료 지원이 가능하다는 복지 직원의 안내에 따라 김 할머니는 “그동안 씹지 못해 멀리했던 음식들을 맘껏 먹어보고 싶다”며 기뻐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보건소(소장 전준희)는 오는 6월 말까지 치아가 부족하거나 약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틀니)사업을 시행한다.예산을 고려해 관내 만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가 주요 대상자다. 보건소에서 전신건강 및 구강상태 검진을 받은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병‧의원에서 무료로 의치 시술을 받을 수 있다.장승희 지역보건과장은 “지난해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97명이 무료의치 혜택을 받았으나 아직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면서 “완전틀니와 부분틀니 모두 적용이 가능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안내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7월부터 틀니 및 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연령도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돼 틀니는 7년에 한 번, 임플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임업진흥원이 보유한 산양삼 품질에 대한 중요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 제공은 정부3.0 취지에 따라 정보의 개방·공유를 목적으로 국민들에게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양삼의 잔류 농약 검사결과를 비롯해 산양삼의 주요 효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성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의 산양삼 정보공개는 잔류농약 검출 유·무만을 제공하던 것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산양삼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시행 중인 품질검사에서 무농약으로 합격한 산양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 정보 및 재배지 토양특성 정보 등을 공개하여 정보의 폭을 넓혔다. 또한, 공개된 정보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생산자는 산양삼의 유효성분 정보 및 고품질의 산양삼 생산을 위한 재배적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산양삼 품질정보 공개는 2016년 1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http://www.kofpi.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품질정보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품질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들의 산양삼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고부가가치 산양삼 산업의 발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과 협업을 통한 ‘국민건강 알람서비스’를 고도화하여 12. 28(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 알람서비스’는 현재 시점의 주요 유행성 질병에 대한 지역별 위험도와 행동수칙을 질병 위험 징후 시 단계별로 알람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진료자료와 SNS자료(트윗정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감기, 눈병, 피부염, 식중독 등의 4개 질병에 대한 ‘국민건강 알람서비스’를 홈페이지(http://hi.nhis.or.kr)에서 제공해 왔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정부3.0 핵심가치의 하나인 공공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맞춤형서비스 제공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정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정보, 기상청의 기상·기후정보, 환경과학원의 환경오염정보 등 정형데이터와 인터넷 검색정보, 뉴스, 블로그, 트윗정보 등 비정형데이터를 융합하여 예측모델의 정확도를 개선하였다. 질병발생 예측모델은‘충북대학교 정보통계학과 나종화 교수팀’이 기상·환경·소셜 정보를 융합하여 개발한 음이항 회귀모형으로 기상 및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사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본격 취업지원에 나선다.구는 1:1 결연가족이 무료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빵사 양성과정을 무료로 연다고 밝혔다.구는 앞서 취약계층 자녀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뚜레쥬르 매일산업(대표 김배영)과 희망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교육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동대문구는 결연주민 중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신청을 수시로 받고, 제과제빵사 교육기관인 뚜레쥬르 매일산업은 대상자를 선정해 연간 50명의 제빵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뚜레쥬르 교육장에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9주간 받게 된다. 이후 직영매장에서 약 2개월 동안 실습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하면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다.관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및 차상위계층 중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결연직원에게 신청서와 이력서 등을 제출하면 뚜레쥬르에서 면접 등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빵사의 꿈을 가진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