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7일(수),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모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에게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이날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은 장애우와 협력하여 쇼핑백 만들기 등의 직업훈련작업을 도왔으며, 작업장 내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바쁜 직장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out-reach 건강상담실’을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out-reach 건강상담실(이하 대사증후군 건강버스)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서울 자치구 중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하는 곳은 단 두 곳으로 그 중에서도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에 특화된 버스를 운영하는 곳은 동대문구가 유일하다.대사증후군 건강버스는 이달부터 운영돼 연중 내내 매주 월~목 오전 및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관내 300가구 이상 거주하는 아파트 및 사업장, 재래시장, 공원 등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시행한다.무료검진 대상은 관내 20~64세 성인으로 65세 이상 구민 역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과 더불어 혈압, 혈당체크, 만성질환 교육 상담 등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건강버스에서는 ▲근육량, 체지방량 등 인바디 측정 ▲복부둘레, 혈압, 혈당,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미네랄 함유량이 정수기(역삼투압식)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랄은 칼륨, 칼슘 등 무기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이며, 특히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물을 총칭하는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이들 영양소를 체내에 흡수시키고,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또 미네랄은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3.5~4%에 불과할 정도로 그 비중이 낮지만 체내에서 결코 합성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물과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해줘야 할 영양소이며, 특히 뼈의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욱 중요하다.시는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11~’15년 5년 동안 외부 공인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수돗물 아리수와 정수기 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한 결과 평균적으로 아리수의 미네랄 함유량이 역삼투압식 정수기보다는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와 ‘정수기’ 미네랄 함유량 비교자료근거 :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수질검사 결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겨울철 방역 및 월동모기 방제를 위해 관내 소규모 아파트를 대상으로 방역약품 총 4회분을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역약품 지원은 정화조에 서식하는 유충을 방제함으로써 모기 성충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다.동대문구는 소독 의무시설 및 공공시설에 포함되지 않은 공동주택(300세대 미만)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자가 직접 방역작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역담당 직원이 대상지역을 직접 방문해 정화조 용량에 따라 유충구제용 방역약품을 배부하고 사용방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아파트 관리자가 2월부터 5월까지 매달 1회 방역 약품을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면 약품이 정화조로 흘러 들어가 모기 유충을 구제하게 된다.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방역약품 배부를 통해 적기에 동절기 모기유충 방제를 실시하는 등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 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명예 하도급 호민관 11명을 공개 선발하여 위촉했다.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변호사, 공인노무사, 기술사(토목, 건축분야) 자격을 소지한 3년 이상 경력자와 건설업체 및 건설 관련 협회에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 14일에서 21일까지 모집하였으며, 총 31명이 응모하였다.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걸쳐 총 11명(변호사 4명, 노무사 3명, 토목 및 건축분야 기술사 2명, 건설업체 또는 건설협회 경력자 2명)을 선발하였다.선발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2월 17일 위촉했으며, 임기는 1년이다.위촉식 일시 : ’16. 2.17(수) 10:30~11:40위촉식 장소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5동 5층 여유당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하도급 호민관 2명의 인력만으로는 감시가 어려웠던 불법·불공정 하도급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서울시 하도급 정책 마련과 추진에 도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현재 활동 중인 하도급 호민관과 함께 건설 현장의 불공정
성남시의 선진행정이 해외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UN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태국 치앙마이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공식 참여요청을 받은 것이다.성남시는 17일 심기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8명의 선진행정 해외 진출 사업단을 태국 현지로 파견했다.이번에 파견된 성남시 사업단은 태국 방문기간 태국 정보통신기술부와 치앙마이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전담기관과 협력기관인 태국소프트산업진흥원(SIPA)과 UN-ITU, 치앙마이시 관계자와 실무협의를 진행한다.또한 태국 정부관계자 등과 치앙마이에 소재한 IT산업단지, 전통시장・상점가 등 주요 기반시설을 차례로 방문하고, 치앙마이대학의 총장을 비롯한 교수, 전문가와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앞서 태국 정부는 지난 2014년 11월 ‘디지털이코노미정책’에 발표하고 치앙마이, 푸켓 등 주요 도시 9곳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동차, 전자・통신장비, 석유・친환경화학, 푸드, 의료허브 중심의 6대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착수했다.클러스터 구축의 롤모델을 찾는 태국 정부는 성남시의 행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해 12월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국가디지털경제위원회 정책결정자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7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 및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2016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은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졌으며 참여 대상으로는 ▲구청 ․ 동주민센터 공단 직원 ▲사회복무요원 ▲비정규직근로자 ▲민원인 등 희망자 누구나가 포함됐다.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 검사, 간염 검사 등 12종의 검사 혜택이 주어졌고, 이와 더불어 직원들에게 휴식을 위한 공가처리를 해주고 상시학습 시간도 2시간씩 부여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도록 권장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역시 오전부터 다목적 강당을 찾아 헌혈 전 혈압을 체크하고 헌혈하는 직원들을 살펴보는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해 동대문구 전 직원이 동참하여 올바를 헌혈문화 정착 및 헌혈 참여 확대를 통한 혈액수급 안정을 도모하려고 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동대문구에서는 생명존중,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TH(대표 오세영)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한 사내 ‘T커머스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2월 16일부터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KTH는 이번 사내 공모전을 통해 T커머스 서비스인 ‘K쇼핑’의 기술적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특허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제안된 아이디어의 특허 출원 및 비즈니스 모델 구현 등 창의적인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공모 주제는 현재 K쇼핑의 기술적 수준을 상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장래에 바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아이디어, 타사의 T커머스와 분명한 차별성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 등 T커머스의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공모전은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만으로 심사하며 대상 1편 500만원, 최우수상 2편 각 100만원, 우수상 7편 각 5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다.KTH는 지난해부터 사내 특허자산관리 솔루션을 구축하여 직원 누구나 보유 특허에 대한 자유로운 정보 열람 및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허적 아이디어의 제안 및 등록 절차를 간소화해 직원 누구나 쉽게 특허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체 구축한 특허자산관리 솔루션은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는 살이 희고 부드러워 겨우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삼치는 DHA가 함유돼있어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삼치는 어디로부터 오나삼치는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 동중국해,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등 북서태평양의 온대 해역에 분포하며, 연근해의 수심 100~300m에 해당하는 아표층에 서식한다. 봄(3∼6월)에는 산란을 위해 연안 또는 북쪽으로 이동하는 산란회유(spawning migration)를 하며, 가을(9∼11월)에는 남쪽인 일본 근해로 먹이가 풍부한 곳을 찾아 이동하는 색이회유(feeding migration)를 한다.거문도 주변 해역에서는 1년 내내 분포한다. 산란기는 4∼6월경으로서 서해와 남해의 연안에 몰려와 새벽녘에 산란하며,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 부화 후 6개월이면 몸길이가 33~46cm까지 자란다. 어릴 때에는 갑각류, 어류 등을 먹지만 어른이 되면 멸치, 까나리 등 어류를 주로 먹는다.수심 50m 정도 연안의 낮은 바다에서 걸
서울도서관은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에 참여하는 325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올해의 한책’으로 선정된 10권의 사업도서(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를 가지고 사전 토론교육을 실시한다.2016년 예비토론 교육에는 사업담당자 286명이 참석하며, 토론논제 발제법과 토론 진행기술 등 독서토론 프로그램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예비토론 교육은 사서들이 일반 참여시민의 입장에서 사회자와 토론자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모의토론 형태로 진행되며, 모의토론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등 대상별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프로그램 기획과 추진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소음‧생활악취로 인한 갈등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고, 맞춤 컨설팅으로 소음‧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생활불편 민원해결사’ 30명을 선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22일(월)~2월 26일(금)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에 대해 2차 면접을 거쳐 3월 16일(수) 최종선발하며생활불편민원해결사’는 명동, 신촌, 홍대 등 주요 생활불편현장의 점검, 갈등청취, 컨설팅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생활불편민원해결사’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공고일 기준)인 서울시 거주자로 소음․악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는 우대하며,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이 있는 자나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휴학생 포함)는 제외된다.∙선발 제외자 ①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이 있는 자(중도 퇴직자 포함) ②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자(휴학생 포함) 단, 대학교(원) 수료생, 졸업예정자, 졸업유예자,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야간대학교(원) 재학생은 참여 가능 ③「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동복지법」등에서 정한 범죄경력이 있
서울시가 올 한해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이용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할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2016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금년 말까지(3월~12월) 활동하게 된다. 주요 담당 업무로는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홍보 등으로실태조사는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하며,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나온 현장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 수립해 반영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거주 시민(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으로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빗물 이용 등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4대 보험 가입,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6시간이며, 시급은 6,900원, 실 지급액은 매월 약 110만원(주·연차 수당, 교통비, 간식비 포함)이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서울특별시청 물순환정책과) 또는 이메일(seul0917@seoul.go.kr)로 제출가능하며 2월 29일 까지이다.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뉴스‧소식‣공고‣채용시험)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
서울 지하철 5~8호선 지하철역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일평균 6만1,1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호선 마곡역은 하루 평균 승객이 전년대비 43.8%나 늘어 가장 높은 승객 증가율을 보였다.작년 한 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은 336만8,000명이 이용한 스승의 날(5.15)이었고, 수송인원 수가 가장 적었던 날은 97만4,000명이 이용한 설날 당일(2.19)로 나타났다.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2015년 수송인원 분석결과」를 이와 같이 내놨다. 작년 한 해 총 수송인원은 총 9억7,000만 명(일평균 265만5,000명)이었다.총 수송인원 수는 전년도의 99.2% 수준(750만 명 감소)인 가운데, 메르스가 절정에 달했던 6~8월 수송인원만 보면 전년도의 96.6% 수준(813만 명 감소)으로 나타나 메르스가 승객 감소의 주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일평균 수송인원은 265만5,000명으로, 전년(267만5,000명) 대비 2만 명가량 줄었다.작년 수송인원 분석은 ▴일별‧요일별‧시간대별 ▴호선별‧역별 ▴무임 수송인원 등으로 이뤄졌다.요일별 : 금
나 법령이 불명확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부서의 요청에 따라 감사담당관이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컨설팅하는 시스템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적법성․적정성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인․허가 등 규제 관련 사무와 법령이 불명확해 해석과 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사전 컨설팅 감사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사전 컨설팅 감사제는 감사에 대한 부담으로 직원이 업무를 소극적으로 처리하거을 검토해 컨설팅 결과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감사 시 책임을 묻지 않아 공무원이 걱정 없이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하여 구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제도의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전 컨설팅 대상에는 ▲복잡하고 법규 적용이 불명확한 인․허가 규제 관련 사무 ▲법령이 불명확해 해석․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무 ▲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사업 효과가 낮아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사무가 포함된다. 해당 부서에서 사전 컨설팅을 요청하면 구청 감사담당관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구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검토의견을 첨부해 서울시와 행정자치부에 단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사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도 노인복지관 평가 결과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전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문평가단을 구성하고 3년마다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평가하고 있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총 6개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한다. 동안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노인복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평가 전문위원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동대문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하에 노인인권에 대한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수행을 통해 외부와의 자원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기관의 강점으로 평가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약 16,2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은 노년기의 여가활용을 위한 50개가 넘는 평생교육과 지역 내 870여명의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