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6월 19일 16시 기준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해외입국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2명은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2명이다. 6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44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95명(국내감염 3,200명, 해외감염 9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일곱 번째 사망자(73세, 남)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ㅇ 스물일곱 번째로 사망한 2340번 확진자는 지난 6월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5일 만인, 어제 저녁에 사망했다. ㅇ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섬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해군 한산도함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한데 따른 것이다. 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해상 순회 접종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김 지사는 400㎞가 넘는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이곳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김부겸 총리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섬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면역력 확보를 위해 힘써준 정부와 질병청, 해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의료기관이 없고 육지와 멀다는 이유로 백신접종을 포기해야만 했던 섬 주민들이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백신접종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해군과 협조해 여수․완도․진도 3개 시군 25개 섬 지역 614명을 대상으로 해상 순회 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까지 접종자는 457명이다. 섬 지역 해상 순회 접종은 진도 조도면 가사도, 성남도 주민을 시작으로 지난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19일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목포 1명,
고양시는 6월 16일 16시 기준 타지역 감염 4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1명은 조사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부천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6월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41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73명(국내감염 3,180명, 해외감염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양시는 6월 13일 16시 기준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지인 접촉 1명, 해외감염 1명, 그 외 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1명이다. 6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39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66명(국내감염 3,173명, 해외감연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속초시가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 시행에 앞서 바뀐 방역수칙의 원활한 적용을 위한 대책회의 열고 사전 준비를 마쳤다.□ 김철수 속초시장의 주재로 11일(금) 오후 4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6. 14.(월)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적용에 따른 부서별 조치사항을 논의하였다.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 완화된 방역조치로 강원도는 춘천, 원주, 강릉을 제외한 인구 10만 미만 15개 시·군에 6. 14.(월) 0시부터 7. 4.(일) 24시까지 3주간 적용된다. □ 개편안에 따라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5단계 체계는 4단계로 간소화하고 중대본 및 도 협의 하에 시군별로 1~3단계 조정이 가능하게 된다. 인구 10만명 이하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단계 전환 주간 확진자 수는 △1단계:5명 미만 △2단계:5명 이상 △3단계:10명 이상 △4단계:20명 이상이다. □ 6.14(월)부터 시범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최근 확진자수에 상관없이 1단계부터 적용되지만 9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종교시설에서의 모
고양시는 6월 10일 저녁 3명, 11일 16시 기준 7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3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3명이다. 6월 1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37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51명(국내감염 3,158명, 해외감염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 적용을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 이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조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완화돼 8인까지 가능해지며, 다만 최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종교시설에서의 모임·행사·식사 금지도 해당된다.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준비를 위해 체계 개편의 원활한 전환과 휴가철 등을 고려하여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 등에 대해서 개편안의 단계적 적용이 허용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다음 달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도 군민 여러분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 키트 450개를 관내 시내버스‧택시업체와 관련 조합에 배부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사항에서 관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도 코로나19 감염검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의심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종료 또는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전에 각 운수회사 및 조합에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의심증상 시 신속한 검사를 통해 미리 감염 여부 파악이 가능해지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희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신속자가진단키트 배부로 선제적 검사를 추진 코로나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대중교통업체에 마스크 및 차량소독제를 지속 배부하여 평상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고령 운수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하는 등 시민들이 코로나19에 걱정 없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