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 재난소득기본소득 지급 대상 시민 119만 2724명 중 96.0%가 신청을 완료했다.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은 지급 대상 수원시민 중 93.7%(27일 0시 기준)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수원시 전체 가구(49만 5346가구)의 93.3%가 신청했다(26일 18시 기준).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온·오프라인 신청은 5월 29일 마감된다. 온라인 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할 수 있다.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본인 인증을 하고, 신청자 개인 정보·계좌 번호를 입력한 후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방문 신청을 할 때는 신청서(위임장)를 작성해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방문 신청하는 시민은 현금 또는 지역화폐(수원페이)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2001년 4월 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직계 존속이 없으면 법정대리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로 재난기본소득을 받는 성인은 신청자 본인 카드에, 미성년자는 본인 카드나 신청자(직
군포시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7월에 군포시민 협치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치교육은 당초 5월로 예정됐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져왔다. 군포시에 따르면 ‘시민의 품격을 높여주는 협치교육!! 협치의 재발견’이,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수리산 상상마을(군포시 수리산로 112)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 주민자치, 협치를 통한 마을정책, 민관협치 문화 등, 협치와 관련한 이론과 실무로 구성돼있다. 협치교육 모집인원은 60명으로 협치에 관심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월 30일까지 군포시 정책감사실(031-390-0859)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신청(jjoo0315@korea.kr), 인터넷 신청(bit.ly/군포시협치교육)도 가능하다. 시민협치교육 이수자는 협치관련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와 협치는 마을 발전에 필요한 요소”라며, “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협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군포시는 사이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 공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디도스 공격에 따른 홈페이지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6일 야간에 진행됐으며, 실제 사이버 공격 상황에 준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패턴별로 공격을 시도하게 함으로써 보안장비에서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대응능력을 확인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디도스 공격이란 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하여 특정 사이트를 동시에 공격하는 해킹 방식의 하나로, 분산 서비스 거부(Distributed Denial of Service)공격이라고 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의 대표 서비스인 홈페이지에 대한 다양한 공격패턴의 영향력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제 공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정보통신과(031-390-07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도, 마이데이터 활용 복지서비스 추진, 5월 27일 착수보고회 열고 개발 시작○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메신저나 문자로 맞춤 복지 정보 제공받고, 스마트폰 에서 간편 신청, 지역화폐로 바로 지급받을 수 있게 돼 앞으로 정책별로 일일이 서류를 떼고 방문해야 신청할 수 있었던 복지혜택을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맞춤 정보를 제공받고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편리하게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경기도 이 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My Data)’를 활용한 간편 복지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로 하고 27일 ‘마이데이터 활용 복지정보서비스’ 착수보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마이데이터란, 개인이 본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신용, 자산관리, 구매, 통신 등에 정보를 직접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나 혜택을 받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의지로 활용에 동의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경기도는 도민 체감이 높은 복지정책을 선택해 도민의 참여와 마이데이터에 대한 인지도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경기도 108개 복지정책 중 신기술에 거부감이 적은 청년층 대상
경기도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탁한 성금으로 노인일자리 생산제품을 활용한 자가격리자 물품키트를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6천만 원을 경기도로 지정 기탁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극도로 위축되는 등 도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의 복리후생 증진에 책임을 다하고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나선 것이다. 특히 이 성금은 협의회가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해당 예산을 기탁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경기도는 이 성금을 보다 의미 있게 쓰기 위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과 협력한다. 시니어클럽의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도넛, 콜드브루 커피, 면마스크, 천연비누 등 우수한 생산품을 모아 자가격리자를 위한 물품키트를 제작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성금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됨은 물론 도내 노인 일자리 생산품의 홍보와 판매 촉진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자가격리자 모두가 상생할 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더불어민주당, 성남3) 위원장은 지난 19일(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물리보안산업 업체 5개사 대표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수행 중인 『경기도 물리보안산업의 실증지원 정책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추진에 있어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A사 대표는 “중국에서 저가로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국내 제조업체의 대중 의존도가 높은 편인 데다, 완제품 또한 중국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낮다”고 토로했다. B사 대표는 “제품 1개당 또는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마다의 국내 인증이 너무 많고 복잡하여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인증에는 평균 6~12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어 적기에 납품을 놓치거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애로를 밝혔다. 이에 조광주 위원장은 ▲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 TTA 인증 절차의 간소화 ▲ 해외수출 절차 간소화 및 교육 실시 ▲ 도내 산학협력 추진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물리보안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연구진에게 “오늘
20일 김포시에서 개그맨 강성범과 가수 현진영이 진행하는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방송이 촬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며 소비를 진작하는 캠페인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생중계 진행된다. 강성범과 현진영은 이날 사우(김포시청)역 인근의 상가를 돌며 '김포페이'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했다. 줌바댄스 학원과 건강원, ‘아름다운가게’를 연이어 방문하며 다양한 재난기본소득 사용처와 효과에 대해 놀라워했다. 재난기본소득의 경기진작 효과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도 확인된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2월, 3월의 매출은 종전의 66%에 그쳤지만 4월 초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18%나 뛰어오르는 등 종전 매출의 79%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15만 원을 지급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선제적인 경기 활성화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어 천만다행”이라면서 “재난기본소득은 주민의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씨앗이고 자영업자 등 소
LH(사장 변창흠)는 지난 3월 지구지정된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체적 마스터플랜‘은 단지계획구상 단계부터 건축구상을 병행해 가로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공간을 수립하는 방법으로, 획일화된 평면적(2D) 도시계획이 아닌 자연환경‧지형 등 현장여건 및 주변지역과 연계한 도시계획을 세울 수 있다. LH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택지 뿐만 아니라, 지난 ‘18년 대구연호‧성남금토지구를 시작으로 중소규모의 공공주택지구에도 이를 적용함으로써 주민 생활 중심의 입체적 도시공간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에 설계공모하는 고양탄현지구는 20년 이상 방치된 장기미집행 공원부지를 활용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LH는 장기미집행공원을 생태체험 및 복원공간으로 구현하고 생활SOC시설을 확충해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및 분양주택 등 총 3.3천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모일정은 5월 19일(화) 공고를 시작으로 25일(월)까지 응모신청서 제출, 7월 2일(목)까지 작품 접수 예정으로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에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과 지구계획 용역 수행권을 부여한다. 기타 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인수공통감염병을 매개하는 야생동물의 수입 허가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5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27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주의’ 이상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 질병의 매개 또는 전파가 우려되는 야생동물의 수입‧반입 허가를 제한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야생동물 수입 시 인수공통감염병 등의 매개를 이유로 수입 허가를 제한하는 직접적인 근거가 없었다. 코로나19 발병에 따라 바이러스를 매개할 수 있는 야생동물*에 대해 관세청과 협업을 통해 통관 보류 등 수입 제한 조치 시행해 왔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수입 제한 조치의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 뱀(뱀아목 전부), 박쥐(익수목 전부), 너구리, 오소리, 사향고양이(사향삵과 전부), 천산갑 한편, 올해 1월 30일부터 시행된 코로나19 매개 의심 야생동물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 이후 수입이 허가된 야생동물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교역에 관한 협약(CITES)’에 속한 종뱀(볼파이톤) 2건이며, 모두 검역증명서를 통
경기도는 해외입국 입소자와 정부 합동상황실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21일 임시생활시설인 라마다앙코르김포 한강호텔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해외입국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한국인과 외국인 400여 명과 시설에 근무 중인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중앙부처 70여 명 근무자들에게 아카펠라그룹 ‘엑시트’의 감미롭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야외에서 진행되며 입소자들은 접촉 없이 자신의 방에서 창문을 통해 감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음악회를 여는 라마다앙코르김포 한강호텔은 입국자 중 무증상자를 2주간 격리수용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돼 지난달 10일부터 운영 중이며, 일평균 370명에서 400명이 머물고 있다.앞서 작은 음악회는 지난 1일, 6일, 13일 3회에 걸쳐 코로나19 경증환자가 입소한 경기도 제2호 생활치료센터에서도 개최돼, 입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코로나19로 피로한 마음을 치유하고, 모국에 대한 고마움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1 - 코로나 19 경기도내 해외입국 임시생활시설(보건복지부 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고병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윈도우 스루(Window thru)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소는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선별 진료 의료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주간의 검증 기간을 거쳐 선별진료소 운영 체계를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스루 검사 방식은 컨테이너 내에 검사 및 역학조사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비치해 놓고 의료진들이 보호복 등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문에 설치된 고정형 라텍스 고무장갑을 이용해 검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채취하는 방식이다. 이는 의료진이 보호복, 보호고글, 보호장갑, N95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어 의료진의 탈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도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윈도우 스루 검사방식은 ▲의료 폐기물 발생량 감소, ▲의료인 검사준비시간 단축, ▲산발적 검사에 대한 신속 대응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의료진과 대상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
화성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제4차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관외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지금까지 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관외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임차 사업장이어야 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억 원 이하, ‘2019년도 화성시 지방소득세’납부 실적이 있어야 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회에 한해 1백만 원이다. 1~3차 대상이었으나 신청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매출 증빙자료로 세무사가 발행한 월별 매출장 또는 매출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플랫폼 사업자가 발행하는 월별 매출자료 등도 인정할 방침이다. 긴급 생계비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내 ‘코로나19 화성시민 지원대책’ 바로가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기간 내 신청이 몰릴 수 있어 되도록 온라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발 빠른 대응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공사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다음달 4일까지 도내 모든 냉동(냉장) 창고 공사장과 연면적 3,000㎡가 넘는 대형 공사장 1,05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소방특별조사요원들로 구성된 조사반은 ▲건축허가 동의 시 계획한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무허가 위험물 단속, 소방공사업‧감리업 인력 적정 배치 및 근무 여부 ▲용접‧용단 작업과 우레탄폼 도포 작업 동시진행 금지 준수 여부 ▲피난로 확보·화기취급 안전교육 실시 등을 집중 조사한다. 특히 대규모 건축 공사장의 경우 지자체·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점검하기로 했다. 본부는 임시소방시설 부적정 설치 공사장과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4,205개소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소방공사‧감리업 지도 감독도 실시한다. 소방관서장이 선정한 위험공정 공사현장에 대해 ▲소방시설 공사, 감리자 현장배치 적정, 현지 실제 근무 여부 ▲소방시설 착공신고와 변경신고 적정 이행 여부 ▲소방공사 불법하도급 등 소방
포천시는 지난 14일 한강청, 국립환경과학원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포천시를 방문해 ASF 대응에 따른 애로사항 및 추진상황, 향후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 3월 중순경 포천시와 경계지역인 연천군 부곡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멧돼지 남하를 차단하고자 2차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광역울타리가 설치된 일부 지역이 총기포획 유보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는 포획틀 및 포획트랩 도구를 이용해 멧돼지를 포획할 계획이다. 특히, 시 소유 포획틀 뿐만 아니라 농민이 관리하고 있는 포획틀까지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며, 포획틀 및 포획트랩에 위치추적시스템을 설치하여 포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멧돼지 포획은 포획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 제한적 총기포획지역으로 풀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시는 지난해 9월부터 민․관․군이 함께 방역활동을 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
1. 현재 고양시 청사 현황(건립 필요성)은? ○ 고양시 청사는 1983년 인구 20만 고양군 시절에 지어져 37년 이상 사용 ○ 그로 인한 사무 공간 부족으로 인해 40여개 부서가 인근 민간건물을 임차 ○ 부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민원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2003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긴급보수를 통해 현재까지 사용 ○ 따라서, 사무실 임차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 ○ 주차장도 157대 규모로 비슷한 규모의 용인시 1,719대의 1/10 수준도 안됨. ○ 시민, 관계 기관 등 시청 방문자분들은 항상 주차에 어려움을 호소함. 2. 입지선정까지의 과정은? ○ 2019. 3. : 신청사 건립기금 조례 시행 ○ 2019. 4. : 신청사 건립기금 확보 (2019년 제1회 추경- 500억원) ○ 2019. 6. :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조례 시행 ○ 2019. 8. : 제1차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 2019. 11. : 2020~2024년 고양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 2019. 12. : 신청사 건립기금 추가 확보 (2020년 본예산-500억원) ○ 2020. 5. : 제9차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최종 입지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