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7월 16일 저녁 1명, 17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4명 ․ 가족 간 감염이 2명 ․ 지인 접촉이 2명이고,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고양시민 1명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7월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18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048명(국내감염 3,943명, 해외감염 10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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