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지역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하여 구상나무, 왕벚나무 등 제주 자생 산림생명자원 보존에 관한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곶자왈의 보전과 가치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효율적 이용 및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서비스 증진 등을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19일 난대아열대 산림과학연구 분야에 대한 ‘산림정책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금년도 연구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연구, 소나무재선충병의 친환경적 방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있었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김찬수)은 “이번 간담회는 수요자와 현장주심의 미래지향적 산림과학연구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관련 연구 진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어려운 경제상황과 전‧월세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 무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는 오는 29일부터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를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다.지원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이다.무료중개 기준은 전세 및 월세(전세환산) 금액이 7,500만원 이하인 주택 임차계약자며, 월세의 경우 ‘보증금 + 월 차임액☓100’ 방식으로 환산한다.지원대상자는 구청이나 중개사무소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여부 확인 후 조건에 맞는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에 참여한 중개사무소를 통해 전액 무료 중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대문구 보듬누리 사업과 연계해 도배, 장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지원 받을 수 있다.재능기부에 참여한 중개사무소는 출입문에 부착된 ‘재능기부 나눔실천 무료중개사
2016년 02월 21일 전경련이 19일 삼성, 현대자동차, SK, 롯데 등 주요 25개 그룹 중 11개 그룹이 16년 1월 모든 계열사에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25개 그룹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조사에 따르면, 모든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그룹은 삼성, 현대차, LG, 롯데, 한진, 두산, CJ, 대림, 한진중공업, 한국타이어, 삼천리 등 11개 그룹이고, GS, LS, 현대산업개발 등 3개 그룹은 연내 전 계열사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그룹별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살펴보면, SK그룹은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케미칼, SKC, SK해운, SK건설, SK증권, SK플래닛, 워커힐 등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도입을 완료하였다. GS그룹은 GS칼텍스,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 ER, GS건설 등이 이미 시행중이며, 금년 내 모든 계열사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포함 5개 계열사가 시행중이며, 나머지 계열사도 도입 검토 중에 있다. 한화그룹은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등 25개
2016년 02월 21해빙기가 시작되면 동절기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는 흙막이 시설이 붕괴하는 등의 사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해빙기 취약 요인에 따른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2일 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감독은 굴착·교량·터널공사 등 대형 현장, 동절기동안 장기간 작업 중지 후 공사를 재개한 현장 등 800여 곳을 선별하여 집중 감독하고, 그 외의 현장은 현장소장 교육을 실시한다. 감독 결과 적발된 법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부 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작업 장소나 기계·기구 등은 작업 및 사용 중지를 명령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한편 해빙기 건설현장의 재해 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홈페이지(www.moel.go.kr-정책마당-정책자료실)에 게시하여 건설업체 및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시민석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중단됐던 공사 기간을 만회하기 위해 안전보건조치가 소홀해지는 시기”라며 “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6년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안 입는 교복을 품목에 관계없이 점당 2,000원에 판매해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여 학교로 환원하여 향후 교복 물려주기 행사의 세탁 및 수선비로 활용되고 환원을 원하지 않는 학교의 수익금은 동대문구 장학금으로 활용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교육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으뜸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년기에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전년 대비 사업 예산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이번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중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예방 교육기관(한국생활 안전연합)에서 추천하는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눈높이 교육을 함으로써 교육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실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물놀이사고, 약물사고 등 생활안전 교육 뿐 아니라 화재, 지진 등 재난안전, 아동 성폭력 및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 교육 등을 다양한 교육자료(그림, 동영상)로 흥미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실습도 병행한다.구는 관내 초등학교(15개소)와 유치원(17개소)에는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어린이집(129개소)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도 안내문을 게시했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담당자 이메일(rubi7392@yongsan.go.kr) 또는 팩스(2199-573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는 전년도에 초등학교 1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 해의 안녕과 재앙을 물리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강 달구경 명소 BEST 7’을 소개했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서울에서 멀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고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는 한강에서 달맞이를 해보길 추천한다. 온가족 함께 달맞이 가자! 선조들이 즐겨찾던 한강 달구경 명소 3選왕과 선비들이 즐겨 찾던 한강 달구경 명당에서 하늘과 바람과 달빛 속 살아있는 이야기에 빠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가족과 함께 선조들의 풍류가 살아있는 한강변에서 과거 풍경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제천정(濟川亭)은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곳으로, 왕실의 별장이자 외국 사신들이 한강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이다. 하지만 인조 2년(1624) 이괄의 반란 때 불타 사라진 뒤 다시 복원되지 않았다.조선 초기 이곳에서 명나라 사신을 맞이해 잔치를 베풀었다는 기록을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외국 사신들이 조선의 대신들과 함께 모여 시문을 주고받으며 경치를 논하고, 한강으로 내려가 배를 타고 여흥을 즐겼다고 한다.이 가운데 풍월정 월산대군이 읊은 제천완월(濟川翫月)은 보름달이 뜬 날 한강가의 제천정 높은 다락에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 혼잡도와 환승역별 환승 인원을 조사하는 ‘2015년 정기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 혼잡도가 2013년 대비 평균 14%p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신규노선 개통 등과 같은 교통 환경 변화를 고객 서비스 개선과 역세권 개발에 반영하고자 2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열차 내 혼잡 정도 및 요일별, 시간대별 환승 인원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121개 역과 45개 환승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실시했다. 경의중앙선, 9호선 개통 영향으로 열차 내 혼잡도 뚜렷하게 줄어노선별로 살펴보면 1호선의 열차 내 최고 혼잡도가 144%에서 106%로 38%p 줄어들어 평균 혼잡도 감소를 이끌었다. 이어서 3호선은 147%에서 134%로, 2호선은 202%에서 192%로 각각 13%p, 10%p 줄어들었다. 반면 4호선은 타 노선과 달리 최고 혼잡도가 169%에서 176%로 7%p 증가했다. 혼잡도는 열차 1량을 기준으로 160명이 탔을 때 100%로 산정한다. 160명은 모든 좌석이 차고 빈 공간에 승객들이 촘촘히 선 정도를 말한다. 최고 혼잡도란 하루 중 30분을 단위로 가장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과 국화분재산업 진흥을 위해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교육’을 2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3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단기간에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인기가 높아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 적합한 작물이다.교육과정은 수료 후 창업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상일동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반은 격주 수요일, 주말반은 격주 토요일마다 실시되며 이론 30%와 실습 70%로 구성된다.교육 내용은 ▲ 국화분재 재배이론 ▲ 목부작・석부작・소품분재 등 국화분재 실습 ▲ 우수 단체 및 경영체 현지학습 등으로 구성되며 11월에는 수료식과 함께 국화전시경연대회도 개최된다.교육신청은 2월 22일(월) 오전11시부터 3월 3일(목) 오후4시까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강좌예약’ 접수 후 전자우편(comus66@seoul.go.kr)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국화분재에 관심도가 높으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장안1동에서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2월 22일)을 앞두고 각박한 도심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을 재연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각 동 직능단체 주관으로 열리며, 많은 주민들이 부담없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로 꾸며진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각 동 직능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모 씨(53세)가 부친이 사망하면서 남긴 동대문구 소재 도로부지를 작년 12월 아무런 조건 없이 구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연초부터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기부자 정씨가 작년 12월 부친이 사망함에 따라 상속받게 된 동대문구 주택가 골목도로를 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특히 사유지가 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토지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의 편익을 위하여 아무런 조건 없이 기부하여 화제가 되었다.구가 이번에 기부 받은 토지는 휘경동 286-367 도로 18㎡이며 공시지가 기준으로 1천1백만원 상당에 이른다.구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조례’에 따라 관련 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17일 동대문구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고 기부 받은 도로부지를 휘경중학교 옆에 위치한 주택가 골목도로로 이용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귀중한 사유재산을 아무런 조건 없이 무상으로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73년 이후 40여년 동안 군부대 주둔으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던 배봉산 정상부가 특색있는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주민 품으로 돌아온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8,230㎡ 규모의 배봉산 정상부에 대해 군부대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3월초까지 현상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배봉산 및 지역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우수작을 공모해 최적안을 선정하는 현상설계 공모 방식을 추진한다.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기본‧실시 설계권을 부여해 올해 안에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만남과 소통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이 명실상부한 동대문구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원 조성 등 전 과정에서 주민 안전 및 환경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현상설계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공원녹지과(☎2127-4772)로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노동, 청년, 기업, 언론, 법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20대부터 80대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청년문제 해결 범사회적 대화기구인 '대청(大靑)마루'를 18일(목) 공식 출범한다.대청(大靑)마루'는 예로부터 집안의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던 장소적 의미를 담았으며,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라는 뜻이다.'대청(大靑)마루'는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 장하성 고려대 교수,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사회적 원로와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정현 쉐어하우스 우주 대표, 미생의 윤태호 작가 등 총22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한다. (※협의회 명단 붙임자료 참고)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작년 12월30일 정부에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공식 요청한 바 있으며, 우선적으로 시 차원의 대화기구인 '대청마루'를 통해 청년문제 해법을 위한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중앙정부 등과도 소통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대청마루'의 활동 목표는 ①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②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며 ③이를 바탕으로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약속을 이끌어내는 것,
저희는 동작구의 한 작은 어린이집입니다. 그간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덕분에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 운영을 효과적으로 해올 수 있었습니다. 특별활동 재능기부특기자 모집부터 어린이집 매칭, 관리, 교육까지 센터에서 전문적으로 해주셔서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나눔을 경험했습니다.”육아 정보가 필요했는데, 맞벌이를 해야 해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도우미 지원 받는 방법 만해도 너무 힘들었는데, 보육반장을 통해 여러 가지 보육 정보나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이와 같이 서울시내 26곳에 위치한 서울시 및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한 개인 및 어린이집 등에서 센터를 이용하고 도움 받은 사례를 한 데 모아 발표하는 자리가 12월18일(금) 오전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우리동네 보육반장들이 활동하면서 만난 부모들을 중심(수혜자 중심)으로 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성과보고, 아동학대예방사업의 중심인 ‘아동인권상담’ 사업보고, 자치구 특성에 맞춘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가 진행된다.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수기공모전에서 우수
학부모가 어린이집 CCTV 영상정보를 열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가 CCTV 열람을 요청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영유아와 보육교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지난해 어린이집에 CCTV를 전면 설치한 후 현장에서는 영상정보의 열람 및 관리방법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이에 서울시는 관련 규정들을 현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여 ‘어린이집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네트워크 카메라)의 열람 및 관리 안내서’를 마련했다.어린이집 CCTV 등 설치현황 : 설치완료 6,375개소(‘15.12.18 기준), 보호자 전원 미설치 동의 등 223개소안내서에는 어린이집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목적 및 기준, 저장된 영상정보 열람방법, 영상정보 관리방법 및 주의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어린이집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 사례를 자세히 담고 있다.안내서 제작을 위해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축이 되어 보육교직원, 어린이집연합회, 변호사 등 전문가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수록하고 있다.어린이집에서 안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